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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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돼. 오늘 당신 내가 담배 끊는 대신 뭐든지 해주기로 했잖아?”
“그래도 안되요.”
“좋아 그러면 나도 양보해서 팬티는 내가 가지고 있는다?”
“.... 여보 팬티도 안되요...” 잠시 생각하더니 아내가 대답한다.
“그런게 어디 있어? 팬티 브라 다 안하던지 브라만 하던지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
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여보... 집에서 안하고 있을게요. 네?”
“무슨 어차피 집에서는 안하고 있기로 한 건데. 당신 이러면 다시 담배 핀다.”
어차피 아내의 팬티는 지금 내손에 있다. 후후.. 아까 벗기고 나의 주머니에 넣어 놓았던 것이다.
“... 저 불안하단 말이에요.”
“내가 같이 있는데 뭐가 불안해?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가 있을텐데.”
“그래도...”
“그럼 브라는 내가 양보하고 팬티만 입지 말고 있자. 알았지?”
난 아내의 대답도 듣지 않고 아내의 흐트러진 옷을 정리해 준다.
우선 아내의 브라 호크를 채워주자 아내가 자신이 브라를 조정해서 편하게 한다.
그리고, 아내의 등뒤 자크를 채워준다. 내 바지도 제대로 입은 후 차 밖으로 나온다.
아내도 따라 나오며 불안불안해 한다.
난 차 앞으로 타자 아내도 옆자리에 앉더니.....
“여보 팬티 주면 안되요? 불안해서 안되겠어요. 치마도 너무 짧은 거 같고...”
“괜찮테두 그러네... 당신 앉거나 다리 벌리지 않은 이상 누가 본다고 그래?”
“....”
“자 간다...” 난 천천히 차를 출발 시킨다.
“여보 이거 비치지 않아요?”
“뭐 괜찮은데... 그리고, 영화 보고 나오면 7시 반일 텐데, 곧 해질꺼구. 괜찮아”
난, 가만히 아내의 무릎에 손을 올려 불안해 하는 아내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다.
영화관에 도착하니 1시간 전이다. 차를 지하로 몰고 들어가자 안내원이 만차를 알린다.
지하 3층까지 내려오자 겨우 자리가 몇 개 있다. 역시 주말에 차를 가지고 나오면 힘들다.
차를 주차 시키고 내려 엘리베이터 앞으로 간다. 아내는 조심조심 나의 뒤를 따라오고 있다.
“이거 한 시간이나 남았는데 뭐할까 여보?”
“그냥 아무거나요.”
“뭐야! 아무거나란 게 어디 있어? 그럼 먼저 표로 바꾸고 쇼핑이나 할까? 여기 백화점도 같이 붙어 있으니까?”
“쇼핑요?” 아내가 놀란다.
“응”
“그냥 어디 들어가서 앉아 있으면 안되요?”
“그런게 어디 있어.”
얘기하는 사이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내린다. 아내와 내가 엘리베이터에 타자 아무도 없다.
난 아내를 안심시켜줄 필요성을 느끼며 아내를 내품에 안는다.
“아이 누가 타면 어쩌려구?”
“문 열리면 떨어지면 되지 그리고, 남들이 좀 보면 어때?”
그렇게 말하자 아내도 싫지는 않은지 가만히 있는다.
“여보. 나 믿지?” 아내가 나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본다.
“못 믿어요. 늑대”
“후후 걱정하지마 내가 당신 옆에 있어 줄 테니까!” 난 살짝 아내의 볼에 뽀뽀를 한다.
그재서야 아내도 살짝 웃는다.
지하 1층까지 올라오자 사람들이 타기 시작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영화표로 바꾸고 괜찮다는 아내를 데리고 백화점으로 향한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옷을 구경하는데 아내는 건성건성이다.
“여보 쇼핑하는 거 싫어?”
“아니 싫은 게 아니라 신경쓰여서...”
“후후 내가 구두 하나 사줄까?”
“정말요?” 아내가 기뻐한다. 역시 여자는 선물에 약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도 나의 노림수가 있다.
역시나 아내는 지금 안절부절하고 있다. 후후후...
여자 신발점에 들어오니 3명의 점원이 있는데 하필이면 아내에게 남자 점원이 온 것이다.
