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 - 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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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이웃집 여자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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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88,673회 작성일 19-10-25 16:32

본문

여자는 신이나서 민수의 자지를 빨았다. 남편은 그런 부인의 모습을 보며 연신 디카를 눌러댔다.

민수것을 빼자 여자입에 고여있던 침이 주르르 흐른다. 

"일단은 메인으로...봐서 스페셜구멍을 쑤셔주지..." 

"네...여보 이사람 너무 커요" 

"으응... 좀.. 크네..." 

여자가 돌아서서 자신의 엉덩이를 벌렸다. 민수는 여자의 허리를 잡았다.

풍만한 엉덩이에 비해서 허리는 가는편이었다. 일단 끝까지 밀어넣어 민수의 자지 크기를 감상하게 해주었다.

여자의 입이 쩍 벌어졌다. 


"헉....자궁을 찌르다니...." 

그리고, 천천히 빼자 여자의 질안 근육이 모두 딸려나가는것 같은 착각이들 정도였다. 

"어때..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 

"네...." 

기대에 찬 여자의 눈길을 보고, 남편은 조금 기분이 상한거 같았다. 

"너무.. 기분내지마..." 

"네.... 여보" 

민수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여자는 허리아래가 타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 똑같은 자지인데 어쩜 이렇게 차이가 나지?" 


여자가 조일필요도 없었다. 자신의 질을 찢어질듯 벌어지게 만들고 있는데 무슨 조임이란 말인가...

민수와 부인이 하던걸 보던 남편은 옆에있는 여자는 안중에도 없었다. 

열심히 디카를 찍던 남편은 자신의 성기가 커져감을 느꼇다. 부인이 민수에게 빠져드는걸 보고 질투도 났다.

남편은 바지를 내리고 부인앞에 다가섰다. 

"대단하십니다.. 내가 다 흥분되네...나도 끼워줘요" 

"부인한테 물어보세요" 

"아아.. 당신은 조금있다가 내가 지금 이 남자 하나만으로도 벅차" 

"뭐야... 나보다 이 남자한테..."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부인에게 딱지맞은 남편은 풀이 죽어 바지를 올리려했다. 민수는 그런 남편을 불렀다.


"그럼.. 함께 해요" 

"고마워요 " 

"당신.." 

"잔말마... 이 분이 허락했잖아" 

"내가 하지말랬잖아... 아아앙...." 

"똥개가 주인한테 반항하다니....그럼 나도 그만둔다" 

"아니에요... 알았어요" 

민수의 협박에 허락을 받은 남편은 부인입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민수에게 지지 않으려고 입속에 깊이 집어넣고 흔들었다.

"윽윽..당신.. 오늘 왜이래 " 

"자극받아 그런다....어때 좋지?" 

"응으... 나야 좋지만...." 

"나도 더 흥분돼 " 


민수는 질척거리는 구멍에서 다른구멍을 찾았다. 

"엄마야..... 두구멍을...." 

"왜.. 싫어?" 

"아니요.. 너무 좋아....." 

부인의 구멍을 교대로 쑤셔주며 이수는 뭘 하는지 민수가 보니 여자도 보는것 만으로도 흥분했는지 자신의 구멍에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저기좀 봐요...." 

"정말.. 대단한데요.. 사진찍어도 되죠?" 

"네..." 

남편은 이수를 향해 셔터를 눌렀다. 양쪽 구멍에 한번씩 정액을 쏴주고나서 그들의 향연은 끝이났다.

민수가 사정한 그곳에 남편은 허겁지겁 자신의 것을 집어넣고 하는게 측은했다. 

부인은 남편몰래 민수의 귀에 속삭였다. 


"나중에 따로 만나요.. 나.. 당신한테 반했어" 

"나.. 어디사는지 모르는데...." 

"그건 걱정마요.. 내가 찾아갈테니...." 

"그럼 내일밤에 만나죠.. 나 당신이 사는 아파트 같은층에 새로온 사람이에요" 

"어머 그럼...그 총각이....어쩐지 낯이 익더라구" 

"난.. 처음보았는데?" 

