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 이모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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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응…..자기야……………"
"뭐..엘리베이터라구……………알………았어……."
순간 둘은 토끼처럼 떨어지면서 허겁지겁 옷을 입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튀어 나왔다.
허겁지겁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오는 그 순간 엘리베이터는 문이 열리고 있었고, 그 사이로 점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왜….그러지…."
성혁은 집으로 돌아온뒤 사정을 할때 왜 이모의 얼굴이 다시금 떠올랐는지 의아해 하고 있었다.
섹시하고 세련된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모의 얼굴이 왜 사정을 하는 순간에 나타나는지… 성혁은 괴로웠다.
"아………….이러면..안돼…."
성혁은 이불을 끌어 안고는 괴로운듯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모………………..이모………"
"선영아…………..아…………….선영아…………….."
나지막이 소리내어 이모의 이름을 되뇌여 보지만 성혁의 타는 갈증은 막을수가 없었다.
아니 그럴수록 더욱 이모의 얼굴이 뚜렷하게 각인되고 있었다.
"녀석……….."
"이럴줄 알았다니깐….."
집을 구해주고 보름여만에 조카가 있는 오피스텔로 와본 선영은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하기 시작을 했다.
"아이….그….이건…뭐야…"
휴지통을 정리하다 수북이 쌓여 있는 휴지뭉치를 발견하는 순간 선영은 조금은 신기한듯이 휴지를 펼쳐보고 있었다.
"이거..뭐야…코인가..??"
살며시 냄새를 맡아보던 선영은 그 냄새의 정체를 알고는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녀석……….많이 컸네….."
"이렇게 많이…하면…몸에 해로울텐데…."
선영은 휴지에 묻혀져 있는것이 조카가 자위를 해서 나온 정액임을 알고는 그렇게 한참을 더 바라보다가 다시 휴지통에
넣고 있었다.
"이모……….."
문을 열다 문이 조금 열려져 있는것을 발견한 성혁은 뒷모습만 보아도 그가 누구인지를 알수가 있었다.
하얀색 정장 바지를 입고 있는 이모의 엉덩이가 그날따라 더욱 섹시하게만 보이고 있었고, 9월이지만 더운날이었기에 입은
반팔 목티는 이모의 날씬하고 8등신의 미모를 그대로 다 보여주고 있는듯 했다.
"이모………..언제왔어요…??"
성혁은 잠시동안이나마 그런 마음을 가진 자신이 미안한지 더욱 크게 이모를 부르고 있었다.
"응………왔니…??"
" 왠..일 이예요….??"
"왠일이긴….녀석…집안꼴을 보니…총각혼자 사는거 티내는것 같다..정말.."
돌아보던 성혁은 집안이 너무도 달라져 있어 눈을 휘둥그래 하며 놀라고 있었다.
앞치마를 입고 조카를 위해 음식을 장만하는 이모를 바라보는 성혁은 행복이라는 감정을 잠시 동안 느끼면서 그렇게
이모랑 다정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모부는………??"
"응……중국갔어…"
"일때문에……..??"
그말에 이모는 잠시 망설이다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응…….요즈음 중국에 사업진출을 했어…"
"이모부는 정말 잘나간단 말야…"
"너도…그렇게..될수 있어….힘내…."
다시 조카의 어깨에 힘을 실어주는 이모를 바라보면서 성혁은 잠시 동안이라도 흑심을 품은 자신을 후회하고 있었다.
"너..오늘도 아르바이트 가니…??"
"응..이모…….."
"그럼..이모랑 같이 더 있을수는 없겠구나…"
"응……………"
그말에 선영은 왠지모를 섭섭함이 조금은 배여 나오고 있었다.
엄연히 조카인데… 왠지 오늘따라 조카가 남자로 느껴지는듯한 이상한 느낌에 선영은 잠시 깊은 시름을 하다 이내 웃음
지어 보이면서 아르바이트를 가는 조카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었다.
"성혁아……………."
