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처제는 쌍둥이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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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희을 처음 만난것은 관악산에 친구와 함께 놀러가서였다......
나와 친구는 등산을 겸해서 관악산 정산에 있는 삼막사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삼막사 근처에 노상 주점이 있길래 나와 친구는 막걸리와 파전을 주문하여 마시고 먹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취기가 돌아서 내려오는데 우리앞에 아가씨3명이 내려가면서 서로 장난을치다가 한아가씨가 " 아~악 " 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넘어진다.
나와친구는 우리 바로앞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자리에서서 넘어진 아가씨을 보니 무릅부위 청바지가 찢어지고 피가난다.
넘어진 아가씨친구 둘이 괜찬야고 물으니 넘어진 아가씨는 고개을 숙이고 말이 없다.
아가씨 친구들이 무릅에 상처난 자리에 손수건으로 감아서 묶고 일으켜 세우자 넘어진 아가씨는 일어서려다 다시 주져앉는다
내친구가 넘어진 아가씨을 보고 "저 다리다친거 아녀요 " 하자 넘어진 아가씨는 자기 친구들을 보면서 " 발목이 아파 "
다른아가씨 둘은 " 그러면어떡하니 하면서 발만 동동 구른다 "내 친구는 나보고 " 야 발목 접찔련나 보다 " 하고 나을 본다.
나는 넘어진 아가씨 한테가서 " 다리좀 볼께요 " 하고 신발을 벗끼고 발목을 잡고 누르자 " 아 ~ 아~ 아파요"
나는 다시 아가씨 신발을 신껴주고 " 발목을 다친거 같으니 우리가 산 아래까지 바래다 줄께요 "
나와 친구는 넘어진 아가씨을 양쪽에서 어께동무하는 식으로 아가씨을 부축하여 내려 오는데 참으로 힘들다.
산아래 입구까지 내려오자 한아가씨가 " 고마워서 그런데 음료수라도 하나 드시고가시죠 "
그러자 내 친구 하는말 " 음료수는 싱거우니까 막걸리나 먹고가죠 "
나는 친구보고 " 야 이 아가씨는 아프잔아 빨리 가야지 "
" 저 이잰 어느정도 괜찮아요 "
우리 일행은 막걸리와 소주을 앞에 놓고 서로 인사 하면서 통성명을 하고나서 나는 넘어진 아가씨 이름이 강정희 이라는 것을 알았다.
술을 마시면서 정희의 얼굴을 관심있게 보니 얼굴이 귀엽고 가름하면서 미인 이다 술이 어느정도 돌자 정희 친구가 우리보고 오빠라고 부르면서 말을 놓고 하란다.
정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갈려고 하자 내가 정희을 부축하자 정희는 괜찬다고 하면서 쩔뚝 쩔뚝 하면서 걸어간다.
나도 화장실에 들려 정희가 나오기을 기다렸다가 정희가 나오자 나는 정희을 잡고 " 저 잠시만 이야기 하고 가요"
" 무슨 이야기요 "
나는 명함을 주면서 " 다음에 꼭 전해하요 "
정희는 나을 보면서 웃더니 " 예 " 하고는 일행있는 자리로 돌아간다.
몇일후 정희로 부터 전화가 와서 나는 정희와 만나서 데이트을 하면서 정희에 관한 정보을 많이 알수있었다.
정희 집은 시골이라서 서울에서 자취을 하면서 회사에 다닌다고 하였다.
나와 정희는 자주만나면서 연인으로 변하여 가고 간단한 스킨쉽과 키스정도는 허락한다 또 정희 자취방도 스스럼 없이 찿아간다.
비가 부슬 부슬내리는 일요일에 나는 할일도 없고 하여 정희 자취방에 놀러가서 정희가 해주는 점심을 먹으면서 우리는 소주 2병이나 까니 낮 술이라 그런지 나와 정희는 어느정도 취한다.
나와 정희는 나란히 누어 서로을 바라보자 정희가 쑥스러운지 일어나서 앉으면서 " 오빠 우리 나갈까 "
" 비오는데 나가면 뭐해 나는 이렇게 정희 바라보고 있는게 더 좋아 " 하고는 앉아있는 정희을 눕혀서 팔벼개을 해주니 정희는 가만히 있는다.
