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 이야기 - 5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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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승호 이야기 -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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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82,781회 작성일 20-01-06 17:31

본문

석재와 함께 승호집으로 모였다.

이야기 했던대로 차 한대로 움직일것이기에 승호차에 짐들을 싣고 출발준비를 했다.

 

“ 석재 너 길알지? 네비 헤깔리니까 니가 옆에서 가이드 해라. “

 

승호의 말에 석재가 조수석에 앉게 되었다. 내가 뭘 원하는지 잘알고 있는 녀석이다.

승호 아내와 내가 뒷자리에 함께 앉았다.

 

“ 제수씨 피곤하면 저한테 기대서 좀 주무세요. “

“ 그래.. 당신 피곤하면 좀 자둬 아직 한 두시간 더 가야해 “

 

서울시내를 관통해 이제 구리쪽으로 접어들었다.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국도로 이동해서 점심식사까지 해결하고 이동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점심을 먹고나서 인지 졸고있는듯한 승호아내에게 넌즈시 말을 건내본다.

내말에 승호는 올타꾸나 하며 맞장구를 친다.

 

두사람의 권유때문인지 불편한 뒷자석 때문인지 그녀가 내 어깨에 슬며시 고개를 기대온다.

그녀가 고개를 기댈때 자연스레 그녀의 허벅지에 한손을 올린다.

소극적으로 자기 허벅지에 올려진 손을 막는 시늉을 하는 그녀.

하지만 손에 힘이 들어있지 않은것을 보면 막을 의지는 없어보였다.

 

내 손을 막는척 하던 그녀는 이내 포기하고선 내 팔짱까지 끼어온다.

나에게 팔짱을 끼곤 고개를 기댄채 눈을 감는 그녀.

만약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눈감고 자고 있는 친구 아내의 허벅지를 더듬는 이상한 놈으로 보일만한 장면이었다.

팔짱을 끼고 눈을 감는건 그런 의도가 들어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허락이 아닌 나의 독단적 행동임을 어필하기위한….

자신은 눈감고 자고있었음을 항변하는 것이리라.

 

그녀의 허벅지 위로 올려졌던 내 손이 천천히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자신의 치마가 걷어올려지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 내팔에 매달려있다.

그녀의 치마를 모두 걷어올린 나는 손을 움직여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는다.

내 손의 움직밍에 따라 작은 떨림이 느껴지는 그녀의 팔에서 그녀가 잠들지않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자기 아내가 내게 기대오기 시작하자 승호는 룸미러를 조정해 우리를 주시하고 있었다.

내 손이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자 녀석의 눈에서는 마치 레이저라도 나올것 같았다.

선그라스를 쓰고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눈빛으로 거울을 깨버렸을것 같다.

선그라스의 가려진 승호의 눈동자가 룸미러를 통해 나에게 보이는것 같았다.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간 나의 손은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고 있었다.

천천히 애무하듯 그녀의 보지 둔덕과 보지 구멍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몸이 이완되도록 만져주었다.

움직이는 차안에서 고정된 자세로 앉아 손만을 움직여 그녀를 애무하고 있는것이다.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을 안으로 슬며시 밀어 넣는다.

이미 흥건해진 그녀의 보지가 거부감 없이 내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검지와 약지로 그녀의 대음순을 비비며 보지안에 넣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안을 훑어준다.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보지에 힘이 들어가며 움찔거린다.

손가락임에도 꽉물어오는 조임에 자극이 엄청나게 느껴진다.

 

“ 남편이 운전하는 차에서 남편친구가 보지쑤셔주니까 짜릿한가봐요? ”

 

조용하게 그냥 그녀의 귓가에 속삭여 보지만 눈을 감은 그녀는 대꾸가 없었다.

아니 입을 열어 대꾸하진 않았지만 내가 물음을 던질때 움찔대는 그녀의 보지가 대신 대답하고 있었다.

 

“ 이렇게 보지가 흥건해지고 움찔거리는데도 본인이 음탕하다는걸 인정하지 못하시는군요... 

그것도 남편 친구 손길에 이렇게 된거면서…. ”

 

내말에 그녀의 보지가 더더욱 세게 조여온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그녀가 흘린 애액들로 흥건한 상태였고, 팬티까지도 축축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 천천히 팬티를 벗어봐요.. 승호가 눈치채지 못하게…”

 

나의 말에 그녀의 몸이 눈에 띄일 정도로 움찔했다.

바로 앞에 자신의 남편이 앉아 있는 상태에서 팬티를 벗으라니 놀랄만도 했다.

 

“ 아주 천천히 승호가 눈치 채지 못하게…”

 

다시 한번 되뇌이는 말에 그녀는 손을 천천히 움직여 팬티를 내려간다.