떡 벌어진 어깨며…그리고, 건장한 체구.. 조카지만 잘생긴 용모…그리고 서글서글한 성격..모든게 이모인 선영의 눈에는
마음에 들고 자랑스럽기만 했는데 오늘은 왠지 그 기분에 다른 이상한 기분이 드는것을 배제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정말…많이 컸네…우리 조카…"
선영은 그렇게 돌아서고 있었다.
중국 사업차 자주 자리를 비우는 남편…. 처음에는 일때문에 자주 비운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데….직감이지만 왠지
다녀오면은 다른 사람 처럼 느껴지는 그 기분… 그 기분의 직감은 불길하게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었다.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회사 여직원과의 불륜…..
중국 사업차라는 핑계하에 함께 출국을 하고 함께 입국을 하는 광경을 선영을 알게 되었다.
자기 남편만은 그러지 않을거라느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데 그 사실을 알고난뒤 부터 달라지는 삶의 변화..그리고, 충격 등…
선영은 사실 많이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상태였다.
그것을 어찌보면은 하나뿐인 조카를 통해서 의지를 하려는 생각을 한건지도…
"어서와…..성혁씨.."
언제부터인가 미정이 성혁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 달라져 있었다.
"네…사…모님…"
"동준이는요…???"
"응……..자기방에서 공부하고 있어…."
성혁은 동준의 방문을 열어 보았다.
그런데 이 돼지같은 넘은 그새를 참지 못하고 또다시 책상에 얼굴을 대고는 잠들어 있었다.
"야…………."
"하지마…………성혁씨……."
동준을 깨우려는 사이 미정은 얼른 성혁을 제지하고 있었다.
"우리….부터…볼일보구해…."
그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성혁을 알기에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사모님…밑에…점장님…있는데…요……"
"괞찮아…..그 인간…지금시간에는 안올라와….."
"어서…나부터…과외해줘….어서…"
미정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벌써 성혁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있었다.
"안방으로 가요…그럼…"
"알았어….어서가…"
"아,…….먹고싶었어..넘…..넘…."
미정은 미친듯이 성혁의 바지를 내리고는 로켓포같은 성혁의 좆 대가리를 입에 물고는 빨아먹기 시작을 했다.
"아….흡……….쪼옥………………….아…하…..읍…………."
길게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핥아대는 그녀를 내려다 보면서 성혁은 헐떡거리기 시작을 했다.
"우리…이러다…들키면……허헉…..헉…."
"걱정마………자기야….하….흡…쪼옥…"
"빨리해요…….시간없어요…."
"급하긴….알았어…."
"뒤로 대줘요……."
"개치기….로..하게…."
미정은 벌써 침대를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주고 있었다.
성혁은 얼른 미정의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겨 내리고는 얼른 주저앉아 엉덩이를 벌리고 그녀의 검붉은 조개속살들에
침을 바르기 시작을 했다.
"아………….욱…………..자기야….."
미정은 젊은 사내가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 속살들을 강한 흡입으로 잡아당기며 빨아주자 금방이라도 싸버릴듯이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우………헉………퍼퍼걱………."
"퍼걱………..퍽퍽퍽!!"
거의 성혁은 밑에서 위로 올려치듯이 간격을 두면서 미정의 뒤에서 보지를 짖이기기 시작을 했고, 미정은 사내의 강한
용두질에 머리와 엉덩이를 흔들다가 엉덩이만 들고는 나머지는 침대에 몸을 처박고 있었다.
"퍼퍽………………….우헉……….."
"자기….갈수록…..실력이..느는거..같아…하앙…"
"시팔…누가..가르쳐 준건데….시부럴….."
"너무..좋아..아…웅….."
"자기…나버리지..마…알았지….."
"몰라….시팔…"
"이러다..니네 남편에게…들키는 날에는…우린…죽음이야……"
그러면서 성혁은 흘깃 거실쪽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있었다.
때로는 길게 때로는 옅게..위로 치다 옆으로 치는가 하면…허리를 빙빙 돌리면서 원을 그리고 있었고…그때마다 미정의
입에서는 죽을것 같은 교성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미정의 요구대로 섹스를 하면서 응용기술을 익힌 성혁은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치는듯이 그렇게 이제는 미정을 가지고
놀면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아직 멀었는것은 사정의 정도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것이었다.