나는 정희을 바라보다 정희 입에 내입술을 가져가 키스을 하자 정희는 입술을 꼭 다물고 내가 정희 입안으로 혀을 밀어 넣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정희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서 유방을 아주 찬찬히 주물르면서 비비고 또 배을 쓰다담고하면서 정희을 서서히 애무하니 정희입술이 조금 버러지면서 조금씩 호흡이 거칠어진다
나는 정희의 버러진 입속으로 내 혀을 넣어 정희의 입안을 할트며 손으로는 정희의 면티 속으로 손을넣어 배위 맨살을 만지고 다가 유방위로 손이 올라가자 정희는 나을 강하게 밀어내면서...
" 오빠.. 우리그만해 "
" 정희야... 내가 싫어 "
"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왠지 "
" 나 정말로 너을 사랑해 .. 나는너의 전부을 갖고싶어...정희가 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더이상 정희 몸에 손안될께 " 하고 조금은 토라진 자세로 있자...
" 오빠 나도 오빠..사랑해 그렇치만 ...." 하고는 말을 흐리면서 고개을 숙이고 있는다.
나는 정희을 끌어 안고 " 나 정말로 정희을 사랑해.. " 하고는 키스을 하자 정희는 가만히 나의 키스에 응해준다.
나는 키스을 하면서 정희의 티을 위로 올려 벗끼려하자 정희는 자기의 티을 두손 으로 꼭잡는 나와 키스하던 입을 때고는 나을 빤히처다본다.
" 정희야.. 가슴만 볼께.. 내가 사랑하는 여자 가슴은 볼수 있잔아..." 하고는 티을 벗끼자
" 오빠 정말로 가슴만 ..보는 거야 딴짓하면 안되..." 하고는 팔을 들어 내가 티을 벗끼는것을 도와준다.
나는 정희의 티을 벗끼고보니 ...균형잡힌 몸매 그러구 가슴위에 하얀 부라자가 조화을 이루는게 확 깨물어 주고 싶다.
나는 정희안고 키스하면서 부라자 위로 유방을 만지면서 주물다가 부라자 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감싸안고 주물면서 젖꼭지을 살살 비틀자 ...정희는 키스하면서
" 아.. 아.. " 하면서 비음석인 목소리을 토해낸다.
나는 정희의 한쪽 부라자을 유방위로 올리고 ...키스하던 입을 떼고 고개을 숙여 유방을 한입 배어물고 혀끝으로 젖꼭지을 살살 돌리다가 살짝 깨어물자.....
" 아...하...." 하면서 정희는 허리가 꺽이고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나는정희의 부라자호크을 따고 부라자을 벗끼고 유방을 번갈아가면서 빨고 ..주물르자....정희의 흥분은 더해간다.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정희 바지위로 해서 보지을 잡고 문지르다가 바지호크을 따고 손을 지그시 눌러... 핀티안으로 손가라각이 들어가게 하고 밀어넣어...
정희의 보지을 잡자....
정희는 내가 유방을 빨고 물고 하는데만 정신이 팔려 흥분하다가 ... 내가 자기의 보지을 잡자.... 정희는 몸이 경직되면서......
" 오빠...안되...." 하면서 내가 보지을 잡고 있는 손을 두손으로 잡고 뺄려고 바둥 바둥 한다
나는 보지을 잡은 손에 힘을주고는 " 정희야... 가만히 있어 근양 이렇게 만지고만 있을께 "
정희도 내가 보지을 잡은손을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자 ..정희도 내팔을 잡은손에서 힘을 풀고 가만히 잡고만 있는다.
정희 보지털이 까끌까끌한게 손끝에 전해 내려오면서 보지가 참으로 따듯하다.
나는 정희의 보지을 잡은 손가락으로 살살 움직이면서 정희의 보지을 애무하자 정희는 다시 내팔을 힘주어잡는다.
