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 10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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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오피스텔 걸 -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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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467회 작성일 24-08-14 19:22

본문

수아의 머리가 더 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현수가 절정에 다다르는 듯 했다. 그에 맞춰서 수아의 손도 격하게 움직이며
보지속을 마구 찔러댔다.

"아... 씨바... 알!!!!................................................."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수아의 입에 자지를 박아대던 현수가 갑자기 욕을 하며 허리를 부들 부들 떤다.
 

"웁!!.........................................................." 


수아의 입 깊숙히 들어온 현수의 자지에서 좃물이 뿜어져 나왔다. 현수의 좃물이 수아의 입천장 안쪽 깊숙한 곳을 탁탁 하고
부딪히며 뿌려졌다. 
순간 수아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 느낌에 놀라 헛구역질이 날뻔 했지만 간신히 참았다. 현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좃물을 두어번 쏟아 내더니 수아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파하... 아아아아... 우읍으음.................................................." 


수아는 현수의 자지가 빠지자 숨을 몰아쉬려다가 입안에 고여있는 좃물 때문에 아주 자유롭게 숨을 쉬지 못하고 급히 입을
오므렸다. 
자지를 빼낸 현수는 한걸음 뒤로 물러나 주저 앉더니 침대에 기대 앉아 있는 수아의 다리를 양 손으로 벌려 위로
바짝 세워 들고는 좃물이 흘러나오며 껄덕대는 자지를 
수아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수아는 몸이 거의 브이자 처럼 마구 접힌
상태에서 보지에 자지가 꼽히면서 보지 뒤쪽 벽을 마구 
긁어주자 환희에 찬 신음을 냈다. 입에 물고 있는 좃물을 뱉어내고
싶었지만 보지에 들어온 자지가 더 좋았다.

"으흐... 으응...으으으으음...!!!!!!!!!!!............................................."
 

현수는 사정 직후의 마지막 쾌감을 느끼는 듯이 수아의 보지를 미친듯이 쑤셔주었다. 계속 부족해서 애타던 수아의 보지에
현수가 자지를 그렇게 박아대자 수아는 금새 
오르가즘에 다다를거 같았다. 하지만 그때 현수는 힘이 다했는지 자지 움직임이
멈췄다.
 


"오빠... 좀믄... 더... 흐읍..............................................." 


수아는 아주 조급함에 좃물을 물고 있는 것을 잊고 더 해달라고 말하려다가 겨우 힘겹게 말을 이었다. 그 틈에 수아의 입에서
현수의 좃물이 조금 흘러나와 수아의 턱으로 흘러내렸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모습을 보고는 자세를 고쳐서 수아에 다가와
안더니 수아의 
보지속에 중지와 약지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었다. 그의 손가락은 수아의 보지 안에서 아주 조금 구부려지더니
수아의 보지 앞쪽 벽에 닿았다. 그리고는 현수는 격력하게 
손을 위쪽으로 들어올리면서 움직여서 수아의 보지를 쑤시면서
동시에 수아의 치골에 
압박을 주기 시작했다.
 

"흐으으... 으으으으으... 으으음...!!!!!.............................................." 


수아는 조금 부족했던 그 느낌을 현수가 손을 넣어서 격렬하게 쑤셔주자 오르가즘이 한번에 밀려들어왔다. 보지 근육이 자기
멋대로 움찔 거리고 두 다리가 저절로 
안쪽으로 모아지며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숨이 차기 시작해서 큰 숨을 쉬고 싶었지만
입안의 좃물이 문제였다. 간신히 코로 격하게 숨을 몰아쉬었다.
 

"흐응... 흐응... 흐으... 흐읍............................................." 


