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이모 - 12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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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선영 이모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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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1,557회 작성일 19-12-24 15:55

본문

사내의 두툼한 손이 내려간 치마사이로 들어 오면서 팬티속을 지나 자신의 음모를 그대로 움켜쥐고 있었기에 선영은 

전기감전이 되듯 심하게 몸을 일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사내가 자신의 꽃잎과 사타구니를 좀더 잘 만질수 있도록…. 


"헉………….아…….."


가운데 손가락이 꽃잎의 가운데를 자극하다 수욱 빨려 들듯 구멍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선영은 더욱 거친 숨을 내쉬면서 

사내의 허리를 꽈악 끌어안고 말았다.

이제 서른하나의 싱싱하고 농염한 몸매는 그렇게 스물 여섯의 조카에게 유린을 당하고 있었다.


"아…헝…아………………..하앙….그만…." 


선영은 기어이 허리를 비틀면서 엉덩이를 돌리고 있었다.

사내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부터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은 선영으로서는 정말 감당을 하기가 어려웠다.


"하…흑……………..아…으음………."


선영의 반응이 격해질수록 성혁은 가운데 손가락을 이모의 보지깊숙이 더욱 밀어 넣고서는 속살들을 휘감듯이 유린하고 

있었다.


"이모…보지물이…넘….쳐…."


성혁은 이모의 보지속에서 흘러 내리는 보지물이 자신의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리자 이모의 눈을 바라보며 속삭이고 있었다.


"그만…어서….해…줘…….."


선영은 떨리는 시선으로 성혁을 바라보며 애원을 하고 있었다.


"스륵……………." 


한번에 원피스는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고, 새하얀 망사팬티는 자신이 흘린 보지물에 젖어 축축해져 있었다.

그 팬티마저…사내는 거침없이 아래로 내려 버리고 있었다. 

그리고…사내는 자신의 몸마저 알몸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었다. 

우람하고 단단한…물건이 여자의 얼굴을 찌를듯이 꺼덕거리고 있었다. 


성혁은 허리를 돌려 이모의 위에 육구자세로 올라타고 있었다.


"빨아줘…이모……….???"


그말이 아니라도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사내의 물건을 선영은 얼른 잡아 입안으로 넣고 싶은 마음이었다.

선영은 얼른 한손으로 사내의 물건을 잡아채고 있었다. 


"읍………………흐흡……….쪼옥……."


맛있게 빨고있는 이모를 바라보며 성혁은 인상을 지푸리고 있었다.

이모의 혀가 졸대와 줄기의 갈라진 틈사이를 자극하면서 잡아당기듯이….빨고있는 이모의 움직임에 성혁은 이내 

사정이라도 할것처럼 좆대가리는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거침없이 잡아당기듯이 빨아주고 있었다. 

비릿한 그리고 약간은 시큼한 이모의 음액이 입안 가득 들어차고 있었고 목젓을 움직여가면서 이모의 보지물을 다 

마시고 있었다.


"허헉….이모…..하….." 

"아……하앙……성혁아..아…….미칠것..같아..하앙…." 


해는 어느덧 둘의 행위를 비추듯이 방안으로 햇살이 들어오는데 둘은 한밤중인것처럼 그렇게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며 

오럴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허헉………못 참겠어..젠장….."


성혁은 더 이상 참기란 불가능 한듯 인상을 쓰면서 허리를 세우고 있었다.


"헉…………그만…….이모……."


성혁은 얼른 허리를 들어 이모의 입에서 좆을 빼내면서 자세를 바로 돌리고 있었지만, 선영은 고개를 들어 끝까지 성혁의 

좆을 따라와서는 다시금 입안가득 조카의 좆을 밀어 넣고 있었다.


"아……이모…살거…같아…허헉…"


그러나 선영은 그말을 듣지 못했는지 머리를 성혁의 사타구니 사이에 두고서 계속 아이스크림을 빨듯 좆대를 빨아주고 있었다.


