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사랑 - 7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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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중년의 사랑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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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6,241회 작성일 20-02-06 16:51

본문

얼마나 잤는지 전화 벨 소리에 잠이 깨었다. 아내 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시간을 보니 7시가 다 되어갔다.


< 응....그래 나야.........>

< 여보.....왜 전화도 안해........보고 싶지 않아......> 


아내가 나에게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 보고싶어......언제 올거야.........> 

< 이틀 만 더 있다 갈께.........나...당신하고 ..하고 싶은데 참고 있어...........> 

< 자위나 한번 해보지 그래...........> 

< 당신도 참.....내가 과부야....자위하게.....호호호................> 

< 꼭.. 과부라야 자위하나......혼자 한번 해 봐..............> 

< 그럼 오늘밤 혼자 자위해 볼까......바나나도 있고, 가지도 있는데....호호호..> 

< 아무거나 가지고 해 봐.....상처 안나게 하고......> 

< 당신도 참.....자위는 무슨 .... 농담 한걸 가지고.....당신하고 하고 싶어......> 

< 알았어......당신 오면.....내가 재미있게 해 줄게.............> 

< 내일이 일요일인데.....오지 않을래................> 

<내가 가도 괜찮을까.............> 

< 뭐.. 어때 병원에도 왔었는데..............괜찮아......> 

< 당신 하고 싶어 그러지......정말 못 말리는 여자야.....> 

< 내일 올거지......기다릴게................> 


그렇게 아내와 전화를 끊고 , 냉장고에서 맥주를 한 병 꺼내 마시고 있었다. 그때 초인종이 울린다.


< 누구세요..........>

< 어머.....오빠..저예요.....대호엄마......> 


앞에서 언급한바 있지만, 대호엄마(이수연, 41세) 아내에게는 언니라 부르고, 나에겐 오빠라 부른다. 

나는 어떤때는 그녀의 이름을 그냥 부르곤 한다. 문을 열어 주니 씩씩거리며 들어온다. 

그녀는 초록색의 소매 없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 수연이 왠일이야........>

< 언니는.......어디갔어..........언니 볼려고 왔는데......> 

< 동생에게.....갔어.....며칠 있어야 올건데......왜..그래..........> 

< 언니한테.....신세 한탄 좀 하려고 왔는데,,,,,,,,,.....>  


그녀는 내가 마시던 술을 가져가더니 자기가 마셔 버린다.


< 왜....무슨 일 있어............나한테 이야기 해 봐.............>

< 우리 그이 때문에 그러지.........뭐...........> 

< 대호아빠가 왜.................> 

< 그이가 바람 피우다가 내 동생에게 들켰지 뭐야..우연히 그이하고 어떤 여자하고 모텔에서 나오는 걸 동생이 보았대.......> 


나는 재미있다는 듯이 수연을 쳐다보며 물어보았다.


< 남자가 잠시 외도를 할 수도 있지.......수연이가 한 번 용서 해줘......>

< 오빠도 같은 남자라고 편드는거야........> 

< 아니 그런 뜻이 아니고....잠깐 실수로 그런건 용서 할 수도 있다는거야.....> 

< 오빠....술 더 없어......나..오늘 한잔 해야 되겠어.........> 


나는 냉장고에 있는 맥주를 더 가지고 왔다. 그리고는 베란다에 있는 술을 냉장고에 더 넣었다.


< 사실 오빠.....대호아빠는 내가 좀 뚱뚱하다고 매일 핀잔을 주잖아...... 

내가 좀 뚱뚱하기는 해도 얼굴은 어디가도 빠지지않을 만큼 예쁜 편이잖아.....>


그렇다......그녀는 키도 크고 뚱뚱한 편이다. 덩치가 좀 큰 편이지만 얼굴은 상당히 미인에 속한다. 

좀 뚱뚱 한것만 빼면 그녀는 나무랄데없는 미인이다. 그렇다고 보기 싫은 것은 아니다. 

