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이모 - 15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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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선영 이모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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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87,958회 작성일 19-12-27 17:58

본문

사내가 바라보는 눈빛이 자신의 젖무덤인것을 알아차린 명희는 얼굴을 붉히면서 그렇게 옆으로 숨고 있었다.

성혁은 이내 뒤로 넘어가면서 명희를 바라보고 있었다. 


"저….차가 나무 사이에 끼였어요..큰나무 두개가 앞부분과 중간부분을 받치고 있어서 이제는 더 이상 미끄러지진 않겠어요.."

"네에…….." 


유달리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는 명희를 이제는 직접적으로 바라보면서 성혁은 계속 의미있는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춥죠…………" 

"조금………………."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는지 바람은 조금 잠잠해진듯 했지만 비는 계속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성혁은 팔을 뻗어 옆자리에 있는 명희를 잡아 당기고 있었다. 


"이러지..마세요……….."

"사람의 체온이라는게..무시를 못해요…서로..부둥켜 안고 있으면 조금은 나을거예요…"


무심하게 성혁은 아무런 사심이 없다는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더욱 명희를 잡아 당겼고, 명희도 그렇게 성혁의 

옆으로 다가가 살을 부대끼고 있었다.

이내….뜨거운 피가 흐르는 두 남녀의 몸에서는 천만볼트의 전류가 흐르는듯이 뜨거워 지고 있었다.


잠을 청해 보지만 잠이 올리가 없었다. 

속옷차림으로 서로 발을 부대끼고 있는데 잠이 온다면 그건 사내도 아니었다. 

살며시 명희를 바라보자 그녀도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천만볼트의 전류가 흐르고, 더 이상 그 어떤 말도 필요가 없어지고 

있었다.

성혁은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숙이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아들었고, 그녀도 눈을감으면서 사내의 입술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읍…………..아……………으음………"

"아….흐읍………….아…." 


너무도 달콤하고 너무도 따듯했다.

그녀의 입안… 추운 몸을 일시에 확 덥혀주는듯 너무도 따뜻하고 아늑했다. 

성혁은 정말 그녀의 혀를 잡아당기면서 자신의 혀를 그녀의 기도까지 밀어 넣을듯이 길게 밀어 넣고서는 혀를 돌리고 

있었고, 명희는 그런 사내의 혀를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주고 있었다.

좁은 뒷자석이지만 포개지면서 눕자 아주 넓은 침대가 되고 있었다. 


"그만……………안돼……….."


그녀의 몸위를 올라타고 성난물건을 그녀의 둔덕부근에 두고 문지르면서 한손으로 유방을 움켜쥐고 혀를 교환하며 

자세를 잡자 그녀는 얼른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여기까지만…….그만해요…."

"미안해요…..나도 모르게 그만…" 


성혁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도 여전히 그녀의 몸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나….비록 남편의 친구랑….간통을 했지만…그렇게 나쁘고 더러운 여자는 아녜요.."

"알아요………." 

"알긴……당신이..뭘 알아……" 


그녀는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성혁은 갑자기 이상한 분위기에 그녀의 위에 안듯이 누워 그녀의 머리맡에 자신의 머리를 두면서 그녀를 살며시 

안아주고 있었다.


"나…. 이렇게까지 더러운 여자는 아녜요….그때..그일은…………그때는…………….."


그녀가 이야기를 하려는것은 아마도 예전에 들킨 그 섹스장면 때문에 그런것 같았다.


"알아요…….뭔지…."


성혁은 다시 그녀의 눈을 바라보면서 이해를 한다는 눈빛을 보내면서 조용히 입을 맞추고 있었다.

그녀는 이내 눈을 감으면서 다시 입을 열어주고 있었고….. 


"당신……하는 행동을 보았을때…첨에는 나쁜 여자인줄 알았는데…두어달 겪으면서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정말….가정에 그렇게 충실한 사람은 처음 보았거든요…" 


사내의 말에 여자는 눈을을 거두면서 눈을 더욱 크게 뜨고는 바라보고 있었다.

사내는 다시 입마춤을 하며 속삭이고 있었다. 


"오늘밤 만큼은 제가…당신의…..남편이 되고 싶네요…정말…."


그말과 함께 성혁은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며 강하게 안아주면서 딮키스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마음의 변화인지 명희도 성혁을 안아주면서 살며시 잡아당겨 주고 있었다. 


"음…………..아……………….."


