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 - 8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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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아내 -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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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1,198회 작성일 19-12-07 16:38

본문

<나의 비밀> 

아내는 더욱 음란하게 변해갔고, 요부처럼 화려하게 몸을 꾸몄다. 

지금 하고있는 일이 너무나 자신에게 맞는다며 진작부터 이렇게 살았으면 지금쯤 우린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수시로 

말 하였다. 나는 그러는 아내가 앙증맞고 귀엽기만 하였다. 


'아유...이런 음탕한 마누라 같으니.....' 

'아니야! 나 자기 마누라 아니야. 나 창녀야! 자기두 돈 주구 해!' '나 비싼 몸이야!' 

'뭐...이씨! 이런 마누라가!....히히히. ..'  


나는 아내의 허리를 뒤에서 감싸 안았고 아내는 허리를 틀며 앙탈을 부렸다. 


'호호호....자기 샘나지? 돈 가져와 잘 해줄깨 호호호.....' 


아내가 기대하지 못했던 음란한 행동을 보일때마다 나는 감탄 하듯이 매력적이라며 맞장구를 쳐 주었다. 

그러면서 당신이 그토록 섹시하고 아름다우니 어느 놈인들 반하지 않겠냐며 사내 놈들이 돈 싸들고 찾아와 너에게 

좆질하는게 당연하다고 칭찬 하는걸 잊지 않았다. 


차츰 아내는 야간에도 일을 하기 시작했다. 

향기기획 실장이 은근히 자신에게 밤에 나오길 바란다며 낮걸이보다 손님도 많고 벌이가 좋다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녁 식사후 짖은 화장을 하고 섹시 란제리가 담긴 백을 들고 집을 나섰다. 


아내가 집을 비우는 동안에 나는 가사를 거들었다. 

싱크대에 널려진 설것이에서 부터 집안 청소를 모두 끝내고 나면 아내가 없는 동안 나만의 비밀스런 시간을 갖는다. 

욕실에서 아내가 벗어놓은 형형색색의 야한 옷가지 들과 분비물로 오염된 란제리를 세탁하는 것이다. 

아내가 즐겨입는 옷들은 거의가 하늘거리는 레이스로 장식된 약한 천으로 되어 있어 손 빨래를 해야만 했다.  

종류도 다양해서 슬립 모양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원피스로 부터 끈 팬티는 물론이고, 야한 나이트 가운 등이 대부분 

이었다. 


아내는 매일 출근 할때면 이런 옷가지들을 한아름씩 백에 넣어가지고 나갔고, 집에 돌아와서는 아이들이 볼까봐 뚜껑이 

있는 별도의 프라스틱 세탁통에 담아 놓았다. 

우선 욕실에 들어서면 나는 발가벗고 쭈그려 않아서 세탁통 속의 아내가 벗어 놓은 세탁물들을 하나씩 꺼내 펼치며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어김없이 분비물로 오염되어 있는것 들을 발견하게 된다. 


여러명이 윤간하면서 아내의 몸에 사정을 했는지 나이트 가운 여기 저기에 투명하거나 묽은 흰색으로 다양하게 얼룩져 있는 

정액은 젤리처럼 엉겨 있기도 하고 반쯤 마른상태로 뭍어 있기도 하였다. 

특히, 끈팬티 안쪽이나 화려한 테디의 사타구니 똑딱이 단추 부분에는 끈적한 정액과 아내의 분비물이 한데섞여 누렇게 

떡처럼 늘어 붙어 있었다. 

그중에 맘에드는 후리한 나이트 가운 하나를 골라서 펼쳐 입고는 욕실 거울에 내 모습을 비쳐본다. 


레이스로 장식된 핑크색 망사 가운에는 여기저기 말라 붙어있는 사내들의 정액으로 얼룩져 있고, 그 아래로 발기된 내 좆이 

꺼떡거리며 투명한 액체를 가늘게 늘어 트리고 있었다. 

욕실 바닥에 어질러져 있는 온통 화려하고 다양한 속옷가지에서 풍겨 나오는 아내의 향수 냄새가 욕실 가득히 채워지면서 

서서히 나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엉겨붙은 분비물로 미끈거리는 검은색 끈팬티 안쪽을 혀로 핧으며 냄새를 맏다보면 향긋한 아내의 몸 향기와 더불어 

분비물에서 풍기는 밤꽃냄새, 지린내등이 어우러져 점점 격한 감정으로 이어졌다. 

마침내 흥분된 나는 그 부분을 입안에 넣고 질겅질겅 씹으며 독틋한 맛을 즐겼고, 입고있는 가운 자락으로 좆을 감싸쥐고는 

자위를 시작했다. 

비릿하면서 약간 짭짤한것이 마치 굽지 않은 마른 오징어 씹는 맛이났다. 

아내의 팬티 바닥에 뭍어있던 분비물을 모두 빨아 먹어서 깨끗해지면 밷어버리고 다른 망사 팬티의 안쪽을 뒤집어서 입안에 

넣고 쭉쭉 빨아댔다. 


이런 행위를 사정할때까지 계속하며 다른 남자들의 정액과 아내의 질속 분비물로 오염된 속옷을 가지고 매일 자위행위를 

했다. 

