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 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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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의 보지속을 밀고 들어오던 물체는 상당히 깊숙히 밀고 들어왔다. 이미 흥분해서 보지가 젖은 수아였지만 그 물체의
느낌은 너무 낯설어서 다른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곧 그 물건이 수아의 보지 안에서 팽창하기 시작했다. 마치 현수의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 안에서 자지처럼 두꺼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느낌이 싫지 않았다. 마치 현수의 자지가 수아의
보지를 꽉채우고 수아는 자꾸만 자극적인 상상을 하는 자신을 스스로 달랬다.
"음.................................................."
의사가 또 무슨 말을 꺼내려 한다. 수아는 긴장했다.
"혹시... 어제 관계 가지셨나요?.............................................."
"네?....................................."
"음... 지금 질구와 질내벽이 조금 부어 있는데... 어제밤에는 관계는 가지지 말고 오시라 말씀 드렸는데...................."
하지만 수아는 일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조금전 현수와 그렇게 박아대고
왔으니 부었다.
"아... 보지가 부었어요?... 아... 그게................................................."
수아는 무심코 말을 내 뱉었다가 급히 멈췄다. 보지구멍이 아니고 질구라는 아주 고상한 말을 쓰는 의사 앞에서 이젠 대놓고
보지라고 말해버렸다. 완전히 나를 헤픈 여자로 생각했다.
"아... 아니 그게... 그래서 지금 안되나요?......................................."
"휴... 아뇨... 진행은 할 수 있어요... 조금 통증 있으실거에요... 조금만 참으세요................................."
여자 의사는 그런 노골적인 말을 꺼내는 수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한숨을 한번 쉬고 대답 했다. 수아는 그런 여의사의
반응에 더욱 부끄러워 지면서도 한편으로 괘씸했다. 너는 남자랑 안자니? 남자 자지 안빨아봤어? 자지로 보지에 안박아봤어?
너도 헐떡이면서 보지에 쑤셔달라고 할거 아냐. 의사는 보지라는 말 한번도 안해봤어? 그 여의사의 반응에 수아는 왠지 모를
반발심이 생겼다. 그러는 사이 수아의 보지속 안쪽 깊숙한 곳 수아의 아주 예민한 성감대에 무엇인가 닿았다가 다시 그곳을
지나서 더 깊이 들어갔다.
약 30분 뒤 수아는 회복실에 누워있었다. 수아는 조금전의 기억을 지우려 마구 애를 썼다. 진공청소기 같은 모터 소리 그리고
무엇인가 자신의 배를 잡아 뜯는것 같은 기분. 그것은 너무나 아주 불쾌한 기분이었고 기억하기도 싫은 순간이었다. 수아는
갑자기 너무나 우울해졌다. 배도 아팠다. 우울했다. 눈물이 났다.
간호사가 와서 수아에게 약을 주고 먹으라 한다. 배 속이 계속 아프다. 몸을 비비꼬며 뒤척였다. 헐거운 수술복이 벌어지며
수아의 긴 다리와 허벅지 그리고 보지털이 그대로 노출되고 가슴도 거의 드러났다. 똑똑. 노크 소리 이후에 문이 열린다.
"수아야... 괜찮니?............................................"
노크 소리에 수아는 옷을 급히 추스리려다 현수의 목소리를 듣고 멈췄다. 수아의 옆에 앉은 현수는 한 손으로 그녀의 손을
다른 한 손은 옆으로 돌아누워 그대로 드러난 그녀의 엉덩이위에 올려놓았다. 엉덩이 위에 올려진 현수의 손이 따뜻했다.
현수가 그렇게 수아의 몸에 손을 대주니 배속이 아픈게 가라앉는 듯 했다. 엄마 손은 약손이라더니 수아에겐 현수의 손이
약손 인것 같았다. 그의 손이 닿으니 수아는 빠르게 몸에서 느껴지던 통증과 불편한 마음이 가라앉는 걸 느꼈다. 깜박 잠이
들었었나 보다. 수아가 옆을 보니 현수가 아까 모습 그대로 앉아있다.
"나... 얼마나 잔거야?..............................................."
"한... 한시간 안돼... 음... 한 40분 정도?... 코 귀엽게 골던데?......................................"