성혁은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명희의 입에서 빠져나온 혀를 이용해 명희의 몸을 더듬어 애무를 하고 있었다.


"흐흑………….아…."


혀가 명희의 목덜미를 간지르듯 자극을 하며 애무를 하자 명희의 입에서는 헛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허리를 

잠깐 비틀고 있었다.

성혁의 혀는 그렇게 넓은 앞가슴으로 내려오면서 풍만한 유방을 향해 더듬어 오고 있었다. 

약간은 망설이면서 손을 브래지어 후크있는 곳으로 넣고 있었다, 

본능인지..그녀는 잠시뒤 허리를 들어주고 있었고, 성혁은 그 틈을 이용해 얼른 검정색 브래지어후크를 풀고 있었다.


"아……………………" 


풍만한 유방위에 올락 솟아있는 두개의 유두,,,,너무도 아름다워 보였다.

고개를 숙이면서 조심스럽게 입술로 유두를 삷며시 깨물고 있었다. 


"흑………………….."


유난히 명희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 명희가 성혁은 왠지 더 섹시하고 좋아보이고 있었고…좀더 과감하게 성혁은 혀를 돌리면서 자극을 주기 시작을 했다.


"흑…………아…앙…..아…."


한손으로 유방을 그리고 혀로는 다른 유방을 깊게 잡아당기면서 빨고 그러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팬티위를 지긋이 

누르면서 꽃잎과 둔덕을 자극하자 그녀는 오징어 처럼 뒤틀리면서 암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교성이라기 보다는 울음에 가까울 정도의 그런 교성이 차안을 가득 울리고 있었다. 

드디어 성혁의 혀는 그녀의 배꼽을 지나 팬티라인 부근에 머물고 있었다. 


"명희씨…………오늘밤만…..당신의남편이 될께요…..허락해……….주시는거죠…."


그녀는 아무말이 없었다.

그러나 마주친 두 눈빛에는 허락을 한다는 뜻을 담은 눈빛이 담겨 있었다. 


"허락…..하는거죠…??"


성혁은 그러나 말로서 확인을 받고 싶은 마음에 다시한번 그녀에게 물어보고 있었다.

명희는 고개를 살며시 돌리고 있었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고마워요…….명희씨…….정말…………………………"


성혁은 아주 조심스럽게 물먹은 그녀의 검정색 팬티를 두손으로 벗기고 , 팬티는 물을 먹어서인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에

걸렸고 명희는 엉덩이를 들면서 그 팬티를 한손으로 내리고 있었다.

사내를 위해 팬티를 벗어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아름다워…"


검정색 팬티위로 들어나는 검정색 풀밭…..

억새풀처럼 그녀의 둔덕위에 돋아는 털은 윤기를 발하면서 그렇게 피어 있었고, 그 풀밭위로 성혁의 입술을 부드럽게 

훑고 지나가고 있었다.


"흐흑…………아….앙……"

"하………앙……………" 


입술이 그녀의 꽃잎 상단부근에 닿자 말자 그녀의 입에서는 가냘픈 신음이 다시 흘러내리고 있었다.

두손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벌리자 들어나는 선홍빛의 속살….. 

회음부를 이루는 도톰한 보지 겉살과는 너무도 대조적인 붉디붉은 그녀의 조지속살,,, 그리고 그 속에 맻혀있는 음액…

성혁의 혀는 조심스럽게 그 음액을 빨아 당기고 있었다. 


"아……………앙…….하…여보……..하앙…"


그녀의 입에서 자신을 찾는 소리 여보가 터져 나오고 성혁은 너무 흥분이 되고 있었다.


"여보…………당신..보지…너무..아름다워….."

"몰라…아항….아…………" 

"보지….맛있게..빨아줄께..여보……" 

"으헝..아………..아아….앙…" 


대답대신 명희는 교성을 내지르며 몸을 비틀고 있었고,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있었다.


"흐읍……….쪼옥………………"

"아윽…………아..항………………………." 

"쪼옥………..후르릅……..쪼옥…." 


얼마나 빨았는지…목안에서 떨뜨름한 냄새가 나는듯 했다. 


"그만…아…항……."

"아……..하앙……..그만……." 


밀려오는 오럴의 느낌..명희는 도저히 참기가 힘든지 다리를 오므리면서 사내의 얼굴을 조이고 있었다.


"미칠것..같아….그만……아항……아..항….."