"먼발치서 몇번 보았어요" 

"그렇군..." 

"저.. 여자도 혹시 우리 아파트에?" 

"역시 아줌마 육감이 대단해...나중에 얼굴보여주지" 

"그럼.. 약속한거야" 

"알았어요" 

남편은 민수가 싸놓은 구멍에 자신의 정액을 보태고 있었다. 


"어때요... 우리 같은 취미가지고 잇느데 동호회라도 만들까요?" 

"글쎄요.. 아무튼 재미난 경험이었어요" 

남편은 민수의 태도에 못내 아쉬운지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부인을 채근 하였다. 

"가자...남편보다 더 좋아하다니 오늘 들어가서 엉덩이 불 날 줄 알어" 

"흥... 그럼.. 누가 무서울쭐 알고...그동안 속은거 나도 따져봐야겠어" 

"누가.. 누굴속여?" 

"그게 최고라며? 그것도 물건이라고 거들먹 거린거보면...." 


부부가 싸우기 시작하자 민수는 이수를 데리고 얼른 자리를 떠났다. 

"민수씨.. 오늘 정말 이상했어 나..사실은 거기에 끼고싶어 혼났어" 

"다음에 한번 끼워 줄까?" 

"그래.. 줄꺼야?" 

"그럼 " 

"난, 여자가 남자둘을 상대할수 있다는건 상상도 못했어" 

"셋도 상상할수있는데...." 

"아하.. 여자구멍 셋으로?" 

"그렇지...." 

그날.. 이수는 색다른 체험에 몸이 피곤한지 자기집에 들어가서 잔다고했다. 

민수는 여자와 작별을 하고, 집으로 오면서 그 집 현관문을 쳐다보았다. 

아무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다. 

"이제 지쳤나?오늘밤에 다시 가볼까?" 

민수는 고민하다가 포기하였다. 한번 당한 여자가 두번당하지 않으리란 판단이 들어서이다.

민수는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누가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아저씨... 저에요?" 

"으응..... 왠일로?" 

옆집 꼬마아이 였다. 

"아저씨.. 미안해요" 

"뭐가?" 

"으앙..." 

아이는 울면서 민수품에 달려들었다. 


"왜 울어?" 

"나...아저씨와 비밀 지키지 못했어요" 

"누구한테 들켯는데?" 

"엄마한테...." 

"엄마가 뭐라셔?" 

"이거 주면서 아저씨가 지키지 않으면 나 혼날꺼래" 

"그래 알았어.. 내가 꼭 지킬께" 

"고마워.. 아저씨..." 

아이가 전해 준 편지를 보면서 민수는일순간 긴장했다. 

내용이 궁금해서... 편지를 열어보자 여자의 깨알같은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오늘 저녁에 내방에 왔던 방법으로 들어오세요.. 기다리고 있으테니" 

내용을 봐서는 여자의 마음을 알수가 없었다. 민수는 여자가 정한 시간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어차피 한번 겪을 일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자정이 훌쩍 넘어버린 시간에 민수는 여자의 집앞에 섰다. 그리고, 열쇠로 현관문을 열었다.

전에 맡았던 여자 내음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다. 거실엔 조명이 조금 어둡게 켜져있었다.

"부끄러운걸까?" 

거실로 들어온 민수는 거실 가운데 쇼파에 앉아 자신을 기다리는 여자를 보았다. 

"호호.. 이제야 나타나셨군...열쇠도 가지고있네" 

"안녕하세요?" 

"내가.. 안녕할꺼같아?" 

".........." 

여자가 의외로 날카롭게 나왔다. 

"이리와....내앞에 서" 

"네... 그날은 죄송했어요" 

민수는 잘못했다고 사정부터 했다. 여자의 쇼파앞에 탁자엔 양주와 두잔의 양주잔이 올려져있었다.

여자는 속이 비치는 얇은 잠옷을 입고 있었다. 속옷도 보이질 않았다.


"한잔 따라..."

"네..."

여자가 자신의 잔에도 한잔 따라주었다. 

"원샷...." 

