여교수 향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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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가 둥이의 자지를 만지던 말든 아무런 상관 없다는 듯 둥은 여전히 TV화면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척 했다. 하지만
역시 미향의 손길에 자지가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어머머... 방금 전보다 살짝 커진것 같은데?... 어맛... 갑자기 엄청나게 커졌다 얘!... 호호... 완전 신기하다... 호호......"
"에구... 교수님이 자꾸 만지니깐 꼬추가 화나서 그렇자나요... 하하.........................."
"그래도... 말랑말랑한게 가지고 놀기 더 좋은데... 호호................................."
둥이의 귀두 끝 갈라진 틈에서 쿠퍼액이 살짝 삐집고 나오자 미향은 그 구멍이 신기했던지 두 손가락으로 다물고 있는 틈을
살짝 벌려 세포를 관찰하듯 시선을 고정시킨채 둥의 오줌구명을 관찰하고 있었다.
"아... 남자는 이 구멍으로 오줌을 싸는구나... 호호... 꼭 생긴게 사람 입같다... 얘......................."
미향은 손가락을 움직여 오줌구멍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마치 귀두가 말을 하고 있는듯 손가락을 놀려대었다.
"호호... 이거 너무 재밌다..................."
"아유... 교수님 꼬추 따가워요... 하하... 이제 그만요...................."
"호호... 알았어... 담에 또 놀자.........................."
미향은 마치 둥의 자지와 대화를 하는 듯 자지에 대고 말을 하고 있었다.
"둥이도 샤워하구 와... 같이 점심 먹자......................."
"네... 교수님.............................."
미향은 딱딱한 둥의 자지를 몇번 아래위로 훓어주고는 아쉬운 듯 손을 뗀다.
"교수님~!... 저도 답답한거 싫어해서... 욕실 문 열어놓고 샤워해두 돼죠?.............................."
"그런 당연한 소린 담부터 하지마세용... 빨리 샤워나 해................................"
"아... 하하... 네 교수님... 하하................................"
둥이는 욕실문을 활짝 열어놓은채 팬티를 벗어 버렸다. 고개를 살짝 돌리니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는 미향이 보인다. 그녀
역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TV에 시선을 고정한채 열중해있었다. 둥이는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있는 우람한 자지를 미향의
시선을 끌기위해 노력이라도 하듯 꺼떡꺼떡 거려대며 요리조리 흔들며 샤워를 하고 있었다. 슬쩍 미향이 은밀한 눈빛으로
자신을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그런 미향의 시선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둥이는 손에 비누를 가득 뭍혀 자신의 자지를 자위를 하듯 아래위로 한참을
비벼댄다. 조금만 더 비벼대면 정액이 나올것 같다. 둥이는 몸에 묻은 비누를 빠르게 씻어내고는 미친듯이 꺼떡대는 자지를
드러내 놓고 방금전 미향이 했던것 처럼 욕실 밖으로 나와서 머리를 터는 척하면서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요리조리 흔들어
대었다.
"얘!... 꼬추 뿌러지겠다... 머리 말리는데 무슨 꼬추를 그리 흔들어대니... 호호.................................."
"아... 하하... 저도 모르게 그만... 하하......................................."
그러고서는 방금전 미향이 자신에게 했던것 처럼 TV를 보고있는 앞으로 화면을 가리며 거대한 자지를 발딱 세우고 그녀의
앞을 자랑이라도 하듯 지나갔다. 자지를 바라보는 미향의 시선이 순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머리맡에서 팬티를
올려입는 둥. 이제는 서로의 행동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태연스러웠고 미향과 둥 또한 그런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선을
즐기고 있었다.
"교수님... 몸에 물기 좀 말리고 밥 먹죠................................"
"그래... TV도 잼나네... 이거보고 먹자... 그럼................................."
어느샌가 쇼파에 옆으로 누워있는 미향의 젖가슴은 아주 헐렁한 나시를 입은 탓에 나시의 틈새로 젖가슴의 두 유두를 밖으로
내밀고 있었다. 우유처럼 뽀얀 속살에 손으로 잡으면 터질듯한 부드러움이 둥이의 눈에 가득차고 있었다.
"교수님... 근데... 교수님은 원래 브라자 안하세요?.........................."
"아니... 집에서만 그래... 브래지어하면 너무 답답하거든... 근데 그건 왜물어?........................."
"아... 하하... 그게... 하하... 교수님 젖꼭지 2개가 다 보여서요... 하하... 디게 이뻐요......................"