아내가 고른 구두를 아내 앞에 앉아서 신켜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아내가 불안할 수밖에... 후후
난 그런 아내를 좀 떨어져서 쳐다보고 있다. 왜 좀 도와주지 않느냐는 그런 눈빛이다.
아내는 신발을 신켜주는 점원에게 싫다는 말도 못하고 괜시리 얼굴만 붉히고 있는 것이다.
“다리가 무척 예쁘시네요.”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는 점원.
아내가 신발을 신어보기 위해 받침위로 다리를 올리자 자연히 아내의 다리가 조금 벌어지며 허벅지 안쪽까지
보일 것이다. 너무나 긴장되는 순간이다.
하지만, 점원은 본 것인지 못 본 것인지 태연하다.
아내가 선택을 못하며 대답을 잘 못하자 점원은 이것 저것 아내를 따라 다니며 계속해서 아내에게 구두를 신어
보게 하는 것이다. 벌써 8켤레째다. 그제서야 난 이상함을 느꼈다.
물론 팔기 위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점원의 반응이 좀 과한 것이다.
아무래도 점원이 아내의 치마속을 보면서 즐기고 있는 것만 같다.
거기에 점원은 신을 신어보게 한다는 핑계로 아내의 다리를 맘껏 만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갑자기 아래가 묵직해 옴을 느낀다.
난 아내가 쇼핑하기 편하게 들고 있던 아내의 백을 앞으로 해서 나의 좆을 가리고 있다.
한참을 점원과 실랑이를 하던 아내가 드디어 신을 하나 고른다.
“이걸로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점원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아내가 고른 신발을 원래 자리로 놓더니, 안쪽으로 들어가 박스를 가지고 카운터로
가져간다. 나와 아내도 카운터로 가며 아내에게 말을 건다.
“저게 맘에 들어?”
“네? 네”
“맘에 든 게 많았나 봐? 많이 신어보데”
“아니 뭐 아저씨가 계속 이게 이쁘다 저게 이쁘다 그러면서 신어보게 하니까...”
카드로 계산하고 신발 코너를 나오며 아내에게...
“점원이 당신 다리 슬쩍슬쩍 쳐다보던데...”
“... 당신도 봤어요?”
“당신도 알았어?”
“그럼요... 불안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당신 노팬티인 거 알았을까?”
“아이 당신도 참” 아내가 나의 어깨를 툭 친다.
“하하하 뭐 당신도 흥분해서 얼굴 빨게지던데...”
“그게 무슨 흥분해서 그런 거예요? 부끄럽고 불안해서 그런 거지!”
“그거야 확인해 보지 않으면 모르지”
“뭘 확인해요?”
“후후 그런 게 있어. 이제 슬슬 음료수랑 팝콘 좀 사서 들어가 볼까?”
“네 그래요.” 아내는 다시 밝아져서 나의 팔짱을 낀다.
아내는 주스를 난 콜라와 팝콘을 사서 자리에 앉았다.
이제 곧 영화가 시작할 것이다. 이곳저곳에 커플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는 늦게 예매를 한 탓에 자리가 좋지 않다. 약간 측면 뒤쪽인 것이다.
그래도, 아내는 나의 자리 불평에 마냥 좋단다. 후후
아내의 내옆에 커플이 앉았고 아내 옆으로도 약간 나이 드신 부부가 앉았는데 남자가 아내쪽으로 앉는다.
뭐 일부러 그런 거 같지는 않다. 자리로 들어올 때 남자가 먼저 들어와서 그런 거지.
드디어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한다.
난 기다렸다는 듯이 가운데 팔받침을 위로 제끼고 아내의 무릎에 손을 올린다.
그러자 아내가 나의 손을 잡아온다. 자연스럽게 그런 것인지 방어 본능인지 모르겠다.
난 내 손위로 올려진 아내의 손에 힘이 없자 슬슬 아내의 무릎을 만지기 시작한다.
처음 조금 움직일 때는 가만히 있던 아내가 내 손이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자 나의 팔뚝을 잡는다.
더 이상 움직이지 말라는 듯이...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더니 귓속말로 속삭인다.
“장난 그만하고 영화 봐요.”
하지만, 나의 2단계 목적은 이것이다.
1단계는 아내를 노팬티로 만드는 것이고 ,2단계는 영화관에서 아내를 애무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까 확인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지금은 확인 불가능하지만 말이다.