수아는 아주 힘겹게 코로 숨을 쉬면서 보지가 부들 부들 떨리는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경련을 일으키는
축축한 보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한참을 가뿐숨을 몰아쉬던 수아는 온 몸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조금 가시자
옆에 있는 
티슈를 몇장 뽑았다. 그리고 입 안에 진득하게 서로 엉겨서 고여있는 현수의 좃물을 입을 오물거리면서 한군데에
모아 티슈에 뱉어냈다. 걸쭉한 액체는 하나로 뭉쳐서 
툭하고 떨어졌다. 수아는 그것을 보면서 묘한 흥분감이 들었다.
 

이제 나도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보았다. 말하자면 첫 경험을 끝낸 기분이었다. 나도 했다라는 그런 느낌. 좃물을 뱉어낸
티슈를 옆에 놔두고 다시 티슈를 몇장을 뽑아 입 주변에 흘러내린 
침과 좃물을 닦아내었다. 그 것들은 수아의 가슴에 떨어져
배꼽 까지 흘러내려가 
있었다. 그것도 마저 닦아 낸 뒤 수아는 고개를 들어 현수를 보았다. 수아를 바라보는 현수의 눈빛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라는 듯했다. 
수아도 그를 보고 싱긋 눈 웃음을 지어 주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15분이나 남아 있었다. 둘은 함께 샤워실에 들어가 같이 씻었다. 현수는 수아의 몸을 비누칠 하면서 마치
애무를 하듯이 온 몸을 닦아주었고 수아는 현수의 
몸을 자신의 몸으로 비비면서 닦아주었다. 현수는 수아의 보지를 손으로
어루만져서 
직접 닦아주었고 수아는 현수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닦아주었다. 둘은 씻고 나온 뒤 옷을 챙겨 입었다. 수아는
손님 곧 가신다고 문자를 보내면서 
5시 예약 있는지 확인 했다. 물론 없다고 답장이 왔다.
 

퇴근해도 된다는 확인을 받자 수아는 현수 좃물에 젖어 버린 팬티는 따로 챙겨 가방에 넣고 노팬티로 브래지어만 하는 것도
좀 이상해서 그냥 알 몸에 츄리닝을 챙겨 입었다. 
그리고 문득 수아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현수에게 물었다.
 

"아... 근데... 오빠... 이제 집으로 가?.................................................." 

"아니... 근처 모텔이라도 가서 좀 쉬고 출근 해야지......................................." 

"어... 그럼... 우리... 집에 가볼래?.........................................." 

"어???... 어... 조... 좋지............................................." 


수아는 지금 자기가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라 말해도 할말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몸을 파는 창녀 주제에 남자 손님
꼬셔서 애인을 삼고는 자기 집에 까지 끌어들이려 
유혹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니 말이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얘기에 조금
적잖이 당황한 듯 했다. 하지만 기쁜듯한 표정은 확연히 티가 났다.

"그럼... 좀 시간이 걸리는데... 괜찮지?......................................." 

"응... 괜찮아........................................" 


수아는 늘 하던 대로 그날 사용한 수건들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놓았다. 사용한 비품들 다시 챙겨 채워넣고, 휴지통을 비웠다.
휴지통안에는 오늘 사용한 콘돔이 잔뜩 있었다. 그것을 본 현수가 물었다.
 

"오늘 손님 계속 있었다고?... 그럼... 몇명이지?... 8,9,10..시.. 5명이네... 나까지 6명......................................" 

"으... 응..............................................." 


수아는 그런 얘기를 하는 현수가 왠지 야속했다. 


"나랑 두번 했으니까... 오늘 섹스 7번 한거네?..........................................." 


왠지 현수가 깐족 거리는거 같아서 수아는 기분이 조금 상할 것 같았다. 수아는 고개를 숙이고 침대를 정리 하면서 간단히
대답했다.
 

"응... 글치....................................." 


"나랑 하는게 제일 좋지?... 난... 수아가 다른 남자랑 하는거 괜찮아 이해해... 그러니까... 혹시라도 나한테 미안해 한다거나
 그런 생각은 가지지 마... 
난 지금의 수아 그대로 좋으니까... 이건 수아 일이잖아... 난 샘 안낼꺼야......................."
 

"응... 고마워... 오빠...................................................." 


