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이모 - 8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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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선영 이모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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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0,470회 작성일 19-12-19 16:59

본문

"당신도…느꼈네요….히히…"

"오늘 너무 좋았어요….인영씨…." 


지금 자신의 상태를 거울속으로 들여다 보듯이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하는 아들의 친구말에 인영은 두려움과 함께 

부끄러움이 물들고 있었다.


"저..갈게요… 그리고…앞으로 자주 올게요…"


성혁은 씨익 웃으면서 바지를 입고서 들어올때처럼 나갈때도 그렇게 몰래 야금야금 나가고 있었고, 코를 골면서 

자고있는 친구 호곤의 옆으로 다가가 눕고 있었다.


"자기 엄마…따먹은 것도 모르고…히히…"


성혁은 잠자는 호곤을 바라보며 나지막이 중얼거리고 있었고, 그리고는 흥분됨을 애써 참으려 이를 악물던 인영의 

얼굴을 다시 떠올리고 있었다.


"정말…분위기가..이모랑..같아…"

"알수는 없지만..그런…분위기고…보지맛도 그런거 같아…." 


성혁은 눈을 감고서 다시 발기되는 자신의 좆을 한손으로 잡고는 그렇게 자랑스러운듯이 아래 위로 두어번 훑어주고 있었다.

인영은 움직이기 싫을정도로 노곤해지고 있었고, 아울러 아직도 굵은 몽둥이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박혀 있는듯한 포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음……………….."


아들의 친구에게 당한 부끄러움보다는 이상하리만치 느껴버린 자신이 이해가 되질 않는 표정으로 한팔로 얼굴을 괴고는 

어둠속에서 그 사내가 나간 방향을 응시하고 있었다.


"남편이외엔…………….아….."


그러면서고 다른한편으로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 지고 있었고 또한 두려움이 들고 있었다.

남편이외의 사내라고는 처음 받아본 인영으로서는 강간을 당하는 괴로움이 얼마마 큰지를 지금 경험을 하고 있었고 

자존심과 정조에 크다란 상처를 입은것에 깊은 상념이 들고 있었다.

그렇게 그날밤는 다중인격의 성격처럼 그렇게 자신의 다른 면모를 발견하고 놀람과 동시에 자신의 정조를 짓밟혔다는 괴로움..

그것도 아들의 친구에게라는 두려움…출장을 가서 고생을 하는 남편에 대한 미안함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성혁이 지지난주의 생각으로 아랫도리가 완전 단단하게 되었을 무렵…호곤은 바지를 추스리면서 안채에서 나오고 있었다.


"친구……….미안해……..히히…"

"좋았냐………..??" 

"응…….." 

"가자…바래다 줄께…." 

"그래….친구야..오늘도 우리집에 자고 가라…" 

"우리 엄마가 너라면…..좋아하잖야…히히…" 


호곤은 뭘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드디어 대문이 열리고 평소와는 달리 엄한 아니 굳은 표정의 인영은 술이 취해 들어오는 아들과 그 친구를 바라보며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오셨어……….??"

"네에………아버지가요…" 

"그래….." 

"어….아직 들어올 양반이 아닌데….히히.." 


호곤은 여전히 술취한 목소리로 엄마 인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일… 출장가신다고 일찍 들어오셨어…" 

"그래요…..그럼…딸뀩…." 

"야……성혁아 들어가자…." 

"아니…성혁이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말에 성혁은 들어갈려고 한자욱 내딛다가 인영을 바라보았다.

차디찬 시선이 잠시 마주치고 인영이 먼저 시선을 피해버리고 있었다. 


"엄마………….왜그래……..???"

"아버지 주무신다..조용하고 들어오너라…" 


그말을 마지막으로 인영은 돌아서서 먼저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그래……호곤아…"

"오늘은 너 혼자 들어가 자라…난 집에 갈께…." 

"그래…미안해……….." 


집으로 돌아오면서 무서운 표정을 하면서 자신에게 엄하게 대하려는 인영의 얼굴을 기억해 내면서 성혁은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참…..그런다고 달라지남…"

"아저씨…..??" 

"왜요…손님…" 


택시기사는 손님의 부름에 뒤를 잠시 돌아보고 있었다.