"호호... 그래도 이쁘다니깐 듣기 좋은데?... 음... 그냥... 브래지어 하는게 나을까?....................."
"아뇨... 교수님... 서로 누나동생처럼 편하게 지내기로 했잖아요... 저도 교수님이 저때문에 불편한거 싫어요................"
"아유... 호호... 둥이가 그렇게 생각해 주니 교수님이 너무 기분 좋다 얘....................."
풍만한 젖가슴이 서로 짖이겨져서 분홍빛 유두를 둥이에게 그대로 들어내 놓고 있었지만 미향은 아주 귀찮은 듯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저 그렇게 계속 둥이 앞에 유두를 드러내 놓고있었다. 둥이는 그런 미향의 탐스러운 유방을 만지고 싶어서 아주
미칠지경이다.
"교수님... 혹시... 가슴에 성형이나 실리콘 같은거 넣으셨어요?.........................."
"어머... 얘는 날 뭘로보고 그런 소릴하니!..........................."
"아... 그게 아니라 어릴때 사촌누나 가슴 자주 만졌는데 손바닥에 쏙 들어올 것 처럼 작았거든요... 근데 교수님 가슴 보니
너무 이쁘고 탐스러우 셔서요....................."
"호호... 아냐... 얘... 난... 100% 자연산이라구... 게다가 실리콘 이나... 성형한 가슴은 딱딱해서 보기에만 좋지... 나처럼
부드럽지가 않아............................"
"아... 하하... 그렇네요... 제가 어디 만져본 적이 있어야죠...하하... 실리콘 안한 가슴은 얼마나 부드러운데요?......."
"호호... 얘가 정말... 그래 알았어... 그럼... 한번만 특별히 교수님이 만지게 해줄께... 잠깐동안이야...................."
둥이는 미향의 나시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부드럽고 풍만한 젖가슴에 둥의 머리가 순간 아찔해지며 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둥이는 미향의 가슴을 이러저리 주물럭 거리며 이 순간을 기억이라도 할 듯 눈을 부릅뜨며 머리속에 담고있었다.
흥분할 데로 흥분한 둥의 자지가 결국 사각팬티 구멍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미향의 눈앞에서 고개를 꺼떡거렸다.
"호호... 이게 뭐야... 꼬추구멍에서 투명한 물이 줄줄 흘러내려................................ "
미향은 손을 뻗어 둥이의 자지뿌리쪽을 움켜잡고 흘러내리는 쿠퍼액을 손으로 닦아내었다. 조금만 더 미향이 자신의 자지를
잡고있으면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사정을 하면 담부턴 교수님이 싫어해서 이런생활을 못할지도
몰라 참아야해! 둥이는 자지에 힘을 바짝주며 정액이 나올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았다.
"자... 이제 가슴은 그만... 호호... 이게 바로 자연산 가슴이야... 호호..............................."
"교수님... 가슴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숨이 막힐 정도에요... 하하.........................."
"욘석이... 호호................................."
"바닥에 떨어진 물이나 닦으세요... 호호...................................."
"네... 하하.................................."
하마터면 사정할뻔한 둥이는 안도의 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심장소리가 귀에 가득히 들려왔다. 미향은 방금전 둥이의 손에
일그러진 채 유두를 내밀고 있는 아주 풍만한 젖가슴을 바로 고쳐입지도 않고 그상태 그대로 인채 TV화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둥 또한 사각팬티 구멍으로 터질듯한 정액을 참고있는 자지를 미향의 눈 앞에서 꺼떡이며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쿠퍼액을 휴지로 닦아내고 있었다.
마치 이들의 아슬아슬한 놀이는 둘 중 어느 하나가 멈추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 같았다. 박미향 교수의 집에서
세들어 산지도 어언 3개월이 흘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그 시간동안 둥이와 미향은 아슬아슬 야릇한
노출과 은근한 스킨쉽을 가지면서 점점 사제지간의 도덕성이나 남녀간의 성 개념에 대해 조금씩 무뎌져 갔다. 미향은 마치
혼자 살고있는 듯 걸친건지 입은 건지 모를 정도로 옷을입고 집안에서 생활을 했고 남궁 둥 또한 자신의 성기를 은근슬쩍
미향앞에 드러내며 노출로 인한 성적 유희를 노골적으로 즐기고 있었다.
이런 브레이크 없는 젊은 남녀의 이상스럽고 변태적이기 까지한 동거아닌 동거는 단지 교수와 제자 사이라는 단순한 그 이유
하나만으로 간신히 아슬아슬한 선을 유지해 가고 있었다. 6월. 요즘은 초여름도 마치 여름처럼 날씨가 덥다. 한달 후면 방학.
