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 - 1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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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이웃집 여자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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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26,639회 작성일 19-10-22 19:04

본문

아줌마는 가면서 접이식 침대하나를 사주었다. 요새 유행하는 라꾸 @@침대였다.

민수는 집에 먹을게 없다는걸 알고, 가까운 마트에 쇼핑을 하기로 맘먹었다.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면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내렸다. 

아줌마도 민수를 보고는 조금 당황했는지 총총히 자기집으로 뛰어갔다. 민수는 아줌마가 사라지는 집을 보았다.

"우리 옆집 아줌마네 꽤 쓸만하네" 


마트에서 생필품 몇개를 사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려는데 누군가 급히 뛰어오는 소리가 났다. 

"같이가요" 

"네..." 

뛰어들어온 여자는 20대중반의 오피스걸처럼 보였다. 

"안녕하세요?" 

"네... 처음 보는 분인데...." 

"네.. 오늘 이사왔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네..." 

둘이 동시에 같은층을 누르다 손이 스쳤다. 

"어머.. 우리층에 사세요?" 

"그럼.. 같은 층이신가요?" 

"네.. 전 803호에" 

"전 802호에" 

"그렇군요" 


민수는 가볍게 인사를 하고 사라지는 여자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후후.. 꽤 미인인걸..." 

민수는 침대에 누워 이웃집여자들과 어울리는 상상을 하며 잠이들었다. 


출근시간에 엘레베이터 앞에 초등학생과 어머니로 보이는 아줌마를 보자 민수가 먼저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네..누구신지..." 

"네.. 802호 이사온..." 

"아... 그래요 안녕하세요" 

같은층에 10가구가 사는데 벌써 세가구와 인사를 하였다. 

엘레베이터를 내려오면서 무심코 천정을 본 민수는 아줌마의 몸매를 감상할수있었다. 

아줌마는 아이를 데려다 주느라 잠옷위에 외투를 걸치고 있었던것이다. 

천정을 통해 반사되는 아줌마의 잠옷이 꽤 섹시해 보였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줌마는 연신 아이에게 학교 준비물을 챙기며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고있었다. 


"엄마 오늘 늦으니까 와서 간식먹고 바로 학원갔다와 그리고, 집에서 숙제하다보면 엄마 올꺼야" 

"네 엄마 일찍 오세요" 

"그래.. 여기 1000원줄테니 과자사먹고..." 

"싫어 과자에서 생쥐나온단말야 난 아이스크림 사먹을꺼야" 

"그래.. 네 맘대로해" 


그 아줌마와 민수는 아이 이야기에 픽 웃엇다. 

아줌마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자 민수는 여태 훔쳐보던 몸매에 아줌마의 입술을 매치하며 혼자 흐믓해했다. 

"이 동네 물좋네..." 

일찍 퇴근해서 올라가는데 10대로 보이는 여자애들이 우르르 탔다. 민수가 8층을 누르자 아이들은 6층을 눌렀다.


"이동네 사니?" 

"네.. 8층에 어디사세요?" 

"응.. 802호" 

"우리도 8층사는데..." 

"그래?" 

"우리 거기서 셋이 함께 살아요" 

"너희끼리?" 

"네.. 우리 삼수생이거든요 이번에 공부좀 제대로 하려고 호호" 

"얘는 그런 얘기 뭐하러해?" 

"아저씨는 뭐하시는 분이에요?" 

"응... 그냥 직장다녀" 


여자들은 내렸다. 민수도 8이라는 숫자를 보고 같이내렸다.

여자애들은 깔깔 거리며 웃었다. 

"잘가요 아저씨 그리고, 여기는 6층이에요 호호" 

"아까 8이라고 표시되던데..." 

"그거 고장났어요 6자눌러두 8나오구 8자누름 당연 8자나오죠" 

"그래?몰랐네" 

"저희는 여기 과외선생님에게 과외받고 가요 그럼..." 


민수는 터덜터덜 2층을 올라갔다. 집에 들어가 씻고나니 할일이 없었다.

"아줌마나 부를까?" 