"여자..말이예요…깃발 한번 수셔 박으면..그 다음은…자동 아닌가요…??"

"그렇죠..히히…." 

"싫다고 해도…한번 그시기 해버리면..그 다음은 자동이죠…" 


택시 기사도 그렇다고 히죽거리며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그런데…젠장…왜….깃발을 꽂았는데도…또 안 줘요…네…..이런…"

"그런 년들은 보통 지 잘났다고 우기는 년들인데….아마….다시 가면….죽으라고 안겨 들거예요" 


택시기사는 노련하게 코치를 해주고 있었고,성혁은 그런 답에 만족을 하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내일….남편이 출장을 가니…히히….."


뭔가 복안이 있는 듯이 그렇게 성혁은 웃고만 있었다.


강의 시간… 

호곤은 나타나질 않았고 보아하니 어제 먹은 술때문에 늦잠을 자는듯 했다. 

강의 도중 성혁은 얼른 자리를 빠져나오고 있었고 그리고는 평창동으로 향하고 있었다. 


"야…너…어디야….???"

"응………지금 가고있어..학교로…" 

"나..지금 일있어서 어디 가거든….내 출석…부탁해..??" 

"어디 가는데…??" 


느긋한 호곤의 목소리를 평창동에서 성혁은 핸트폰으로 확인을 하고 있었다.


"응……지방에서 누가 올라와서…역에가…."

"알았어….." 


호곤이 학교로 오는시간 그렇게 성혁은 반대로 호곤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띵동………………띵동……….." 


길게 두어번의 신호음이 울리고 인터폰 넘어 인영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저….성혁입니다…"


순간 잠시 인터폰은 끊기고 한참후에야 약간 더듬이는 말투로 말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왠일이니…지금 시간에…???"

"네에….호곤이가 작성해둔 리포트가지러 왔는데요…" 

"그게 무슨 말이니….??" 

"네에….호곤이가 늦에 오면서 잊어버렸다고 수업없는 저에게 부탁을 한겁니다.." 

"그게 어디에 있는건데….??" 

"호곤이 방에 있다고 하던데요…" 

"그럼…조금만 기다려…" 


그리고는 인터폰이 끊겨 버렸다.

순간 성혁은 당황을 하기 시작을 했다. 

그정도면 문을 열어주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데 그녀는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서 직접 본인이 찾을 생각을 하는듯 했다.


"젠장….호곤이에게 전화를 걸면…안되는데…."


성혁의 얼굴을 흙빛으로 변하고 이썼다.


자신이 왜 인영에게 이렇게 집착을 하는지…..그것도 친구의 엄마인데….나이는 자신과는 엄청 차이가 나고….

그런데 왜 이렇게 집착을 하는지….

이렇게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덤비는 이유가 먼지를 잘 몰라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그건… 자신이 이모를 어릴적부터 이상형으로 정해놓고 이모와 분위기가 비슷한 여인이면 맹목적으로 

좋아하던것이 남아 있었서 그런건지도…

이모와 분위기가 흡사한 차이라고는 세월의 깊이가 좀더 느껴지는 인영에게 그렇게 집착을 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모와는 이제 이모의 관계를 벗어난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사이가 되었다지만 그래도 이모이고 근친이라는 굴레에서는 

자유로울수가 없었다.


아무리 그렇게 되었다지만 이모는 이모였고 이모의 보지속을 드나들적마다 마음속에는 커다란 돌덩이를 하나더 

달아놓은듯한 무거운 마음이 들고 있는것은 사실이었다.

그런 찰나에 호곤의 엄마인 인영을 접하게 대면서 성혁은 심하게 갈등을 하면서 흔들리게 된것이었다.

물론.. 호곤엄마도 친구의 엄마고 자신의 엄마뻘이라는 부담은 있었지만 그러나 근친이라는 굴레보다는 한결 마음이 

편했던것이었고 그렇게 인영에게 집착을 하면서 어찌보면 이모인 선영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완화를 할수 있었던 것이었다.


"덜컹………………" 


순간 문이 열리고 있었다. 


"이거냐……….???"