현수의 말이 무슨 얘기인지 수아도 이해가 될것 같았다. 섹스를 몇번 하더라도 현수와 하는 섹스가 진짜 섹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로써의 섹스 인것이다. 
그외에는 섹스는 단순히 일일 뿐이다. 현수가 그런 말을 해준것 같았다. 수아는 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방 정리를 마치고 나서 둘은 같이 밖으로 나왔다. 실장에게 현수의 모습을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건물과 떨어진 어느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수아는 실장과 만나 
그날 페이 정산을 마치고 요새 몸이 좀 안좋은 것 같다며 모레 쯤 쉬겠다고 얘기
했다. 
수아는 현수와 약속한 장소로 가서 현수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현수와 나란히 걸으며 수아는 부끄러운 듯 그에게 팔짱을 끼우며 가슴이 두근 거렸고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 맨살과 왠지
단단하게 서 버린 유두에 쓸리는 부드러운 
츄리닝 옷감의 느낌에 더 두근 거렸다. 평소라면 집이 어질러져 있을 게 많지만
오늘은 낮에 출근전에 일찍 준비를 하느라 
집 정리도 잘 되어 있었다. 괜히 수아는 흐믓했다. 수아의 집은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의 다세대 주택 1층 한쪽 옆에 있는 반지하였다.
 

처음에 일 시작 할때 실장에게 보지를 대주며 급히 돈을 모아 머물 곳을 마련하느라 값이 싼 곳을 급히 구한거여서 집이 별로
맘에 들진 않았지만 당시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도 수아도 여자다. 나름 방을 예쁘게 꾸미려고 애를 썼다. 어색하게
방에 들어서는 현수는 방이 예쁘다고 칭찬을 한다. 주방과 같이 있는 
원룸 식의 작은 방이라 마땅히 안을 곳도 없어서 수아는
현수를 침대에 앉혔다.
 

"오빠... 옷 벗어... 불편하잖아... 여기 내집이야... 그러니 편히 있어도 돼... 미안한데 갈아입을 옷은 없으니까... 그냥... 벗고
 있어도 돼...................................... ㅎㅎ"
 

현수는 쭈빗쭈빗 거리며 옷을 벗고는 결국 팬티 바람만 되어 침대에 앉았다. 수아는 현수가 멋적어 할까봐 자신도 입고 있던
츄리닝을 벗어 버리고 알 몸이 되었다. 
매번 오피스텔의 어두침침한 조명에서 서로의 알몸을 보다가 지금 처럼 밝은 방에서
서로의 몸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수아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확실히 느낌은 달랐다. 
수아는 현수의 눈길이 따갑게 느껴질
정도였다. 수아는 그렇게 현수의 옷을 
한쪽에 정리해서 걸어놓고 옷장을 열었다.

요새 평소에는 집에 오자마자 속옷까지 
모두 벗고 알몸으로 지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왠지 색다른 부끄러움에 속옷은 챙겨
입어야 할 것 같아서 옷장을 연것이다. 옷장의 속옷을 챙기려 수아가 허리를 숙였을때 수아는 또 다시 보지가 스멀 거리는거
같았다. 지금 자신의 엉덩이 정면에 현수가 앉아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기 문이었다.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보지의 간지러움에
수아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폈다. 
그리고 돌아서서 말했다.


"오빠야... 내 모레... 오빠야... 만날때 뭐 입으까?.................................................." 


수아가 자신도 모르게 사투리가 튀어 나왔다. 현수도 그런 수아를 보고 웃는다.
 


"어떤거 있는데...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데......................................." 

"아이다... 아니... 그래도... 오빠 밖에서 첨 만나는데 오빠도 좋아할만한거 입고싶어서............................." 

"그럼... 아아아아아아주... 야한 옷 있어?.............................." 

"응?... 아이... 그런거 말고............................................" 


물론 많이 있다. 똥꼬 치마라 불리는 짧은 미니스커트 가슴 다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 옆 트입이 허벅지 까지 오는 스커트
엉덩이 라인 다 보이는 한뼘짜리 핫팬츠 셀수도 없다.
 