방학이 되면 하루종일 미향과 단 둘이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하면 좀금 더 짜릿함을 더 느낄 수 있을까 하며 생각에
빠져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수요일 아침. 평소같으면 서로 등교하기 위해 분주한 아침이건만 둥이는 팬티바람으로 쇼파에 앉아 아직 잠이 덜깬 모습으로
한 손을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은 채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아침드라마를 보고 멍하니 앉아있다.
"둥이 너 오늘 수업없니?... 왜... 그러고 있어... 어서 준비하지 않고................................"
"교수님... 저 오늘 전부 휴강이라 수업이 없어요... 하하... 좋아라..............................."
"호호... 그럼... 오늘 휴일인거야?... 교수님은 오늘 세미나가 있어서 대전에 내려가봐야해... 내일 올꺼 같은데?... 혼자 밥
차려먹고 있어.........................."
"아... 그러세요?... 교수님 없음 외로운데... 히히.............................."
"욘석이 농담은... 호호... 참... 오늘 저녁 요가 수업은 담에 해야겠네... 둥이 니가 옆집 미라아줌마랑 수진씨한테 전화해서
쉰다고 말 좀 해줄래?.........................."
"네... 그럴께요... 아니면 뭐... 걍 아줌마들이랑 간단하게 스트레칭이라도 하구요... 혼자 TV보기도 심심하고 해서요......"
"음... 그래 그럼... 차라리 그게 낫겠다... 호호... 그럼 교수님 다녀올께..........................."
"조심히 다녀오세요... 교수님... 낼 뵈요... 하하......................................"
미향은 인사를 하면서 허리를 숙여 긴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둥이의 자지를 웃으며 살짝 쥐어
흔들고는 몸을 돌려 현관문으로 나갔다. 둥이의 눈에 미향의 섹시한 뒷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코팅한것 처럼 광택이 아주
반짝거리는 그녀의 다리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가죽 타이즈 상의는 아주 엉성한 면재질의 일반적인 티셔츠지만 빛을
받으니 하얀 브레지어의 레이스까지 눈에 들어온다.
거기다 발톱에 아주 까만 매니큐어를 칠한 발에는 금색 킬 힐을 신고 있다. 이제는 그런 미향의 옷차림에 적응이 된 둥이지만
여전히 몸에 짝 달라붙는 타이즈나 스키니를 입고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어 댈 때면 둥이의 자지는 성실하리 만큼 그때그때
반응을 하며 부풀어 올랐다. 미향이 나가자 둥이는 먼저 수진과 미향에게 전화를 하려고 전화기를 들려고하자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아... 둥이학생?... 나 옆집 준석엄마 미라야.................................."
"아... 네... 하하... 안녕하세요... 아침일찍 무슨 일로.............................."
"오늘 준석이가 아파서 요가수업 못갈 것 같다고 교수님께 좀 전해줘...................."
"네... 그럴께요... 걱정마시고 준석이랑 병원 잘 다녀오세요......................"
"응... 고마워... 호호......................................"
둥이는 아주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되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아랫층 수진과 둘만의 요가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래층 수진 역시 둥을 노리고 있었지만 매번 둥의 수업과 수진의 약속이 어긋나 마주치기 힘든 탓이었다. 둥이는
그런 수진을 맞이하기라도 하듯 아침부터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몸에 찌든때를 밀어내고 자지를 몇 번이고 아주 깨끗히
씻어댄다. 지겹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 수진이 집으로 올 시간이 되자 둥이는 박교수의 옷장에서 가장 작고 아주
투명한 재질의 허벅지까지 오는 타이즈를 골라 팬티를 벗고 억지로 꾸역꾸역 타이즈를 올려입었다.
자지가 발기도 되지 않았건만 너무작은 사이즈라 조금만 동작을 크게 하면 엉덩이와 자지 부분이 땡겨져서 찢어져 버릴 것
같았다. 흰색의 작은 타이즈는 찢어질 듯 늘어난 나머지 둥의 속살이 비쳐 회색으로 보인다. 멀리서 보니 마치 허벅지까지
오는 회색 스타킹을 신은 것 처럼 둥이의 엉덩이 사이의 골과 자지가 스스로 거울을 통해서 쳐다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리고 그 위에 자신의 자지가 수진의 눈에 잘 들어올수 있도록 평소 작아서 입지않고 쳐박아 두었던
작은 티셔츠를 꺼내 입는다.