그녀의 키와 몸이 그런데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 나도 같이 맞바람을 피워 버릴까.....? .............>

< 그럼 되나......그러지마.......그렇다고 같이 바람피우면 안돼...............> 

< 화가 나잖아.....남자만 바람 피우나.....뭐..........> 

< 그렇다고 맞바람 피우면 되나......가정을 지켜야지..........> 

< 하긴......누가 나같이 덩치 큰 여자를 좋아하겠어.............> 

< 왜......수연이는 덩치는 있어도 얼굴은 예쁘잖아..........괜찮아..............> 

< 오빠는 내가 괜찮아................> 


그녀는 다시 맥주를 한잔 마신다. 


< 그럼......괜찮지.....여자나이 40넘어 수연이 정도면 양호하지.......푸짐하고 좋잖아.............하하하.........>

< 아이참 오빠도...사실 내 친구 중에 남편이 바람 피운다고 몰래 같이 맛 바람 피우는 친구가 둘이나 있어......

그래도 서로 가정을 지키면서 즐기며 잘 살아..> 


< 왜 수연이도 바람을 피우고 싶어..............>

< 바람도 혼자 피우나...........남자가 있어야 피우지..........> 

< 나이 어린 총각 하나 꼬시지...그래..........> 

< 나는 나이 어린 남자는 싫어........오빠 처럼 나이가 지긋한 사람이 좋아...오빠하고 나하고는 5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안잖아. 

그러니 오빠하고 궁합이 맞을지 모르겠네....호호호...............> 


< 그럼....우리....궁합 한번 맞춰 볼까....? 잘맞을 것 같은데.....허허허....> 


그녀가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반짝 거린다. 그녀는 일어나더니 욕실로 들어간다. 

수연은 욕실 문을 조금 열어 놓은채 변기 위에 앉더니 소변을 본다.  나는 살며시 들여다 보았다. " 쏴~~~아....아......" 

소변 누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나는 시선을 떼지 않고 보고 있었다. 


" 촤...아...아..." 변기 물내리는 소리에 얼른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그녀가 나오지 않는다. 나는 다시 안을 들여다 보았다. 

" 철썩....철썩....척..척...." 그녀는 쭈그리고 앉아 보지를 씻고 있다. 잠시 후에 있을 정사를 위해 그녀는 보지를 씻는 듯 하였다. 

그녀는 수건으로 보지를 닦고 팬티를 올린다. 나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쇼파에 앉아 있었다.


< 수연이 정말...우리...속궁합 한번 맟춰 볼까?...............> 

< 아이참...오빠도......우리 사이에.......그러면 안돼지......> 

< 뭐 어때.......아는 사람끼리의 불륜이 가정을 지키기는 더 좋아......> 


그녀는 다시 나를 바라본다. 얼굴이 약간 상기 되어 있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녀의 마음을 떠 보며 수작을 걸었다.


< 사실 그이 여자 생기고 부터는 섹스는 거의 하지않았어...내 나이 41살이면 한창 오르가즘을 느낄 나이인데...

그이는 매일 피곤 하다고 잠자리를 거부해.......섹스 안한지 2달이 넘었어........>


< 두달 넘게 안했어.........많이 하고 싶겠네..............>

< 응.. 사실 많이 생각이나........> 

< 수연이....우리 둘이 일을 확 저질러 버릴까................> 

< 그래...오빠....우리 연애 한번 하자.....나 좀 뚱뚱해도 헬스를 오래 해서 보기 싫지는 않아......나 하고 싶어 한번 하자....> 

< 수연이 나하고 해도 괜찮겠어..........나야 괜찮기는 한데......> 

< 언니...... 한테는 미안하지만 나 한번 해주라.....지금 하고 싶어..다른 남자 보다 오빠하고 하면 부담이 적을 것 같아.....> 

< 수연이 후회 안 하겠어..........> 

< 후회 안해....사실 그 전부터 오빠하고 한번 하고 싶었어...정말이야.........나 벌써 젖었어.....한번 만져 봐.........>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치마 안으로 내 손을 밀어 넣는다. 팬티 위로 보지가 만져진다. 많이 젖어있는 것이 느껴졌다 . 

나는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갈라진 부분을 쓰다듬으며 음핵을 자극 하였다.


< 아......음.......> 그녀는 몸을 뒤틀더니 내 입을 잡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

" 쪽쪽...쪼족.....쩝접...쩝접.....쭈..우..욱..쭉.....접접......" 


