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 이야기 - 9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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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승호 이야기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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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9,465회 작성일 20-01-10 18:41

본문

“ 사진 있어? “

 

그녀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그간 승호 아내가 보내주었던 사진들을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 어머~ 내 스타일이다. 이쁘네 “

 

내가 보여주는 사진에 눈을 반짝이며 그녀가 승호 아내의 모습들을 훓어 보기 시작했다.

 

“ 좋았겠다. 이런 여자 따먹어서? “

“ 질투 하는거야? “

“ 질투? 그런가? “

 

나의 물음에 대답하며 그녀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손을 가져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 아~ 자기가 이 여자랑 하는거를 상상하니까 왜.. 내가 흥분이 되지? “

“ 뭐야? 자기도 네토야? “

“ 그런가? 남편이랑 오래살아서 그런가 나도 닮아가나봐.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녀는 자신의 보지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밑으로 내려가 입안 가득 내 자지를 물어가기 시작했다.

 

“ 야~ 우리 지금 끝났어. “

“ 그래서 안해 주려고? 아꼈다가 이 여자 따먹으려고 그러지? “

 

자신의 보짓물과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내 자지를 빨아가며 그녀가 대답해왔다.

방금 사정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입안가득 내 자지를 물고 빨아가자 또다시 자지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 딩동 ‘

 

또, 다시 핸드폰의 메세지가 울리자 입안가득 자지를 물고서 나에게 온 메세지를 확인하는 그녀...

 

‘ 저는 언제 따먹어 주실거예요? ‘

“ 이야~ 이 언니도 중증이네 . “

 

자신이 먼저 메세지를 확인하고서 나에게 핸드폰을 넘기며 말을 이었다.

핸드폰 안에는 회사 화장실에서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를 하는 장면이 셀카로 찍혀 메세지와 함께 전송되어있었다.

 

“ 자기야. 나도 한번 먹게 해주면 안돼? “

“ 응? 무슨 말이야? “

“ 그 여자. 완전 내 스타일이라니까? 나도 먹어보고 싶어. “

“ 자기 여자도 따먹고 다녀? “

“ 뭐~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은? 왜이래? 자기도 봤으면서? “

“ 내가? 언제? “

“ 우리 6개월 이벤트 해줬을때~ 자기도 봤잖아? “

“ 아~ 맞다. 그랬지. “

 

그랬었다.

그녀와 만난지 6개월쯤 되었을때 그녀가 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가 있는 방으로 묘령의 여인이 들어왔다.

 

그렇게 들어온 그녀는 나의 섹파와 함께 내 눈앞에서 레즈를 했고, 눈앞에서 벌어지는 레즈에 내 자지가 터지기 직전 

두 여인이 함께 나를 따먹었다.

말이 나를 위한 이벤트였지 사실 그날은 내가 두 여인에게 유린당한 날이었다.

거의 6시간을 쉴세없이 두여자가 나를 괴롭혀 대는통에 다음날은 회사에 연차를 내고 쉴수밖에 없었다.

 

“ 근데 그녀가 쉽게 응할까? “

“ 자기말은 잘듣는 다면서? 자기가 따먹게 해주면 되지 나도 한번만 먹게 해주라. “

 

그녀가 그렇게 애교아닌 애교를 부리며 나의 불알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거의 불알을 뽑아버리겠다는 듯이 그녀가 빨아댔고, 나는 쾌락이 아닌 고통의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 아~~~ 아~ 아파~ 알았어~ 알았어. 살살해 살살~ “

 

결국 나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줄수밖에 없었다.

계속해서 부탁을 들어주지않고 버텼다면 아마 두개중에 하나는 정말로 뽑혔을지도 모른다.

 

“ 지금 오라고 한번 해볼께 “

‘ 지금 XX동으로 와. “

 

내가 문자를 보내는걸 확인한 그녀는 다시 내 좆대가리를 입안가득 물고 나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정성스레 

빨아대기 시작했다.