"욱…………..허헉…………….." 

"이모………..허헉…."

"울컥…………………….허헉…………….울컥…………"


성혁은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이모의 입안에다 참았던 좆물을 방사하고 말았다.


"아….젠장………………..허헉….."


순간 성혁은 사정의 쾌감에 이모의 머리채를 잡고 앞으로 잡아당기면서 계속 좆물을 사정하고 있었다.


"읍……………………….꾸억…………읍…….."


선영은 입안 가득 밀고 들어오는 이상한 액체에 그만 눈을 감고 말았다.

그게..사내의 좆물이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그게 조카의 좆물임을 잘 알고 있었다. 

남편의 좆물도 먹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사내의 좆물을 그것도 조카의 좆물을 목안으로 넘기고 있었다.


"읍…………….꿀걱………….흐흡……………….아….흐….흡…"


끝도 없이 밀려 들어왔지만 선영은 그러나 좆대를 입안에서 빼내지를 않았다. 

아주 맛있게….그리고 천천히 입안가득 밀려드는 좆물을 그냥 들이 마시고 있었다. 

사랑하는 조카의 좆물인데..먹지 못할이유가 없었다. 그냥…두눈감고 조카의 좆물을 다 마셔버리고 있었다.

성혁은 그제서야 자신의 좆대를 이모의 입에서 빼내고 있었고, 선영은 마지막 입주위에 조카의 좆물을 가득 묻히고서는 

조카의 좆을 응시하고 있었다.

성혁은 이모의 입주위에 묻은 좆물을 그녀의 얼굴과 유방에 발라주고 있었다. 


"이상해……………성혁아……"

"뭐…포르노에서도 다들 이렇게 하든데….히히…." 

"아….흐흐…..흑…..몰라…정말…" 


선영은 새색시처럼 머리를 강호의 좆앞에 파묻고는 손으로 조금 줄어든 좆을 잡고 만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이모…??" 

"왜…" 

"나하고 섹스할때 정말 오르가즘 느껴….??" 


선영은 성혁을 잠시 바라보고 있었다.


"왜….못느껴…..??"

"아니…………느껴….그것도 너무 많이………" 

"정말………….??" 


선영은 얼굴을 조금 붉히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응…….."

"이놈이….들어올때면…정신이없을 정도야…." 

"섹스를 해보았지만 전혀 다른 기분이야…정말….." 

"아….이래서…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피우는구나..하구 생각할 정도야…" 

"그정도야….??" 


선영은 대답대신 엄지를 세우면서 다시 조금 커진 조카의 좆을 입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윽……………..이모………."

"아….흑……" 

"이모….다리…조금 더 벌리고….."

"응…그렇지…."


성혁은 뒤에서 이모의 날씬한 허리를 잡고 이모의 자세를 코치를 해주고 있었다.

정자세에서 이모의 꽃잎을 짓이기다 성혁은 자세를 바꾸고 있는 중이었다. 

선영은 성혁이 원하는데로 다리를 더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어깨와 머리를 침대에 처박고 있었다.

성혁은 아예 침대에서 내려가 바닥에 다리를 조금 벌리고 서서 그런 이모의 탄력있고 탱글한 엉덩이를 큰손으로 스다듬고 

있었다.

자세가 잡히자 이모의 보지가 다시금 벌어지고 있었고, 가운데 시커먼 보지회음부마저 꿀렁거리면서 벌어지고 있었다.

정말 사진 한장 찍어두면 명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성혁은 한손으로 좆대를 잡고서 이모의 벌어진 그곳을 박아넣지않고 툭툭때리고 있었다.


"아..하…앙……성혁아….어서…해줘…."

"정말…." 

"미칠것..같아…어서…..하앙…" 


성혁은 좆대를 이모의 벌어진 구멍으로 삽입을 시도 하고 있었다.


"푸걱…………………………..푸푹……."

"퍽……….퍽퍽퍽!!!" 