현관문을 조금 열고서는 인영은 창백한 얼굴을 하면서 성혁에게 뭔가 하나를 건네고 있었다.

다행이 호곤이 뭔가 하나를 만들어 놓은것이 있긴 있었나 보다.. 


"이거..아닌데요…. 제가..직접 찾아와야 할것 같은데요…"


순간 인영은 잠시 망설이는듯이 얼굴빛이 변하고 있었다.

하기야..자신을 강간한 사내를 아무도 없는 집안에 다시 끌어들이기란 그리 쉽지는 않은 결정인듯했다.

그러나 얼마후 현관문은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성혁의 시야에는 완벽한 그녀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가로로 줄이 여러겹 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는 그녀… 너무도 섹시해보이고 다시금 안고만 싶어지고 있었다.

그 홈드레스는 그녀의 굴곡을 그대로 반영을 하듯이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었고, 그리고 올림머리를 한 그녀의 길고도 

하얀목은 보는 성혁의 마음을 다시 쿵쿵 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뒤에서 껴안고 다시금 올라 타고픈 마음에 좆은 이미 발기되어 옷을 마구마구 찔러대면서 튀어나오려고 하고 있었다. 


"음………………….."


성혁은 참기힘든 유혹에 견디려는 듯이 깊은 신음을 하고 있었다.


"빨리 찾아서 나가라…"


그녀는 냉정하게 그 한마디를 남기고는 거실로 총총히 사라지고 있었다.

그러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성혁은 호곤의 방으로 들어가서 책상을 열어보기 시작을 했다. 

두번째 서랍을 여는순간…성혁은 회심의 미소를 지우고 있었다. 


"음…여기 있구만…."


그건 다름아닌 남녀가 섹스하는 장면을 찍어둔 사진 몇장과 플레이 보이 잡지들이었다.

거기다 성혁은 준비해온 자신의 선물인 인공좆을 미리 넣어 두고 있었다. 


"저…어머님…." 


거실에 앉아서 두려움에 질려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아들의 방쪽으로는 시선도 주지않던 인영은 성혁이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고 있었다.


"왜…그러니….??"

"두번째 서랍이 안 열리는데요….열쇠 없어요.." 

"좀전에는 열렸는데…." 


인영은 이상하다는 생각에 일어나 아들의 방으로 걸어가 두번째 서랍을 잡아 당기고 있었고, 성혁은 바로 뒤에서 그녀의 

불거진 엉덩이를 바라보며 침을 흘리고 있었다.


"어…왜이러지…"

"왜 그러긴…내가….미리 작업을 해두었지…히히…" 


속으로 그렇게 말을 하면서 성혁은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좀더 힘을 주어 당기고 있었다.


"헉………….." 


서랍문에 겨우 열리자 인영은 그안의 내용물을 보는 순간 너무도 놀라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었다.

그 순간 성혁은 비호처럼 달려들어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껴 안으면서 발기된 좆을 엉덩이에 부비기 시작을 했다.


"그것보다는 내것이 더 낫지 않아…..히히…"

"너…..너..정말……" 


순간 인영은 허리가 휘어질듯이 제치면서 사내의껴안고 있는 두팔을 풀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왜….???"

"동네방네….박인영이는 바이브레이션으로 자위를 한다고 소문을 내줄까…???" 


그말에 인영은 온몸에 힘이 주욱 빠지는듯한 허탈감을 느끼면서 심한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너..정말…나쁜..아이로구나…….."


인영은 그외에는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


"제발…………하악……" 


인영은 원피스 자락을 걷어 올리면서 올라오는 사내의 거친 손결을 느끼면서 기겁을 하고 있었다


"흐흑……………….윽………안돼..그긴…"


사내의 손이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둔덕을 덮쳐오자 인영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두손으로 책상을 잡고 말았다.


"음…….보지가…뜨거운데…날…많이 기다린듯 한데…히히…."


얇은 팬티속 보지살들이 그냥 손으로 전달되는듯한 느낌이 들고 있었고 성혁은 손가락을 모두 움직이면서 둔덕과 그 속에

있는 구멍을 동시에 두루두루 만져주면서 혀를 그녀의 길고 하얀 목덜미에 가져가고 있었다.