"네..."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양주가 뱃속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잔더...." 

"네" 

그렇게 석잔을 마시자 민수의 얼굴이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벗어..." 

"네?...아...네" 

민수가 허겁지겁 옷을 벗어던졌다. 

"지난번에 나한테 한짓 알고있어.. 오늘은 네가 당할 차례야"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내가 시키는대로 해" 

알몸이 된 민수를 보고 여자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세워" 

"네?" 

"세우란 말야" 

"그건...." 

민수는 당황했다. 여자 앞에서 자신의 자지를 흔들어 세운적이 없었다.

대게는 여자가 세워주거나 이미 빳빳해져 있었다. 민수가 손을 흔들자 여자가 일어났다.

"그냥 세우려니 힘들테니 내가 도와주지"


여자의 잠옷이 발밑에 스르르 떨어졌다.

"어때 이 정도면 도움이 되나?" 

"네..." 

말과는 달리 여자의 카리스마에 짖눌린 민수의 자지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아직도 힘이 없네" 

"죄송합니다" 

"더.. 보여줘?" 

"네...." 

여자가 쇼파에서 다리를 쩍 벌렸다. 그리고, 손으로 자신의 구멍을 벌리자 민수 손이 빨라졌다.

"이번엔 조금 효과있는거 같네...하지만, 아직도 기대 이하야" 

"죄송합니다" 

여자는 서랍장에서 약 하나를 던져주었다. 

"먹어..." 

"이건...." 

"비아그라.....오늘은 내가 충분히 가지고 놀테니 마음 단단히 먹으라구" 

"으음..." 

민수는 약을 삼키며 오늘 밤을 무사히 넘길수 있는지 걱정이 되었다. 

"보통이 아니구나...마치 여왕같이 구네" 

민수는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위에 엎어졌다. 


"절대 먼저싸면 안돼" 

"네..." 

"오늘은 날 즐겁게 해야 될 의무가 있는거야" 

"그럼 의무를 이행하면 어떤 권리가 주어지는데요?" 

"날 평생 이용할수잇는 권리 어때?" 

"좋아요... 그럼 우리 내기해요" 

"글쎄.. 안하는게 좋을텐데..." 

"남자가 한번 죽지 두번 죽나 해보죠" 

"꼴에 남자라고...호호" 

"우리 이런 사이니까.. 이제부터 말 놔요" 

"그러던가.. 우리 사이가 어떤 사이 인지는 좀 더 두고 보자구" 


민수는 여자의 몸속에 들어간 자지가 제발 잘 버티어주길 바랬다. 

진퇴운동만 가지곤 여자를 이길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 오늘 한번 몸좀 제대로 풀어보자" 

민수는 깊이 넣은채 허리를 회전 운동하기 시작했다. 

"오오오... 꽤.. 하네...." 

"나중에 나한테 애원이나 하지말라구" 

"그럼.. 이건 어때?" 

여자가 질을 조였다. 손으로 잡아 누르는 느낌이 들었다.

"호... 대단한 수축력이야" 

"어때 버틸만 해?" 

"그...정도 가지고 뭘...." 

민수는 소녀경에서 본 구절이 생각났다.. 

"그래... 그거야...." 

민수는 구천일심,.좌삼우사의 동작을 취했다. 여자가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여자는 들어오는 민수껏을 조이면서 반응 하였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민수는 피가 몰리는걸 느끼고, 얼른 자지를 뺐다. 


"힘드네 자세를 바꾸자구..." 

민수가 바닥에 벌렁 누었다. 

"호호... 잔머리 쓰고있네 좋아..." 

여자가 자지를 잡고 주저앉았다. 허리를 흔드는 폼이 남자깨나 잡아먹은 듯했다.

"잘하는데?" 

"호호.. 이 자세가 난 더 좋아 남자를 깔아뭉개는 느낌이 들어..." 

민수는 여자의 유두를 잡았다. 그리고, 아주 쎄게 비틀기 시작했다.

"아아아... 좋아...더 해" 

여자는 허리가 더욱 빨리 움직이며 물결치기 시작했다. 민스는 여자의 유방을 잡고 매달렸다.