아내가 영화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 가야한다며 화장실을 갔다와 버린 것이다.
난 바로 안으로 들어와 아내의 그곳이 젖었는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쩝... 그건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난 주위를 한 번 둘러보자 모두들 영화를 보느라 여염이 없다.
그리고, 다시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엔 좀 전처럼 급하게 손을 이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1시간 동안 한 뼘 정도 이동을 하였다. 그러자 아내의 반항도 별로 없다.
이제 조금만 더 움직이면 아내의 꽃잎도 만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판단을 잘해야 된다.
한 번에 집어넣어 고정시킬 것인지 계속해서 천천히 이동시킬 것인지...
그런데 천천히 이도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
여기서 조금만 더 이동시키면 분명히 아내가 방해를 할 것이다.
역시 아내가 힘을 풀고 있을 때 갑자기 손을 집어넣는 것이... 흐흐흐
난 아내가 방심한 사이 손을 쑤욱 집어넣자 아내는 움찔하더니 몸을 의자 뒤로 바짝 붙이며 피한다.
하지만, 의자 뒤로 가봐야 얼마나 가겠는가! 결국 등받이에 부딪혀 꼼짝을 못한다.
대신에 나의 팔을 꽉 잡으며 몇 번 밖으로 빼려고 노력하더니 여의치 않자 그냥 꽉 쥐고만 있다.
난 비록 앞뒤로는 움직일 수 없지만 손가락의 자유를 얻어 손가락으로 아내의 음모와 보지 윗부분을 살살
건드리기 시작한다.
그러자 아내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다시 귓속말을 한다.
“여보 제발 그만해... 옆에 아저씨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단 말이야.” 헉...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아저씨가 쳐다보다니... 이상하게 그 얘기를 듣자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한다.
이번엔 내가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러면 당신 핸드백으로 무릎위에 올려서 가려”
“그냥 손 좀 빼요.”
“싫어. 당신 내가 원하는 거 뭐든지 해준다고 했잖아”
“...” 아내가 아무 말이 없다. 대신 옆에 놓아둔 핸드백을 조용히 자신의 무릎 위에 올린다.
허락의 표시인 것이다. 후후...
난 이제 편하게 아내의 음부를 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내가 너무 뒤로 앉은 바람에 아내의 보지 위쪽만 겨우 만질 수 있다.
난 다시 아내의 귀에 대고..................
“여보 엉덩이 약간만 앞으로 해봐 그리고, 다리 좀 벌려줘”
그렇게 말하자 아내는 나를 한 번 쳐다본다. 아마 원망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으리라...
난 잘 보이지도 않는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음을 지어 보인다.
잠시 후.. 아내가 앞으로 조금 나가며 다시 의자에 등을 기대어 앉는다. 그리고, 다리를 조금 벌려 준다.
이제 편하게 아내의 보지를 만질 수 있다.
천천히 아내의 음모를 만지면서 주변을 살살 간질여 준다.
아내는 옆 사람이 눈치 채지 않게 조금씩 움찔 거리곤 한다.
뭐... 여기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다.
천천히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아내의 꽃잎을 헤치며 가운데를 슬슬 문질러 주자 이미 그곳은 젖어 있다.
살짝 꽃잎 사이를 쓰다듬으며 아내의 보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런데 물이 많이나와서 원피스 뒤에 얼룩이 생기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생긴다.
난 다시 아내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여보 물이 흘러 원피스 뒤에 얼룩 생기면 안되니까 엉덩이부분 위로 올려”
“그러니까 손 빼요.”
“싫어. 당신도 좋으면서”
“당신 정말 못됐어.”
그러더니 자기 손으로 엉덩이 부분의 치마를 천천히 올리기 시작한다. 정말이지 너무나 흥분된다.
아무리 어두운 영화관이지만 아내가 엉덩이를 내 놓은 채 나의 손에 의해 흥분하고 있으니 말이다. 으으으..
난 흥분을 느끼며 다시 아내의 보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아내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으로 공알을 슥슥 문질러주자 아내의 움찔 거림이 커진다.
하지만, 참으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 모습이 더욱 나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난 오른손을 아내에게 뻗어 아내의 오른 손을 잡아 내 좆 위에 올려놓는다.