전화를 하려는데 누가 벨을 눌렀다. 문밖을 내다보았지만 까만 머리밖에 보이지 않았다.

"누구세요?" 

"옆집이에요" 


민수가 문을 열자 아침에 본 아이가 민수를 쳐다보고 있었다. 

"왜?" 

"아저씨 공부 잘해요?" 

"으응.. 그건 왜?" 

"숙제를 하려는데 모르는게 있어서...." 

"엄마는 아직 안 왔니?" 

"네...좀 가르쳐주세요" 

"그래.. 들어와..." 

"아니요.. 우리 엄마가 함부러 들어가는거 아니래요" 

"그래.. 그건 그렇지 어디보자" 


민수는 얼굴이 찌그러졌다. 뭔놈의 문제가 어려운지...

문제는 6장의 숫자카드로 제일 큰수를 만들어 제일 작은수와의 차이를 맞추는 문제였다. 

"이게 말야 숫자가 이렇게 되는게 제일 크지 그러니까.." 

아이는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았다. 

"이거 카드로 만들면서 하면 쉬운데..." 

"그럼.. 우리집에가요" 

"그래도.. 되니?" 

"네.. 대신 엄마한테는 비밀이에요" 

"그래" 


민수는 아이를 따라 그 집으로 들어갔다. 여자의 향기가 가득하였다.

민수는 집구경을 하며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아빠는 언제오시니?" 

"우리 아빠 미국갔어요.. 거기서 돈많이 벌어온다구" 

"응.. 그래?" 

민수가 수학문제를 카드로 설명해주자 아이는 다른 문제도 물어보았다.

"이것도 가르쳐줘요"

"그래.. 이것은..." 


아이 숙제를 해주다보니 배가 고팠다. 

배에서 자꾸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나자 아이는 웃으며 식탁에 간식을 가져다 주었다. 

"아저씨 드세요.. 대신 이것도 비밀..." 

"그래..." 

아이는 숙제를 다했는지 티브이를 켜고 만화를 보기 시작했다.

민수는 아이의 간식을 먹으며 여자의 음식솜씨가 좋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저씨 이제 가도 되지?" 

"나.. 혼자있기 무서운데..." 

"엄마가 알면 혼나잖아" 

"그렇긴 하지만..." 

그때 전화가 왔다. 아이는 전화를 받았다.

"응.. 엄마 다했어.. 지금 놀고있어" 

"응" 

아이가 전화를 끊으며 민수를 불렀다. 

"아저씨 우리 엄마 10시에 온다니까 9시까지 여기 있어주세요" 

"그래.. 대신 엄마한테 비밀..." 

"네...." 

"나.. 화장실좀...." 

"네.. 저기..." 

"응" 


민수가 화장실로 들어갔다. 여자가 사용하는 세안도구며 화장품이 가득했다.

"야설같은거 보면 이런데 세탁기 있던데..." 

아무리 찾아봐도 세탁기는 보이지않았다. 실망하던 민수눈에 작은 대야에 담긴 속옷을 보았다.

아마두 손빨래하려구 담가둔것인듯 했다. 민수는 그 중 하나를 집어들었다. 하얀 망사팬티...

다른것을 집어들자 이번엔 티팬티... 

민수는 그걸 입은 여자의 모습을 상상하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여기서 자위한번 할까? 후후" 


그때 아이가 문을 두드렸다. 

"아저씨 나급해..." 

"으응.. 잠깐만..." 

얼른 세탁물을 원래대로 놓고 물을 내리면서 민수는 변기위에 떨어진 꼬불거리는 음모하나를 발견했다. 

보물이라도 되는듯 얼른 집어 지갑 사이에 끼웠다. 

"그 여자 것이 분명해 길고 꽤 굵네..." 


아이는 민수가 나가자 돈 1000원을 내밀었다. 

"아저씨 나 아이스크림좀 사주세요" 

"뭐?" 

"밤이라 나가기 무서워서..." 

"이제 8시인데 뭐가 무서워?" 

"엄마가 밤에 나가지 말랬어요" 

"그래.. 알았어" 

"꼭.. 죠스바 사와요" 

"그래...그래" 

요즘 아이들은 너무 영악해... 