여자는 앞으로 쓰러지며 이번에는 앞뒤로 밀며 민수것을 조였다. 


"이러다가 여자한테 질수도 있어" 

민수는 다시 여자를 밀어 버렸다. 

"왜?" 

"뒤로 하고 싶어졌어" 

"호호.. 견디기 힘든모양이네.. 마침 나도 힘이 좀 들었는데 잘 됐네" 

여자가 엎드렸다. 상체를 바싹 숙이자 엉덩이가 더욱 음란하게 내밀어졌다.

"이쪽은 안되나?" 

"하고 싶음 해.. 하지만 안하느게 좋을껄.. 그쪽에 담그면 금방 쌀꺼야 아마..." 

민수는 항문은 포기하고 뒤에서 여자의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다시 여자를 뚫기 시작했다.

"헉헉...너 정체가 뭐야? 가정주부 같진않고...." 

"나? 한때 잘나가던 강남에 마담...." 

"어쩐지....지금은 쉬고 있는거야?" 

"지금은 사업구상이나 하면서 쉬고있지...." 

"그렇구나...." 


민수는 도저히 여자를 이길 자신이 없었다. 그래도 남자의 오기로 끝가지 가볼 생각이었다.

뒤에서 박기를 30여분 여자도 조금 달아오르는지 자신의 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민수는 여자의 몸에 밀착하여 여자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자는 민수의 몸이 포개지자 무거운지 바닥에 남작 엎드렸다. 하지만 몸을 풀지는 않았다.

엉덩이만 든채 민수껏을 놓치지 않았다. 

"아... 대단한데...." 

"너도 꽤 하는구나.. 아아아" 

바닥에 짖눌린 유방이 옆으로 삐져나왔다. 민수는 하체만 밀착한채 상체를 세웠다.

그렇게 자세를 취하니 밀착이 더 잘되었다. 

"너무 오래 지체했어.. 이제 널 보내버리지....그 동안 애썻는데 미안하네" 

"뭐야.. 그럼 날 가지고 논거야?" 

"호호... 그렇지...." 


여자가 질을 조이기 시작했다. 민수는 움직임조차 힘들정도였다.

마냥 조이기만 하는게 아니고,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민수를 더욱 자극했다. 

"아..이래 가지고는 버틸수가...." 

민수는 여자에게 몸을 떼려했지만, 자지가 빠지지않았다 

"이젠.. 그 수 안통해....어때 오늘 나한테 완전히 두손 들었지?"

"으음...."

민수는 여자의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어차피 질 게임이면 쾌감을 더욱 느끼고 싶었다.

여자의 질이 오물거리고, 민수는 왕복운동 없이도 쾌감을 느낄수 있다는걸 알았다. 

" 아... 나.. 사정한다...." 

"호호.. 내가 이겼어.. 먼저번엔 내가 취해서 당했지만 이번엔 내가 남자를 먹었어" 


민수가 사정을 시작하자 여자도 질이 바르르떨리며 오르가즘에 오르기 시작했다. 

민수는 여자 등 뒤로 엎어졌다. 기운이 쭈욱 빠졌다.

그때.. 방에서 아이가 엄마를 찾았다. 

"엄마.. 나 무서워..." 

"응.... 잠시만..."

아이가 깨자 여자는 당황했다.

"얼른 옷입어.. 아이가 깼어" 

"싫어 " 

"아이한테 보이면 어떻할려구?" 

"보이라지뭐... 엄마가 어떤 사람인걸 알아야해 아이도..." 

"미쳤어?" 

"그럼.. 오늘 내가 이긴걸로 해줘" 

"치사하게 ..." 


여자가 옷을 입으려했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뒤에서 꽈악 안았다.

"아이에게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아마 놀랄꺼야" 

"그러니까 얼른 놔" 

"그럼.. 내가 이긴걸로 해줘" 

"못살아..." 

금방이라도 아이가 나올지 몰랐다. 여자는 민수의 말에 동의 하였다

"그래 알았어.. 네가 이겼어"

"그럼 나의 권리도 잊지마" 

"아차..." 