그러자 아내가 나의 좆을 옷 위로 천천히 쓰다듬어 온다. 으으으 이 짜릿함...
이제 난 손가락 하나를 아내의 음부 속으로 살짝 집어넣어 본다.
마치 빨아 당기듯 나의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 속으로 쏙 들어간다.
자세의 불편함 때문에 크고 강한 동작은 불가능하지만 난 최대한 움직임을 크게 하며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아내는 가끔 흥분에 겨운지 왼손으로 나의 팔을 잡고 가만히 있는가하면 오른 손으로 나의 좆을 옷 위로 꽉 쥐어
보곤 한다. 아내의 반응에 나의 몸은 점점 더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든다.
한참을 그렇게 아내의 보지를 괴롭히자 아내도 장소가 장소인 만큼 큰 반응을 보이지 못하면서도 많이 흥분되는지
애액을 흠뻑 쏟아 내고 있다. 치마를 걷어 올리지 않았다면 큰일 날 뻔한 것이다.
천천히 손가락을 아내의 보지속에 집어넣고 있자 장점도 있다. 아내의 보지속 움직임이 잘 느껴지는 것이다.
아내의 속살이 꼼지락꼼지락 움직이며 나의 손가락을 물어 오는 것이다.
아~ 여기에 나의 좆을 박아 넣으면 좋겠다라고 느끼며 대신에 손가락만 쑤시고 있다.
드디어 영화가 끝나기 시작한다. 나의 좆도 진정시키며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이쯤에서 그만둬야 할 것 같다.
난 손으로 아내의 애액을 쓰윽 닦아 올리며 손을 빼고 아내에게 왼쪽으로 핸드백을 놓으라고 말한다.
아내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식이다.
하지만, 감독 배우들의 자막이 올라가면서 불이 켜지자 서둘러 자신 옆으로 핸드백을 놓는다.
여차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엉덩이 맨살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오른쪽에야 내가 앉아 있으니 보이지 않을 것이고...
“우리 사람들 다 나가면 나가자”
“네...”
옆의 아저씨가 일어서며 아내를 한 번 쳐다보고 나간다.
사람들이 거의 빠져 나가자 난 아내에게 나의 왼손을 보여준다. 아직도 젖어서 번들거린다.
그 손을 보더니 아내가 얼굴을 붉힌다. 후후
내가 먼저 일어서며 아내를 가려주고 그새 아내가 일어서며 치마를 내린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아내는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그런다. 그런 아내를 잡고는
“지금 가면 사람들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될거야. 차라리 백화점 화장실로 가자” 라고 말한다.
아내를 데리고 화장실을 가능 동안 아내가 걸음을 제대로 못걸으며 나에게 투덜거린다.
아무래도 흐르고 있나 보다. 나 때문에 영화를 제대로 감상을 못했다나 어쩌나! 후후
그런 아내의 엉덩이를 한 번 툭 쳐주고 화장실로 들여 보낸다.
잠시후 밖으로 나온 아내의 모습이 안정돼 보인다.
“자기 뭐 먹고 싶어?”
“음... 스파게티” 그렇게 말하며 아내가 나의 팔에 안겨 온다.
“그래 그럼 어떻게 여기서 먹고 갈까? 아니면 다른데 가서 먹을까?”
“여기서 그냥 먹고 가요. 다른 데 가면 또 주차해야 되구.”
“후후 그래. 근데 잘 닦았어?”
“하여간 당신 때문에 못 살아.”
“왜 좋아서?”
“으이그...”
아내와 스파게티를 먹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빨리 집에 들어가 아내를 안고 싶다.
계속 흥분만 했지 풀지를 못한 것이다. 지금도 아내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다.
원하는 것이 있을 땐 시간이 더 더디가 간다고 하던가! 왜 이리 집에 가는 길이 멀기만 한지...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열쇠로 문을 따고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아내를 껴안고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읍읍... 여보 좀 씻구요.”
“안돼. 나 지금 너무 급해” 난 나의 옷을 벗어 버리고 다시 아내에게 달려든다.
아내도 못 피하겠는지 나를 가만히 안아준다.
난 급하게 손을 뻗어 아내의 등뒤 자크를 내리고 원피스를 벗겨버린다. 그러자 아내가 브라만 걸친 채 서 있다.
그런 아내를 번쩍 들어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던져 버린다.
