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썰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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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언제였더라... 하여간 겨울이었음.
우리 회사가 원래 바쁠 때 안바쁠 때가 명확한 회사라, 안 바쁠 때는 가끔 야유회를 가기도 함.
그때도 사장님이 가서 놀다 오라고 해서 안면도에 한 펜션으로 1박2일 단합대회를 갔음.
회사 직원이 남직원 4명 여직원 5명 이랬는데 직원들이 대부분 20대 초반이었음.
업무 특성 상 힘도 들고 하니까 애들이 오래 못버텨서 자주 바꾸곤 하는 회사거든.
문제는 새로 들어온 신입 직원이 나이가 22살이었는데 좀 멍청해서 사장님한테 맨날 깨짐
키는 큰데 가슴도 없고 몸매도 그냥 저냥이었는데 얘가 얼굴에서 색기가 장난이 아니었음.
(남자들 여자 볼 때 눈 잘 봐라. 쌍꺼풀 없고 눈동자가 잘 안보이는 눈 가진 애들이 겁나 밝힌다)
근데 내가 실제로 겪어보기 전까지는 뭐 어리버리해서 흘리고 다니나보다 이렇게 생각했음.
그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아무튼,
회사 직원들하고 내가 나이 차이도 좀 나고, 직급도 있어서 뭐 서로 자연스럽게 놀기는 어려웠고..
그런데, 가면 뭐 할꺼 있나? 고기 굽고 술 마시고 하는거지... 뭐 그렇게 놀고 있었음.
근데 이게 내가 분위기 좀 띄운답시고 술을 너무 많이 먹어버린거임.
완전 꽐라되서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화장실 가서 술 좀 깨고 와야지 이러고 가서 거기서 잠듬
한 삼십분 기절해있었나, 밖에서 누가 겁나 두드려서 깨어보니 남자직원 애들이었음.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어라? 문이 고장나서 열리지가 않는거임.
난 그때까지만해도 내가 정말 취해서 문을 못여는 줄 알았음 근데 진짜 고장이었던거임
그래서, 화장실에 한 30분을 더 갇혀있었나... 그러니까 겨울이라서 겁나 춥고 술이 다 깨는거임.
아 어쩌지 어쩌지 그러는데 밖에서 직원애 하나가 '발로 차서 열어 볼께요 비키세요!'하더니 문을 부숨
펜션 아줌마 올라오고 완전 난장판 난 그 문짝 부서진거 파편을 손등에 맞아서 피 질질나고, 그래서 완전 얼떨떨해서
나오는데 그 여직원애가 밖에서 겁나 걱정하는 표정으로 서있는거임.
(나중에 안 사실인데, 당시에 난 솔로였고, 얘가 나를 되게 좋아했었다고 함. 난 그런거에 둔해서 잘 몰랐었음)
그러다보니 술 다 깬거 알면 쪽팔리니까 그냥 비틀비틀 하고 있으니 애들이 날 업어다가 방에다 눕힘.
그리고는 '아휴 너무 취하셨네... 어서 주무세요' 이러고 나갔음.
애들은 내가 피도 났고 술취해 보이니까 그 여직원애가 이부자리 펴주고 그러려나보다 하고, 그동안 고생한게 억울했는지
술 더 마시자며 우오오 하고 분노반 안도반으로 나갔음.
난 근데 뭐 피곤도 하고 방바닥 뜨끈뜨끈하니까 에효 잠이나 자자 하고 대자로 뻗었음.
근데.
이 여직원 애가 안나갔던거임.
내 머리맡에서 누가 내 머리를 쓰다듬는데, 처음엔 귀신인줄 알고 졸 놀람
술 취한 척 뒤척이면서 실눈뜨고 보니 얘가 내 머리맡에서 걱정백배 얼굴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거임.
그때까지만해도 아 얘가 나랑 썸타는 건가 뭐 그런 생각 하면서 빨리 나갔으면 그러고 있었음.
근데.