수연은 키스를 하면서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좆을 잡고 만진다.  

그러더니 거실 테이블을 옆으로 치우고 내앞에 앉더니 바지와 팬티를 잡고 내린다. 

엉덩이를 들어 주자 한꺼번에 내리고는 내 좆을 감싸쥐어 주었다.


< 어머....오빠....멋지다....아.....왜 이렇게 커.....대가리 좀 봐.......어쩜......> 


그녀는 나의 좆을 보고는 한없이 감탄을 한다.


< 아...정말.....크고 멋있다.....이게.....내 안으로 들어 오면.....꽉 차겠는 걸.......오빠...혹시 수술했어... ...>

< 아니...자연산이야........내..좆괜찮아......> 

< 정말.....멋있어.....>  


그녀는 입에 물고 빨기 시작 한다. 나는 두손으로 수연의 머리를 잡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쪼옥...쪽...쪼족...쪽... 쩝접~~~ 쪼옥...쪼오오~옥.."

" 쩝접....접....쪼옥..족.....접접......후릅.....흡....." 

< 오..!.....수연이 잘 빠는데.....그렇지..그렇지..부랄도 빨아 봐................> 


“쭈루룩...흐흡...쭈우우웁;... 후르르륵...후릅...쩝접............” 

" 쭈...욱...접......쩝..접............." 

< 수연이 일어나서 쇼파 잡고 엎드려 봐.......>  


나는 수연을 쇼파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 뒤로 가서 그녀의 원피스를 벗기고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그녀는 스스로 브라쟈를 벗어 버린다. 수연의 보지가 눈앞에 나타나자 정말 보지가 큰 것 같았다. 

보지도 살이 쪄서 주위가 볼록볼록 하다. 


나는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려 보았다. 보지의 속살이 바갛게 나타난다. 항문을 벌려 보았다. 잘 벌어지지 않는다. 

항문 섹스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냄새를 맡으니 비누 냄새가 난다. 

혓바닥으로 쓱 핥으며 빨자 수연의 커다란 엉덩이가 움찔 거리며 움직인다. 

입을 갖다대고 빨기시작 하니 수연의 입이 벌어진다.


“쪼옥...쪽...쪼족..쪼...족....쪽... 쩝접~~~ 쪼옥...쪼오오~옥..... 쭈..욱...죽...."

"......쩝접....접....쪼옥..족.....접접......" 

" 후르르륵...후릅.......쭈루룩...흐흡...쭈우우웁;... .." 


< 아....흐..흐...흥....앙....아아아...........아....> 

<아아~~~~아아.......아..흑......아..............조......아.............> 


나는 다시 그녀의 항문을 벌리고, 혀를 집어 넣어 핥기 시작했다.


< 어머.....어머나.......아.... 거기는 하지마.....오빠.....거기는 항문인데........"

< 어때...수연이.....좋아........> 

< 아...너무....조아.....이런 기분 처음이야........너무...좋아..........> 

< 수연이 보지에도 살이 많이 쪘네......오동통 한게 보기 좋아...............> 

< 아이..그런말 싫어...오빠 .....이제 그만 빨고 .....어서 보지 속에 넣어 줘......> 

< 뭘 넣어 줘......말해봐......> 

< 오빠 좆을 내 보지속에 박아 줘.....더....못 참겠어...............> 

< 알았어....수연이 보지 속에 박아 주지...............> 


나는 좆을 잡고 수연이 보지 속으로 좆을 밀어넣었다. "....쭈......욱...." 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생각 보다는 보지 구멍이 작은 것 같다. 살이 쪄서 보지가 오므라드는 것 같다. 마치 긴 자꾸 처럼 꽉 조인다.


< 아.....조,,아.......보지 속이 꽉 차는 느낌이야....오빠..이제 ..쑤셔 줘....>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사정없이 박아 주었다.


" 찔퍼덕..찔퍽..퍼..퍼..퍼...퍽... 칠퍽..칠퍽...칠퍽... ..........." 

“ 찔벅..찔벅...퍼퍽..철썩....철썩....!! .... 칠벅..칠벅... 팍팍팍.......”  