"흡………쪼옥…….."

"아…흑………..음……………..좋은데….."

"목이 어쩌면 이렇게…하얄수가 있어…정말…." 


성혁은 긴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목뒤와 귓볼을 서서히 핥아 내려가고 있었다.

인영은 미칠것만 같았다. 

다시금 자신을 짓밟고 있는 사내의 손과 혀에 의해 자신의 몸이 다시금 달아오른다는 사실이 너무도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그건 엄연한 사실이었다.

단지 세어나오는 신음을 참으려고 머리를 흔들고 입술을 악다무는것 외에는… 


아들의 친구에게 몸이 더렵혀지고 그리고 강간을 또 당하는 마당인데도… 인영은 왠지 모르게 점점더 그 사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말로는…행동으로는 아니라고 외치고 거부를 하지만 그러나 내면 깊숙이에서는 그 사내를 아들의 친구를 자신의 사내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것이…..인영에게는 참기가 힘들었다. 


"어…벌써..젖었네…." 


둔덕과 보지겉살들을 주물럭거리며 주물탕을 하다 팬티를 살며시 옆으로 밀면서 손가락을 그녀의 속살로 밀어넣자 벌써 

인영의 속살들 사이에서는 촉촉한 물기가 있었고, 그 깊숙이 넣어보니 물들이 엄청 많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성혁은 그런 인영의 원피스 쟈크를 입으로 서서히 아래로 잡아 당겨 내리고 있었다. 


"아……………………음………"


원피스는 갈라지면서 복숭아 빛이 감도는 그녀의 등살이 보이기 시작을 했고, 그리고 그 중간 그녀의 넓은 브래지어 끈이 

검정색 빛을 발하면서 보이고 있었다.

성혁은 그녀를 더욱 책상쪽으로 밀면서 성난 자지를 엉덩이에 밀착을 시키면서 그녀의 등살을 혀로 낼름거리면서 다시금 

핥아대기 시작을 했다.


"하…아…………………."


인영은 드디어 소리를 내고야 말았다.

간지르듯….자극을 하는 사내의 혀에 의해 인영은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교성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그 소리에 더욱 흥분이 된 성혁은 더욱 정성스럽게 그녀의 등을 애무하면서 원피스 자락을 조금씩 아래로 내리고 있었고….

원피스는 기어이 그녀의 등짝을 완전히 노출을 시키면서 허리를 감고있는 성혁의 팔에 감기고 있었다.

성혁은 의외로 반항이 적자 허리를 감고 있던 한손을 풀면서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고 있었다.


브래지어는 아무런 힘없이 그녀의 어깨에서 달랑거리고 있었고, 입술로 툭 치자 그녀의 긴 팔을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입술로 허리부근을 애무하던 성혁은 무릎을 꿇으면서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마구 돌리고 있었고, 입술로는 그녀의 

치마자락을 걷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보이는 검정의 팬티…..

그 팬티마저 두손으로 잡아당겨 내리고있었다. 


"흐흑………..아…………." 


팬티를 내리는 동안 미세하게 떨리는 인영의 두다리를 보면서 성혁은 그 떨리는 다리를 다시 혀로 빨아주며 핥아주자 다리는 

더욱 떨리고 있었다.

이제 몸에 남은것은 허리에 둘러진 원피스 자락만이 있을뿐 또다시 인영은 아들의 친구앞에 알몸의 상태가 되고 있었다.

부끄러움이 앞서고 그 뒤에 알수없는 흥분된 마음이 도사리고도 있었다. 


인영은 그런 자신이 싫어 그냥 고개를 숙이고는 두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또다시 보지를 아들의 친구에게 내줘야 할 처지이건만 처음과 달리 기대되는 그리고 긴장되는 마음이 드는 이유를 인영은 

알고서 괴로운듯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

자신의 몸에도 다른 사내를 받아들이고서도 희희낙낙을 할 수 있는 창녀의 기질이 있다는 그 사실이 너무도 괴롭고 미칠것만 

같았다.


"헉…………..아……………..흐흑…….." 


순간 인영은 너무 놀라 눈을 크게 뜨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고, 내려다 보면서 더욱 놀라 입을 벌리고 있었다.