 

‘ 딩동 ‘

‘ 네~ 알겠어요. 30분 정도 걸릴거 같아요. 죄송해요. 빨리갈께요. ‘

“ 앗~싸~ “

 

또다시 입안가득 자지를 문채로 내 손에서 핸드폰을 낚아챈 그녀가 답장을 보고는 쾌재를 불렀다.

 

“ 자기야~ 얼른 내려가서 옆에 방하나 잡아. 우리도 얼른 준비하자. “

 

나보다 더 신이난 그녀가 내등을 떠밀다 시피하며 나를 프론트로 내려 보냈고, 나는 그녀의 말대로 우리가 있는 맞은편의 

방을 하나더 랜트해 호수를 문자로 날려 주었다.

 

“ 자~ 이거 준비물~ “

 

그녀가 나의 손에 들려 준것은 수갑과 족갑 그리고 안대였다.

그녀가 건내는 것을 받아들고 멀뚱히 그녀를 쳐다보자 답답하다는듯 그녀가 대답해 왔다.

 

“ 이그~ 저 방에서 기다리다가 그여자 오면 벗겨서 수갑 , 족갑 채우고 안대 씌워서 눕혀놓고, 방문 열어서 나도 들여보내줘~ 

그 다음은 내가 알아서 할께. “

 

그녀의 설명을 듣고서야 그녀가 왜 이걸 나에게 건냈는지 이해가 갔다.

 

“ 알았어. 그럼 기다리고 있어. 도착하면 준비하고 부를께 건너와. “

 

그녀에게 이야기하고 승호의 아내에게 문자로 알려주었던 방으로 들어가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30분이면 도착한다던 승호의 아내는 거의 한시간이 다 되어서야 도착했다.

근처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은 나는 나의 섹파인 은주에게 다시 알려 주었다.

 

“ 생각 보다 늦었네. “

 

벨을 누른 그녀에게 문을 열어주며 일부러 차갑게 이야기 했다.

 

“ 죄송해요. 준비좀 하고 오느라고 늦었어요. “

“ 준비? “

“ 네, 아무래도 좀 씻고 와야할것 같아서…. “

“ 씻어? 어딜? “

“ 앞보지, 뒷보지 어딜 좋아하실지 몰라서 둘다 씻고 오느라… “

 

나의 냉랭한 반응때문인지 더욱 주눅이 들어하며 말을 잊지 못하는 승호 아내 주위를 한바퀴 돌며 그녀가 입은 치마를 

슬쩍 어루 만져본다.

밑이 벌어지는 통이 넓은 긴 원피스를 입고 힐을 신은 그녀는 스타일이 참 좋았다.

길죽길죽한 기럭지에 마른 몸매는 옷 맵시를 돗보이게 만들어 주었고, 거기에 힐까지 신으면 더욱 늘씬해 보였다.

가슴이 빈약하긴 했지만 대신 풍만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여인이다.

 

“ 그럼 늦었으니까 벌을 받아야지? “

 

그녀의 뒤로가 치마를 들춰본다.

역시나 아침에 나에게 보냈던대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상태. 내가 치마를 걷어올리자 그녀가 침대로 가 엎드린다.

 

“ 오늘꺼 까지 몇대 맞아야 하지? “

“ 4대 …. “

“ 그것 밖에 안되나? “

 

나에게 자신을 책임지라며 자꾸만 연락을 하던 승호아내 때문에 시작된 관계 였지만 이제는 나도 즐기고 있었다.

처음엔 문자로 허락을 받고 나의 뜻대로 하겠다던 그녀를 제지하기 위해 제안했었다. 

나에게 무조건 복종하겠냐고....

 

뜻밖에도 돌아온 대답은 ‘ 예스 ‘ 였고, 고민하던 나에게 귀뜸을 해준건 내 섹파인 은주였다.

자신의 남편이 자신에게 또는 다른 여인들을 조련하며 하던것들을 하나씩 알려 주었다.