"ㅎㅎㅎ 그럼... 정장 스타일 같은 옷도 있어?... 수아한테... 어울리는 옷일거 같아....................................." 


물론 있다. 때론 야한 옷 보다는 오히려 고급 스러운 옷차림이 더 먹힐때가 많다. 마치 정숙한 여인이 망가져서 남자들의
자지에 박히며 헐떡이는 상상을 자극 하기 때문이다. 
수아는 옷장에서 실크 블라우스에 아주 타이트한 하이웨이스트 치마를
꺼냈다. 
치마의 길이는 무릎 조금 위까지 온다. 훨씬 더 짧은 것도 있지만 현수가 정장이라 말을 하니 정말 조신하게 보이는
하지만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놓는 그런 옷이다.
 

블라우스도 사실 얌전하진 않다. 블라우스의 등은 세로로 터 있고, 맨 위에 단추 하나로만 잠궈 두는 것이다. 따라서 안에
슬립 같은것을 받쳐 입어야 한다. 
물론 룸에서 일할때는 이 블라우스에 그냥 브래지어만 입고 일을 했었다.
 

"옷 이쁘다... 수아야... 지금 한번 입어봐......................................." 


수아는 현수의 말대로 알몸인채 그대로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었다. 한순간에 요부에서 숙녀로 변신한 수아였다. 현수 눈빛이
반짝 반짝 빛이 나는것 같았다.
 

"다른 치마도 있어?... 좀 더 짧은거... 딱... 안달라붙는 것이라도 좋아............................................." 


현수의 말에 수아는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꺼냈다. 옷감에 주름이 잘 지어 있어서 넓게 이쁘게 퍼져 있는 치마다. 하지만
이걸 입을때는 속바지를 입어야만 한다. 
만약 이 치마를 입고 속바지를 입지 않으면 조금만 허리를 숙이거나 계단 몇칸만
올라가도 속옷이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룸에서는 속바지를 안입는다. 오히려 룸에 지명 받아 자리에 앉게 되면 입고
있던 팬티 마저 벗어 버릴때도 많았다.
 

수아가 치마만 갈아입고 서자 현수가 아주 뜨거운 눈빛으로 수아에게 신호를 했다. 수아가 가까이 가자 현수가 수아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수아의 엉덩이를 만진다. 
그러더니 수아의 치마 속으로 얼굴을 집어 넣더니 수아의 보지 부근을 혀로 마구
자극한다. 
수아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는거 같았다. 다리가 벌써부터 후들 거리는 듯 했다. 현수는 수아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는 보지에 침을 뭍혀가며 혀를 놀려대기 시작한다.
 

"흐으으응... 자기야................................................." 


수아가 콧소리를 낸다. 현수는 수아의 보지를 핥다가 수아를 뒤로 휙 돌린다. 그리고는 수아의 엉덩이 살을 벌리고는 수아의
후장을 핥기 시작 했다. 
항상 놀라지만 후장은 색다른 짜릿함을 수아에게 전해준다. 그리고 현수는 손을 수아 보지 쪽으로
돌려서 보지 가운데를 가르고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했다. 
현수의 침에 충분히 발라진 보지살을 가르며 현수의 손이 빠르고
부드럽게 왕복을 
하자 수아는 스스로 다리를 더 벌리게 되었다.
 

"흐아앙... 하아... 하아... 아... 오빠... 아흑............................................" 


거칠것 없이 현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수아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당하는건 항상 신기한 느낌이다. 
수아의 몸이 녹아 내리기 시작했다. 서있는데 자꾸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
수아의 다리는 점점 더 벌어지며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섰고 상체는 흐느적 거린다.
 

"아... 씨... 자지가 안서 수아야..........................................." 


한참을 그렇게 수아를 애무하던 현수가 치마속에서 얼굴을 묻고하는 얘기다.
 