자신의 보지를 빨아준 남정네가 이 남정네만이 아닌데…이렇게 자세하게 그리고 부드럽고 섬세하게 오럴을 해주는 이는 

처음이었고, 그 섬세함에서 오는 흥분에 명희는 숨을 쉴수조차 없이 가뻐지고 있었다.


"제발…….아………..여보…사랑해….요…."

"나두…명희야…….흐흡….명희야…내좆…빨아줘…너무….꼴려..아퍼..죽겠어….어서…."


성혁은 급하게 일어나면서 명희 앞으로 좆을 내밀고 있었고, 아직 팬티안에서 발기되어 대가리만 튀어나온 좆대를 명희는 

바라보고 있었다.


"어서…빨아줘……."

"나도…..꼴려서..죽을것만 같아…." 


명희는 마른침을 한번 넘기고는 사내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기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명희의 머리를 짚고서 보고 있었다.


"아…….우람해…..정말…."


한손으로 살며시 좆대를 잡은 명희는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벌리면서 사내의 좆에 감탄을하고 있었다.


"어서…입에..넣어줘..너의..그..부드러운..입에…내좆을…어서…"


견디다 못한 성혁은 머리를 당기고 있었고, 명희는 좆대가리를 입안에 살며시 밀어넣고는 혀로 돌돌 말아 감기 시작했다.


"허걱…아…젠장…미치겠어….우헉……"


좁은 차안에서 여자는 사내의 사타구니 사이를 짓누르면 불룩 솟아 오른 좆대를 입안에 넣고는 오물거리다 못해 손으로 

좆 껍대기를 당기면서 혀로 빨아주고 있었다.


"으헉…아….명희씨…허엉…"


명희의 혀는 정말 성혁의 고환부터 시작해서 좆의 뿌리부근의 털까지도 세세하게 그렇게 빨아주는 정성을 보이고 있었다.

못 참을것만 같았다. 

얼른 명희의 입에서 좆을 빼낸 성혁은 그대로 명희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는 좆대를 보지구멍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퍼걱……….." 

"아욱……………….흐흑……." 

"퍽퍽퍽!!!" 


다리하나가 들리면서 앞자리에 걸쳐지고 흔들리고 있었다.

불붙은 둘은 차창밖 비오는것이 전혀 신경이 쓰이질 않고 오로지 서로의 성기를 탐하는것에만 열중을 하고 있었다.

좁은 차안에서 여러번의 자세가 바뀌고 있었고, 그렇게 둘은 어느덧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미칠것..같아..허헉…"

"아흥….아…………" 

"퍽………..퍼걱…………" 

"그때…뒤에서 자기 하는거..보고 얼마나 하고 싶은지…" 

"언제..하앙…." 

"그때..다른놈이랑…목장에서….섹스할때…..그 뒤로…..당신..엉덩이만 보면..그게..생각이 났어…"

"정말…." 

"그럼…. 그런데..오늘…이렇게…당신을 안아볼 영광이 생기다니…."


성혁은 그녀의 엉덩이를 혀로 핥고 있었고, 그녀는 앙캐처럼 가만히있었다.

금방이라도 좆물을 쌀것만 같아 성혁은 좆을 빼고는 다시 그 뒤에서 엉덩이를 혀로 빨며서 계곡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항,..거기는….."


순간 명희의 엉덩이에는 힘이 들어가고, 괄약근은 오무라 들고 있었다.

성혁의 혀가 그녀의 항문을 낼름거리면서 빨고 있었기에… 


"이상해…정말……." 

"뭐가….??" 

"거길…빨다니…….그만..해….." 

"아냐…좋은데…자기..항문 정말 예뻐…" 

"하응….여보…..그만……." 


명희는 항문을 파고 들어 올것만 같은 성혁의 혀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동시에 느껴보지 못했던 황홀한 흥분에 젖어 들고 있었다.


"포르노..보니까는 여기도 하던데…??"

"나도..본적은 있어…하지만…이상하더라….." 

"뭐가…..난….좋던데…우리..오늘…항문섹스 한번..할까…??"

"안돼………………그냥…보지에….해줘…."


명희는 놀란듯이 고개를 돌리면서 성혁을 바라보았다.

다시 성혁의 좆은 보지깊숙이 들어가 명희의 조개 속살들을 휘감고 있었고, 명희는 차 시트에 머리를 박고는 엉덩이를 

더욱 높이 추겨들고 있었다.

그런 엉덩이 사이로 명희의 보지를 성혁은 도끼를 찍듯이 내리 패고 있었고… 


"허헉………퍼걱………."