< 어머.......어머......어머나.......아....흐..흐...흥....앙....아아아...........아....>  

“퍼벅..퍽...타 타 타 탁..타탁.. 흐흡.. 찔퍼덕...찔꺽... 퍼벅...퍽...”  

< 아....흐..흐...흥....앙....아아아...........아....오..빠......으응...여..보.....>  

<오빠.......아아~~~~아아.......아..흑......아.........너무.....조......아.............> 

"푸욱..푸욱....푹....푹.....퍽 퍽 퍽......철벅...철벅...철벅.......벅벅벅.........." 

< 흐응...아아아학....으으응..아아아학......응응......으으으....응....으으흑...흑............학....> 

< 헉헉헉...아아아아흑.....아아~아아~아아...아..흑......나..몰라...미치겠어..>  

< 수연이.....조아.......얼만큼 좋아........말해 봐......> 

< 죽도록....조아......아....몰라.....말 시키지 말고......더 세게 쑤셔줘.......팍..팍...쑤셔....응..응......> 

"퍽,퍽,퍽,퍽,퍽.........팍,팍,팍,.........." 

"퍽,퍽,퍽,뿌적,...뿌적......,뿌적..... 쩍..쩍....적........퍼억......퍽............" 

<아아아아....악!....으으으으`........헉헉헉.......아아아아흑.....으으응........> 

< 아...!.....보지 조..아.......수연이 보지도 꽉꽉 물어 주네......좋아......> 


"뿌적,...뿌적......,뿌적..... 쩍..쩍....적....."

< 아아아아...좋아...아아아..더...아아아아....자기....나 죽겠어..응...으으으...억......>  

< 아아학!!.....넘.....좋아..!!..아..아앙.....하학....여보,,,,,.,,,.....나...어떻해.....> 

< 아.....오빠.....나......아이구...내 보지..아이구....내 보지..나...싼다.....오...> 


수연은 엉덩이를 흔들며, 절정을 맞는것 같다..... 그 때를 같이 하여 나도 사정을 같이 했다. 


< 아.....으...수연아.....나도..싼다.........아.윽..윽.............>

< 아...~~!!...오빠.....같이...싸.........아..흑..으.....헉....> 


그녀는 쇼파에 얼굴을 묻고 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서 좇을 빼자  

" 쩍....." 소리와 함께 정액도 같이 흘러 내린다. 나는 얼른 수건으로 정액이 흥건한 수연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그제서야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서며 나를 바라보고는 내 목을 두팔로 안아 버린다.


< 어머...어머.....오빠...너무 좋았어.....오빠 정말 멋쟁이야.....어쩌면 그렇게 힘이 좋아.....>

< 하하하.....그렇게 좋았어................> 

< 아....이런 기분 난생 처음이야........나 정말 죽는 줄 알았어.........> 

< 수연이는 섹스 소리가 너무 요란하더라......아주 정열 적이야.........> 

< 처음으로 이런 기분을 느끼니 마음껏 소리를 질렀어................> 

< 나는 수연이가 덩치가 커서 보지도 크다고 생각 했는데 보지는 작은게 꽉 조이고 괜찮았어........> 

< 나도 오빠 좇이 보지 속으로 들어 오자 보지가 꽉 차는게 정말 좋았어................> 

< 오빠..........우리 가끔 만나 섹스를 즐기자..........응..........나 오늘 오빠한테 너무 반했어........> 


나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수연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가 다리를 벌린다. 

뒤에서 볼때 보다 앞에서 보니 보지 살집이 더 두둑 하였다.


< 수연이 보지는 정말 살이 많아........만지는 느낌이 좋아.............>

< 정말 내 보지 괜찮아......앞으로 오빠 마음대로 해........언제든지 줄께..> 

<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보지 줄거야..........> 

< 그럼.......앞으로 내 보지는 오빠 보지야...마음대로 해.............> 

< 집에 가야지 대호아빠 기다리잖아...........> 

< 그 인간도 나가고 없어.......오빠 나 한번 더 하고 싶어.........>  


수연은 내 좆을다시 잡는다. 나는 내일 있을 윤해와의 정사를 생각하면서, 그녀를 집으로 돌려 보내기로 했다.


< 수연아.......다음에 또 해.....오늘은 오빠가 피곤해...............>

< 다음에 또 해줄거지........약속 해.....>  


그녀는 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하자고 한다. 그리고는 큰 엉덩이를 들고 팬티를 입는다.