룸미러로 우리를 주시하고 있는 승호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용히 벗겨낸다.

그녀의 조용한 움직임에 나도 손을 움직여 그녀를 돕는다.

엉덩이 밑에 깔린 팬티를 빼내느라 그녀는 몇번이나 몸을 뒤척이는 척을 했고, 그때마다 조금씩 그녀의 팬티가 벗겨져 나갔다.

 

그렇게 30분정도 만에야 그녀의 팬티가 허벅지에 걸렸고, 그렇게 허벅지에 걸린 팬티는 내가 손을 움직여 무릎을 지나 

바닥에까지 다다를수 있었다.

그런후엔 발로 내 발밑까지 끌어온 후 집어올려 주머니 안에 넣었다.

 

“ 당신 애액으로 범벅이된 이 팬티는 오늘의 기념품으로 내가 갖도록 하죠. ”

 

그리곤 주머니에서 준비해 간 일체형 소형 바이브레이터를 꺼내어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메추리알보다 조금 큰 크기의 바이브레이터는 아무런 저항감없이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고, 손가락을 넣어 보아도 잘 

느껴지지않을 정도로 깊숙히 들어갔다.

 

주머니속에 들어있는 리모콘을 눌러 진동을 켜 보았다.

내팔은 잡고있는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여전히 눈을 감고 내팔을 움켜쥐는 그녀 아마 승호가 없었다면 신음이 터져 나왔으리라.

 

“ 그렇게 꼽고 있어요. 이따가 내가 빼줄때까지 안빠지도록 조심하고…. 팬티도 없으니까 주의해야 할거예요. “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그녀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진동이 느껴지기 때문인지 손가락을 물어오는 조임이 예사롭지 않았다.

 

“ 가다 마트 들러서 장좀 보고 가자. 그 근처에서는 장보기 힘드니까 여기 대형마트 들렸다가 가자. “

“ 얼마나 남은거지? 30분쯤 더 가면 되나? “

“ 30분 안 남았을거야 “

 

석재가 장을 보자며 말을 꺼냈고, 승호가 예상시간을 체크했다.

두사람의 이야기에 그녀의 보지를 누비던 손가락을 꺼내곤 자세를 바로하자 내 팔을 잡고 기대있던 그녀가 자세를 바로하며 

일어나는 시늉을 한다.

 

“ 잘잤어? “

 

승호녀석이 룸미러로 그녀에게 잘잤냐는 인사를 건냈고, 그녀는 그저 웃는것으로 승호의 말에 대답했다.

참가인원이 11명이라 구매해야할 양도 만만치 않았다.

승호녀석이 카트를 잡았고, 그런 승호 옆으로 그녀가 팔을 잡고 따랐다. 장을 보는것은 거의 승호의 아내에게 맞겼다.

물건을 주문하고 사고 하는 중간중간 멈칫거리는 그녀를 보며 승호는 어디가 아프것 아니냐고 물었고, 내 행동을 눈치챈 

석재는 나에게 눈짓을 했다.

주머니에 든 리모컨을 꺼내 석재에게 보여주자 녀석이 손을 내민다.

녀석의 손에 리모컨을 들려주자 녀석은 승호를 불렀다.

 

“ 승호야, 우리 술도좀 사자. 넌 제수씨랑 이거 지키고 있어라. 우린 옆에서 술좀 담아올게. “

 

석재가 승호와 함께 옆칸으로 빈카트를 밀고 사라졌고, 난 그녀와 함께 승호가 밀던 카트를 지키고 서 있었다.

 

“ 그것좀 꺼 주세요. “

 

승호의 손에 리모컨이 넘어간건지 카트를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나에게 꺼 달라는 이야기를 한다.

내손에 리모컨이 없다는 이야기를 할순 없으니 리모컨을 가진척 대답해야했다.

 

“ 남편 옆에서 진동기를 꽂은채 장보니까 어때요? “

 

능글맞은 나의 물음에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이는 그녀.

아니 나의 물음때문이 아니라 진동기가 꺼지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다.

대답조차 없이 한참을 카트를 잡고 말없이 서있던 그녀가 승호와 석재가 다가 오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제야 진동기가 꺼진 모양이다.

 

“ 이 정도면 부족하진 않겠지? “

 

승호와 석재가 담아온 카트에는 맥주와 소주가 박스로 실려있었다.

아무리 인원이 많다지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담아왔다.

 

“ 너무 많지 않아? “

“ 뭐~ 남으면 싸오면 되지 “

 

나의 물음에 담담하게 대답한 승호는 나와 겹쳐지나가며 내 손에 리모컨을 다시 쥐어준다.

