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 - 3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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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아내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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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19,546회 작성일 19-12-02 17:11

본문

 <아내의 비밀> 


"자기야 오늘은 제발..." 

평상시 답지않게 아내는 이미 정액으로 범벅이된 질속에 아무런 저항없이 삽입되는 내 좆 뿌리를 손가락으로 거머쥐고 

붙잡아 뽑아버리며 애랫도리를 움츠렸다. 


'찰싹' 

'이런 씹팔년'  


나는 아내의 뺨을 후려쳤다.  

'우우흑...으으응...??..'  


갑자기 아내는 흐느끼며 울기 시작했고 짖은 마스카라가 섞인 구정물 같은 눈물이 눈 양옆으로 흘러 내렸다. 

엉크러진 머리에 땀과 분비물로 오염된 아내의 발가벗은 육체는 희미한 조명에서도 뽀얀 우유빛으로 빛났다. 

아내의 흐느끼는 소리는 점점 커졌고, 마치 억누른 감정이 복바치듯 서럽게 울어댔다. 


잠시 아내를 내려다 보던 나는 갑자기 아내를 때린것이 후회되며 측은한 감정이 들었다. 

내가 아내에게 손지검을 한건 결혼 직후 젊은 혈기에 철모르던 시절 한두번 한 이후엔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침대에서 일어난 나는 화장지를 몇장 뽑아 아내의 손에 쥐어주고 혹시 애들이 깰까봐 안방문을 닫고 베란다로 나갔다. 


담배 한모금을 깊게 들이키면서 머릿속으론 무언가 정리해 보려고 해보았지만, 도무지 복잡하기만 하였고 아파트 

가로등만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방으로 돌아왔을때 아내의 울음은 그쳤고, 그새 아내는 잠이들어 있엇다. 아마도 술기운에 금방 잠이 든 모양이었다. 


우는 바람에 코가 막혀서 색색 숨쉬면서 곤히잠든 아내의 모습은 도저히 미워 할 수 없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만 보였다. 

나는 눈물과 콧물로 얼룩진 아내의 얼굴을 화장지로 조심스레 닦아주었다. 


'아이구 이 아가씨야....'  


침대 끝에서 곧 밑으로 떨어질것만 같은 자세의 아내를 침대 가운데로 옮기기 위해 가슴을 안아들자 아내의 두팔이 

내목을 감싸 안았다. 


'자기야... 정말 미안해...' 

'나 버리지 않을꺼지?...난 자기 없으면 안되...제발....'  


아내는 눈을 감은채로 내귀에 속삭였다. 


'알았어 임마! 낼 예기해. 넌 이제 죽었어. 안씻고 잘꺼야?' 


내 목소리는 전혀 화가난 목소리가 아니었다. 

그동안 그토록 알고 싶어했던 아내에 대한 나의 속 마음이 솔직하게 표현되고 있었다. 


'싫어! 자기가 날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 듣기전엔 계속 이러구 있을꺼야.' 


아내는 내목을 더욱 조이며 끌어 안았다. 

나는 그녀를 안아 옮기려던 엉거주춤한 자세로 침대 위에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 덥다니까? 이손 안놀꺼야? 한대 더 맞을래?' 

'때려 때려...때리구 싶으면 싫것 때리구.. 나 버리지마.'  


아내는 찰거머리처럼 내 목에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도데체 왜 아내는 나와 성적으로 불만도 없고 날 이토록 좋아하면서 외도를 하는걸까? 

오늘 난 그 이유를 꼭 알아 내고야 말겠다고 속으로 다짐하고 우선 아내를 안심 시키기로 작정했다. 


'그래.. 그래 알았어. 내가 왜 당신을 버리겠어? 당신같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여자를 두고 누구랑 살겠어?' 

'정말이지? 자기 나 이렇게 더렵혀 졌는데도 용서해 주는거지? 약속 해야돼?'  


아내는 몇번이나 확인하고 나서야 감았던 내목을 풀어주었다. 

일단 안심이 된 아내는 술기운에 정신이 몽롱한듯 내좆을 조물딱 거리며 다시 잠을 청하려 했다. 


항상 잠자리에서 아내는 내 좆을 움켜쥐고 자는 버릇이 있다. 

그래야만 자기 맘이 편하고 내 좆을 자기만 소유할 수 있다나?(나원 참...) 

쪼그라 들었던 내 좆은 아내의 손아귀에서 다시 팽창됨을 느꼈다. 


'이런 씨발.. 또 꼴리네...아. 미치겠네 정말...' 


아내에게 외도한 이유를 듣고 싶었는데 또다시 엉뚱한 성욕이 앞섰다. 역시 난 변태에 색골인 모양이다. 