사내가…..다리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자신의 아랫도리중,….꽃잎의 깊은 속살들을 마구 헤집으며 혀로 빨아주고 있었다.


"아………………………허엉…………그만…."

"흑………..아….으……………..으……………..그만………." 


그러나 그럴수록 사내의 혀는 엉덩이 뒤쪽에서 더욱 집요하게 가운데를 향해 파고들고 있었고, 더욱 진한 자극이 인영의 

뇌리를 가득채우면서 더 이상 통제불능의 상태로 빠져 들게끔 하고있었다.


"보짓물이…너무…넘쳐나…아….흐흡…아직….공장..문이 닫히질 않았나봐…흐흡….아..쪼옥…."


사내의 이상한 말투가 전해오고 있었고, 섹스를 할때도 정중하게 한번 할까요 하면서 부드럽게 자신을 만져주던 남편과는 

달리 약간은 거칠게..그러면서도 중요부위를 보물다루듯이 만져주고 핥아주고..그러면서도 저질스러운 말을 막하는 그 

사내의 섹스행위가 너무도 자신을 흥분되고 오르가즘의 단계로 들어가도록 만들고 있었다.


"헉…………아…………" 


인영은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개처럼 하나 들어 아들의 의자위에 올리고는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사내가 무엇을 빨았는지….갑자기 더욱 진하게 밀려오는 흥분에….미칠듯이 인영은 헉헉거리고 있었다. 

인영은 그런 자신의 모습이 성혁에게 비춰질까 두려워 치마로 자신의 보지를 빨고있는 성혁을 덮어버리고 말았다.


클리토리스…. 유달리 인영의 음핵은 발달이 되어있었고 성혁은 그놈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 입술로 길게 잡아당겨 주고 

있었고, 손가락 하나는 보지 가운데를 깔작거리며 만져주고 있었다.


"아…..훙……그만….아…..하……아….."


그만이라고 외치는 인영은 그러나 다리를 더욱 넓게 벌려주면서 성혁과 보지가 닿는 면적을 넓혀가고 있었다.

입 주위가 인영의 보지물로 번들거릴 즈음 성혁은 그녀의 치마를 다시 걷어면서 일어나고 있었다. 

인영은 그때까지도 보지를 빨아주던 사내의 강렬한 인상과 잔영으로 흥분이 덜 가신듯 덜덜 떨어대고만 있었다.


"너무…섹시해……당신…."


성혁은 두손으로 둥그스럼한 엉덩이를 잡으면서 원을 그리듯이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허리부근에 감겨있는 원피스 자락 그외에는 위에도 아래에도 모두다 알몸상태인 그녀를 바라보자니 더욱 흥분에 휩싸이고 

있었고 성혁은 좆대가리를 껄떡이면서 바지를 내리고는 좆대를 그녀의 보지구멍 부근에 가져다 대고는 문지르고 있었다.


"흐흑………………아……"


또다시 인영의 입술을 벌어지고 있었고 입술사이에서는 교성이 터지고 있었다.

여전히 다리 하나는 의자에 올리고 뒤로 엉덩이를 뺀채 인영은 사내의 희롱에 애가 타듯이 헉헉 거리고 있었다.


"넣어줄까…..???"

"아..흑………………" 

"음….넣어 달란 말이지……히히…." 


성혁은 그녀의 짧은 교성소리에 좆대가리를 잡고서는 구멍안으로 좆대가리를 밀어넣기 시작을했다.


"푹………………..걱…………….."

"아…흑………….아……………………….." 


또다시 짧게 이어지는 인영의 교성소리를 들어면서 성혁은 서서히 용두를 움직이기 시작을했다.


"퍽!! 피익……………..피걱…………팍…………"


질펀해진 인영의 아랫도리는 이내 성혁의 좆을 다 받아들이고는 이상한 소리를 만들어 내면서 벌어질대로 벌어지고 있었고 

성혁의 좆대는 원할하게 인형의 아랫도리를 드나들며 제집인냥 구멍을 쑤시고 있었다.