그리고, 서둘러 아내를 덮쳐 브라마저 벗겨 버린다.
“여보 천천히 네?”
“응 알았어.”
정신을 차린 나는 다시 천천히 아내에게 키스를 하며 아내의 가슴을 쓰다듬어 간다.
아내도 오늘 하루 종일 나의 애무에 금방 뜨거워지며 입으로 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읍읍읍 쩝쩝” 뜨거운 키스를 하며 아내의 몸 이곳저곳을 쓰다듬어 가기 시작한다.
이제 입을 떼고 아내의 목을 핥으며 천천히 아내의 젖꼭지를 비비자 아내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헉 윽... 하아”
그리고, 아내의 귀로 이동하며 아내의 귓불에 뜨거운 숨결을 뿜어내자 아내의 목이 움츠려들며 팔로 나를 안아 온다.
천천히 귓불을 빨며 잘근잘근 씹어준다.
“아흑... 아아”
역시 아내는 귀가 약한 것 같다. 흐흐 계속해서 귀를 공격하며 손을 아래로 더욱 내려 아내의 보지를 만져본다.
역시나 촉촉하니 젖어 있다. 그 중심을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준다.
그러자 아내는 귀의 자극과 함께 크게 느끼는지 갑자기 몸을 움찔하더니 더욱 큰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아우 여보... 아아... 으응”
잠시 귀를 빨다가 천천히 얼굴을 아래로 내려 목을 걸쳐 탐스럽게 솟아 있는 아내의 가슴으로 이동한다.
혀를 세워 볼록 솟아 있는 아내의 가슴의 중심의 유두 주위를 살살 간질여 간다.
그러자 아내는 몸을 꼬며 흥분에 겨워한다.
잠시 중심은 내버려 둔 채 주위만을 애무하자 아내는 애가 닳는지 나에게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아흑 여보... 가슴 좀...”
“응? 가슴을 어떻게 하라구?” 난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질문을 한다.
“아아... 여보... 괴롭히지 말구... 아아”
“뭘? 말해봐 응?”
“아앙... 여보... 젖꼭지 좀 빨아줘요...”
“아 이거” 난 혀끝으로 살짝 유두를 톡 건드린다. 그러자 아내가 자지러지며 소리 지른다.
“아후... 으으으 아앙.. 여보 제발” 아내의 온몸이 민감해 진 듯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잠시 그렇게 괴롭히다가 드디어 젖꼭지를 입으로 베어 물자 아내는 만족이 되는지 나의 머리를 꽉 껴안으며 기쁨의
뜨거운 숨을 내쉰다.
“우우우 하아... 여보... 너무 좋아요.”
이빨로 살짝살짝 아내의 유두를 깨물어 주며 아내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삽입 준비를 한다.
“우우우 아아... 너무 좋아.. 으으 헉”
내가 삽입을 하자 아내가 갑자기 헉하며 숨막히는 소리를 내지른다.
계속해서 가슴을 괴롭히며 천천히 삽입을 시작하자 아내가 나의 목에 매달리며 더욱 달뜬 소리를 내지른다.
“아우우우 여보... 너무 좋아요... 당신 나 어떻게... 아아”
“내가 좋은거야? 내 좆이 좋은거야?”
“아앙 몰라요... 우우 둘 다 둘 다 좋아요.”
“후후 욕심쟁이... 당신 보지 너무 따뜻하고 좋다.”
“아앙 그런...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뭐 보지?”
“아흑... 아아 네...”
“왜 어때서...”
“아잉 헉 어허허... 아앙”
“당신 보지가 내 좆을 꽉꽉 물어오는데...”
“아앙 몰라요... 으으으”
“좀 더 빠르게 쑤셔 줄까?”
“네 아아 당신 맘대로 해요. 우우 아앙”
난 서서히 스피드를 높이기 시작한다. 정말이지 너무나 참은 것이다. 오늘 하루종일...
아내의 몸에서 상체를 일으키고 아내의 다리를 잡아 벌린 다음 서서히 속도를 높이며 삽입을 시작하자 아내가
나를 잡고 있던 팔을 옆으로 벌려 침대시트를 꽉 쥐고 흥분을 참아가기 시작한다.