민수는 나가려다 현관옆 신발장 위에 키를 보았다. 자신도 모르게 키를 집었다.

아이스크림도 사고 키도 하나 복사했다. 

"어쩜 나에게...후후"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는걸 보면서 민수는 작별인사를 하며 나왔다. 

시간이 벌써 10시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민수는 아줌마를 부르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란걸 깨닫고, 술이나 한병 사오려고 마트를 갔다 

마트옆 공원에 한쌍의 남녀가 앉아있었다. 여자는 어딘가 불편한듯 보였다.

민수가 술을 사가지고 가는데 그 한쌍이 천천히 공원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민수는 호기심에 그들을 몰래 따라갔다. 남자는 연신 주위를 둘러보며 주저하는 여자를 으슥한 곳으로 데려갔다.

"후... 재미있는걸 볼수있겠네..." 


남자는 민수가 쳐다보는지도 모르고 안심했는지 여자의 외투를 벗겻다. 여자의 안쪽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어서 포즈좀 취해 사진찍게.." 

"알았어요.. 대신 얼른...누가보면 어떻게 해" 

"그래..그래. 알았으니까.." 

여자가 포즈를 취해주자 남자는 연신 디카를 눌렀다. 

민수가 보니 여자의 구멍에 바이브가 끼워져있는게 보였다. 

"완전 변태구만...." 

여자의 알몸을 보면서 민수도 자지를 꺼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완전 생쇼를 하네....." 

여자의 사진을 어느정도 찍자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놓고, 여자에게 애무를 시켰다. 

여자는 남자가 하는대로 따라했다. 민수도 그 광경을 보며 사정의 기미를 느끼자 옆에 나무가지를 잡았다.

그러나, 나무가지가 부러지며 큰소리가났다 


"엄마 무서워 얼른 가자" 

"그래...." 

남녀는 민수쪽을 보면서 황급히 공원을 빠져나갔다. 

"에이... 들켰네..." 

민수는 휴지로 정리를 하며 집으로갔다. 그런데 얼레베이터 앞에서 그 남녀한쌍을 다시 보았다.

좀전에 그 광경이 떠올랐다. 

"이..여자 아직도 알몸?" 

여자는 남자와 다정하게 엘레베이터를 탔다. 

민수는 여자발밑에 떨어진 정체모를 액체방울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아직도 바이브가 그곳에?" 


에레베이터를 같이 탔지만 민수는 여자가 바이브진동이 느껴지는 듯 했다. 

민수와 남자가 동시에 8층을 눌렀다. 

"어? 8층사세요?" 

"네.. 저두 처음보는거 같은데..." 

"네.. 어제 이사왔어요" 

"그렇군요 저희는 809호에 살아요" 

"두분이 부부신가봐요" 

"네.. 이제 결혼 13년차....후후" 

민수는 부부를 보며 쓴 웃음을 지었다. 

"부부가 변태구만...." 


민수가 부부와 헤어져 집으로 들어가다 뒤돌아보니 남자의 손이 어느새 여자의 엉덩이 부근을 쥐고 흔들고 있었다. 

여자는 남자에게 매달리다시피 하여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바이브로 장난치는게 분명해...." 

민수가 들어가려는데 아이가 민수를 불렀다. 

"아저씨" 

"으응.. 아직 안자고 뭐하니?" 

"저좀 도와주세요 저희 엄마가 술에 취해서..." 

"그래" 


민수가 집에 들어가자 애 엄마가 없었다. 

"아저씨 저희 엄마 지금 6층복도에..." 

"그래.. 가자" 

민수는 거기에 여자가 있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정말로 복도에 웅크리고 앉아있었다.

"넌.. 빽 들어" 

"네..." 

민수가 여자를 들어 올리자 민수의 손에 여자의 유방이 묵지하게 느껴졌다. 

"일어나세요" 

"으응.. 나.. 술안취했어...이거 놔" 

"얼른 집에가야죠... 다왔어요" 

"응.. 알았어.. 수고했어.. 이건 대리비..." 