 

지금 내손에 들려있는 채찍도 그녀가 사준것이다. 물론 승호아내와 합의도 하였다.

내 말을 어기거나 잘못을 할때마다 나에게 벌을 받는다.

지금 처럼 맞을때도 있고, 그녀가 하기 싫어하는 것들을 해야할때도 있었다.

 

요즘 그녀가 가장 하기 싫어하는 것은 승호의 뜻대로 따라주는 것이었다.

한달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승호가 용서가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아마도 그에 대한 반대 급부로 나에게 더 복종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짝~ “

“ 아~ “

 

침대에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를 내 손에 들었던 채찍으로 때려간다.

손이 한번 휘둘릴때마다 그녀는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호한 소리를 내며 몸을 떨어간다.

 

나에게 채찍을 선물한 날 은주도 나에게 채찍을 맞았다.

자신의 남편에게 맞아 엉덩이와 허벅지가 피딱지도 앉아봤다던 그녀는 나에게 강약조절을 알려주며 자신이 나의 채찍을 

맞는것을 자처했다.

그녀 덕분에 나는 처음임에도 승호아내에게 무리하지 않지만 따끔하게 혼을 낼수 있는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몸으로 

채념할수 있었다.

 

그렇게 나의 채찍을 맞던 날 은주는 채찍만으로 보짓물을 흥건하게 흘릴 정도로 흥분이 되어 있었다.

오래간만이라던 그녀의 말과 함께 그녀는 그날 밤 나를 잠을 자지 못할정도로 괴롭혔었다.

처음 몇번 나에게 채찍을 맞은 그녀는 내색은 하지않았지만 많이 아파했다.

심지어 며칠 후 승호에게 무슨일이냐며 연락까지 왔었다.

그때보다 강도가 더 쎄졌지만 이제는 그녀가 흘리는 것이 신음인지 비명인지 모호한 지경까지 되었다.

 

채찍을 맞은 그녀의 엉덩이가 벌겋게 부어오른다.

그녀의 등까지 걷어 올린 치마 밑으로 벌겋게 부어오른 엉덩이와 그 사이에서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보지가 내 자지를 

꿈틀거리게 만든다.

평소 같았으면 그 자세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겠지만, 오늘은 다른 계획이 있으니 아쉽지만 참아야 했다.

 

“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봐. “

 

평소와 다른 나의 주문에 의아한듯 그녀가 나를 돌아보았다.

내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고 그녀를 기다리고 서있자 그제서야 그녀가 침대 가운데에 반듯이 누웠다.

누운 그녀에게 다가가 눈을 안대로 가린다.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 그 후 그녀의 손에 하나씩 수갑을 채우고 머리맡에 있는 고리에 양쪽팔을 벌리도록 하여 하나씩 

고정을 하였다. 아마도 이런 용도로 사용하라고 일부러 만들어 둔것일거다.

 

그녀의 발 역시 매듭을 지어 밧줄로 침대 양쪽 코너에 고정해 두었다.

몸을 뒤트는 정도는 몰라도 그 이상은 움직일수 없도록 고정하고 나서 천천히 담배를 피워 물었다.

담배 한대를 피우는 사이 침대에 누워있던 승호의 아내는 그 짧은 시간이 기다리기 힘들었는지 무언가 말을 하려는 듯 

소리를 낸다. 하지만 재갈이 물린 터라 그녀의 말은 그저 ‘ 읍. 읍 ‘ 으로만 들렸다.

 

내가 담배를 피우는 사이 은주가 방으로 들어왔다.

승호 아내에게 문을 열어주고 열어둔 걸 용캐알아채고는 부르지도 않았는데 벌써 방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내가 담배를 피울동안 승호의 아내를 감상하던 은주는 내가 담배를 끄자 승호 아내의 발치에 자리를 잡고는 그녀의 다리 

부터 천천히 더듬어가며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걷어 올린 치마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모습이 놀라웠는지 잠시 멈칫했지만, 이내 다시 손을 놀리며 승호 아내의 온몸을 

더듬어 가기 시작했다.