여자는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다. 민수와 여자가 마악 옷을 차려입고, 민수는 얼른 안방으로 숨었다.

아이는 민수가 들어가자 마자 나왔다. 


"엄마... 나 무서운꿈 꾸었어" 

"그래.. 엄마가 여기 있으니 괜찮아" 

"근데.. 엄마 더워 왜 이리 땀을 흘려?" 

"으응... 엄마가 운동좀 했더니..." 

"얼른 샤워해.. 여기 다 젖었어" 

아이가 가리킨곳을 본 여자는 급히 몸을 감추었다. 민수의 정액이 흘러 잠옷을 적시고 있었던 것이다.

"으응... 알았어 얼른 자야지" 

"나.. 엄마방에서 잘래" 

"그래..." 

아차..말해놓고서는 민수가 숨었다는걸 알고, 아이를 잡았다. 

"그냥.. 네 방에서 자자.. 엄마가 재워줄게" 

"그래.. 알았어" 

여자는 아이를 재우고, 안방으로 들어가자 민수가 대자로 뻗어서 자고 있었다. 


"그럭저럭 쓸만한데.....당분간 데리고 놀아볼까" 

여자는 민수옆에 누워 민수 가슴을 쓸어내리다가 민수 자지를 잡았다. 

"꽤.. 쓸만하네...." 


민수는 아침에 여자가 깨워 일어났다. 밤새 악몽에 시달렸다. 사마귀에게 잡아먹히는 꿈을 꾸었다...

그러고보니 사마마귀는 수컷과 교미후 암컷이 잡아먹기 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았다. 

"내꼴을 암시하는거 아냐?" 

"일어났어... 아이가 깨기 전에 얼른 나가야지" 

"응... 알았어요"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가려는데 여자가 잡았다. 

"하루에 한번씩 들러" 

"어제처럼 그랬다간 나 죽어" 

"호호.. 어제는 내가 테스트 해보느라 그런거고...." 

"알았어요" 

민수가 나가려자 여자가 또 불렀다. 

"키스안해주고 갈꺼야?" 

민수가 여자의 볼에 키스를 해주려 돌아서자 여자가 잠옷을 위로 치켜 들고있었다. 

"거기다가..?" 

"그럼.. 당근이지" 


민수가 여자의 음모를 헤치고 공알에 키스했다. 일부러 혀까지 내밀며 약올리자 여자는 민수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그...그만..." 

"왜.. 키스해달라며? 이정도는 해야지" 

"알았어.. 미안..." 

"미안한줄 알면 나도 해줘" 

"아이가 깰 시간인데...." 

"아님.. 이러고 있는모습 아이한테 보이던가" 

"아...알았어" 

반대로 여자가 민수의 자지에 입을 맞추었다. 민수는 허리를 크게 흔들어 여자의 입안을 가득채웠다.

"싸게 해줘..." 

"웁웁...." 

처음엔 반항하던 여자는 민수가 손을 놓지 않자 포기하고, 최대한 빨리 싸게 만들기 위해 혀를 감았다.

그리고, 볼에 보조개가 움푹 파일 정도로 흡입하자 민수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감아 오르던 혀가 귀두를 찌르자 민수는 허리를 쫘악 폇다.

"으으응... 잘하는데...역시 대단해" 


민수가 나가고, 여자는 입에 가득한 정액을 뱉으러 화장실에 가는데 아이가 나왔다. 

"엄마.. 안녕...."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꿀떡 삼키고 아이에게 대답했다. 

"우리.. 아기 잘잤어?" 

"으응.. 엄마" 

여자는 아이를꼬옥 안아주었다. 

"내가 그걸 먹어버렸어......" 


이수씨네 벨을 눌러보았지만, 벌써 출근했는지 대답이 없었다. 

"아침에 너무 시간이....하지만 잛은 시간에 너무 짜릿햇어" 

민수는 회사로 가는 내내 아침에 있던 일을 생각했다. 민수의 바지앞이 다시 불룩해졌다.