"아... 너 또 먹고 싶은데... 자지로 박아주고 싶은데... 아직 안서...................................." 


수아가 돌아보니 현수가 어느새 팬티를 벗고 한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마구 주무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아직 힘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수아... 지금 흥분 됐지?.............................................." 

"응..............................................." 


"아까 처럼... 자위 해줘... 그럼... 또... 나... 금방 설지도 모르잖아... 수아... 네가 자위 하는거 진짜 최고야... 아까 네가 말한
 딜도는 어딨어.........................................."


수아는 침대 옆 서랍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딜도 3가지를 모두다 꺼냈다. 보통 크기의 실리콘 딜도 그보다 더 큰 대물 딜도
그리고 작은 에그 진동기와 콘돔도 꺼내었다.
 

"와... 이건 내꺼 보다 크네... 이걸로 만족해?......................................." 

"아... 아니... 그게... 다른건 오빠꺼 같지가 않아... 그거 넣으면 아픈데... 꼭... 오빠가 해주는거 같아서......................."

"그래?... 이리올라와 앉아봐........................................"
 

수아는 입고 있던 옷차림 그대로 침대로 올라가서 현수가 말하는대로 아까 오피스텔에서 처럼 침대 머리맡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치마는 뒤집어져 수아의 
보지는 훤히 보이고 그런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는 후장을 향해 흘러가고
있었다. 
현수는 보통 사이즈의 실리콘 딜도에 콘돔을 씌운 뒤 수아에게 쥐어주면서 자위를 해보라 했다.
 

"오... 오빠... 나 저쪽에 앉아서 하면 안돼?......................................." 

"그쪽이 좋으면 그렇게 해..............................................." 


수아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꾸만 이런 상황에 흥분이 되는 수아는 불안하기 까지 했다. 내가 이렇게 색을 밝히는 여자인가
하면서 
수아는 평소처럼 침대 옆에 전신 거울을 가져다 놓았다. 그리고 거울을 향해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리고 앉아 콘돔을
씌운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가볍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아가 거울을 가져다 놓고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위하는 모습을
보는 현수의 눈이 반짝인다.
 

거울속의 그녀도 오늘은 남자 친구를 데리고 온것 같다. 거울 속 아주 야한 그녀는 마치 몇년전 수아가 대학 다닐때 아침에
등교하는 모습 처럼 
상큼한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를 입고는 보지를 드러내놓고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딜도로 몇번 문지르자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에 딜도가 
반짝 반짝 윤이 나기 시작했다. 그 거울 속 그녀의 남자
친구가 옆에서 그런 그녀를 
보다가 에그 진동기를 켜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 했다. 거울 속 그녀의 눈빛이 순식간에
바뀌며 게슴츠레 해지며 유혹하는 듯이 보였다.
 

"하아... 아... 너무 야해................................................" 


수아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무심코 혼자말을 했다. 발랄한 옷차림의 여대생 같은 여자가 이렇게 보지를 남자 앞에서 활짝
벌리고 자위 기구를 들고 자위를 하다니 
거울속 그녀는 보지를 문지르던 딜도를 자신의 보지속에 밀어넣는다. 그녀 뒤로
남자친구가 앉아서는 그녀를 백허그 하듯 끌어안고는 한손은 에그 딜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한손으로 그녀와
함께 보지를 쑤시는 딜도를 잡고 함께 
움직인다.
 

"하... 흐으으으... 으으으읍... 하악!!... 어떻하면 좋아... 변태 같아... 하흑.................................." 


그런 두 남녀의 모습에 수아는 어쩔줄 몰랐다. 하지만 그 두남녀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거울 속 그녀의 보지는
보짓물로 번들번들 젖은채로 움찔거리고 있었다.
 

"하으으응... 오빠... 나... 또 이상해... 하아... 오빠... 나 왜 이러지................................" 


거울속의 그녀를 보지를 쑤셔대던 딜도의 속도를 올리고 있었다. 현수도 마치 그걸 본 듯이 수아와 함께 잡고 있던 딜도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 오빠... 나 미쳐 버릴거 같아... 아아아아아... 오빠!!!......................................" 