"아냐... 오빠.........................................."
몸이 한결 나아진것 같았다. 수술 뒤에 배에 통증이 한시간이나 길면 두시간 정도 갈거라더니 수아는 좀 더 일찍 가라앉은 듯
했다.
"아... 지금 몇시지?.............................................."
"7시네........................................."
"그만 가자... 오빠..................................."
"괜찮아?... 움직일 수 있겠어?....................................."
"응... 이제는 괜찮아..............................................."
수아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옆에 놓아둔 가방에서 옷을 꺼냈다. 그리고 아까 낮에 처럼 알몸에 바로 옷을 입으려 했다.
그러자 현수가 말했다.
"좀전에... 간호사가 와서 혹시 분비물 같은거 나올수 있으니... 이거 하래.........................................."
그러면서 아주 작은 팬티라이너를 건넨다. 수아는 피식 웃고 그것을 받아 들고는 낮에 차안에서 벗어두었던 팬티를 꺼내서
팬티라이너를 붙여서 입었다. 나머지 옷을 챙겨 입고서 둘은 회복실을 나섰다. 수아가 수납계를 향해 가자 현수가 붙잡는다.
비용 다 결제 했다고. 수아가 아주 미안해 하자 이런거라도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며 현수가 미소를 짓는다. 둘은 차를 타고
안양으로 돌아왔다.
"오빠... 집에 들어가야 하지?................................"
"응... 미안해... 대신 내일 내가 올꼐... 내일은 쉴거지?......................................."
"내일 일어나봐야겠지만... 지금 컨디션이라면 내일도 쉬어야 할거 같아.................................."
"내일도 쉰다고 실장한테 얘기해... 몸 어디 좀 이상한거 같다고 그렇게 얘기해.........................."
"알았어... 그럼... 내일 나 보러 집으로 올거야?........................................."
"응... 회사에는 안양 외근 간다하면 되니까 낮에 들릴께... 오늘은 더워도 이불 두껍게 덮고 자... 내가 아까 좀 찾아봤는데...
오늘 수술한게 얘 낳은거랑 똑같다고 하더라......................................"
"알았어....... 오빠... 근데... 있잖아...................................."
"응?... 왜그래?................................."
"오늘 나랑 같이 있어주면 안돼? 나... 왠지... 너무 외로워... 흑....................................."
"하아............................................"
차는 이미 수아 집앞에 도착해있었다. 하지만 수아는 오늘 밤을 혼자 견디기가 너무나 힘들것 같았다. 하면 안되는 얘긴데
아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자신의 옆에 있는 현수의 품이 너무나 간절했다.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게 느껴졌다. 안된다. 눈물이
떨어지면 안된다. 그래도 오늘은 그의 품에 안겨서 자고 싶었다. 그래야 오늘 밤이 편히 지나갈 것 같았다.
"후우............................................."
현수는 몇번이나 긴 한숨을 반복해서 내쉰다. 수아는 간신히 흘러내리려는 눈물을 참고는 좀 더 밝은 목소리로 얘기 했다.
"아냐... 오빠... 괜찮아 집에가면 나도 바로 잘건데... 내일 일어났을 오빠 보는게 더 좋을 거같다.........................."
"수아야........................................"
"응?...................................."
"너 이 일 그만두자.........................................."
"응?... 왜?... 갑자기..........................................."
"엊그제 얘기 한거 있자나... 그거... 내가 알아보고 있는게 있는데... 내일 얘기 해줄께... 암튼... 이 일 그만두고 남들처럼...
지금보단 못벌어도... 남들 처럼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고... 살아갈 수 있다고 했지?..............................."
"응... 그래야지......................................."
"수아야... 오늘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 지금 회사 사람 좀 만나러 가야해서......................"
"괜찮아... 오빠... 내일은 와줄 수 있는거지?...................................."
"어... 걱정말고 푹 자고... 따듯하게... 내일 점심때 쯤에 미리 문자 해놓고 이쪽으로 올게.........................."
"알았어... 오빠... 조심해서 들어가... 아까 카드 쓴거 와이프한테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걱정마... 수아야........................................."
"그럼... 잘가... 오빠... 쪽........................................."