앞에있던 아줌마는 그런 민수를 보고 신경질을 냈다.

"어휴...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아줌마는 자신을 보고 그런줄 알고 오해 한것이다. 

"아줌마 아니거든 아줌마가..." 

아줌마가 자리를 비키자 민수는 좌석앞에 설수가 있었다. 좌석에 앉은 학생이 가방에 손을 얹고 졸고 있었다.

뻗은 손이 잘못하면 민수것을 건들게 생겼다. 민수는 슬쩍 학생의 손에 비벼보았다.

학생은 모르는지 가만히 있었다. 민수는 학생의 손에 비비고 있는 자기 자신이 한심스러워 졌다.


환승역에 도착했는지 갑자기 사람이 밀려들어왔다. 

민수는 앞으로 밀려가는 바람에 여학생손을 밀치고 가방을 눌렀다. 

그때 민수는 자신의 바지위를 잡는 학생의 손을 느낄수가 있었다. 

"뭐야... 이 황당한 시츄레이션...." 

그 상태가 풀어질떄까지 민수는 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학생의 손이 자크를 내리려는 찰라... 민수는 자세를 바꾸어 내리기 시작했다. 

학생은 그제야 조는척 하던 행동을 멈추고 눈을 떴다. 

"후후.. 후끈 달아올랐을꺼다" 

민수는 바지자크를 반쯤 내린채 영문도 모르고, 회사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엘레베이터안이 복잡했다. 엘레베이터가 출렁했다.

앞에 여자가 잠시 중심을 잃고 뒤로 주춤했다. 그러다 민수의 자지에 엉덩이를 부딪쳤다.

여자는 느낌이 이상해 돌아서서 민수의 바지를 보고는 소리를 질렀다. 

"이런 변태새끼...." 

여자는 난대없이 귀 싸대기를 날렸다. 

"아니.. 왜 이러십니까?" 

"너.. 오늘 혼좀 나봐라.. 아저씨들 이놈좀 잡아주세요.. 경찰에 신고하게..." 

"아니.. 아직도 저런 놈이있어?" 

"남자망신 다시키네..." 

민수는 바지를 본 순간 여자가 왜 그리 길길이 뛰는지 알수가 있었다. 반쯤 내려간 바지 자크를 보고서.... 

"오늘 재수 없는 날이네....."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경찰은 믿지않은 눈치였다. 

"제가.. 혼자사는 총각 이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아.. 그럼 대한민국 총각들은 다 이러고 다녀?" 

"그게 아니고.. 제가 아침에 발기하는 스타일인데 오늘 아침에 조금 늦어 급히오느라 바지자크 올리는걸 깜박..." 

"그걸 믿으란 말야?" 

"제가 여자 만지지 않았어요 여자분이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져 부딪쳤지..." 

"아가씨.. 그말이 맞어?" 

"네.. 그건 맞지만..." 

"그럼.. 우리가 이 남자 신원조회 해보고 알려줄께" 

"네...치한이면 혼내주세요" 

경찰에게 끌려간 민수는 신원조회에서 민수가 말한 대로 나오자 경찰은 입맛을 다셨다. 

"자네.. 말대로 싱글이고...전과도 없어... 오늘은 훈방하지만 다음에 또 그럼 곤란해" 

"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네 애인을 하나 만들게.. 그래야 그 꼴안당하지..." 

"정말 그래야겠어요" 

"나도 한떄는 그랬는데....젊음이 부럽다" 

"그러게 우린 앞에서 마누라가 생쇼를 해도 잘 안서는데...." 


경찰의 부러움섞인 비아냥을 뒤로하고 민수는 회사로 향했다. 

"오늘 조심해야겠다"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다. 

"아침에 제가 너무 예민했나봐요.. 죄송해요.. 금방 경찰서에서 전화받았어요" 

"아.. 아침에 귀싸대기 날리신분..." 

"제가 사과하느뜻에서 저녁을 사고싶은데..." 

"좋죠.. 전 싱글이라 아무때고 시간이..." 