오늘 벌써 몇번째인지 수아는 아까 오피스텔에서 부터 계속 반복되는 오르가즘에 탈진 할 것 같았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지만 보지에서 계속 밀려들어오는 
이 쾌감을 거부 할 수 없었다. 또 한번 눈앞까지 다가온 오르가즘에 수아는 손에 힘을
주어 더욱 빨리 움직였다.
 

"아!... 오빠... 오빠!!... 나 미쳐... 아아아아... 오빠!!... 오빠!!... 나... 나 간다!!... 오빠!!!....................................."
 

반복된 오르가즘 때문인지 수아의 몸이 걷잡을수 없이 떨리고 있었다. 몸이 진정이 되질 않았다. 머릿속이 하얘지고 세상이
모두 무너져도 상관 없을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갑자기 수아의 몸이 휙하고 옆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수아의
엉덩이가 잡아 들어올려졌다. 수아의 보지에서 딜도가 쑥 빠져나가고 
다른 훨씬 더 두꺼운것이 들어왔다. 게다가 뜨겁다.
 

"악!!... 악!!... 악!!............................................" 


엉덩이에 강하게 부딪히는 느낌. 수아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오르가즘이 밀려오자마자 현수가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개처럼 그녀를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것이다. 보지가 극도로 예민해졌다. 살짝 건들기만 해도 온몸이 움찔 거릴 것만 같은데
지금 현수의 커다란 자지가 수아의 보지구멍을 찢을듯 꽉채운뒤 강하게 수아의 자궁 입구를 건들며 박아대고 있다.
 

"아악... 오빠..!!... 아아!!... 아!... 앗!!... 악!!!... 악!!......................................" 


수아의 보지가 미친듯이 요동을 치는 듯 했다. 보지를 통해서 수아의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보짓살이 쉴새없이
움찔 거리며 현수의 자지를 감쌌다가 
풀었다가를 반복 했다.


"악!!... 아아악!!!!... 씨발!!!!... 오빠!!!!.............................................." 


수아는 그저 비명같은 소리를 지르며 욕을 내뱉는 수밖에 없었다. 그저 미처버릴거 같다는 생각 밖에 할수 없었다. 보지에서
오는 자극은 수아가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것 같았다.
 

"아아아악!!!... 오빠... 나죽어!!!!!!... 아아아... 아아아아악~!!............................................" 


수아는 보지가 뜨근해지는 것 같았다. 더이상 견딜 수 가 없었다. 이대론 내가 미쳐버린다.
 

"그만 오빠... 안돼... 그만!!... 아악!!... 오빠 그만... 나... 안돼!!!........................................." 


결국 수아는 허리를 비틀며 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었다. 


"흐아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침대에 누운 수아는 헐떡이면서 온 몸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든 자극이 잦아드는 것을 기다렸다. 온 몸이 바늘로 찌르는 것
처럼 아주 예민해진것 같았고 보지의 벌렁 거림은 멈추지 않았다. 
수아는 눈을 간신히 뜨고 현수를 보았다. 현수가 자신의
눈 앞에서 번들 거리는 자지를 붙잡고 펌프질을 하며 자위를하고 있었다. 
그 뒤로 보이는 거울 안에는 거울속 그녀도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고 벌겋게 부어오른 
그녀의 보지는 허연 씹물을 잔뜩 토해놓은채 벌렁 거리고 있었다.
 

"수아야... 일어나서 입 벌려봐........................................" 

"하아... 오빠.............................................." 

"어서... 빨리...!.........................................." 


수아는 힘겹게 몸을 일으켜 현수의 자지 앞에 얼굴을 대고 입을 벌렸다. 허연 씹물을 줄줄 흘리는 보지를 현수에게 활짝 벌려
보이며 앉은 그녀의 얼굴 앞에서 
현수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손으로 빠르게 펌프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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