사실 아내는 속옷은 자기가 빨겠다고 놔두라고 고집하지만 팬티 바닥마다 이렇게 씹어놓으면 아내가 그런 사실을 알고 날 

변태로 생각 할까봐 당신을 사랑하기에 남편이 할짓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와주는 것이니 사양하지 말라고 일축하곤 했다. 


아내의 벗어놓은 속옷을 정성껏 세탁해서는 침실 안쪽 건조대에 널어 놓았다. 

나의 아내 속옷 관리는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 얇은 나일론 레이스와 망사로 만들어진 옷가지는 쉽게 튿어지고 올이 풀리기 때문에 빨래를 마친 나는 반지고리를 

가져다 놓고 어제 건조대에 널어 놓았던 마른 속옷들을 걷어서는 하나씩 펼쳐보면서 손상된 곳의 수선을 시작한다. 


어느땐 격한 성행위로 한뼘씩 튿어진 속옷들을 꿰메며 이걸 입고 거친 남자들에게 몸을 유린 당하는 아내를 상상하면서 

부풀어 오르는 좆을 느끼곤 했다. 


<아내의 선물>  


'당신. 오늘 어땠어? 힘들진 않았어? 재미 있었어?'  


매일같이 내가 아내에게 확인하는 말이다. 

아내는 스스럼 없이 그날 경험했던 일들을 침실에서 예기 해 주었고, 나는 발기된 좆을 아내의 몸에 문지르며 듣곤 하였다. 

가슴과 목에 섹스 자욱을 남겨서 돌아오는 날이면 더욱 흥분되서 아내의 예기를 들으며 정신없이 박아대곤 하였다. 

언젠가 여느때 보다 화장을 예쁘게 하고 집을 나서는 아내에게 돌아올때 마지막 손님 받고서 보지를 닦지 말고 정액을 

질속에 담아 오라고 시켰다. 


그날 아내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침실로 나를 끌고 들어와 방문을 걸어 잠그곤 침대에 나를 눕히고 내 얼굴위로 무릅을 꿇은 

자세로 올라타서는 자신의 팬티를 내려 달라고 하였다. 

아내는 팬티 안쪽에 몇겹으로 접은 두툼한 티슈를 대고 있었다.  

팬티를 내리자 음모에는 정액이 엉겨붙어 있었고, 눈앞에 벌어진 씹구멍으로 부터 질속에 고여있던 정액이 꾸역 꾸역 밀려 

나왔다. 


아내는 당신이 원한 선물이라고 음란한 미소를 지으면서 내 얼굴 위에 보지를 가까이 갖다 대었다. 

뜨거운 질속의 정액이 내 얼굴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아예 내 얼굴위로 털썩 주저앉아 보지를 입과 코에 문지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뿐더러 쏟아져 내리는 정액을 울컥 울컥 받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아내는 몇 명분은 됨직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집에 돌아올때 까지 흘리지 않고, 팬티 밑을 티슈로 받힌채 나를 위해 질속에 

담아왔던 것이었다. 


'오늘... 마지막 타임에... 네명한테 돌림빵 당하면서 모두들 내 보지에 사정해 달라고 부탁했어' 


아내는 계속 내 얼굴에 사타구니를 문지르며 흥분하여 말하였다. 

정액을 흘리지 않으려고 보지를 활짝 벌리고 한명씩 질속에 넣어달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내 얼굴은 풀죽을 쑤어서 부어 놓은것 같이 번들거렸고, 온통 정액 냄새로 역겨웠다. 


우리 부부는 옷도 벗지 않은 상태로 한 덩어리가 되어 버렸다. 

정액으로 가득 채워졌던 아내의 질속으로 내 좆을 디밀기가 무섭게 아무런 저항없이 단번에 삽입 되었고, 두사람의 

음모는 이름모를 남자들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격렬한 섹스를 즐겼다. 


그날도 아내의 가슴엔 이빨 자욱이 선명했고, 조금 전까지 남자들과의 성행위로 흥분되었던 아내의 육체는 금새 달아 올랐다. 

삽입이 계속되는 동안 아내의 보지에선 탁한 액체들이 내 좆 주변으로 꾸역 꾸역 밀려 나왔고, 아내의 질 입구에서는 거품이 

일고 있었다. 

질척 거리는 소리와 아내의 가는 신음 소리가 방안에 조용히 퍼져 흘렀다. 

나는 아내의 질속 깊은곳에 사정하였고, 잠시후 수축된 좆이 힘없이 빠져 나오는걸 느꼈다. 


벌어진 아내의 사타구니 앞에 무릅을 꿇은 자세로 아내의 온통 젖어버린 보지를 바라보고 있자 질 속으로 부터 묽고 탁한 

정액들이 마구 뒤섞여 흘러 나와 항문 밑으로 흐르면서 침대 시트를 적시기 시작했다. 


아내의 연분홍색을 띄던 음순은 어느덧 갈색으로 변색 되어가고 있었으며 항상 오므려져 있던 질 입구도 벌어져서 질벽의 

주름이 휑하니 드러나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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