아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한손으론 반대편 유두를 살살 돌리면서 다른 한 손으론 아내의 

두 다리 사이를 헤집고 보지 둔덕을 더듬어 갔다. 


일단 마음을 진정시킨 아내는 조금전과는 달리 나의 애무에 가는 신음과 함께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다른때 같으면 벌써 우리는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 했을것이지만 오늘은 좀 달랐다. 

나는 하체를 꿈틀거리며 벌려진 아내의 사타구니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내손이 질퍽하게 젖어 들어가는걸 느끼고 

서서히 흥분되기 시작했다. 


갑자기 잘 먹힌 아내의 보지를 직접 보고싶어졌다.  

아내의 보지는 핑크빛으로 충혈되어 음순이 평소의 두배정도로 부어올라 있었다. 

아마도 꽤 큰 좆으로 장시간 격렬한 삽입을 당한 듯 했다. 

아내는 내좆을 잡고 위아래로 훓고 있었으며 터질듯이 발기되어 있었다. 


나는 아무생각 없이 아내의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디밀었다. 

밤꽃 냄새가 코속을 진동시키고 내 뺨에는 보지 주변 씹털에 반쯤 말러 묵처럼 엉겨있던 정액이 뭍었다. 

혀를 꺼내어 아내의 보지에 갖다대고 날름거리며 핧아 보았다. 

약간 짭짤하면서 미끈거리는 건데기 같은것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마치 무슨 밀가루 풀죽 쑤어서 부어놓은듯 하였다. 


갑자기 나는 정신없이 아내의 보지를 개걸스럽게 쩝쩝 핧기 시작했다. 

아내는 흥분하여 잡고있던 내 좆을 놓고 자신의 씹구멍을 두손으로 활짝 벌려 주었다. 


잔뜩 부어오른 아내의 보짓살 가운데 씹구멍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났다. 

휑하니 벌어진 질 안쪽 주름마다 뿌연 정액으로 그득했다. 

씹구멍 안까지 혀를 집어넣어 정액과 씹물을 모조리 핧어 먹었다. 


'음..쭙쭙쭙... 쭙쭙....'  

'으으앙....아윽....너 무좋아 아아악...어억..어억..'  


나의 애무에 아내는 희한한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좌우로 미친듯 흔들어 댔다. 

아내의 머리는 마구 헝클어져서 얼굴을 덥고 있었다. 

나의 입안은 정액과 씹물로 가득해졌고 입주변은 미끈거리는 액체로 번들 거렸다. 

입안에 고인 액체가 턱밑까지 흘러내리는걸 느끼면서 아무생각없이 입안에 고인 분비물을 꿀꺽꿀꺽 삼켜 넘겼다. 


가끔씩 잠자리에 들기전 아내는 보지를 질속까지 손가락으로 후비며 한참동안 깨끗히 닦고 유난히 진한 향수를 보지에 

뿌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았다. 

혹시나 내가 보지를 애무할때 정액 냄새를 눈치챌 것을 대비해서 그렇게 행동 했었는가 보다. 


언젠가 부터 아내는 항상 내 정액을 질속에 담고있으면 기분이 좋다며 내게 증명이라도 하듯 보지를 벌리고 가늘게 

흘러내리는 액체를 가리키며 내가 어젯밤 사정한 정액을 아직까지 질속에 담고 있다며 교태를 부리곤 했었다. 

그러나 내가 어제까지도 흐뭇하게 쳐다보던 아내의 보지속에 고여있던 정액은 모두 내것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절정에 이른 아내는 내게 삽입을 요구했다. 

그러나 나는 일어나서 먼저 아내의 입속에 내좆을 쑤셔 넣었다. 

아내는 가쁘게 헐덕거리던 숨이 막히는지 캑캑거렸다. 


좆을 물고있는 아내를 내려다 보는 나의 턱에 맺혀있던 질펀한 액체가 아내의 얼굴 위로 한방울 떨어졌다. 


아내는 입속의 좆을 뽑아들곤 보지에 문질러 달라고 애원하였다.

나는 아내의 보지에 좆을 갔다 대고 몇차례 위 아래로 문지르다 한번에 박아 버렸다. 

이미 정액으로 미끈거리고 허벌렁하게 벌어진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내좆을 단숨에 질 속으로 빨아드렸다. 


아내의 보지는 개보지 그 자체였다. 온몸이 땀으로 번들거리는 아내의 육체는 심하게 꿈틀거렸고 환희에 떨며 짐승같은 

신음 소리로 불으짖는 아내를 사정 없이 박아댔다. 