나는 다시 정희의 유방을 혀로 빨고 할트고 물고 하면서 ....손가락으로는 보지을 살살 문지르자....정희는 흥분해가는데 ...내 자지는 아까부터 부풀어올라 ...터질지경에 올라 주최을 못하고 이성을 일어간다.
나는 일어나서 정희의 바지와 팬티을 한꺼번에 잡고 아래로 내리자 정희는 자기의 바지을 두손으로 잡고 " 오..빠... 안되 " 하면서 일어나 앉자 바지와 팬티가 엉덩이에 눌려서 벗겨기지 안킬래 나는 다시 정희을 밀어 넘어뜨리고 나도 제빨리 바지와 팬티을 벗고 터질것 같은 나의 심벌을 정희에게 보여주면서 " 정희야 나...터질거 같아 ...." 하니 정희는 고개을 돌려 나의 자지을 보지안을 려고 하자 나는 정희의 손을 잡아 내자지을 잡아주자 정희는 제빨리 내 자지에서 손을 때길래 나는 다시 정희손을 잡고 내자지을 쥐어주면서 " 정희야 나 ..정말로 너을 사랑해...."
" 오빠 ..안하면 안되 ..나...정말로 무서워.....그러고 겁도나고....."
" 괜찬아 남여간에 사랑하면 이러는것은 당연한거야....서로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잔아 "
" 그래도 ....."
" 정희도 오빠 사랑하지..."
"응 "
나는 정희을 진정시키고 다시 정희의 바지와 팬티을 잡고 벗끼자 정희는 가만히 있는다.
나는 정희의 옷을 다벗끼고 발가벗은 정희의 알몸을 바라보니... 환상적이다
가슴에는 볼록한 유방....잘록한허리...풍만한히프 .....긴다리의 각선미....
가장중요한 정희의 보지에는 그리 많지안은 체모에 그속에 숨겨진 계곡...
나는 정희의 유방을 빨면서 정희의 보지을 문지르고 비비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살살 넣다 빼면서 애무하자...정희는 " 아...흐......아...."하면서 내가잡아준 내 자지을 조금씩 힘주어 잡고는 조그만한 신음소리을 토해내면서....보지에는 물이촉촉히 젖는다.
나는 정희가 흥분을 더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 얼굴을 아래로 내려 정희의 허벅지 을 할트면서 보지쪽으로 이동하여 보지을 혀로 할트자...
" 오..빠...거기는 안되.... 더..러..워....." 하고 다리을 오무려 보지을 못 빨게한다.
" 정희야 오빠가 보기로는 여기가 제일 깨끗한데......하고 다시 다리을 별려 보지을 빨려고 하자...
" 그래도 안되 오빠...오늘 씻지도 안했써.... "제말 부탁이야 ...." 하고는 완강하게 거부한다.
나는 정희가 오늘 나랑 쎅스는 처음이라서 정희에게 너무자극을 주면 무리라고 생각하고......" 알았써.. 정희가 싫타면 안할께...."하고 나는 정희 배위로 올라타고서 정희에게 키스을 하고 정희다리을 벌리고 내 자지을 잡고 정희 보지에다 조준하고 살며시 밀어 넣는데 ...정희 보지가 빡빡해서 그런지 보지구멍에 내 자지가 조금밖에 들어가자 안는다.
나는 다시 엉덩이와 자지에다가 힘을주어 ..정희 보지 구멍속으로 확 밀어넣으니..
" 아....악....." 하면서 정희몸은 경직되는 듯하다 부들부들 떨면서...
" 오...빠.... 아...퍼... " 하면서 양손으로 내 팔뚝을 꽉잡는다.
" 정희야 미안해...." 하면서 다시 엉덩이을 들어 자지을 조금 뺏다가 보지 속으로 밀어넣으니..