< 오빠....오늘 너무 즐거웠어...........나..갈께..........> 


내 좆을 잡고 입을 맞추고는 밖으로 나간다. 나는 이제야 허기를 느끼고 저녁을 먹었다.


2시 정각에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한쪽 구석에서 윤해가 손을 흔든다. 

밝은 대낮인데도 조명을 어둡게 해 놓아 실내는 어두운 편이다. 

여기저기 손님들이 앉아 있으나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머리만 조금 보일 뿐이다. 

나는 윤해가 앉아있는 자리로 다가가 윤해 앞에 앉았다.


< 아이......소장님......옆에...앉으세요.......여기서는 모두 옆에 앉아요.....>


의자는 몇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길게 되어있는데, 나는 윤해 옆으로 가서 앉았다.


< 윤해는 여기에 와 본거야......>

< 네......친구와 몇번 와 봤어요.................> 

< 뭘 먹을까......윤해가 주문해................>

< 우리 시원한 맥주나 한잔해요............> 


윤해는 맥주와 과일을 시킨다. 윤해는 짧은 치마에 소매 없는 티를 입고 있었다. 

윤해의 다리를 쳐다보니 치마가 워낙 짧아 허벅지 안쪽이 거의 다 보인다. 맥주가 들어오자 윤해는 컵에 맥주를 따른다. 


< 소장님 우리 건배 해요................>

< 무엇을 빌며 건배를 할까?................>  

< 오늘 소장님과 저의 사랑을 위하여 건배해요....호호호........원샸.......> 


잔을 부딪쳐 건배를 했다. 우리는 단숨에 잔을 비워버리고 같이 바라보며 웃었다.


< 소장님.....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고 그런 사람 들이에요.......애인....아니면....불륜,,,,,,?...>

< 그러면 우리도 불륜인가..............>  

< 우리도 불륜을 저질러 보려고 여기 왔잖아요.......>  


윤해가 내 손을 잡더니 자기 무릎 위에다가 얹어 놓는다. 오히려 윤해가 나를 리드 하고 있다. 


< 소장님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지금 서로를 만지고 있을거예요..여기 오는 사람들은 모두 즐기려고 오는 사람들이요...> 


나는 술을 한잔 더 마시고 윤해를 쳐다보니 그녀가 웃으며 나의 손을 사타구니 안으로 더 밀어 넣어 버린다.


< 소장니..임... 한번 만져 봐요.......> 


나는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졌다. 윤해는 술을 한잔 더 마셔버린다. 


< 아이....소장니..임......팬티안으로 만져 봐요.........>


나의 손을 잡고 팬티 안에 손을 집어 넣어준다. 나는 그녀의 대범한 행동에 놀랐으나...그녀를 보며 웃어주었다.


< 윤해는 오늘 나를 유혹하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군.........>


나는 손을 윤해 팬티안으로 넣어 음핵을 문질렀다. 윤해는 몸을 약간 떨더니 다리를 더욱 벌린다.


< 나..오늘 소장님....유혹 할려고 마음 먹었어요......우리 한번 즐겨요........>

< 그러면 오히려 내가 윤해한테 당하고 있는 것이군..............> 

< 네.....오늘은 내가 소장님을 한번 따먹어야 겠어요.......> 

< 윤해 같이 나이 어린 여자 하고 연애 하는 것은 처음인데.................> 

< 오늘은 제가 소장님에게 확실하게 서비스 해 드릴께요......그대신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구요...

오늘이 지나면 우리 관계는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해야 되요.....사무실에서도요.....아셨죠.....> 


나는 그녀의 말에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오늘 하루만 즐기고 없었던 일로 하자구......

어쩌면 윤해가 신세대 답게 섹스를 즐기며 사는 것 같았다. 내가 팬티 속으로 계속 보지를 만지자....

윤해는 팬티를 벗어 핸드백 속에 넣어 버린다. 그러니 보지 만지기가 더욱 쉬워졌다.


< 윤해.....오늘 어떻게 서비스 해 줄건데......나는 나이만 먹었지 아내 말고는 여자 경험은 전혀 없어,,,..........