여자는 완전 인사불성이 되어 민수를 대리운전으로 알았다.그러더니 다시 바닥에 풀석 주저앉았다

"안되겠어 내가 업을테니 얼른 문을 열어" 

"네..아저씨" 

민수가 여자를 업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만져졌다.

민수는 엉덩이를 살짝 더듬어보았다. 팬티가 잡히질 않았다.

"오늘 티팬티를 입었나보네..." 

민수는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며 업고 집으로 들어갔다.

안방 침대에 눕히자 치마가 무릎위까지 올라가있었다. 티팬티가 보였다.

그 옆에 무성한 음모도... 

아이에게 수건좀 가져오라 시키곤 민수는 티 팬티를 젖혔다. 그리고, 음모를 한 웅큼을 쥐고 뽑았다.

"후후.. 어지간하군 워낙.. 무성해 잘모르겠네" 


수건으로 닦아주라고 시키고는 민수는 집으로 돌아왔다. 

민수는 술을 한잔 하면서 음모를 비닐테이프로 가지런히 붙여놓았다. 

"지금쯤.. 아이도 자겠지?" 

주머니에 열쇠를 보며 민수는 음흉한 생각을 하였다. 아까본 여자의 티팬티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나타났다.

민수는 천천히 여자의 집문을 열었다. 그리고, 도둑 고양이처럼 집안으로 들어갔다.

아이방을 보니 아이가 자고있었다. 이불을 덮어주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이가 벗겼는지 여자는 속옷바람으로 대자로 골아 떨어져있었다. 

민수는 여자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여자의 냄새를 한번 맡았다. 

혹시, 여자가 깨어나면 골치아파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여자의 손을 위로해서 살짝 묶었다. 

입에 테이프를 붙이자 여자는 숨쉬기가 곤란한지 콧바람이 거세졌다. 


"이제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뜰일만 남았네.. 오.. 감사합니다. 색신이여 부디 잘먹게 해주시십시여" 

민수는 여자의 브라를 밀어올렸다. 까만 유두가 브라에 눌려있다가 해방되어 서서히 모습을 찾아갔다.

민수는 엄지와 검지로 잡고 살살 비틀었다. 좌우로 비틀며 여자의 반응을 살폈다.

술취해 자고 있던 여자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조금 비틀었다. 

"이정도면 안심해도 되겠어" 

민수는 여자의 비틀던 유두를 입에 물고 혀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유두는 점점 모습이 변해갔다.

알맞게 부풀어 오른 유방을 손안에 넣고, 살짝 움켜쥐자 여자는 다시 몸을 비틀었다. 

입에 붙은걸 떼어내었다. 여자의 입이 벌어졌다.

혀를 벌어진 입속에 살짝 밀어넣자 여자는 입이 더욱 벌어졌다. 

입안을 휘젖던 민수는 여자가 먹은 술과 안주를 대번에 알수있었다. 

"비싼거 먹었군...." 


혀를 뺴고 다시 유두를 물었다. 여자의 벌어진 입에 고인침이 얼굴을 따라 흘렀다.

유두를 베어문 민수는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그냥 넣어?" 

손가락으로 팬티를 젖히고 구멍을 한번 더듬어 보았다. 물기가 충분한것 같지만, 신중을 기하기로 했다.

민수는 자세를 바꿔 여자의 입가에 자신의 자지를 비볐다. 여자가 흘리는 침에 충분이 적셔졌다.

"오고가는게 있어야지..." 

민수는 젖힌 팬티사이에 혀를 길게 내밀었다. 좌우로 빡빡한 음모가 민수의 혀를 간지럽혔다.

"나중에 이털을 한번 밀어주고 싶네...탐스러워" 

민수가 손으로 음모를 좌우로 갈랐다. 그 사이에 빨간 조개가 혀를 내밀고있었다.

혀로 삐죽 튀어나온 살을 살짝 물어주자 입을 다물고있던 조개가 쫘악 벌어졌다.

도드라진 공알도 고개를 들었다.


"충분히 발달되었는데...." 