"띵... 동... 교수님... 저... 수진이에요............................."
집안 전체에 환희의 찬가 마냥 벨소리가 집안에 울려퍼졌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수진. 오랜만에 둥이를 보니 무척 반가운 듯
둥이 가까이로 다가와 팔을 어루만지며 인사를 해댄다.
"어머... 호호... 둥이학생 이게 몇일 만이야... 호호... 내가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호호........................."
"저두요... 누나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항상 전화 통화만 하고 보는건 정말 간만인거 같아요... 하하......................"
"교수님은?........................"
"참... 오늘... 세미나가 있다고 하셔서 지방가셨어요... 내일 오신다네요... 교수님이 전화드리라고 했는데... 그만... 깜박
잠이들어서 잊고있었네요... 옆집 미라누나도 준석이가 아파서 못오신데요........................."
"호호... 그래?... 그럼... 우리 둘이서라도 해야겠네... 호호.................................."
수진은 웃으며 훤히 비치는 준석의 적나라한 자지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음... 그럼... 나두 옷을 갈아 입을까?... 호호..................................."
속에 요가복을 입고 있던 수진은 둥이가 보는 앞에서 핫팬츠를 벗어 버리자 스타킹위에 마치 원더우먼처럼 입은 흰색 팬티가
그리고 상의를 훌러덩 벗으니 유두만 살짝 가릴 정도의 흰색 브래지어가 둥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말이좋아 요가복이지
스타킹만 신지 않았다면 흰색 비키니 차림이나 마찬가지 였다.
"하하... 복장이 여름 바닷가 비키니 수영복 같아요... 하하................................."
"어제 새로 구입한건데 너무 야한가?... 호호............................"
둥이는 수진의 설명을 들으면서 천천히 요가를 따라하고 있었다. 다소 과한 포즈로 인해 수진의 팬티같은 요가복은 그녀의
도톰하고 볼록한 보지틈 사이로 끼어 바짝 위로 당겨져 있었고 그로인해 수진의 양쪽 보짓살이 3자 모양으로 유난히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몸을 비비 꼬을 때 마다 팬티를 먹어버린 수진의 갈라진 도끼자국과 보짓살이 둥이의 눈 앞에 들어왔고
그동안 미향의 모습에만 반응하던 그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일어서기 시작했다.
수진은 요가를 하는 도중에도 힐끔힐끔 둥의 자지를 쳐다본다. 마치 유혹이라도 하는 듯 자신의 보지를 둥의 얼굴 가까이로
갖다대고 자세를 잡아주고 있었다. 이미 수진의 도끼자국에 발기된 둥이의 자지는 탱탱하게 발기되어 그의 귀두에서 나온
쿠퍼액으로 자지 앞 섶이 축축히 젖어가고 있었고 수진은 그런 둥이의 자지를 감상이라도 하듯 잠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자... 이번엔 한쪽 다리를 이렇게 올려봐.................................."
수진이 둥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눌러버리자 찢어질 듯 탱탱하던 둥의 타이즈가 찍~ 소리를 내며 엉덩이 골 부터 자지
앞 섶까지 일직선으로 쭉~ 나가버렸다. 우람한 자지를 조여대고 있던 타이즈가 찢어져 버리자 둥이의 자지가 팅~ 소리를
내며 하늘을 향해 꺼떡거린다.
"호호호... 얘... 둥이너 타이즈 찢어졌다... 얘... 호호...................................."
"아... 하하하... 어쩐지 좀 꼬추가 땡긴다 했어요... 결국 찢어졌네..............................."
"호호호호... 웃겨죽겠다... 이렇게 큰 꼬추가 요렇게 작은 타이즈에 쪼여있으니 터질만도 하지... 왜이리 웃기니... 호호......"
"하하... 그렇게 웃겨요?... 하하... 그나저나 어쩌죠?... 팬티랑 반바지랑 전부 다 세탁기에 넣어 버려서... 지금 입을 만한게
없네... 널어놓은거 마를 려면 아직 더 있어야 하는데.........................."
"어차피... 교수님도 안계신데 조금 있다 팬티 마르면 그거 입어... 호호호... 그나저나 요가 수업은 이걸로 끝인데?.........."
"저기... 바닥에 앉아서 땀이라도 좀 식히죠... 하하............................."
거실바닥에 마주앉은 두 사람 둥이는 자신을 향해 허벅지를 벌리고 있는 수진의 튀어나온 보짓살과 땀으로 인해 축축히 젖어
유두가 비치는 작은 브래지어를 보자 가슴이 쿵쾅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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