"나……사정할거..같아..여보….." 

"아흥……..아…..어서…해줘…보지안에다…..좆물…넣어줘….많이……."


성혁의 움직임이 빨라지는가 싶더니 이내 부르르 떠는 떨림과 함께 좆물을 명희의 보지 깊숙이 사정을 하고 말았다.


"울커억……………………………"

"아…좋아….너무..좋아…..어때..여보………??"

"나두..좋아..자기 좆물이…너무..좋아….." 


명희는 고개를 돌려 아직도 엉덩이에 좆을 박고는 헉헉거리는 성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새벽…. 

태풍이 잠잠해질때 까지 둘은 정말 뱀처럼 엉켜붙어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또하고 있었다. 

날이 밝자 언제 태풍이 불었는가 싶을 정도로 하늘을 맑아지고 있었다. 

둘은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 새벽녘에 잠들었고, 해가 중천에 있을때 쯤 알몸인 상태에서 서로를 안은채 눈을 

뜨고 있었다.


밤이 아닌 밝은 대낮에 서로의 알몸을 보면서 일어 난다는것…

부부관계도 아닌 둘이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니 약간은 서먹해 지고 있었다. 

밤새 끊겼던 핸드폰도 다시 연결이 되고, 그렇게 먼저 견인차 회사에 전화를 건뒤 목장으로 전화를 걸고 둘은 상쾌한 

산중의 공기를 마시면서 그렇게 산책을 하고 있었다.

아직도 젖은 옷이지만 대충 입고서 맑고 따스한 햇살아래 둘은 연인처럼 서로의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정말…당신은 섹스만큼은 천하의 요부인거 같아…"

"그러는..자기는 어떻고…" 


명희는 가볍게 눈을 흘기면서 성혁을 바라보았다.


"지금..한번 더 할까…." 


그말과 함께 성혁은 다시금 명희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스다듬고 있었다.


"그만…….""이제는 거기가 아퍼서…못하겠어.."

"어디가….?? 

"어디긴..알면서…." 

"몰라..어딘데…………." 

"밤새 자기가 박아대는 바람에…둔덕이 많이 부은거..같아…" 


명희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자리를 비켜나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명희를 바라보면서 빙긋웃고 있었다.

견인차가 오고 그녀를 목장으로 돌려보내고 난뒤 성혁은 견인차를 타고 바로 제주시내로 돌아가 비행기를 타고 있었다.

방학내내 한번도 연락을 주지 않은 이모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려 서울에 도착을 하자 어둠이 뻐치고 있었고, 이내 성혁은 택시를 잡아타고 오피스텔로 향하고 있었다.


"이혼을 했다니깐…..일단은….약국을 한번 찾아가보자…그리고는….???"


방법이 없었다.

약국도 그만두었고, 그리고 핸드폰도 안되고..그리고….이혼도 했고… 

방학기간 두어달 동안 너무도 갑작스럽게 변하고 이상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성혁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어두 컴컴한 오피스텔에 짐을 풀자 말자 성혁은 약국으로 다시 달려가고 있었다. 


"저………………."

"오머…..선영언니 조카네…" 

"네…안녕하셨어요…" 

"어쩐일로………??" 

"이모가..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통에….제가 제주도에 아르바이트를 다녀왔거든요.." 

"응…………그렇구나…이야기는..들었지…??"

"네….이혼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아마..그것 때문에 상심이 컸는가봐….언니가….멀리..바람이라도 쐬고 온다는 말을 했는데….그 다음은 나도 잘몰라…………"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아무런 수확도 없이 다시 집으로 투덜거리면서 돌아오고 있었다.


"띠리링……………." 

"여보세요….." 

"나야…..성혁아…………….." 

"인영씨…." 

"제주도에서 오늘 올라 왔다면서….." 

"네……….." 

"지금 어디있어…??" 

"네…집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응…그렇구나..잘 올라왔어..조만간 우리 한번 만나.." 

"네………….." 


인영의 전화를 받고는 성혁은 물끄러미 핸드폰을 다시 한번 눌러보고는 이내 투덜거리며 학교주위를 한번 맴돌다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끼리릭…………." 

"어………….." 


열쇠를 넣고 돌리자 이상하게 돌아가지를 않고 있었다.


"어……뭐야……………."


순간 성혁은 당황을 하고는 다시 열쇠를 넣고 돌려보았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이상하네…정말….안에서..잠겼다는 뜻인데….."