성혁은 침대 아래서 이모의 엉덩이를 농구공 잡듯이 두손으로 잡고는 강하게 내리 찍고 있었다.


"아..허헉…아….허……엉…"


70킬로가 넘는 거구의 힘이 위에서 찍어내리자 선영은 온몸으로 그것을 감당하면서 너무도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사내의 

힘에 새삼 놀라고 있었다.

이것이 사내의 힘이구나 라는것을 느끼면서 오르가즘의 정점을 향해 치달리고 있었다. 


"아..항…………….몰라…아…."

"퍼퍽……………퍼퍽…………" 

"선영아…아….허헉..퍽퍽퍽!!!"

"나…또..살거…같아….허엉….."


오물오물 죄여오는 이모의 보지맛을 다시 느끼면서 성혁은 마지막 용두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아..흑…………아…여보…하앙……."

"그만…아……….여보….하앙…………..아항……………." 


성혁은 다시금 자궁깊숙이 좆물을 뿌려대면서 방금 이모가 불러준 여보라는 소리에 도취가 되어 멍하니 이모의 허리를 

잡아 당기고 있었다.

이제 자궁깊숙이 조카의 좆물을 다시금 받으면서 선영은 진정한 조카의 여자임을 확인하고 있었다.

몇시간 전까지 남편이 베고자던 베게를 자신의 사내가 베고 있었고, 선영은 남편과 자던 그 침대에서 알몸으로 그 사내에게 

안겨 있었다.


"이모……….??"

"응……" 

"좀전에..여보라고..불러준거…말야…" 


선영은 순간 너무도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고는 얼굴을 성혁의 가슴에 파묻고 있었다.


"너무…좋았어…….앞으로 단둘이 있을때….종종 여보라고 불러줬으면….해…"


선영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성혁아……….." 

"응……..이모……….." 

"다른……." 


선영은 뒷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다.


"뭔데……….??말해봐….??"


선영은 자신은 유부녀로서 남편과 매일밤을 같이 자는데…비록 섹스는 하지 않는다지만…

그런데 아직 총각인 조카의 여자들에게 까지 관심을 가질 처지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냐……………그냥…"

"방학때..뭘…하거냐고…………..???" 

"응…………..난…또 뭐라고…" 

"제주도 갈거야…" 


그말에 선영은 너무 놀란듯이 고개를 들어 성혁을 바라보았다.


"왜……….갑자기…." 

"응…….친구….별장이 거기 있는데…방학동안 별장지기 좀…해달래…"

"관리인이…..잠시 없는가봐….그래서….보수 공사를 하는데..감독도 할겸….." 

"응………잘되었네…." 

"그치..이모……..나..거기있으면 놀러 올거야…??"

"그럼…꼭…갈께….그런데..얼마 준다는데….???"

"몰라……..친구집이니깐…알아서 주겠지…뭐….."


선영은 알바를 하러 멀리 제주까지 간다는 조카가 안스러웠지만 그러나 자신이 별다른 해줄일이 없었기에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이모………..??" 

"응………"

"저기……벽에 붙은 사진 어디서 찍은거야….??"


성혁은 벽에 이모부랑 나란히 찍은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캐나다………."

"거기는..살기 좋다면서…." 

"응……..정말 살기 좋은곳이야…." 


성혁은 그 사진을 응시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저 사진에는 이모부랑 사이가 좋게 나왔네….???"


선영은 그말에 사진을 다시 한번 더 보고선 성혁을 바라보았다.


"나…너의 이모부랑 정리 하는중이야…"

"뭐………….??" 


순간 성혁은 약간의 충격을 받았는지 고개를 들고 있었다.


"나말고…여자가 있어….."


선영은 담담하게 자신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었다.


"정말…이야…??" 

"응………" 


성혁은 이해가 잘 되질 않았다.

이렇게 아름답고 미인에다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인…거기다 약사인데… 

이모가 처녀막이 없다고 해서 그런건가 싶은 마음에 성혁은 다시금 마음이 무거워 지고있었다.