수아는 현수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서 차에서 내렸다. 수아가 집안에 들어설때까지 현수의 차는 수아의 집앞에 그대로
서 있다가 수아가 들어가고 나서 몇분이 지나서야 출발했다. 집에 들어온 수아는 아직도 몸이 무겁고 속이 편하질 않았다.
수아는 실장에게 문자를 했다. 오늘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몇일 쉬어야 한다고 그랬다고. 지금 몸이 손님 받을
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그냥 몸 안좋다고 하면 에지간 하면 나와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님 받기가 힘들다고 하면
실장도 별 말 않고 인정해주는 때가 많았다.
얼마 뒤 몇일이나 쉬어야 하냐는 실장의 질문에 일단 삼일만 쉬겠다고 답을 했다. 알겠다는 대답을 받은 뒤에야 수아는 입고
있던 옷을 벗고는 침대로 올라갔다. 이상할 만치 피곤했다. 수아는 이불을 덮고 누웠다가 현수의 말이 생각나서 일어났다.
지난 겨울에 쓰고서 치워놨던 전기장판을 다시 침대에 깔고 스위치를 켰다. 다시 이불을 덮고 누우니 몇분이 되지 않아서
이불속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너무 더운것 같아 이불을 덮기 싫었지만 현수의 말을 다시 곱씹으면서 오히려 목까지 이불을
끌어 올리고는 잠을 청했다.
현수와 업소실장 그리고 예전에 룸에서 수아를 만취상태에서 범해버린 그 손님 그리고 산부인과 그 여의사가 수아의 집을
찾아왔다. 현수는 다짜고짜 수아의 옷을 잡아 뜯었다. 옷이 이렇게 약했나 싶을 정도로 한번에 다 뜯겨 나가 순식간에 수아는
알몸이 되었다. 수아는 두 팔로 가슴을 가리고 주저앉았다. 그리고 현수를 쳐다보니 그게 왜 수아 방안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산부인과 여의사가 이미 알몸이 된채 수아가 앉았었던 수술용 의자에 앉혀져 있고 두 다리가 벌려진 그녀의 보지에는 룸살롱
남자 손님이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여의사는 여보!! 여보!! 라고 외치며 그 남자 손님에게 박히면서 헐떡이고 있었다. 그걸보고 수아는 저 룸살롱 남자 손님이
여의사의 남편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여의사의 입에는 오피스텔 실장이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현수가 수아를
등 뒤에서 두다리 무릎뒤에 손을 넣더니 번쩍 들어올린다. 수아는 현수에 의해 두 다리가 M자로 활짝 벌려진 채 공중에 들어
올려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수아의 보지에서 주체할수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현수가 나머지 3명을 불렀다. 먼저 오피스텔 실장이 수아의 앞에 오더니 선채로 그대로 수아의 보지에 박아댄다. 예전의 실장
자지가 아니다. 엄청나게 크고 단단하고 뜨거웠다. 수아는 그의 자지에 쾌락에찬 비명을 질러댔다. 아니 지르고 싶었지만
왠지 소리가 나질 않는다. 수아의 보지속이 뜨거워지면서 무엇인가 주르륵 흘러내린다.
실장이 수아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그 다음은 여의사의 남편인것 처럼 생각되는 그 룸살롱의 남자손님이 수아의 앞에 서서
아까 실장 처럼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수아의 보지가 끊임없이 움찔 거리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것 같다. 수아는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끊임없이 신음을 내 뱉고 있다. 얼마가지 않아 수아의 보지속이 부풀어 오르는 듯 하더니 남자 손님이
자지를 뺀다. 남자의 자지가 빠지면서 좃물이 위로 튀어올라 수아의 얼굴과 몸에 뭍는다.
갑자기 그 남자 손님이 공중부양이라도 한건지 수아의 눈앞에 그남자의 자지가 와있었다. 수아는 스스로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남자의 자지는 입에 한가득 물었는데도 서양 남자 자지처럼 자지 기둥이 한참이나 남았다. 그래서 한 손으로
모자라 두 손으로 잡고 그의 자지를 입과 손으로 펌핑을 했다.
몇번 하자 그의 자지에서 또 다시 엄청난 양의 좃물이 계속 뿜어졌다. 수아는 그것을 받아낼수 없어 그대로 삼키기 시작했다.