" 아...아....오빠...움직이지마...아..퍼..." 하고는 내가 움직이 못하게 나을 꽉 끄러 안는다
정희 보지는 빡빡하게 내자지을 꽉 물고 ...보지속에서 느껴오는 따듯한 기운이 내 자지로 통하여 온다
나는 정희가 아퍼하길래 ...찬찬히 자자을 움직여 보지구멍속을 박아데면서 정희의 얼굴을 바라보자 ....정희는 아직도 보지가 아픈지 얼굴을 찡글이다 폇다하며 " 아....아...." 하면서 아픔이 덜하는지 서서히 흥분해가며 내 좆질에 밖자을 마추며 보지속에서는 보짓물이 줄줄히 흐른다
나는 정희가 흥분해가며 흥분소리가 더커지자 ...자지을 정희보지구멍에다 더빨리 좆질을하자..
퍽...퍽...퍽...살과 살이 부디치는 온방안을 후짓하게 하고 나와정희 씹질로 열기는 후덥찌게 덥혀간다며...
" 아~...아~....하~....."
" 오...빠.....나.......아........하.....하....
" 정..희야..사랑해...." 퍽...퍽....퍽....
" 오..빠....아~....아~.... 나....도 ..오빠....아~..아~....사...랑...해.... "
나는 정희 보지속에다 내 자지의 좆질을 더욱쎄게 빨리해가며......팍....팍....팍.....
" 정희야..." 퍽...퍽....팍... " 너는 이제 내꺼야....." 퍽...퍽....팍...
" 오...빠....하~....하~....아~... "
" 나....이제....하~...하~....아~....오....빠....꺼.. .야...."
정희 보지살은 내자을 물엇다가는 다시 풀어주기을 반복하자....내자지는 에서는 서서히 사정이 임박하여오는데...
" 오...빠....아~.....하~....아~......나....나...."
" 아~...하~....오...빠....나.....나....하~....악....
" 정희야...."퍽...퍽...팍..팍.... " 나....쌀...것..같아....안..에...다...싸도...되지... ."
" 응....오....빠....하~...아~....
나는 정희가 지기보지속에다 싸라는 이야기을 듣자 마자 ....
나는 "아....악~....하면서 내자지에서는 나의 분신이 정희의 보지 구멍속 살들을 때리자..."'아...악....오....빠...."
나는 정희의 몸위에 쓰러져서 정희을 꼭 끌어안고..." 정희야...사랑해.."하고 키스을 하자......
" 오빠...나도 ..오빠...사랑해...." 하면서 정희도 나을 꼭 끌어안는다
내자지가 정희의 보지속에서 빠지자 나는 일어나서 수건으로 내자지을 닦자 내 자지에서 피가 묻어 나오는데 ...정희는 일어나서 쪼고리고 앉아 고개을 숙이고 흐느껴 울고있다....
" 정희야... 왜.. 울어....울지마...."하고 정희의 어깨을 감싸안자..
" 오빠..왠지 눈물이 나요 ..."
" 정희야 내가 .아래 닦아줄께...."하고 수건으로 정희의 보지을 닦을려고 하자...
정희는 내손에서 수건을 낚아채서 돌아앉고는 자기 보지을 닦는데...내가유심히 정희 보지닦는것을 보는데 정희 보지에서도 피가 묻어나온다.
"정희야...너 생리 언제야...."
" 창피하게 그런걸 다물어요.....일주일 전에 했어요...." 하고는 화장실로 간다
그럼 내가 아다라시을 먹었나....정희 처녀막을 내가 찢엇다니.......
정희 처녀막을 내가 찢었다는 자신감에 나는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다.
정희 보지을 처음 먹은 남자가 나라는 자신감에 누어있는데 정희는 샤워을 마치고 부라자와 팬티만 입고 나와서 옷을 입으면서
" 오빠 ...일어나서 옷입어....." 하고 조금전에 사정을 해서 축늘어진 내 자지을 보고는 타올을 내자지위에 덮어 주고는 ....
" 흉칙해 ...빨리 옷입어...."
" 왜 보기 좋찬아....정희가 입혀주라...."
"싫어.....빨리 안일어나...." 하고는 나을 일으키려고 허리을 숙이자 나는 일어나서 정희 허리을 안고 다시 누어버리자 ...정희도 맥없이 내옆에 누운다
나는 정희을 안고 티속으로 정희 유방을 만지며...모르는척하면서
" 아까 좋았서..."
"별걸 다물어봐...."
" 솔직히 말해봐....응..."