"결혼하기 전부터 사귀던 여자가 있었어…….."


선영은 성혁이 또 자책감을 가질까 싶어 얼른 말을 둘러대고 있었다.


"정말이야……….??"


선영은 조금 웃음을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쁜 사람이네…그인간…자기는 그렇게 하면서 여자보고는 순결을 강조 하다니…"


성혁은 같은 남자로서 너무도 어이가 없어 열을 내며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선영은 얼른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다른말을 하고 있었다. 


"제주도 정말 가보고싶다…거기….친구도 한명 있는데…………."

"제주도에 이모 친구가 있어….??" 

"응…………" 

"친했어…" 


선영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럼…………많이 친했어…"

"대학교 다닐적에 룸메이트인데….과는 달랐지만 동아리 활동도 같이하구 했어.." 

"나도 이쁜 얼굴에 들어가는데 걔는 나보다도 한수위야…" 

"학교 다닐적에 퀸선발대회에서 우승을 할 정도였으니…." 

"정말이야….??" 

"그럼…….왜….탐나니….???" 


선영은 갑자기 눈을 휘둥그래 뜨면서 눈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성혁을 바라보며 약간은 못마땅 한듯이 그렇게 말 시비를 

걸고 있었다.


"이모는…무슨 소리를..그렇게….해…"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성혁은 그 여인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차기 시작을 했다.

드디어 제주발 비행기를 타게된 성혁은 이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제주의 뜨거운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주도 산 중턱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내려가다 위치한 호곤의 별장은 정말 사방으로 뻥 뚫린 경치와 더불어 서귀포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저절로 아름다운 시 한수가 생각이 날 정도로…

인영이 얼마나 어떻게 이야기를 했는지 목장 관리인은 제주공항까지 마중을 나왔고 , 아주 융슝한 대접을 해주고 있었다.

말이 아르바이트지 할일이라고는 하나도 없었고, 주위경치를 배경삼아 그저 노는일 밖에는 없는듯 했다.


"야..안오냐…??" 


일주일여 느긋하게 목장관리인의 집에서 먹을거리를 해결하면서 무료하게 지내던 성혁은 호곤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야….아버지따라 중국 들어갔다가 바로 나가야 할거 같아.."

"중국에는 왜…갑자기…???" 

"응…..아버지 중국 공장에 일이있어 가족들이 다 가는거야.." 

"그럼…정애랑..윤진이는 못오겠다…." 

"몰라……아마 그럴거야…" 

"미안해….혼자 고생좀 해라…." 


사실 고생하는것도 없는데 고생을 하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호곤이 못 온다는 이야기보다 인영이 

못 온다는 소리에 조금은 마음이 무거워 지고 있었다.


저녁… 

불어 오는 바람이 너무도 시원하고 사람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태양이 고개 넘어로 들어갔지만 그러나 아직도 햇살의 기운이 남아 주위를 비춰주고 있었다. 

석양을 바라보며 성혁은 목장길을 따라 제법 멀이 길을 걸어 가고 있었다. 

입가에서는 콧노래가 흥겹게 들려오고 있었고… 

한참을 걸어가던 성혁은 약간 멀리 둘러처진 기둥목책 부근에서 뭔가가 움직이는것을 발견하고는 관심을 가지고 가고 있었다.


"뭐지………"


가장자리라 풀들이 제법 돋아있었고…. 풀들이 마구 움직이는것을 보아 틀림없이 짐승이 있을것만 같았다.


"헉……………." 


순간 성혁은 너무 놀라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악……………….저기……."


그들도 성혁을 발견했는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성혁이 본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여자와 남자가 뒤엉켜 붙어 있었고, 남자는 여자의 위에 올라타고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고, 여자는 특유의 교성을 내지르면서 헉헉거리고 있는 중이었다.


"누구,,,,,,,,,,,??"