그 미끌미끌한 좃물은 아무런 느낌도 없어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갔다. 그렇게 한창을 사정을 하고나서 남자가 자지를 뺀다.
이번에 수아가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직도 보지에서는 좃물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산부인과 여의사가 수아의 보지 아래에서
개처럼 쪼그려 앉아서 수아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좃물을 받아먹다가 수아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그녀의 혀가 수아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온다.
도대체 혀가 얼마나 긴건지 혀가 뱀처럼 수아의 보지속 깊숙히까지 밀려들어 와서 수아 보지속 모든 곳을 혀 끝으로 핥아
댄다. 수아가 견딜수 없는 쾌감에 비명을 지르며 다시 그녀를 보자 어느새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수아의
보지를 핥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현수가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여의사가 갑자기 애원을 한다.
"오빠!!... 현수 오빠!!... 내 보지에 더 박아줘요!!... 내 보지가 질질 싸게!!... 내 보지에 좃물 싸줘요!!............................."
두 사람의 자세가 갑자기 바뀐다. 현수가 누워있고 그 여자는 수아에게 보지가 보이도록 한 채 현수 위에 앉아서 마구 보지에
자지를 박아댄다. 현수가 말한다.
"여기와서 보지 핥아봐........................................"
수아는 엉금엉금 기어가서 그 여의사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뭔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여의사가 수아의 머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수아야... 내 보지 빨아줘!!... 씨발... 내 보지 혀로 쑤셔줘... 빨아줘!!......................................"
수아는 무엇에 홀린듯 여의사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아주었다. 여자 보지를 빠는건 별거 아닌거 같았다. 여의사는 미친듯이
신음을 뱉어낸다.
"수아씨... 후장에 넣는다............................................"
어느틈에 현수가 수아의 뒤로 와서 수아의 엉덩이에 에그 진동기를 후장에 밀어넣어두었다. 후장에서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
느껴졌다. 그리고 현수가 자지를 붙잡고 수아의 후장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현수가 수아씨로 불렀기에 수아도 그에 맞게
대답했다.
"차장님... 어서 박아주세요......................................."
이제야 간신히 목소리가 나온다. 현수가 자지를 수아의 후장에 맞추고는 힘을 주어 밀어넣는다. 후장 근육이 넓어지면서
예의 그 묘한 느낌이 들면서 현수의 자지가 후장에 밀고 들어오는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흑..............................................."
수아는 이제야 간신히 나오는 목소리로 쾌락에 찬 신음을 내 뱉었다.
"띠리리리리리~~~"
"헉...!!!................................................"
수아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잠에서 깼다. 창밖을 보니 햇살이 비치고 있었다. 이미 한낮이었다. 수아는 핸드폰을 보았다. 벌써
2시가 넘었다. 부재중 통화 2통. 띵동.. 문자가 왔다. 황급히 문자를 확인 했다.
[수아야... 나 1시 쯤이나 아님 조금 넘어서 도착할거 같아.............................]
[지금 가는중... 1시 10분 쯤 될거 같다... 일어나면 문자 줘..................................]
[역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중... 일어났어?..................................]
[전화도 안받고... 괜찮은거야?... 집 앞에 오래 서 있는게 이상해서 지금 커피숍 가는중... 이거 보면 문자줘...................]
부재중 통화를 보내 1시 25분 조금 전 2시 4분이다. 아마도 집앞에서 40분 정도 기다리다가 전화를 한번 더 하고 커피숍으로
이동하는 중인가 보다. 도대체 얼마나 정신없이 잠을 잤던 것인가. 그리고 그 이상한 꿈들은 무엇인가. 수아는 급히 문자를
보냈다.
[오빠야... 진짜... 미안하다... 나 조금 전 벨소리에 깼어? 문 열어둘께... 그냥... 들어와...............................]
문자를 보내고 수아는 침대 이불 속에서 나왔다. 온몸이 땀이라 방안의 공기에도 으슬으슬 춥게 느껴질 정도였다. 수아는
두 손으로 몸을 감싸고 현관으로 다가가 잠금장치를 풀어두었다. 조금 으실 거림이 익숙해 졌을때 수아는 이상한 느낌에
자신의 팬티를 내려서 안을 보았다. 어제 밤에 붙여둔 팬티라이너에는 밤새 수아가 쏟아낸 엄청난 양의 보짓물이 누렇게
엉겨붙어있었다. 보지를 만져보니 마치 보지는 젤 한통을 다 쏟아부은것 처럼 보지 속이건 겉이건 질척 거리고 있었고 손을
떼보니 보짓물이 끈적이며 수아의 손에 길게 늘어붙었다.