“우우... 어헉... 아앙 좋아요... 사랑해요... 당신”
퍽퍽퍽... 쑤걱쑤걱... 퍽퍽 퍼퍽
난 천천히 몇 번을 쑤시다가 강하게 한 번씩 쑤셔 주자 아내는 그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내가 아내의 보지에 박아갈 때마다 아내의 가슴도 덜렁덜렁 아래위로 흔들리며 나의 시선을 자극한다.
이제 강하게 끊어 치며 아내를 박아 대기 시작한다.
“우우 아앙 오늘 당신 너무 센거 같아요.. 아앙” 퍽퍽퍽...
난 자세를 바꿔 아내를 옆으로 눕힌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를 들고 다시 박아 대기 시작한다.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침대에 묻고 악을 써대기 시작한다.
“아아 여보... 으으으 나 어떻게... 너무... 너무.. 우으응”
움찔움찔 나의 삽입에 몸을 떠는 아내... 아내도 오늘 무척이나 흥분한 것만 같다.
다시 자세를 바꿔 후배위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거칠 것 없이 강력하게 아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아내는 나의 삽입에 머리를 흔들며 애꿎은 침대시트만 쥐어뜯고 있다.
내가 퍽퍽 쑤실 때 마다 위로 튕기며 자꾸만 침대 끝으로 향하고 있다.
“아앙 여보... 나 할거 같아요... 우우”
“그래? 그럼 우리 같이하자... 할 때 얘기해”
“아후후 네 그래요.. 아아....”
퍽퍽퍽... 쑤걱쑤걱.. 음란한 소리가 안방에 울려 퍼지며 더욱 열기를 더해 간다.
“우우 아아 여보... 이제 곧 될 거 같아요.. 아아.. 우우 그래요.. 그렇게... 아아”
“그래? 알았어... 그럼 자아”
난 더욱 빠르게 아내를 쑤시기 시작한다.
“아으으으 안돼... 아앙 여보... 이제 될 거 같아요... 같이해요.. 네?”
“그래 같이 하자.. 나도 금방 될 거 같아...”
“아아아 그래요. 같이 가요...아아... 나 몰라.. 으으으”
“우우 나도 너무 좋아 당신이 꽉꽉 물고 있어”
“아앙 헉헉 여보... 으응 이제 더는 아악...”
“여보 나도 이제 ... 같이 하자...”
“네 해요... 지금 지금... 아아악... 여보... ~~~”
“으윽... ”
난 강하게 몇 변을 더 쑤시다가 아내의 음부에 강하게 나의 정액을 쏘아가기 시작한다.
아내도 파르르 몸을 떨며 긴 머리를 좌우로 흐트러뜨리며 침대시트를 강하게 꽉 쥐며 마지막 신음을 내뱉는다.
잠시 그렇게 아내의 보지에 나의 좆을 꽂은 채로 마지막 여운을 즐긴다.
아내의 보지가 오물조물 나의 좆을 물며 마지막 나의 정액을 모두 빨아내고 있다.
그 기분을 느끼며 아내 위로 몸의 무게를 싫는다. 그러자 아내도 앞으로 누우며 숨을 헐떡이고 있다.
샤워를 하고 아내와 침대에 누워 있다.
“후후 당신 오늘 굉장히 뜨겁던데...”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 놓고선...”
“후후... 참, 내일부터 당신도 학교 가지?”
“뭐.. 학교로 가진 않구요. 연수죠 뭐...”
"그래? 어쨌던 한 2주 또 가야되네...“
“네. 그래도 나야 일찍 끝나니까요. 당신이 힘들죠 뭐. 다시 회사 나가려면”
“후후 거야 뭐 어쩔 수 없지. 그리구 나 내일 오랜만에 기철이 만날까 하는데...”
“그러세요.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구요.”
“응 알았어.”
내가 내일 기철이를 만나는 이유도 모르고 아내는 술만 많이 마시지 말란다. 후후!
내일은 기철이를 만나서 바이브레이터를 하나 사야겠다. 히히히...
드디어 출근이다. 역시나 휴가 후의 출근은 싫다. 자리에 갔더니 일이 한 가득이다.
뭐. 어쩔 수 없지만 오전 내내 대충 일을 끝내고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담배를 꺼낸다.
‘아차 아내와 끊는다고 약속했지!’ 다시 집어넣고 전화기를 들고 기철이에게 전화를 건다.