"허헉……..또 쌀거같아…허헉…."
"자기야…조금만……."
"조금만..더..참아봐….아잉……"
"몰라…살거같은데…..허헉……"
"싫어…나..아직..멀었단 말야….조금만…더…..여보…하앙…"
미정은 사내의 말에 몸부림을 치면서 허리를 돌리면서 더욱 섹을 쓰고 있었고 ,성혁도 조금이라도 더 참아 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너….정말..색골이다…."
"아..흥….몰라….나…도…미칠거..같아…"
"신랑과….애가…바로옆에 있는데…..보지를 대주다니..허헉…"
"아…잉….싫어..그런말….아…흑…"
"자기야….조금만…..조금만…..더……"
"넌….똥개에다…갈보년이야…."
"아무에게나…보지를 까발리는…갈보년…히히…퍼퍼퍽…….."
"우헉……….나…더 이상은…………….허헉…….퍼퍼퍽………."
오르가즘과 흥분의 배가를 느끼면서 마구 짖어대는 욕설도 멈추었고, 성혁은 다시금 배설의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헉………….아……..허헉….."
"자기는….좆물이..너무…많은거…같아….."
"왜…싫어….??"
"아니…………………."
좆물을 받으면서 엉덩이를 치켜들던 미정은 사내의 좆물을 받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본능을 찾은듯이 질을 죄이면서
좆물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었다.
"애는 잘 가르켰나….??"
"네…점장님.."
성혁은 대충 대답을 하고는 고개를 돌려 다른일을 하고 있었다. 조금은 미안했다.
애를 가르키라고 하는데 그것외에 마누라까지 건드리고 내려와서 주인의 얼굴을 본다는게 조금은 미안하고 힘들었다.
그래서 성혁은 될수 있는대로 점장과는 부닥치지 않게 하기위해 그렇게 돌아서고 있었다.
"야…성혁아…"
"네….."
"저애…어떠냐…??"
"누구요…"
"재..말야….미진이…"
점장은 고개를 저으면서 미진이를 가리키고 있었다.
"왜요……..??"
"애….조금은 날라리 기질이 있지만…그래도 잘 하잖아요…."
"음………그거말구…."
그말에 성혁은 점장의 말뜻을 알것 같았다.
"비잉신…힘있으면..지 마누라나….한번 잘 해보지…"
순간적으로 그말이 튀어 나올뻔 했으나 성혁은 빙그레 웃음을 지으면서 그저 웃어만 보였다.
"조거…..저저…..맛있겠는데…말야…..히히…"
"엉덩이도…..탄탄하고…..젖통도…..좋구…"
"사모님도 매력적이 잖아요…??"
그말을 하자 점장은 눈을 힐끗 거리면서 성혁을 바라보았다.
"야…..젊은 영계하구 늙은 노계하구….어떻게 같냐…..???"
그러면서 점장은 다시 미진이를 바라보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그 말은 그리 오래지 않았다.
추석이 다가오는 어느날…. 성혁은 바쁜 날들이 많아 그날은 다른날보다 조금은 일찍 서둘러 편의점으로 출근을 하고
있었다.
"어……….문이 잠겼네….."
순간 문을 잠겨놓은 편의점이 이해가 도질 않았고, 뒷문으로 해서 겨우 열고 들어가보니사람은 있는듯 한데 아무 소리가
들리지를 않았다.
"어딜갔지…..??"
편의점 구석 작은 휴게실로 향하던 성혁은 그 곳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를 듣고는 이내 무엇인지를 알수가 있었다.
"아이…오빠…….아퍼…."
"요년아….가만있어…..내가…잘 해줄께..히히…"
"오빤….요년아가 뭐야.."
"아야…………..갑자기…박으면…어떡해…."
그말과 동시에 여자의 가느다란 숨소리와 교성소리가 문밖으로 배여 나오고 있었다.
"이런…….점장이..미진이를…."
"오빠…정말..나…..용돈 많이 주는거다….."
"그럼…그럼….히히…"
한참을 더 듣던 성혁은 꼴린 자지를 붙들고는 위층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띵동……….띵동…………"
"어딜 갔지….??"