이게 안나가고. 행동이 점점 과감해지는거임.
내가 어릴 때부터 막노동 같은 걸 많이 해서 몸이 좀 좋은데, 처음엔 머리만 쓰다듬더니 차츰 목덜미, 등짝으로 손이
내려오더니 갑자기 내 옷속으로 손이 쑥 들어오는거임 !
난 그 때 엎드려 있어서 내 등판만 걔가 만질 수 있었음. 얘가 그런데도 포기를 안함.
계속 날 더듬는거임. 처음엔 얘도 취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이게 점점 그런게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음.
계속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하는데,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그래서, 뒤척이면서 다시 실눈뜨고 보는데 얘가 그날 검은 원피스같은거에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었음.
근데 아빠다리 비슷하게 앉아있는게 보이는데 다리 사이가 보이는게 이게 사람 미치는거지. 검은 스타킹인데 양 다리 허벅지
까지만 올라오고 다리사이는 빈... 뭔지 알지?
방에 불이 꺼져 있는데도 다리 사이에 흰 팬티가 선명하게 보이는거임.. 밤하늘 달빛처럼 거기서 나도 완전 이성 상실함.
근데 처음부터 술 다 깬거처럼 하면 이상하니까 살짝 눈치 봤는데 얘 얼굴이 벌써 완전히 갔음.
혼자 벌개져서 한손으로는 지 가슴 부여잡고 날 더듬고 있는거임. 내가 완전 술이 떡이 되서 뻗은 줄 알았나봄.
그래서 '아 이거 되겠다' 싶은거지.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손을 확 뻗어서 걔 허벅지를 꽉 움켜잡았음.
그랬더니, 얘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뿌리치고 뒤로 확 물러나는거임.. 아.. 그게 어찌나 귀엽던지 나도 술이 완전히 깬 건
아니었는지 이쁜애가 아닌데도 그게 겁나 귀여웠음.
그래서, 다시 취한 척 연기하면서 손을 뻗으니까, 웃기는게 뭔지 앎?
얘가.
스윽 나한테 다시 다가오더니 자기 원피스 속으로 내 손을 넣는거임.
이거 진짜 실화임 뻥이라고 생각하는 게이들 한테는 겁나 미안한데 진짜 실화임.
그래서, 계속 취한척 횡설수설하면서 나도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다리 사이로 손이 뻗었음.
그러니까, 얘가 자지러지더니 내 품속으로 갑자기 확 들어오는거임. 그때부터는 서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딥키스 시작..
얘가 키스를 겁나 잘했음. 사람이 완전 녹아버릴 정도로 혀를 놀리는데, 진심 쌀뻔함.
나도 완전 단단해져가지고 가슴은 만질게 없어서 쪼금 더듬다가 바로 본론으로.. 팬티 속에 손을 넣었는데 팬티 전체가
다 젖어서는 이미 애가 정상이 아니었음.
너무 축축해서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ㅂㅈ 속으로 빨려들어갈 정도였음..
그러면서 ㅋㄾㄽ에 손이 낳으니까...... "아 좋아... 너무 좋아..."
이 말을 무한 반복하는거임.
그래서, 잽싸게ㅋㄾㄽ를 겁나 문질러붰더니 완전 자지러지면서 버둥대고 난리였음.
이 때 좀 걱정이 되는게 밖에 소리가 새나가면 난 완전 좃 되는거 아님?
그래서, 손 빼고 얘 머리를 내 가랑이 사이로 확 눌렀음.
나도 그 때는 미치기 직전이라 애무를해 달라고 밀어버린거임.
근데 얘가 한치 망설임도 없이 자기 입에 내 존슨을 넣는거지.
내가 앞서 얘기했지? 얘 키스 겁나 잘한다고? 존슨에도 예외란 존재하지 않았음.
한 30분동안 애무만 받은 것 같음.. 해도해도 질리지 않았음...
그러다가 내가 더 이상 가면 진짜 큰일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음.