공알을 물고 빨자 여자의 다리가 잠시 바르르 떨며 벌어졌다. 여자의 얼굴을 보자 잠이 깬것 같지는 않았다.

"아마 좋은 꿈꾸고 있을꺼야" 

어느정도 적셔진 공알을 뒤로하고, 아랫 구멍에 혀를 밀어넣자 여자특유의 진한 냄새가 민수의 후각을 자극했다. 

민수는 혀를 부지런히 좌우로 돌리며 안쪽을 자극했다. 여자의 다리가 다시 오므러졌다.

민수는 여자의 다리사이에 끼었다. 잠시 여자가 하는대로 나두었다.

여자는 조였던 다리가 잠시 떨더니 다시 풀어졌다. 여자의 구멍에서 이제까지는 다른 미끈한 액이 혀를 타고 나왔다.

"잠들어 있으면서도 느끼나?" 


민수는 점점 벌어지는 구멍을 보면서 자신의 자지를 그 구멍에 살살 집어넣었다. 

소음순이 민수의 자지와 함께 밀려 들어가려고했다. 

"꼭맞네...후후" 

들어간 자지 기둥을 통해 여자가 조여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굶주렸나?" 

민수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자의 구멍에서 뿌작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민수는 최대한 몸을 세워 여자를 깨우지 않으려고 버티며 여자의 입술을 혀로 핧아주었다. 

그리고, 벌어진 입술에 혀를 넣고, 치아 하나하나를 더듬어갔다. 여자의 몸이 다시 뒤 척였다.

"뭐야... 깬거아냐?"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여자를 보았다. 여자의 고른 숨소리를 듣고 다시 움직였다.

"이렇게 된거 뭐 어쩔려구...." 


점점 대담해진 민수는 여자의 다리를 들어올려 여자의 다리를 m자로 만들었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뿌직 뿌직...." 

민수는 여자가 깨어있을때 서로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을 했다. 

"지금처럼 죽은듯 있는거보다 더 화끈할텐데..." 

그래도 조여오는 여자의 구멍은 맘에 들었다. 점점 끝으로 피가 몰리는걸 느꼇다.

민수는 잠시 안에다 싸도 되나 고민했지만 이미 정액이 민수의 자지 끝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아....." 

"......" 


민수가 가쁜호흡을 참으며 자지를 빼고 옆으로 눕자 여자의 구멍에서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왔다. 

"휴지...." 

민수는 휴지를 찾아 여자의 구멍을 막았다. 

"깨어나면 여자가 어떻게 할까? 신고하면 안되는데...." 

민수는 휴지를 몇장 겹쳐 여자의 구멍에 대고 티팬티를 잡아당겼다. 

티팬티가 파고드는 바람에 제대로 구멍에 휴지로 막을수 있었다. 그래도, 휴지가 젖어드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민수는 옆에 메모지에 간단하게 메모를 남겼다. 


"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먹었읍니다. 너무 이뻐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먹을 기회를 주십시요..

혹.. 불쾌하시면 현관문에 짜장면 자석스티커를 반으로 오려 붙여주십시요.. 그러면 다신 오지 않겠읍니다. 

그럼, 이건 빈말이 아니고, 정말 즐거웠읍니다.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맨-"

이렇게 메모를 접어 브라사이에 끼워 놓았다. 처음보다 유방이 더 커진듯했다.

유두를 다시 한번 만지고는 민수는 조용히 방을 빠져나왔다. 아이방을 보니 아이의 이불이 침대바닥에 떨어져있었다.

민수는 이불을 주워 아이를 덮어주었다. 

"고마워.. 네..덕에 내가 호강하고 간다..." 


출근을 하려고 복도를 나서면서 어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그 집앞을 지나면서 현관문을 쳐다보았다.

"아직 안일어났나? 아침에 반응이 궁금하네.. 후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문이 닫히기를 기다리는데 하이힐소리가 났다. 얼른 보턴을 눌러주었다.

"어.. 그 아저씨네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출근 하시나 보네요" 

"네..." 

민수는 여자와 같이 내렸다. 

"어느쪽으로 가세요?" 