집에는 아무도 없는지 초인종을 눌러도 답이 없었다.
당연이 동준이야 지금 시간이면 학원에 있을 시간이고 미정이년이 있어야 하는데 자리를 비웠는지 아무 대답이 없었다.
"애이….젠장….."
성혁은 어쩔수 없다는듯이 단념을 하고 꼴린자지를 부여잡고는 다시 내려오려고 등을 돌리는 순간 엘리베이터가 열리면서
미정이 어딜 다녀 오는지 앞가슴 부분에 주름이 있는 속이 훤이 보이는 하늘거리는 소재의 브라우스에 아이보리 잔주름
치마를 입고 나타나고 있었다. 허리에는 쇠줄모양을 한 허리띠를 하고서..
"어디 갔다 왔어….??"
"왜…자기..나 보고 싶었어…."
" 이것봐…."
성혁은 성난 물건을 미정앞에 드러내 놓고 있었다.
"오머…..대낮부터..이렇게……??"
시벌겋게 발기된 좆대가리를 보는순간 미정의 입은 함지박처럼 벌어져 있었다.
"어서..빨리…미치겠어…"
성혁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미정의 머리를 잡고 오럴을 해 달라는 듯이 머리를 힘주어 숙였고, 미정은 발기되어 튀고 있는
좆대를 입안에 물고 있었다.
"이러다…누가..오기라도…하면..어쩌려고…??"
"안와….올사람 없어…."
성혁은 올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는것처럼 그렇게 주절거리며 좆을 빠는 미정의 머리를 스다듬고 있었다.
"맛있어…??"
"응………자기 좆은 언제 먹어도…맛있어…"
미정은 벌써 소리를 질러대며 맛있는 소리까지 지르면서 좆을 입술과 혀로 빨아대며 휘감아 돌리기 시작을 했다.
"우리..집에 들어가서 하자…..응….자기야…"
"싫어…여기서..해….."
"나..급하단 말야…"
성혁은 미정을 몰려세우고 있었고, 미정은 엘리베이터 옆 벽을 집고 돌아서고 있었다.
"불안해…자기야….."
"걱정마…올라올 넘..없어…."
성혁은 미정의 잔주름 가득한 하늘거리는 이이보리색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팬티 스타킹을 강하게 내리고 있었다.
"빨리…해..그럼….."
"난..불안해 죽겠어….우리 남편이라도 올라오면은…??"
"걱정 마라니깐…."
성혁은 그녀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은뒤 부드럽고 윤기있는 보지털을 뽑아 버릴듯이 거칠게 터치를 하며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흑…………………자기야…."
"오늘…왜 이렇게 터프해……자기가 그러니깐 더…..흥분돼…."
미정은 손가락의 움직임이 잘 될수 있도록 다리를 더욱 벌려주고 있었다.
"아….여보…………하앙……………"
벌써 손가락은 두개로는 보지속을 채울수 없는지 성진은 보지물 가득 흘러 내리는 그곳에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고 있었다.
"아….하..앙….자기야…"
손가락을 두개 넣고 속살들을 휘젓자 미정은 아픈지 다리하나를 계단위로 올리면서 엉덩이를 조금 나추고는 구멍의 평수를
넓히고 있었다.
구멍사이에서는 보짓물이 길겅거리면서 손가락을 가득 적시고 있었고, 미정은 고개를 숙여 치마사이 가랭이로 보지를
애무하는 성혁을 바라보며 섹을 쓰고 있었다.
"빨리…박아줘…..아..흑.."
"손가락…말고..자기……좆….박아줘…."
"어서…아항…아..자기야….빨랑…"
미정은 집앞 계단 난간을 잡고서 엉덩이를 발정난 암캐처럼 흔들고 있었고, 성혁은 얼른 성난 좆대를 두어번 문지르고는
벌어진 그 빠알간 속살들 사이로 밀어 넣기 시작을 했다.
"퍼걱……………후훅………..퍽퍽!!"
"아………….으……………."
"갑자기….나타나서…..내보지를…..짓이기다니…"
"자기…오늘…무슨 날이야…??"