장본 물품들을 트렁크에 싣고 다시 20여분을 달려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었다.

우리가 숙소에 도착했을땐 석민이와 윤진이 커플이 먼저 도착해 쉬고 있었다.

인사를 나누고 숨돌릴사이도 없이 짐을 내리던 석재 녀석이 숯을 빠트렸다고 하는 바람에 다시 나올수밖에 없었다.

 

부랴부랴 근처에서 숯을사고 다시 돌아왔을때는 남경이 녀석 일행까지 모두 도착해 있었다.

인사를 나누는 석재와 남경이의 처제의 모습을 보니 서로 안면이 있는듯 했다.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꽤나 친밀해 보였고,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로 친해보였다.

 

남경이의 처제는 만약 모르고 만난다면 고개가 돌아갈 정도의 미인이었다.

몸매 역시 흠잡을곳 없어 보였으며 옷차림 마저 신경쓴듯 짧은 원피스 치마로 잘빠진 다리를 자랑하 듯 내놓고 있었다.

그런 남경이 처제를 바라보는 승호 아내의 눈빛이 고와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어제저녁 내가 괜한 이야기를 한듯했다.

 

역시나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는지 승호의 아내가 또다른 자신에게 비난 하듯 그녀를 몰아 붙인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승호 아내의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당당하게 승호 아내의 비난을 받아넘기며 당신의 기준을 나에게 

가져다 대지 말하고 한다. 멋진 여자란 생각이 들었다.

 

결국 자기 성질을 감당하지 못한 승호의 아내가 식식거리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승호가 그녀를 따라 갔지만 나오지 않는것을 보니 설득이 쉽지 않은 모양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승호네 커플이 들어간 방문을 두드렸다.

내가 방안에 들어갔을땐 승호는 난감한 표정으로 자기 아내 앞에 앉아 있었고, 승호의 아내는 무언가 분하단 표정을 지으며 

승호를 노려보고 있었다.

 

“ 화가 많이 난 모양이네. ”

“ 어.. 그런것 같아.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

 

내말에 난감한 듯 승호가 대답했다.

 

“ 나 때문인것 같다. 어제 석재랑 남경이 처제 이야기를 해버려서…. “

“ 어? 무슨소리야? “

“ 석재녀석 성향이랑 남경이랑 처제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고…. 그 이야기 듣고 저러는거 같애. 내가 이야기좀 해볼께. “

“ 어?? 어~ 어~ “

 

갑작스런 나의 참견에 승호가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내가 한 이야기 때문이라면 내가 설득하는게 맞을 듯 하다.

승호가 뒤로 물러나 앉자 내가 그녀앞에 다가갔다. 그녀를 내려다 보며 말을 건냈다.

 

“ 제수씨 난 그이야기를 한게 제수씨가 마음을 열길 바라고 한거지 이렇게 다른 사람 미워하라고 이야기 했던건 아니예요. “

“ 광표씨가 보기엔 저런 관계가 정상적으로 보이나요? “

“ 정상적이고 비정상적이고는 누가 정하는 거죠? 왜 그렇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죠? 

본인의 모습이 어떤지는 생각하지 않고 자꾸만 남이 어떻게 볼까만 신경쓰는 이유가 뭐죠? “


“ 난 적어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만한 짓은 하고 싶지 않아요. “

“ 남경이 처제에게 누가 손가락질 하나요? 제수씨가 화내는 이유가 뭔가요? 

그녀의 행동이 당신기준에 맞지 않아서 비난하는 건가요? 

당신은 내지 못하는 용기를 내어서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부러워서 그런건가요? “

 

나의 물음에 승호의 아내가 입술을 깨물며 나를 노려본다.

 

“ 승호야~~ “

“어? 왜? “

 

둘이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자신을 부르자 놀라며 나를 본다.

 

“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께. “

“ 재밌는거? “

“ 니 마누라가 얼마나 음탕한 여잔지 아냐? “

 

나의 말에 그녀의 눈이 화등잔만하게 커진다.

그런 그녀와 눈을 마주해 웃어주고는 주머니에서 리모콘을 꺼내 스위치를 눌렀다.

 

“ 아까 장볼때부터 마누라고 이상하다고 느꼈지? 지금 니 마누라 보지안에 진동기가 들어있단다. “

“ 이~ 이~ 나쁜~ “

 

승호아내가 당혹스러움과 부끄러움 그와 동시에 어쩔수없는 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나를 노려보며 내 뱉는다.

 

“ 걱정하지 말아요. 어차피 승호도 알고있었어요. 첫날 우리가 집에서 했던것들이 PC에 전부 녹화되어서 다봤어요. 