"네.. 금천구쪽으로" 

"어머.. 혹.. 디지탈단지?" 

"네 " 

"저랑.. 방향이 같네요" 

"그럼 가시죠.. 오늘 보디가드하며 갈테니..." 

"호호.. 그럼 간만에 남자보호 받으며 가볼까요?" 


민수는 전철역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여자는 민수를 따라왔다 

"전.. 이수라 해요" 

"네.. 전.. 민수 박민수라고합니다" 

"우리 수자 돌림이네 호호" 

"그러네요" 


전철은 출근시간이라 복잡했다. 여자는 익숙치않은지 중심을 잘 잡지못했다.

허긴 지하철에서 중심잡는게 의미가 없었다. 

민수는 좌석앞에 자리를 잡고 여자를 그 안쪽으로 자리잡게 했다. 

그 자리가 내릴때도 좋고 혹, 좌석이 나면 앉을수도 있는 자리였다. 

처음엔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로 거리를 두고 나란히 선 민수는 환승역을 지나자 밀려드는 승객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신체접촉이 되었다. 민수는 혹시라도 오해받을까봐 약간 비켜섰다.

민수의 허벅지에 여자의 엉덩이의 탄력이 느껴졌다. 민수가 고개를 돌리자 여자의 브라우스 사이로 브라가 살짝 비쳤다.

"탄력도 좋고, 가슴도 빵빵하네 여태 아가씨랑은 만나볼 기회가 없었으니..." 


여자는 아는 사람이라 안시하고 기대었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이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허벅지를 통해 느껴지는 탄력이 좋았다. 그때 여자가 잠시 움칠한다.

민수는 고개를 들어 내려다보니 치한의 손이 여자의 엉덩이를 주무르는게 아닌가.....

여자는 얼굴이 벌게져서 헛기침을 하였다.

"내가 만진다고 생각하는거 아냐?" 

엉덩이를 빼려했지만, 남자의 손이 집요하게 주무르자 여자는 헛기침을 하였다. 

민수는 자신이 오해를 받을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여자는 왜 가만있지? 나라고 생각하고 그런는건가?" 


민수는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는 손을 잡았다. 

"아아..." 

뒤쪽에서 비명소리가 났다. 

"이 손목아지 부러뜨리기 전에 얼른 못치워" 

"아.. 잘못했어요" 

"나한테 사과하지말고, 이 여자분한테 해야지" 

"죄송합니다" 

여자는 뒤돌아보고 자신을 주무르던 손의 정체를 알았다. 치한은 사과하는 척하다 문이 열리자 얼른 도망갔다.

차안에 사람들은 한마디씩 욕을 한다. 


"저런놈은 경찰에 넘겨야되는데..." 

"그러게 요즘 미친놈들이 왜 이리많아" 

여자는 민수를 보았다. 

"고마워요..그리고, 미안해요" 

고맙다는 말은 알겠는데 미안한건..... 

"남자를 대신해서 사과해요" 

"아니에요.. 민수씨가 사과할것 까지는..." 


여자는 미소를 지었다. 아까보다 더 가깝게 느껴졌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어쩜 이 여자를 품을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여자는 아까와는 다르게 민수의 허벅지에서 자리를 조금 옮겼다. 민수의 다리사이에 엉덩이를 옮겼다.

민수는 엉덩이 탄력이 자신의 자지에 전달되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이수씨 자리가...좀" 

"아니에요.. 여기가 더 안전한거 같아요 호호" 


민수에게는 만져져도 좋다는듯 여자는 민수 바로 뒤에 자리를 잡았다. 

만약 옷을 입지 않았으면 여자의 구멍으로 바로 찔러들어 갈수있는 완벽한 후배위 자세였다. 

"전 여기서 내려요.. 민수씨는 더 가야되네요" 

"그래요.. 잘가요" 

"이따.. 퇴근때도 보디가드 해주실꺼죠?"

"그러죠..."

여자가 가고난 뒤에 자신의 바지부분이 불룩해진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엉덩이의 탄력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했다.

그날 하루 민수는 그 생각에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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