그래서 나는 잘 하지 못하는데 괜찮겠어.....>


나는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였다.


< 아이....소장님.....오늘은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걱정마세요..........그대신 약속대로 오늘 뿐이에요....아셨죠.....>

< 알았어...............윤해 마음대로 해..............> 

< 소장님......사모님 하고는 한달에 두세번정도 한다고 그랬죠..............> 

< 허허.....내가 그랬나.............그래.....한달에 두 세번정도........> 


나는 또 거짓말을 할수밖에 없었다. 


< 그럼... 어떤 방법으로 하세요.......>

< 우리는 그냥 정상위 밖에는 할 줄 몰라.................> 

< 그럼.....오럴 섹스는 해 보셨어요.............> 


나는 윤해가 당돌하지만 하는 행동이 귀여워 아무것도 모르는 것 처럼 거짓말을 계속 해 보기로 하였다.


< 오럴 섹스 ........말만 들었지 한번도 안해봤어...........할줄도 모르고,........>

< 아이....소장님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세요....사모님과는 오럴섹스도 안해보고 무슨 재미로 섹스를 해요...............> 

< 윤해는 오럴 섹스를 해봤어...............> 

< 섹스를 할 때 오럴 섹스는 기본이죠.........소장님은 보기 보다 너무 순진하신것 같아요.......> 

< 허허허.....그래......내가 많이 모르지......윤해가 좀 가르켜 줘...........> 

< 그럼.....사모님하고 애널 섹스는 해 보셨어요.........> 

< 애널 섹스라니..................> 


나는 모른척 하며, 몰라서 묻는 시늉까지 하였다. 


< 아이참.....항문섹스 말이에요........항문에다 하는거요................>


윤해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며 말을 하자 신이나서 열심히 나에게 이야기를 한다.


< 항문으로 . 그것도 말만 들었지 못 해봤어.....윤해는 항문섹스도 해봤어....>

< 네...이모부랑....몇 번 해봤어요.........> 


순간 나는 윤해가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고, 완전히 걸레라는 생각이 들었다.


< 소장님..오늘 제가 다 가르켜 줄테니 사모님과 한번 해 보세요.....알았죠.....>


윤해는 주위를 한번 둘러 보더니 바지 쟈크를 내리고 좆을 끄집어 내더니 감탄을 한다.


< 어머머......아유 멋져.....소장님.......수술했죠.......>

< 아니......자연산이야.......괜찮은 것 같아......> 

<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정말 훌륭해요......아유...단단하기도 해라.....> 


윤해는 좆을 만지며 나를 쳐다본다. 나는 웃으면서 윤해를 처다 보았다.


< 이모부거랑 ...... 비교하면 어때................>

< 이모부 자지 보다 2배는 더크고 멋있어요.....우리 이모도 소장님 물건 보면 좋아하겠는 걸요.......호호호 ...

우리 이모도 이모부하고의 섹스는 불만이 많아 보이거든요..........> 


< 이모에게 한번 보여 줄까.......근데..어떻게 보여주지.....허허.....>

< 아마 우리 이모도 이런 물건 보면 반할거예요.....언제든지 내 핑계 대고 이모 한번 만나봐요...

아니면 내가 자리를 한번 만들어 볼께요..........> 


< 그래......윤해가 자리를 한번 만들어 봐...........그래도 될까.............>

< 네...제가 이모부 없을때 집으로 한번 초대를 할께요........> 


그리고, 윤해는 카운트에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더니 포장을 해달라고 한다. 

종업원이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오자.........


< 소장님..우리 얼른 나가요..........> 


윤해는 흐트러진 옷을 고쳐 입는다.


< 잠깐 있어...........이놈이 성질을 죽여야.....나가지............>


나는 성난 좆을 억지로 구겨넣고, 윤해와 밖으로 나왔다. 

윤해는 내 손을 잡더니 얼른 옆 골목으로 들어가 모텔 후문으로 들어간다. 아주 숙달된 행동이었다. 

윤해는 모텔 카운트에서도 자연스럽게 키를 받아 들었다.


< 소장님.....빨리 계산하고 따라와요.......>


나는 계산을 하고, 그녀를 따라 303호 라고 적어 놓은 방으로 우리는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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