"퍽!! 허헉……………" 

"아……나이가…들었는데도..이…엉덩이는……허헉…" 


성혁은 좆질을 하면서도 두손으로 엉덩이를 받쳐들고서는 만지고 있었고, 손으로 느껴지는 탄력있는 느낌에 기분이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었다.


"퍽!!! 퍼걱!!"

"허….아…..아…….." 


피스톤을 반복하면서 속도가 점점 빨리하자 인영의 고양이 울음소리는 더욱더 가냘프게 그리고 길게 들리기 시작을 했다.

성혁은 그렇게 뒤로 개치기를 하며 인영의 아랫도리를 맛보다 자세를 바꾸려고 그녀를 앞으로 돌리고 있었다.

처음으로 마주친 두눈……….. 

인영의 눈가는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고 그리고 사내를 갈구하는 눈빛을 담고 있었다. 


"그럼……그렇지….한번 준년이……두번은 쉽단말야…."


혼자 중얼거리던 성혁은 그녀를 안아 친구인 호곤의 책상위레 올리고있었고, 두손으로는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잡아 당기고 있었다.


"퍽……………………." 

"푹푹!! 퍼걱!!" 

"하…………..앙…………아흑……………….." 


마주보면서 성혁은 다리를 약간 들면서 벌어진 인영의 가랭이 사이로 자신의 좆대를 밀어 넣었고 대충 밀었는데도 이제는 

자기 집인냥 그대로 인영의 자궁까지 좆대는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아래를 한번 봐…..인영아….."


드나드는 모습을 지켜보던 성혁은 인영에게 그 장면을 보이고 싶었고 보지않으려는 인영의 머리를 잡고서 강제로 보게 

만들고 있었다.


"아…………………..흑………."


인영은 자신의 눈으로 굵은 좆대가 자신의 보지속을 드나드는 장면을 바라보자 그만 자지러질듯한 교성을 내지르면서 

오르가즘에 달하고 있었다. 처음 보는 장면이었다…

자신의 보지속을 사내의 좆이 드나드는 장면을 목격한것은…….. 

그런데…..흉칙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상하리 만치 더더욱 흥분이되고 있었고 오르가즘에 도달을 하고 있었다.


"아..학………..아….항……몰라…아….."


빠르게 드나드는 것을 더 이상은 바라보지 못하고 인영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었고, 그틈을이용한 성혁은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키스를 시도 하고 있었다.


"읍…………..흐흡………" 


인영은 강하게 머리를 휘젓고 있었다.

입술만은 주지 않으려는듯이 머리를 저으며서 입술을 피하고 있었다. 


"싫어…………??"

"그럼…할수 없지……" 


성혁은 그녀의 입술을 포기하고 아랫입술을 더욱 열심히 공략을 하기 시작을 했다.


"젠장…..그래도 자존심은 있어 가지고….."

"퍽…………퍼걱………….푸푸푹………..푹푹푹!!!" 


그녀의 질에서는 이상한 마찰음 소리가 연신 들려오기 시작을 했고 그럴적마다 인영은 오르가즘의 한계에 다다른듯이 몸을 

경직시키면서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허헉……………..아…하각…….아…"

"퍽………..푸걱…………….허헉…." 

"느꼈구나………." 


어느순간 아래의 질이 강하게 수축작용을 하면서 자신의 용두를 잡아 당긴다는 느낌을 받은 성혁은 그녀의 귓볼을 반 강제로 

핥으면서 저지르러운 욕을 내뱉기 시작을 했다.


"조개…보진데…아…좋아……니보지가…내…좆을…허허….헉…"

"너무…좋아……" 

"드디어….니가….나를 받아 들이는 모양이구만….." 

"너는…거부를 하지만…니 보지를 보면 알지…히히…." 


속삭이는 사내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인영은 소름이 돋고 있었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다 보는듯한 그 말에….인영은 아니라고 변명을 하고 싶었지만 내면 깊숙이에서는 맞는 소리였기에 

거부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헉………………헉………….퍽…………..퍽………" 

"욱…………..헉……….울컥………………울컥…………………." 


또다시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자신의 질을 통해 자궁깊숙이 뚫고 들어오는 강렬한 물줄기를 받는순간 인영은 자신도 

모르게 사내를 안고말았다.


"헉…아…….하학……….…하……."