"헉……….아줌만…………" 


성혁은 여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다시한번 놀라고 말았다.

그녀는 다름아닌 목장관리인의 며느리였다. 

목장관리인은 부부네와 그리고 아들내외 그리고 손주하나랑 살고 있었는데 남편은 원양어선을 타고 있고, 며느리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것까지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시아버지 되는 목장관리인이 자신의 며느리를 입이 마를정도로 착하고 요즈음 보기 드문 며느리라고 칭찬하는것을 

두어번 들은적은 있었다.


"헉………죄송합니다…….." 


성혁은 여자의 정체를 아는순간 고개를 돌리면서 미안함을 이야기 하구는 남자를 물끄러미 다시 바라보았다.

모르는 사내였다. 

사내는 성혁이 엉거주춤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사이 얼른 바지춤을 추스리더니 성혁을 한번 힐끗 보고서는 손살같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있었다.

성혁도 그런 사내를 보면서 실실 웃으면서 그렇게 뒤돌아 다시 목장이 있는 별장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저기요………….." 


성혁은 느긋하게 뒤를 돌아 보았다.

그리 예뻐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섹시함은 있는듯 했다. 아담한 키에 빵빵한 가슴이 유달시리 돋보이고 있었다.


"우……….."


라운드 티를 입었는데도 젖무덤이 훤이 보일정도였다.


"네….???"


성혁은 왜 그러나 싶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시부님께는 말하지 말아주세요…아직 시부모님은 제가 이런 며느리인줄은 몰라요…"


그녀는 성혁에게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고 있었다.


"괜히…댁이 이야기해서 단란한 가정 파탄 일으킬 필요는 없지 않겠어요…"


그녀는 마치 바람을 피운게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고개를 똑바로들고 성혁을 바라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쳐도 그냥 한번 

바라보고는 먼저 앞서 걸어 가버리고 있었다.


"뭐…저런게 다있어…" 


성혁은 한참 동안 멍하니 앞서 가는 여자를 바라보았다.


"참….나……젠장…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성혁은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혀를 끌끌 차며 뒤따르고 있었다.


"음……………맛은 있겠어….."


성혁은 앞서 가는 여인의 몸매를 감상하고 있었다.

하늘거리는 나뭇잎 무늬 롱치마 사이로 들어나는 그녀의 육감적인 힙과 몸매에 성혁의 시선은 고정이 되어 있었다.

약간은 살이 오른듯한 몸매지만…그러나 허리는 탄탄한고 날씬해 보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엉덩이가 탄력있게 올라 

붙었는게 걸음걸이 마다 육감 덩어리가 뚝 뚝 떨어지는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어느새 성혁의 용두는 앞바지춤을 들추며 텐트를 치고 있었고, 좆대가리는 그녀의 엉덩이 계곡사이를 향해 세워 총을 하고 

있었다.


"나두 함 먹어야지..저런년은 오히려 잘 줄지도 몰라…."


성혁은 별장으로 들어가는 동안 내내 그녀의 육감적이고 농익은 힙을 바라보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무료한 나날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정말 찾아온다는 이모도 오지를 않고, 무엇보다도 한번은 오리라고 생각을 했던 인영마저 오지를 않고 있었다.

그러나 성혁은 아침저녁으로 바라보는 이집 며느리를 바라보면서 한번 먹을 궁리를 하느라 무료한지를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 일 이후 극도로 행동을 제한하고 있었고, 더욱 자기 시부모님에게 잘하고 있는듯 했다.

그리고….. 만만하게 생각했던 그녀를 한번 먹는것도 의외로 쉽지 않을것만 같아 보이고 있었다.

하기야…요즈음 세상에 불륜 저질렀다고 그걸 가지고 눈이나 깜박하는 이가 몇 명이 될지…. 

그녀는 오히려 더욱 콧날을 세우며 알게 모르게 성혁의 앞에서 더욱 섹기를 부리는듯 했고 전보다도 더욱 차갑게 대하는듯 했다.