처음 은주의 손길에 흠짓하며 놀라던 현경은 이내 은주의 손길을 느끼며 가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눈이 가려진 상대를 많이 애무해 보았는지 은주는 닿을 듯 말듯 한 터치로 현경의 몸을 더듬고 있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터치가 이루어질때마다 현경의 몸은 파르르 떨리는 것이 보일정도 였고, 그녀의 몸이 떨릴때마다 

은주는 좀더 예상을 벗어난 곳을 건드리며 현경을 자극해가고 있었다.

 

양손과 함게 은주의 입이 현경의 몸을 누비기 시작하자 현경은 주체하기 힘들었는 듯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아직 현경의 보지는 손도 대지 않았지만 이미 그녀의 보지는 애액들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렇게 현경의 온몸을 더듬어 가던 은주의 혀가 현경의 보지를 건드리자 현경은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듯 다리를 떨어댔고 

그렇게 떨리는 다리를 양손으로 붙잡은 은주는 현경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은주의 혀가 현경의 보지 깊숙한곳까지 빨아가자 그녀의 다리는 은주가 잡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떨리기 시작했고 

은주가 머리를 흔들어 대며 현경의 보지구멍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현경은 보짓물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현경이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음에도 은주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를 자극해 갔고, 그렇게 한참을 보짓물을 뿜어낸 

현경의 떨림이 잦아 들자 그제야 은주도 현경의 보지를 빠느걸 멈추었다.

 

“ 이제 안대를 벗길 거야. 놀라지 마. “

 

잠시의 텀이 생긴 틈을 타 나는 현경에게 다가가 안대를 벗겨내었다.

안대를 벗겨내고 자신앞에 서있는 나를 잠시 바라보던 그녀가 시선을 돌려 자신의 다리를 잡고있는 은주를 발견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 이름이 뭐라고 했지? “

“ 현경이 “

“ 반가워요. 현경씨. “

 

현경이 자신을 바라보자 나에게 이름을 물어온 은주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는 다시 현경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보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은주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가자 현경은 몸부림을 치려는 듯 온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지가 결박된 그녀는 그저 힘없이 은주에게 당할수밖에 없었다.

 

은주의 모습에 놀란것도 잠시 은주의 혀가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해 오자 현경의 몸부림은 잦아들고 다시 몸을 

떨어가며 쾌감에 젖어가는 현경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현경의 몸부림이 잦이들자 은주는 몸을 돌려 현경의 위에 거꾸로 올라가 현경의 얼굴위에 자신의 보지를 놓았다.

그 자세로 다시 은주가 현경의 보지를 자극해 가자 현경의 몸이 또 다시 떨려오기 시작했다.

또 다시 은주는 머리를 흔들어 가며 현경을 자극해 갔고, 그렇게 현경은 또 한번 보짓물을 은주의 얼굴에 뿜어내었다.

 

자신이 현경의 보지를 빨아가고 있음에도 은주 역시 보지가 애액으로 흥건하게 되었다.

그녀가 흘리는 애액들이 허벅지를 타고 옆으로 흘러내리고 있었고, 현경은 바로 눈앞에서 자신때문에 애액을 흘리며 

벌러거리는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은주의 자극으로 또다시 보짓물을 뿜어낸 현경이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까의 놀란 모습과는 다르게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는 모습에서 현경이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 알 수 있었다.

 

“ 재갈도 풀어줄까? “

 

내가 물어가자 현경의 고개가 세차가 끄덕여졌다.

그녀의 끄덕임에 지체하지 않고 입에 물린 재갈을 풀어주자 현경은 말한마디 하지않고 고개를 들어 은주의 보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보지를 현경의 혀가 벌리고 들어오자 은주는 보지안에 담아 두었던 애액들을 왈칵 쏟아내며 움찔거렸고, 현경은 그런 

은주의 애액들을 행여라도 흘릴새라 빨아 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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