거친 숨소리만 내쉬면서 인영은 자신이 안은 사내가 아들의 친구라는 사실 조차도 잊어버린채 거세게 밀려오는 

오르가즘만을 느끼고 있었다.

성혁도 마지막 사정을 할때 자신을 꽈악 안아주는 인영을 보면서 비로서 정복을 했다는 느낌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성혁은 그런 인영의 품이 느슨해질때….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있었다. 

그러나….이번에는 피하지는 않았지만 입술을 벌려주지는 않았다. 

그냥..가만히 있을 뿐….. 


성혁의 좆을 빼내자 인영의 보지에서는 허연 정액이 주욱 흘러내리면서 허벅지를 타고 호곤의 책상위를 적시고 있었고 

보지는 붉은 속살을 들어내면서 한껏 벌어졌다가 다시 서서히 오무라들고 있었다.

거실에 앉아 성혁은 아들의 방에서 나오는 인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리 와 보세요…."


성혁은 손짓을 하면서 그녀를 불렀고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 이내 잦은 걸음으로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커피 한잔만 주실래요….???"


두눈이 다시 마주쳤고 인영은 돌아서서 물을 얹고 있었다.


"저..좀 봐요…."


성혁의 말에도 인영은 내려온 머리결만 다시 쓸어담아 올릴뿐 고개를 숙이고 커피만을 마시고 있었다.


"미안해요…..정말…." 


그말에 인영은 잠시 고개를 들어 원망의 빛으로 성혁을 바라보았다.


"저……사실..올초에 엄마 돌아 가시고 심적인 방황을 많이 했어요…저에게는 이모가 한분…계시는데…."


성혁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과 이모의 사이를 그녀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성관계를 가졌다는것만 빼고서는….


"정말…..당신은 이모를 많이 닮았어요,,,,,"

"전…항상…어릴적부터 이모를 닮은 여자랑 결혼을 할거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렇게…이모를 사랑하고 좋아 했어요…" 

"그러나……………" 

"이모는 이모일뿐…..근친이라는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말에 인영은 다시 잠시 고개를 들어 성혁을 바라보았다.


"약국근처를 매일 같이 배회를 하면서 이모의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아야 마음이 놓였던 그때..


그때……우연히 당신을 알게 되었어요…."


"이모와 너무 닮은……..성격까지도….같은..당신을….."


어느새 성혁은 친구의 엄마를 당신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첨에는…친구의 엄마이고…나이차가 너무 난다는것에 고민을 했어요…..거기다..유부녀이고.." 


성혁은 잠시 말을 끊었고, 인영도 이제는 고개를 들고 성혁의 말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젊은 욕정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요…"

"이모를 너무 사랑하다 보니깐….이모를 닮은 당신도 너무 사랑하게 되었구……" 

"그리고………그러다 보니…….당신에게 해서는 안될 짓까지….." 


성혁은 거기까지 이야기를 하구서는 약간은 흐느끼고 있었다.


"이모를 한번만….품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지나쳐…당신을……흐흑………….미안해요…정말….."


성혁은 그즈음에서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처음에는 적당이 강간을 한 이유를 대려고 했던것이 어느새 자기 반성처럼 되어버렸고, 고해성사를 하는 기분으로 솔직히 

말을 다 해버리고 있었다.

이모와 섹스를 했다는것만은 차마 이야기를 하지 못하구서 그 외에는 모두 이야기를 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친구의 엄마을 강간했다는 죄책감에 흐느끼고 있었다. 


"정말………….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두번다시…그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죄송합니다…" 


인영은 흐느끼는 사내의 모습과 굵은 눈물방울을 보이는 어린학생의 모습에 가엾은 생각과 측은한 생각이 들고 있었고 

연민에 정이 싹트고 있었다.

자신을 강간한 사내라는 사실을 뒤로 한채…. 

인영은 아무말없이 흐느끼는 사내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아주면서 토닥거려 주고 있었고, 사내는 그런 인영의 품에 안기면서 

더욱 크게 울고만 있었다.


모성본능이 살아난 인영은 그런 사내를 더욱 꽈악 안아부면서 아무 말없이 등을 스다듬어 주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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