성혁은 혹 하는 생각에 문을 크게 두드려 보았다. 그러나 안에서는 대답이 없었다.

담배를 한대 태우면서 한참을 그렇게 성혁은 기다리다 담뱃불을 끄고는 다시 한번 두드려 보았다.


"쿵………..쿵……….쿵…………."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이거..열쇠가 고장이 났구만….젠장…"


그러면서 경비실에 내려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들려오는 목소리………


"누구세요………..???" 


여자의 목소리였다.

갑자기 성혁의 가슴은 쿵쾅거리고 있었고, 너무도 기쁜 나머지 귀를 문에 대고 있었다. 


"그러는 당신은 누구세요…??"


선영은 밖에서 들려오는 조카의 목소리에 빙긋이 웃으면서 문을 열고 있었다.


"전…..이집 주인의 애인인데요…"

"그래요…난….애인이 없는데…" 


그말을 하는순간 문이 활짝 열리고 있었다.


"이모……………"

"성혁아…………….." 


누가 먼저랄것 없었다 

그대로 둘은 그렇게 공기조차도 들어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서로를 안아주고 있었다. 


"이모………………." 

"성혁아…………………." 


둘의 눈이 마주치고 알듯 모를듯한 깊은 눈동자의 교환을 주고받고 있었다.


"으………흡…………………"


성혁은 미친듯이 이모의 입술을 짓누르고 있었고, 선영은 그런 조카의 혀를 목구멍 깊숙이 받아들여 핥아주고 있었다.


"흐흡…..아………..쪼옥…."


키스를 하면서 성혁은 다짜고짜 이모가 입고 있는 얇디 얇은 홈원피스를 잡아당겨 내리고 있었다.


"찌이익……………"


너무 급하게내리다 보니 옷이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성혁은 그대로 이모의 옷을 찢으면서 그녀를 무장해제 시키고 있었다. 


"으흡…아….쪼옥……" 

"아흑………………….하아……………….." 


자신의 옷이 조카에 의해 찢겨지면서 알몸이 되자 선영도 기다리지 못하는 듯이 성혁의 바지혁대를 풀어주고 있었다.


"허헉………………아…………."


불룩하게 발기된 조카의 좆을 선영은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만지고 있었다.


"허헉………………….아..이모………."

"흡………….아……..쪼옥……" 


입술을 그렇게 서로의 옷을 벗는동안에도 떨어지지 않고 그렇게 서로의 타액을 주고받으면서 혀를 엉키고 설키고 있었다.

자가용을 조정하듯이 하나둘 옷을 벗어 던지면서 성혁은 이모를 침대로 몰았고, 선영은 침대에 다리가 걸리면서 침대에 

주저 앉고 말았다.

성혁은 얼른 좆대를 한손으로 쥐고는 그대로 이모의 입술을 들이 밀었고, 선영도 기다렸다는듯이 성혁의 좆을 입안으로 

넣고 있었다.


"으흡………….아…."

"좋아………….???" 

"응………" 

"내좆..보고싶었어….??" 


선영은 입에 좆카의 좆을 문채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우..헉…….선영아……………..하..학….미칠거..같다….."


아침까지 제주의 명희에게 좆을 빨린것을 저녁에는 이모인 선영에게 빨리고 있었다.


"흐흑…아….." 


선영은 성혁의 좆대를 다시 뱉어내고는 좆대가리를 혀로 간지르듯이 자극을 주며 움직이다 좆대를 따라 혀를 가볍게 

움직이며 내려가고 있었다.


"아……이모………..흑…."


선영은 자세를 비틀면서 좆대아래 달린 조카의 고환을 입안으로 넣고서는 아주 조심스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헉…아…….이모……..이모가……내..붕알을..빨아주니..넘..좋아…..아……..내좆…..그대로지…."

"응…전보다..더…우람해진거…같은데….나말고..혹….다른 여자에게..준거는 아니지….??"

"그럼………..이모에게만..주는거야…" 

"치잇..거짓말…." 


선영은 조카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알면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는 성혁이 밉지가 않았다

오히려 빈말이라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는게 고마울 따름이었다. 

이모의….힙쪽으로 성혁은 머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는 이모의 앙증맞은 작은 팬티를 두손으로 내리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는 선영의 사타구니 사이로 성혁은 고개를 밀어 넣었고, 이내 두어달 동안 구경을 못한 이모의 보지에 코를 

대고는 냄새를 맡고 있었다.