다 어린애 들이고, 나한테 책임지라고 사장님이 리더겪으로 보낸건데, 내가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여직원이랑 이러고
있다는 걸 걸리면 어떻게 되겠음
그래서 "야... 그만해.." 그러면서 얘를 밀어내려고 했었음.
근데.
얘가 뭐라고 했는지 앎?
내 존슨을 계속 입에 넣었다 뻈다 하면서,
나한테 들릴락 말락 할 작은 소리로, "싫어............................ 너무 좋단 말야..........좋은데 어떻해..."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이성의 끈이 '툭'하고 끊어지는 걸 느꼈음.
30분동안 존슨을 애무하던 걔를 날 등지게끔 힘으로 홱 돌려버린 다음에 내가 그 뒤에 밀착함.
그리곤, 팬티를 내려버리고 뒤에서.... 응? 알지?
근데 얘가 진짜 색녀라는게 느껴지는게... 엉덩이 움직임이 엄청났음.
평소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안봤었는데... 민짜 몸매에 비해 엉덩이는 엄청크다는 걸 알았음.
뒤에서 얘를 끌어앉고 한껏 펌프질을 하는데... 얘는 계속 "아 좋아... 더 해줘... 너무 좋아..."
얘 회사에서 나한테 완전 존댓말하고 깍듯한 애였는데, 한참 그러다보니 폭발 직전이 됬는데... 역시 색녀는 색녀임.
내가 어느정도 한계점에 올라왔다는 걸 알았던거임.
나한테 글쎄.
".............................안에다 쌀꺼야?"
생각해보니 아무 준비없이 이뤄진 관계라 콘돔도 안끼고 있었고... 내가 비록 쏠로지만 사고치면 인생 꼬인다 싶어서 완전
움찔했음.
그래서.. "....아니."
"...응........ 그래..... 그럼............... 입에다 싸......."
나 서른 다 되도록 여자 가슴에다가도 싸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포르노에서나 보던 입쏴를 나보고 하라는거임
거기서 또 한번에 이성 상실
뒤에서 하던 걸 정상위로 바꾸고, 팬티를 확 벗겨버리고 본격적으로 덮쳤음.
그 때는 너무 흥분해서 1분도 못했던 것 같음.
얘는 완전 눈이 뒤집혀서는 "아~ 아아~ 너무 좋아~ 아~~~"
계속 그러더니 "아~ 빨리.... 빨리 싸줘...... 먹고싶어.................. 아아~~~~~~"
내 인생에서 이정도의 색녀는 만나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완전 나도 멍해질 정도였음.
결국 1분도 못버티고 쌀 것 같았는데, 이게 웃기는게 내가 여자 입에다 싸봤어야지.
쌀 것 같은데 이걸 어쩌나 해서 나도 모르게 겁나 다급하게 외쳤음 " 어... 어어... 나 할 것 같아"
그러니까, 얘가 눈 뒤집혀서 헤롱헤롱 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정색 하더니 지 몸을 살짝 들어올림.
그러니까, 존슨과 분리. 야 이게 한두번 해본 애가 아니구나 싶었음
그러더니, 내 앞에 개구리처럼 엎드리더니 내 존슨을 지 입에 넣는거임. 그리곤................ 푸화확 !
겁나 좋았던게, 내가 싸는 동안에도 입 안에서 혀를 계속 굴리면서 돌려대는거지.
그게 뭐 전문용어로 바이킹 탄다고 한다나? 나중에 듣고 알았음.
그러곤, 내 정액을 다 빨아먹더니 무슨 청소하듯이 내 존슨을 깨끗이 핥아주고는 만족스럽게 웃는데...
야 벌게가지고 내 정액인지 침인지 잔뜩 묻어서 입술이 반짝반짝한데 웃는게 그것도 참 겁나 귀엽고 섹시하더라.
아무튼 그러고 나니까 난 완전 넋이 나가서 KO.
안면도에서의 광란의 밤을 보낸 이후에... 우린 둘 다 일상으로 복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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