아침에 귀싸대기 날린 여자한테서 사과의 전화가 왔다. 민수는 회사로비에서 기다리자 5분뒤 여자가 나왔다.

아침엔 경황이 없어 보지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폭탄이었다. 

"그 얼굴에 꽤나 예민하게 굴었네.. 덴장..." 

그럭저럭 봐줄만한 몸매가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차라리 화장을 안하느게 더 좋을듯, 여자는 화장이 아닌 변장을 하고 나왔다. 

"어머.. 지금보니꽤 잰틀하시네..." 

"고맙습니다.. 가시죠" 


민수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여자가 저녁을 산다고 하니까 바가지 단단히 씌울양으로 호텔로 갔다. 

"어머.. 여기 나 처음와보는데..." 

"여기가 음식이 꽤 괜찮아요" 

"오늘 호강하겠네" 

민수는 음식을 마구 시켰다.

"너 오늘 거덜나봐라....후후.. 날 망신준 값을 단단히 치루게 해주지"

여자는 그런 민수의 생각도 모른채 생긴대로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 

민수도 간만에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 

"저기... 술 한잔 어때요?" 

"아...좋죠" 

민수는 가격만 보고, 뭔지도 모르는 고급 와인을 시켰다. 와인이 바닥을 보일쯤 민수가 일어섰다.


"왜.. 가시려구요?" 

"아니.. 화장실좀...더.. 드시구 게세요" 

일어서려는 여자를 앉히고, 웃음을 참으며 화장실 쪽으로 향했다. 

"후후... 바가지 제대로 씌웠네..." 

화장실가서 손한번 씻고 슬슬 도망갈 준비를 하고, 여자쪽을 훔쳐보니 여자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있었다.

카드를 내미는걸 보고 민수는 다음달 신불자 하나 더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망갈 생각을 고쳐먹고, 여자한테 가자 여자는 계산했다고 가자고 일어섰다. 

민수와 여자가 호텔로비로 나오자 여자가 비틀거렸다. 

"어머... 나 와인에 취했나봐 ....우리 좀 쉬었다가요" 

"그..그렇까요?" 


먼저 선수치는 여자를 보고 민수는 갈때까지 가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방키를 든 여자가 민수한테 손을 흔들었다.

민수는 누가 볼까봐 얼른 여자와 엘레베이터를 탔다. 

"아...오늘 너무 기분좋았어요" 

"나도.. 우리 이래도 되는건지..." 

"오늘 내가 미안해서...." 

"나야... 좋지만..." 

"걱정마요.. 오늘 내가 확실하게 쏠께요 끝까지..." 

여자가 갑자기 민수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엉덩이에 갖다 대는것이다.

"만져도 되요" 

"난... 여기보다는...." 

"알았어요" 

여자가 민수손을 치마안으로 인도했다. 

"하지만 방에 가서는 이정도 가지고는 안되요.. 오늘 날 화끈하게 보내줘야해요" 

"알았어요" 


민수 손에 걸린 팬티를 잡아내리고, 민수는 여자의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여자는 돌아서서 민수의 입을 찾았다.

음식냄새와 와인냄새가 범벅이 되어 민수에게 전해졌다. 

"여긴 엘레베이터 안이라 카메라 있어요" 

"있음 어때.. 선남선녀가 뽀뽀한번 하는데..." 

"선남선녀? 미남과 야수다...후후 " 

"지킬건 지킵시다" 

"알았어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민수는 여자를 뒤에서 안았다. 

"으응.. 난 강한 남자가 좋더라..." 

"좋아.. 오늘 화끈하게 놀아보자" 

"기대되는데..." 

옷을 벗으려고 허리를 숙인 여자를 민수는 발로 엉덩이를 걷어찼다. 여자는 그대로 침대에 엎어져 버린다.


"오.. 이박력...너무 좋아" 

"오.. 이런걸 좋아한단 말이지...알았어" 

민수는 혁대를 잡아뺐다. 그리고, 허공에 한번 휘둘렀다.

"널.. 사육하겠어" 

"아아아..벌써 기대감에 온몸이 떨려" 

여자는 변태였던 것이다. 

메조에 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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