"뭐하니……???"

"응…내보지..냄새..맡고 있는거야…그동안…나말고..다른놈에게…안줬나..하고…."

"흐흑…….성혁아….아..하………." 


선영은 그 말에 흥분을 느끼면서 머리가 쭈볏해지고 있었다.


"보지..다른넘에게..안줬지…??"

"응…..자기가..처음이야……." 

"정말이지….나말고는 안먹었지…??" 

"그럼…확인해봐…..내보지는…자기꺼야…"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선영은 더욱 흥분과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고, 스스로 조카를 자기라 부르면서 좆대를 빨고 

있는것이 이제는 자연스럽다는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조카와 이모의 관계가 아닌 부부의 관계처럼… 

그렇게 그들은 부부들이나 할수 있는 저속한 말을 하면서 서로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성혁은 두손으로 선영의 보지 회음부를 까발리고 있었다.

거무틱틱한 조개안에는 빠알간 조개의 속살이 여지없이 들어나고 있었고, 이미 한번 혀로 훑고 지나간터라 조개의 속살은

윤이날 정도로 반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깊이를 알수 없을 정도의 깊은 동굴이 있었고…다시 혀를 돌돌 말아 성혁은 깊숙이 밀어넣고 있었다.


"아흑….."


선영의 다리에 힘이 약간 들어가고, 허리는 자동으로 들리고 있었다.

또다시 조카의 혀가 자신의 중요한 부위를 훑으면서 들어오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면서 그렇게 조카의 좆을 더욱 깊숙이 

입안으로 잡아 넣고 있었다.


외국에 나가있는동안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던 좆이던지… 

조카의 좆을 생각하면서 손가락을 지금 조카가 빨고있는 보지에 넣고는 자위를 한적도 여러번 해 보았지만 오히려 조카의 

좆에 대한 그리움만 증폭이 될 뿐이지 나아지는것은 없었다.

그런데…이렇게 지금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그리고 빨고 있으니 그 그리움이 말끔히 해소가 되는듯 했다.


"흐흑……아……..자기야…."

"하윽………." 


성혁이 여자의 좆이라고 불리는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며 자극을 하자 선영은 그만 오줌을 질길것 같은 충격이 뇌속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좋아….???" 

"응…..미칠것..같아…..하앙….아……아…." 

"너도…..전보다..좆을 더욱…잘빠는거..같아…나도..니 보지에….좆을..박고싶어..미치겠어….."

"아항…..그럼..어서…박아줘…거기가…근질거려..죽겠어..어서….받고시퍼…..제발..박아줘…….하앙…아….."


선영은 남편과의 섹스시에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그런 저속한 말을들 스스럼없이 조카에게 뱉어 놓고 있었지만 결코 

그게 저질스럽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성욕을 더욱 돋구기 위한 자극제라고 생각을 할뿐.. 

그러다 보니 조카가..너…선영아….라고 하는것이 더욱더 좋게만 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에도 이러한 창녀와 요부의 기질이 있는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성혁은 이모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게 하고 상반신은 침대받침대에결쳐 앉도록 하고 있었다. 

성혁은 앉아있는 이모의 다라사이로 자신의좆을 가져가고 있었다. 


"자…..이제..보지벌려봐.."


다리를 클로스 하면서 좆은 이모의 보지 바로 앞에 접근을 한채 둘은 동시에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어떻게…………??"

"두손으로 한번…보지를 벌려봐…이모…" 


선영은 순간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면서 약간은 부끄러움이 생기고 있었다.


"그냥….해…응…."

"싫어….이모의 속살을 봐야 더 강하게 박아줄수 있단말야…" 


잠시 망설이던 선영은 자신의 사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고자 두손으로 자신의 아랫도리인 보지를 까벌리고 있었다.

이모의 손에 의해 까 벌려진 보지는 붉은 속살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와…너무..이뻐다..이모….한번..봐…."


침대받이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벌린채 두손으로 보지를 벌린 선영은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자신의 손에 의해 벌려진 보지가 속살을 드러내놓은 모습이 보였고 그걸 바라보면서 침을 흘리는 조카를 보면서 더욱 

이상한 기분에 휩사이고 있었다.


"아..흑..이상해..이제..그만…해줘…..나…미칠것..같아….응…………."

"알았어….이모….." 


성혁은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좆대가리를 더욱 이모의 보지 입구에 밀착을 시키고 있었다.


"아………………학…" 

"으흑………………………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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