그저 당신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것 뿐이예요. “

 

다시 놀란 표정으로 바뀌어 승호를 바라보는 그녀. 그녀의 시선에 승호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준다.

 

“ 자.. 그럼 시작한 김에 끝을 보자. 영상으로만 보지말고 눈으로 직접봐. “

 

그렇게 이야기하고 그녀의 눈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들이 밀었다. 미친건지도 몰랐다.

아무리 괜찮다고 했지만 승호녀석의 주먹이 날아올지도 모를 행동이었다.

옆에서 승호녀석의 침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그녀는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남편이 옆에 있음에도 내눈만 쳐다보고있다.

 

“ 당신의 음탕함을 인정해요. 이걸 빨면서 보짓물을 흥건하게 흘렸다는 사실은 부정하지는 못하겠죠? 

승호도 벌써 다 봤어요. 그러니 포기해요 그만. “

 

그녀의 눈에 힘이 풀리며 눈을 내려 눈앞의 내 자지를 바라본다.

보지속에 들어있는 진동기가 그녀를 자극하며 눈앞에 놓인것을 입에 물라고 속삭이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그녀가 천천히 손을 들어 내 자지를 잡고는 입에 물어간다.

 

그렇게 입에 물고 빨아가며 나와 다시 눈을 맞추는 그녀. 그녀의 눈에는 이미 승호는 보이지 않는것 같았다.

모든것을 내려놓은 듯 눈앞의 자지에만 집중해 간다.

 

“ 자~ 엉덩이좀 들어봐요. “

 

앉은채 빨아가는 그녀를 채근해 엉덩이를 들게 했다.

서서 엎드린 상태로 내 좆을 문 그녀의 엉덩이로 손을 뻗어 치마를 걷어 올린다.

 

“ 자~ 니눈으로 직접봐라. 니 마누라의 음란함을…. “

 

치마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맨살에 승호의 눈이 튀어나올듯 커진다.

차안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지만, 팬티를 벗는것까지는 눈치채지 못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내가 걷어올린 치마아래로 탐스러운 그녀의 엉덩이가 펼쳐져 있고, 그 사이에 그녀의 보지가 자리하고 있을터였다.

승호녀석은 그녀의 뒤로가 그녀의 보지에 코를 박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승호가 그렇게 빨아가기 시작하자 내 자지를 빨아가던 그녀의 입에서도 더 강한 자극이 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내 좆을 빨아댄 그녀 덕분에 난 쉽게 절정에 다다를수 있었다.

그렇게 또다시 그녀의 입안에 내 쾌락의 찌거기들을 쏟아내었고, 승호의 아내는 내가 쏟아낸 정액들을 그대로 받아 마셨다.

내가 사정을 끝내고도 한참동안 그녀는 내 자지를 물고 빨아댔고, 그녀가 내 자지에서 입을땠을때 그녀의 입안으로 또다른 

자지가 쑤셔 박혔다.

 

그녀의 보지를 빨고있던 승호였다.

내가 사정을 끝내길 기다린 녀석은 그녀의 입이 내 자지에서 떨어지자마자 그녀의 입안으로 우겨넣듯 자신의 자지를 쑤셔 

넣었다.

당황한 그녀가 멈칫 거렸지만 이내 나에게 했듯이 승호에게도 자신의 입 보지를 이용해 좆물을 받아내기 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 자, 이제 니가 원하던 대로 니 마누라가 니 앞에서 자신의 음탕함을 증명했으니 너도 니맘을 잘보여줘라. “

 

그렇게 이야기하며 승호에게 리모컨을 건냈다.

 

“ 제수씨, 승호는 제수씨가 어떤 모습이라도 제수씨를 받아줄수 있어요. 그러니 자신을 그만 인정하세요. “

“ 난 나간다 둘이 마무리하고 나와라. “

 

내가 나간다는 말을 건네는데도 승호녀석은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좀전에 보았던 자기 아내의 모습에 눈이 돌아간건지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좆질을 하는데만 정신이 팔려있는듯 했다.

내가 할수있는 있는 설득은 끝이났다. 나머지는 둘이 해결할 문제 이기에....

나는 방을 빠져나와 일행들에게로 돌아가 다시 어울렸다.


30분쯤 지나자 승호와 승호의 아내가 방안에서와는 다르게 밝은 얼굴로 자리로 돌아온다.

그렇게 돌아온 그녀에게 남경이의 처제가 살갑게 굴며 술을 권했다.

약간은 멋적은듯 망설이던 승호의 아내는 그녀의 술잔을 받으며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둘은 언제 그랬냐는 듯 

금새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 모임의 밤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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