" 몰라....아파서 ..혼났써....."
" 정말로 아프기만했써.....다른 기분같은거....왜 여자들도 흥분한다는데..."
" 글쎄 흥분은 어떡게 하는건지는 잘모르고 ...처음에는 무지하게 아프고.. 조금있으니 기분이 묘해지게 말로는 표현을 잘못하겠써요....."
" 그게다야..."
" 그만 물어봐 창피해....."
나는 정희 유방에서 손을 빼어 ....보지을 만지면서....
" 지금도 여기 아퍼..."
" 아니 지금은 안아프고 ...뻐근하고 이상해...."
" 어떤데...."
" 뭐가 들어있는 느낌 같은거 ....오빠...변테야 뭘그렇게 꼬치꼬치 물어봐...
여자한테 그런거 물어보면 실래야.... "
" 알았써...딱 한가지만 물어볼께....아까 그 피는 ...."
" 무슨 말을 듣고싶어서 그래....아까보고는 ....나 생리 일주일 전에 했다고 했잔아 그러고 오빠가 처음이고 ...."
" 요즘 여자들은 운동을 만이해서 처녁막이 어릴때 찢어진다고 하던데...."
" 그만해....자꾸그러면 화낸다..."
나는 웃으면서 ... " 알았써...옷입혀주라 ....옷 안입혀주면 나 안일어 날꺼야..."
정희는 마지못해 팬티을 입혀주고는 주변을 정리한다
정희는 보지구멍을 나한테 대준뒤 부터는 더욱더 다정다감 하게 대하여 주며 또 가끔씩 내가 보지을 벌려덜러고 하면 벌려준다
또 나와 정희의 자지와 보지가 합칠 때마다 정희의 쌕스 실력은 늘어가며 자지을 빨아 달라고 하면 서슴없이 빨고...내가 보지을 빨려고하면 다리을 쫙 별려 보지가 정랄하게 보이게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희가 저녁에 만나자고 하여 약속장소에 나가자 ...정희와 다른 아가씨가 나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자리을 잡고 앉자서 정희옆에 있는 아가씨을 보는순간 ...놀라고 말았다
정희옆에 앉아있는 아가씨가 어쩌면 정희와 똑같이 생겼는지 ...눈 코 입 얼굴 또한 몸매하고 키도비슷한게 거기에다 머리모양도 비슷하게 생머리고...도저히 구분이 안가고 햇갈린다
내가 멍하니 두사람을 바라보자.... 정희가 웃으면서 옆에있는 아가씨보고
" 인사해....내가 사귀는 오빠야....저번에 소개시켜 달라고 했잔아...."
그러자 옆에 있는 아가씨가 쌩긋 웃으면서...
" 안녕하세요....정화 라고해요...."
" 예 .." 하고 얼떨결에 인사을 받자 ...정희가 웃으면서 ...
" 오빠...놀랬지 ....정화와 나는 쌍둥이야.....일랑성... 오빠가 봐도 누가 누군지 모르겟지..." 나는 두사람을 번갈아 처다보며.... " 햇깔리내....어떡게 구분해 ....정희하고 정화씨을 ...."
" 오빠...내가 방법을 한가지 가르처줄께..."
" 어떡게..."
정희는 손가락으로 자기 콧등을 가르치며...
" 여기.. 점 보여....요거 작은점..."
" 응.."
" 점 있는게 나고 ...없는게 정화야...앞으로 이걸로 구분해....햇깔리지말고...."
" 알았써... 그래도 그렇치 ..머리 모양이라도 틀리게 하면 구분이 잘될꺼 같은데.."
" 오빠.. 정화가 시골에 있다가 갑자기 서울로 올라와서그래...앞으로 나랑 같이 지내게 될꺼야...."
나는 정화을 바라보며..." 앞으로 잘부탁해요..." 하고 아부성 인사을 하자...
정화는 언니 정희을 보면서 ..." 형부라고 불러도되...."
" 편할때로 해...."
나는 정희와 정화을 데리고 나와 정화한테 확실한 신고식을 하기위하여 거금을 투자하였다
...정화한테 예비 형부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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