적어도 심리전에서는 그녀가 한수위인듯 했다. 


해변가… 

성혁은 방학중 무료함이나 달래려고 가까운 해수욕장을 찾아 비키니 입은 애들과 다른 젊은여인들을 바라보면서 눈요기를 

하고 있었고, 그녀들은 해변가에서 성혁의 안주거리가 되어주고 있었다.

불끈 달아오른 좆대를 한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성혁은 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해그름이 지는 오후…

지프를 몰고 성혁은 단숨에 목장으로 올라서고 있었다. 


"헉………………."


목장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성혁은 목장앞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멀리 한라산을 바라보는 한명의 여인을 발견하고는 심장이 

크게 뛰기 시작을 했다.

새하얀 물방울 무늬 민소매 원피스에…. 허리를 둘러친 두개의 매듭이 길게 하늘거리는 그녀의 모습….

그녀는..바로 인영이었다. 

성혁은 마치 오랫동안 기다리던 색시를 맞이 하는것처럼 너무 기쁘고 덜뜨기 시작을 했다. 


"박인영……………"


멀리서 소리를 지르면서 손을 흔들지만 그녀는 달려오는 지프만 발견을 하고서는 손만 흔들어주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 성혁은 반가운 마음에 얼른 달려 안아줄 요량으로 그녀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인영씨…………….."


반갑게 달려드는 순간 그녀는 반가운 얼굴도 잠시 이내 평상심을 찾으면서 가볍게 목례만 하는것으로 대신하고는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있었다.


"어……………"


너무도 황당하여 고개를 돌리는 순간 뒤에는 목장관리인이 다가오고 있었다.


"음…………….."


그제서야 성혁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익명의 제주도라지만 그러나 거기에도 보는눈이 있었다. 

섹스관계를 하는 사이보다는 이들 관리인들에게는 목장주인과 주인의 아들친구 관계인것이었다.

성혁은 이층에 자리를 잡고서 일층에 기거하는 인영을 힐끗 거리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가끔씩 눈이 마주쳤지만 인영은 아무런 내색없이 지나쳐 버리곤 했다.

사람을 약올리는 듯한 그런 투였다. 

민소매 물방울 원피스에 하얀색 반팔 가디건을 한 그녀.. 허리부근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듯이 검정색 매듭도 있는..…

그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 그녀의 모습 사이사이로 보이는듯한 치마속 그녀의 허벅지살을 볼때마다 성혁은 달아오른 좆만큼 

마음도 급해지고 있었다. 얼른 다가가 한번 하고싶는 마음…


제주도에 와서 여자구경을 하지 못한지 오래되다 보니 성혁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녀의 살랑거리는 육감적인 엉덩이만 봐도 좆물이 흘러 내릴것만 같았고, 그녀의 희고흰 목덜미만 보아도 미칠것만 같았다.

성혁은 좆대를 한손으로 잡고 2층 방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젠장………."

"헛좆만 꼴리고…이런….젠장…." 


성혁의 몇번 손놀림에 벌써 손과 쥐위는 밤꽃향의 허연애액으로 가득 하고 있었다.


"우…젠장………………"


좆물을 닦아내려고 일어나는 순간 성혁은 너무 놀라 움직일수가 없었다. 

인영이 혹여라도 보고싶어 자위행위를 하는걸 봐 달라는 마음에서 문을 조금 열어두고 자위를 했는데 그런데….

그 행위를 바라보는 이는 인영이 아닌 이집 며느리였다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약간은 무안한듯이 얼굴을 조금 붉히고는 이내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뭔가를 들고는 아래로 내려가 

버리고 말았다.


"젠장……….보기만 하구 가네…"


성혁은 휴지로 닦으면서 그렇게 그녀를 힐끔 내다 보고 있었다.

밤이 깊어가고 있었고, 주위의 불들도 하나둘 꺼지고 있었다. 