간만의 연락에 반가워한다. 우린 대충 인사를 나누고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정한다.
월요일부터 기철이를 만나는 것은 조금 부담이 되지만, 빨리 바이브레이터를 사고 싶어 마음이 급하다.
전화를 끊고 자리에 돌아와 담배를 서랍에 집어넣는다.
‘이제 정말 끊어야지’
일을 하려고 하자 전화 진동이 울린다. 화면을 보니 박실장이다. 아! 내가 먼저 전화하려고 했는데...
난 밖으로 나오면서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네 여보세요. 박실장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네. 안 그래도 한 번 연락 드릴려구 했었는데요.”
“그러세요. 그럼 잘 됐네요. 오늘 어떠세요? 드릴 말씀도 있구요.”
“이걸 어쩌죠. 좀 전에 약속이 생겨 버려서... 내일은 어떠세요?”
“내일도 좋습니다. 그럼 저희 사무실로 와 주시겠습니까?”
“아 네 그때 그 마사지 숖으로 가면 됩니까?”
“아뇨. 사무실은 따로 있습니다. 제가 주소는 따로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회사 끝나고 바로 가겠습니다.”
“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네 그럼...”
전화를 끊고 사무실로 다시 돌아 왔다. 드디어 내일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이 좀 아깝긴 하지만 사실 지금의 아내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 내일 박실장 만나면 취소를 해야겠다.
점심을 먹고 직원들과 잠시 쉬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기태다. 음.... 난 수화기를 열어 전화를 받는다.
“형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응 그래. 너도 잘 쉬었니?”
“네 형님 덕분에요. 피로는 많이 풀리셨어요?”
“후후 안 그래도 죽는 줄 알았다.”
“저 형님 오늘 뭐하세요?”
“어 오늘? 오늘 친구랑 약속 있는데...”
“아네... 그럼 안되겠네요.”
갑자기 기태의 목소리에 힘이 없다.
“왜?”
“아뇨 오늘 형님이랑 만날까 했었거든요.”
“후후.. 내가 아니라 내 와이프 아냐?”
“히히 들켰나요?” 이놈이 이제 노골적으로 이런다. 한 번쯤 아니라고 해 줄만도 하건만...
“와이프랑 만나고 싶어서 전화한 거냐?”
“아뇨 뭐 형님도 같이 여행도 갔다 왔겠다. 그래서 한 번 뵐라고 그랬죠.”
“그럼 잘 됐네... 난 약속있으니까 너랑 소영이랑 와이프랑 같이 만나던지.” 난 어차피 좀 늦을 거 같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기태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네? 정말이세요? 그래도 되요?”
“후후 좋아하기는... 니가 와이프한테 전화해 봐라.”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긴 그럼 조만간 만나서 술 한 잔 하자. 듣고 싶은 것도 많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3시가 되어간다. 그런데 아내에게서 연락이 없다. 이제 교육도 마칠 시간인데...뭐 집에 가서 연락을 하려나...
그런 생각으로 다시 일에 집중한다. 3시 반이 되자 전화가 온다. 아내다.
“네 여보세요.”
“네 저에요.”
“응 왜?”
“저기 오늘...”
“오늘 뭐?” 난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 한다.
“저기 기태씨가 보자고 해서....”
“그래? 그럼 보면 되지!”
“그래도 되요?” 아내가 나에게 물어 온다.
“그거야 당신이 정하는 거지”
“그래도... 당신이 나가지 말라면 안 나가구요.”
이 말은 본인은 나가고 싶다는 말이 아닌가. 흠... 괜시리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이왕 허락한 거 기분 좋게 하고 싶다.
“여보 나가고 싶으면 나가서 만나. 나 걱정하지 말구. 기태라면 안심도 되구.”
“...네”
“나도 어차피 오늘 기철이 만날 꺼니까 잘 됐네. 그럼 잘 놀다 오구 저녁에 봐”
“네. 술 많이 마시지 말구요.”
“하하하 알았어.”
전화를 끊는다.
일을 하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계속 신경이 쓰인다.
여행에서는 같이 여행와 있다는 생각에서 였을까 아니면 소영이가 옆에 있어서였을까 이렇게까지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괜히 신경이 쓰인다. 지금쯤 만나고 있을 텐데. 어디서 만나고 있는지?