수아는 얼른 팬티를 벗고 팬티라이너를 떼내어 휴지통에 버렸다. 그 방 창문쪽에서 뚜벅 거리는 구두소리가 들리며 사람의
그림자가 지나갔다. 현수가 왔다. 수아는 팬티를 한쪽 구석에 던져 놓고는 알 몸으로 잽싸게 침대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끼이익~ 문이 열리면서 현수가 들어왔다. 수아가 이불속에 들어가자 마자 였다.
"수아야... 나 왔어... 잠은 잘 잤어?... 몸은 어때?...................................."
".............................................."
수아는 현수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왜그래... 왜... 그렇게 바라봐... 어디 불편하니?........................................"
현수가 자켓을 벗고 넥타이를 풀면서 침대 한쪽에 앉았다. 그의 향수 냄새가 훅 하고 밀려왔다.
"어휴... 이 땀봐... 수아야... 괜찮아?... 왜 대답도 안해.................................."
현수가 땀에 젖은 수아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는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런 현수를 보며 수아는 지금 또 다시 자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얘기를 꺼냈다.
"차장님..."
"응...?... 응???......................................"
"저... 차장님 자지 먹고 싶어요..............................."
"뭐??... 몸은 괜찮아??.........................................."
"차장님... 저... 이거 봐요......................................."
수아는 이불을 젖히고는 다리를 벌려 보지를 보여주었다. 딱봐도 엄청나게 보짓물을 쏟아낸 보지다. 꿈속에서 느낀 흥분은
실제로 수아의 몸이 느꼈던 것이고 조금전 현수의 향수 냄새를 맡자마자 수아는 보지에 뭐가 됐든 박아넣고 절정을 맛보고
싶었다. 그리고 바로 어제 그녀에게 생애 최고의 절정을 맛보게 해주었던 차장님에게 부탁을 했다.
"우와... 수아 너 보지가 왜이래... 어제... 그냥 잔거 아니야?... 아님... 이상한 생각했어?........................"
"차장님... 나오는 꿈을 꿨어요... 조금 이상했지만................................."
"하아... 이거 미치네... 그냥... 너 괜찮은지 보고 가려고 온건데... 너 지금 얼마나... 진짜... 음... 뭐라해야하지... 야한거?...
아냐... 야한걸로 부족해... 이건... 그냥 네 모습 직접 한번 봐봐........................................."
현수는 그러면서 옆 화장대에 있던 탁상 거울을 수아 얼굴 앞에 들어주었다. 수아가 거울속으로 보니 상상했던 것 보다 아주
적나라하게 보짓물을 토해내며 벌렁거리고 있는 음란한 보지가 보였고 그 몸을 따라 위로 올라가 보니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음탕한 눈빛을 보내는 거울속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그녀는 수아 자신이었다.
"맞아요... 차장님... 저 원래 이렇게 밝히는 여자에요... 아시잖아요... 직장에서 남자들 자지 박아대며 먹고 사는 여자라는거
빨리... 제 보지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차장님 자지를 박아주세요................................"
현수는 그녀의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급히 옷을 모두 벗어 침대위로 올라갔다. 수아는 침대로 올라오는 현수의 자지를 마구
붙잡고 입으로 빨아대며 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쑤셨다. 입 안에 가득찬 현수의 자지가 아까 꿈에서 본 룸살롱 손님의
자지처럼 크게 느껴졌다. 보지속의 자신의 손은 오피스텔 실장의 자지 처럼 꿈틀 대고 있었다.
현수가 미친듯이 오럴을 해대고 있는 수아의 입에서 자지를 쑥 빼내고 수아의 용암처럼 녹아내리고 있는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고 몇번 움직이도 않았을때 수아는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수아가 살려 달라면서 잠시 멈춰달라고 하자 현수는
그럴수 없다며 계속 박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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