"이년이….제주도까지 내려온걸 보면…뭔가있기는 있는것 같은데…."


성혁은 인영이 자신이 있기때문에 제주도 별장까지 내려온거라고 생각을 하고는 좆을 주물락거려 세워놓고 있었다.

팬티도 입지않고 런닝도 입지 않은 알몸위에 얇은 이불하나만 덮고서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다. 


"삐………이익…….."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기다리기 무료해 담배를 피워무는 순간 들려오는 계단 밟는소리.. 

지금시간에는 그녀와 나만이 이집에 있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그럼……………….


성혁은 방긋이 웃으면서 얼른 자는척 눈을 감고 있었다.


"딸깍…………."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오고 있었지만 그러나 성혁은 여전히 자는척 하고 있었다.


"탁………….."


켜진 불을 누가 끄는지 스위치를 내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그리고 다시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이불을 들추고 있었다. 

그리고……….느껴지는 낮익은 이의 육체…… 


그녀는 자고있는 성혁의 바로옆에 나란히 누우면서 한 이불을 덮고 있었다.

그리고…하나뿐인 베게때문인지 성혁의 팔을 베고 있었다. 

그리고…조용히…한손으로 성혁의 가슴을 스다듬다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더니 이내 발기된 성혁의 좆을 잡아쥐고 있었다.

부드러운 느낌이 좆대를 감싸쥐는 느낌이 성혁의 머리를 흥분시키고 있었고, 좆대는 더욱 발기되어 아플지경이었다.


"자는거야….."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귓전을 통해 전해지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완전 내좆의 노예가 되어 버린듯 먼저와서 좆대를 잡고 만지작 거리고 있었고, 감히 아들의 친구 방문턱을 

얇은 란제리 슬립차림으로 들어와 마누라처럼 옆에 눕기를 서슴지않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는 바뀌어 가고 있었다. 


무미건조한 남편대신 밝고 힘이 넘치는 사내를 자신의 남자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마흔여섯이라는 나이.. 그 나이는 결코 늙은 나이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익을대로 익은 과일처럼 단내와 물이 더욱 더 많은 

그런 몸뚱아리였다.

그런 몸뚱아리를 가지고 다루어야 하는 주인이 이제는 단물을 빨아마시지 못할 지경이 되자 단물이 넘친 여인은 그 단물을 

이제 아들의 친구에게 주려고 하고 있었다.


처음…강간이라는 형태로 잠자는 자신의 농익은 몸매를 따먹고 단물을 빨아먹은 그 어린사내에게 이제는 단물을 주고싶은 

마음이 앞서고 있었다.

남편과 중국에서 있는동안 그 단물이 너무 넘쳐 남편에게라도 한번 주려고 했지만 남편은 애써 외면을 했고, 인영은 그후 

제주도에 있는 어린사내를 생각하며 밤잠조차 제대로 자지 못하고 설치곤 했었었다.

그런 마음으로 단숨에 쉬지도 않고 바로 중국에서 제주도로 내달려 왔는데 그런데 어린사내는 잠들어 있는듯 했다.


일부러…사내에게 보여주려고 새로사온 란제리와 슬립도 입고 왔는데……….

인영은 한참을 만져 커질대로 커진 사내의 물건을 물끄러미 귀엽다는 투로 바라보고 있었고, 어둠속에서 잘 보이질 않자 

미등을 켜고는 좀더 자세히 관찰을하고 있었다.

송이버섯처럼 생긴 물건의 끝에는 고환이 달려있었고, 그리고 좆대가리는 남편것보다는 아직 덜 까만게 붉은색깔도 종종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무엇보다도 귀두 부분이 말랑한게 남편것보다는 한참은 더 크고 싱싱해 보이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귀두의 말랑한 부분을 살며시 건드려 보았다. 

사내가 움찔하는 모습에 인영은 신이 났는지 다시한번 만져보다가 이내 얼굴을 더욱더 가까이 좆대가리 부근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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