소영이는 8시나 9시나 되야 마칠테니 말이다. 흠.
머리를 흔들며 아내의 생각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아내 생각만 하기에 일이 너무 많은 것이다. 6시쯤 궁금해진 나는 아내에게 문자를 보낸다.
‘어디야? 기태는 만났어?’
한 참을 기다려도 문자가 오지 않는다. 그러니 더욱 신경이 쓰인다.
30분이 지나서야 아내에게서 문자가 온다.
‘만났어요. 놀고 있어요.’ 어디냐니까 엉뚱한 소리는..
‘어 그래? 어디서 뭐해?’ 이번엔 바로 답신이 온다.
‘밖에서 차 한잔 마시고 그냥 놀고 있어요.’
‘그래 잘 놀고 가끔 연락해.’
‘네 알았어요.’
왠지 당장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뭔가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이유가 뭘까! 쩝...
이제 퇴근 시간이다.
대충 정리를 하고 오랜만에 같이 저녁이나 같이 하자는 동기를 약속이 있다고 뿌리치고 기철이를 만나러 가고 있다.
그사이 아내에게서는 연락이 없다. 흠... 그렇게 좋다 이거지!
“어 기철아! 먼저 와 있었네.”
“그럼 자식아! 편한 내가 먼저 와 있어야지! 메여있는 니가 되겠냐?”
“후후 그래”
“그래 여행은 잘 갔다 왔냐?”
“응 재미있었지?”
“어디 가서 뭐했는데?”
“응 우선 뭐 좀 먹으면서 얘기하자”
기철이와 나는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를 한 잔 한다. 그리고 ,여행의 얘기를 조금 들려 줬다.
그러자 기철이가 놀란다. 후후... 당연히 놀라겠지!
“그게 정말이냐?”
“그럼 자식아!”
“이야 너 다시 봤다.”
“너도 그런 게 가능하구나!”
“후후 나도 지금 얼떨떨 하다.”
“그래 제수씨는 괜찮아?”
“응... 뭐.. 그렇게 충격받은 거 같지는 않다.”
“그래? 히야... 역시 니가 나보다 낫다...”
“짜식... 하여간 뭐 좀 물어 보고 싶은데...”
“뭐?”
“아무래도 너한테 조언 구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뭔데?”
“두 가진데... 하나는 나 이제 박실장 서비스 안 받을려구.”
“음... 그래? 잘 생각해라. 그리고 박실장 만나서 잘 상의해 보구. 그 사람 그렇게 돈 밝히는 사람도 아니구.”
“그래. 뭐 난 지금 정도의 아내도 만족하니까! 사실 이렇게 변할지도 몰랐거든.”
“하기야.. 사실 나도 놀랐다 야. 그럴 줄 알았으면 박실장 소개시켜주지 않는 건데..”
“그건 아니지. 박실장 덕분에 소영이랑 기태 만난 건데.”
“하기야 그건 그렇다. 그래 두 번째는 뭐냐?”
“응 사실 이제 나도 성인 장난감 좀 사보려는데 뭐가 그렇게 종류가 많고 다양한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너한테 조언 좀 구하려구.”
“하하하 이넘! 드디어 너도 매니아가 되어 가는구나!”
“짜식, 매니아는... 하여간 추천 좀 해봐라.”
“음 니가 원하는 건 어떤 건데?”
“어떤 거고 뭐고 뭘 알아야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더라.”
“하기야 첨엔 다 그렇지. 그리고 그런 거는 직접 보고 사야 돼.
사람들이 쪽팔려서 인터넷에서 구매하곤 하는데 그러다 후회 많이 하지.”
“음. 그래 어떤 게 좋냐?”
“그럼 아예 오늘 갈까?”
“잘 아는데 있냐?”
“짜식, 그래서 니가 나한테 온거 아니고?”
“후후 여긴 내가 살테니까! 근데 지금 문 닫지 않았을까?”
“아 거긴 괜찮아. 내가 아는 데라. 지금 가자. 가면서 전화하지 뭐.”
밖으로 나오자 기철이가 가게에 전화를 한다. 상대편에서 오라고 했는지 기철이 택시를 잡는다.
기철이를 따라 도착한 곳은 성인용품점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뭐가 이렇게 많은지...
“어서 오세요.”
“네 누님... 손님 데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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