아내의 질속은 얼마나 당했는지 늘어날데로 늘어나 내 좆은 거의 질벽의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 

흥분이 절정에 이르럿을때 나는 여느때와 같이 아내를 창녀라고 불러댔다. 


'우윽...너 창녀지? 몸파는 창녀 맞지? 남자들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흥분이 되는듯 하였고 제법 큰소리로 외쳤다. 


'아아...나.. 창녀 맞어...윤락행위하는...?..우욱... 남자좀 불러줘 여보... 자기가 보는앞에서 한명 말고 여러명한테 

돌림빵 당하구 싶어...우우아앙... 

'자기.. 내보지에 싸지마 다른 손님 받아야되 정액 냄새나면 손님들이 싫어한단 말야...우우훅...빨리하구 내려와 나 

손님방에 들어가야돼...우..아아악.... 


아내는 흥분의 절정에서 자지러 졌다.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마구 보지를 쑤셔대던 나의 몸도 갑자기 굳어지는듯 하다가 아내의 질속에 사정을 하였다. 

그 어느때보다 많은 정액이 아내의 질속으로 뿜어져 나오는듯 했다. 

순간 아내의 질벽이 수축되며 내 좆을 조여왔다. 


아내의 질속에서 다른남자의 정액과 내 정액이 뒤섞이도록 사정후에도 좆을 꺼내지 않고 한참을 휘저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한참동안 우리부부는 한데 엉킨체로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있었다. 

나의 마음은 지금 내품에 안겨있는 아내가 나몰래 저지른 행동에 대해 아직도 진정으로 수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갈등을 하고 있었다. 


한동안 아무 반응없던 아내가 다시 조용히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내의 눈물이 안고있는 내 어깨위로 흘렀고 코까지 막혀 입을 벌리고 흐느 끼고 있었다. 


'왜 우는거야?'  

나는 부드럽게 물어봤다.  


'너무 좋아서.....와..앙!...' 

아내는 이젠 울음까지 터트렸다.  


'여보! 왜그래... 무슨일이 있었어? 어서 말해봐! 내가 도와줄께!..'혼자 고민하지 말구 어서!' 


아내의 얼굴은 눈물 콧물로 엉망이었다. 

화장지를 꺼내 정액이 흘러 나오는 보지에 몇장 대주고 나머지로 얼굴을 닦아주었다. 


'자기야...이잉!... 자기 다아 알구있었지?...' 

아내는 울음을 그치지 않고 내게 물었다.  


'내가 뭘 안다구 그러는거야! 뭔지 어서 말해봐...바보야!' 

아내는 나의 부드러운 반응에 다소 울음을 그치고 결심을 한듯 말을 꺼냈다.  


'자기야 나 요즈음...' 


'요즘.. 뭐가?' 

나는 아내의 대답을 재촉했다.  


'나.. 아르바이트하는거...자기 솔직히 알고있었지? 어떤일인지?' 

나는 입안이 바싹 말라오며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았다.  


'그래.. 뭔데? 무슨일인데 그렇게 말하기가 힘들어?' 

'그럼.. 자기 정말 모르고 있었던거야?' 자기 꼭 알아야겠어? 내가 원한다면 당분간만 모르고 지내면 안돼? 


아내는 감고있던 눈을 반쯤만 뜬 상태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렇게 비밀스러운 일이야? 그러니까 더 궁굼하쟎아. 임마!' 왜! 아르바이트 하면서 남자친구라도 생겼어? 


나는 능청을 떨면서 물어보았다. 

아내는 다시 잠시 머뭇거리다가 작심을 했는지 털어놓기 시작했다. 


'자기.. 내가 무슨말을 해도 화안낼거지? 약속해줘, 그래야 예기할 수 있을것 같에. 응? 자기야.. 화 안낼거지?.....' 

아내는 애원하기 시작했고 나는 무슨일이든 용서할 수 있으니 말해보라고 달랬다.  


'사실은.... 나..... 요즘 화대받고 일하고있어' 

난 아내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충격을 받지 않을수 없었다. 


'화대? 무슨말이니? 당신이 화대를 받느다니... 그리고 대낮에 웬?' 


나는 아내의 말에 억지로 흥분을 감추며 일부러 태연한척 물어보았다. 

아내는 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자기 화 안나? 내가 다른남자들이랑 같이 자고 다니는데도 화안나?' 

아내는 눈물을 머금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의아한듯 물었다.  


'다른남자와 같이 자면서 돈을 받았니?' 

아내는 대답대신 고개만 가볍게 끄덕였다.  


'향기기획! 거기가 당신이 일한다는 곳이야? 그럼 매일 낮에 나가는 것이 남자들과 섹스하면서 몸파는 일이였니?' 