두손으로 계단 난간을 잡고 뒤에서 밀어치는 성혁의 힘에 온몸을 일렁거리던 미정은 뒤를 돌아보면서 성혁에게 물었다.
"오늘은 졸라…꼴리잖어…."
"우리..서방님…뭘보고..그리…꼴렸어…하..응………."
"퍽퍽퍽!! 푹…….푸푹……….."
"니서방…..다른년하고 씹질하는거 보고…꼴렸다…."
그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으나 성혁은 다른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미정의 구멍을 깊게 깊게 쑤셔 주고 있었다.
"허헉……뒤치기로..하니…좆대가리가….애기집까지..들어오는거..같아…"
"허헉……………퍼퍽………..퍼퍽……….."
"내 아이…하나…낳아줄래…."
"아…..흥…..자기가…원하면…아…흐흑……"
두손으로 엉덩이를 고정시키듯이 꽈악 잡고서 성혁은 인정사정 볼것 없다는 듯이 그렇게 강하게 용두질을 가했고, 미정의
속살들은 앞뒤로 말리고 휘감기면서 좆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허엉…………..아….푸각………..퍼퍽!!"
"나…살거같아…허헝…."
"아..잉…자기야…오늘은…안에..안돼…."
"좀전에…….내아이…갖는다며…허헉..퍽퍽퍽!!"
"오늘은…그래도…안돼……."
"아…이…….퍼퍼퍽…퍼퍽…퍼퍽!!"
"우……..헉………"
"그럼…어떡해……"
"밖에다….사정해……자기야….미안해…."
미정은 자신의 자궁에 성혁의 좆물을 받아주지 못하는것이 죄를 짓는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있었고, 그리고 가해지는
오르가즘으로 머리는 거의 계단바닥에 닿을 정도가 되고 있었다.
"허헉………퍼퍼퍽!!"
"우…………….훅…………..허헉…………"
순간 성진은 좆대를 미정의 보지에서 빼낸뒤 그대로 손으로 잡고는 앞뒤로 두어번 흔들었고, 흔들자 말자 좆물은 튀어나오고
있었다.
"흐흑……….아………………"
좆물은 그대로 미정의 아이보리색 치마에 떨어지면서 얼룩이 지고 있었고, 바닥에도 하얀색을 드러내며 일부 떨어지고 있었다.
"미안해……자기야………."
좆물이 바닥에 떨어진걸 확인한 미정은 미안한 마음에 좆끝에 남아있는 좆물과 번들거리는 성혁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는
오물오물 빨아주고 있었다.
"허헉……………아…….미정아…."
"아…훕…………쪼옥………쪼옥…………."
"자기 오늘 정말 힘 좋다…다른때 하고는 또 달라…"
미정은 팬티를 올리고 치마를 내리면서 성혁의 입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자기야..잠시만..들어와…"
"아냐…지금 내려가야해…."
"그럼..조금만 기다려…."
미정은 얼른 안으로 들어가더니 작은 봉투 하나를 내밀고 있었다.
"뭐야……….??"
"응………….용돈.."
"용돈이라니…??"
"자기…우리 동준이도 가르켜주고 그리고…….히히…..나도 즐겁게 해주잖어…"
"다음주가 추석인데….용돈으로 보태서…."
"정말………..??"
"응…………………….."
"고마워……정말………….."
성혁은 미정에게 돈봉투를 받으면서 고마운 마음의 표시를 하고 있었다.
서울역…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가는지 한복을 입고 선물 꾸러미를 들고 그렇게 기차대기를 하고 있었고, 그 속에 성혁도 이모가 준
선물꾸러미와 자신의 것을 들고는 줄을 서 있었다.
기차는 서서히 출발을 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와 마추어 성혁은 눈을 감고 잠을 청하기 시작을 했다.
얼마나 갔을까…??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본다는 느낌에 성혁은 조용히 눈을 뜨고는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
"형………………"
"너…성혁이니…??"
"네…..형…………………."
"어…………너는……………….???"
"은경이….아니니…??"
갓 돐 지난듯한 애를 안고 있는 한복을 입은 여자가 그 옆에서 나란히 붙어 성혁을 향해 웃고있었다.
"오랜만이다…성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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