아내는 다시 눈을 감은 상태로 아무런 대꾸없이 눈물만 흘렸다. 나는 벌떡일어나 아내를 내려다 보았다. 

침실의 핑크빛 보조 조명에 어렴풋이 드러나는 아내의 잔뜩 오무린 나체가 

한눈에 들어왔고 머릿결은 산산히 흩어져 있었다. 


'돈벌려구 몸까지 팔았니? 우리가 그렇게 어려워? 꼭 그래야만 했니?' 


아내는 나랑 섹스 할때마다 하던 말들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긴것 이었다. 

순간, 섹스 할때마다 너는 창녀라고 불러댔던 내게도 책임이 있음을 느끼고는 섬짓하였다.(이럴 수가...) 


'그럼! 나같은 여자가 뭘해서 돈벌어? 그리구 우리 식구들 없이 살기 싫었어..애들은 자꾸 커가는데 우리 돈 모아논것 있어? 난 잠깐만 이짓해서 돈 벌어 가지구 자기랑 애들이랑 같이 행복하게 살 꿈이 있었단 말이야....' 


난 할 말이 없었다. 아내는 바람을 피는것이 아니고 내가 그동안 애지중지 가꿔온 아내의 섹시한 매력을 가지고 가족을 

위해 몸을 팔고 있었던것이었다. 

허탈하면서 내가 못나서 이렇게 아내가 망가지는구나 하는 가장의 책임을 느끼곤 더이상 아내를 닥달할 수 없었다. 


베게에 얼굴을 뭍고 흐느끼는 아내의 유방은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고, 두 암갈색 유두는 발기되어 마치 연필 지우개 처럼 

단단히 솟아있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아내가 나 몰래 거의 매일 몸을 파는 창녀라는걸 아내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그 순간에도 내가 그동안 

원했던 섹시함과 음란함의 극치를 느끼며 마음 저 밑바닥에서 부터 흥분의 감정이 용솟음 치고 있었다. 


역시 난 변태야. 이런놈을 남편이라구 위하면서 같이 사는 아내가 불쌍했다. 

다른데 시집갔으면 아무리 못살아도 몸파는 창녀는 되지 않았을텐데....... 

아내의 성적으로 물오른 포동포동한 나신을 바라보는 내 얼굴은 달아올라 있었고, 조금전 사정한 좆은 다시 대가리를 

치켜들며 일어서고 있었다. 


'아!... 극도로 음탕한 아내의 모습을 즐기면서 성적으로 흥분을 하고 있다니...' 

처음부터 아내를 의심하고도 오히려 부추기듯 하면서 지내지 않았던가?' 


나는 계속 흐느끼는 아내에게 몸을 기대고 조용히 안아주었다. 

아내의 울음소리가 조금 커지는듯 하더니 갑자기 내품으로 파고 들었다. 

아내의 어깨를 팔로 꼬옥 감싸고 잠들때까지 등을 가볍게 두드려 주었다. 

나의 발기된 좆은 아내의 아랫배를 찌르고 있었다. 


아내가 나 몰래 바람을 피운다면 나는 어떻게 아내를 대해야 할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주변의 보통 남편들 처럼 쉽게 용납할 수 없을줄 알았다. 

남편은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즐기면서도 자신의 아내만은 안된다는 동양의 윤리사상이 평등치 못한 것이라고는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어딜가나 수많은 유흥업소들. 그곳에는 어김없이 접대부가 있으며 최근의 주택가까지 파고드는 러브호텔에는 몸파는 

창녀들이 득실득실하다. 

이 모든 윤락사업을 번창시키는것은 다름아닌 이곳을 찾는 남자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소요가 필요한 곳에 수요가 따르는것이 수요가 있으므로 소요가 발생 되다는 논리보다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집안의 여자는 외도하면 파멸이고 바깥일 하는 남자는 뭐 그럴 수 있다는 개똥같은 법칙이 존재한다는것을. . . 

많은 우리의 어머니들은 남편의 외도를 알면서도 모르는척 참고만 살아왔다. 

그 윗 세대만 하더라도 누구는 한 밤중에 술처먹고 기집년 품고 들어와서 안방까지 차지하는 서방에게 년놈들 쳐먹으라고 

아침상 차려 디밀며 속터지는 가슴을 혼자서 쓸어내려야만 했다나? 


그럼 세대가 바뀌고 일하는 아내, 살림하는 남편이 생겨나는 요즘. 반대로 아내가 안방에서 딴놈과 서방질한 다음날 아침. 

두사람을 위해 당근 쥬스라도 쟁반에 받쳐 갔다바치는 남편이 과연 있을까? 

제기랄!  

나는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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