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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위험한 이발소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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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10,247회 작성일 19-06-21 19:25

본문

<언니, 이거 어때요? 낮에 샀는데……>  

<그, 글쎄…….>  


비번이어서 쉬고 있던 은숙은 일을 마치고 다수의 캔맥주와 안주용 주전부리를 사 가지고 은숙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온 선희의 옷차림에 다소 놀랐다. 


맥주와 안주거리를 차려놓은 소반小盤을 사이에 두고 안방 바닥의 카펫에 마주 앉아서 은숙의 앞에서 파란 색 남방의 단추를 

열어 젖힌 선희는 위에 탱글탱글한 가슴만 겨우 가리는 얇은 –브래지어라는 게 맞는- 탱크 탑만 걸친 상태로 탱크 탑에 가려진 젖꼭지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선희도 워낙에 거유 라서 젖가슴이 반쯤만 겨우 가려지고 있어서, 유방의 젖꼭지 바로 윗부분은 그대로 노출되어 보이고 있었다. 

<너무 야하지…… 않니? >  

<어머! 이 정도는 서비스 차원에서 당연한 거 아냐? >  

<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은숙은 선희의 눈빛이 약간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선희는 은숙의 가슴을 빤히 쳐다보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맞아, 언니도 한번 해봐요!! 여분으로 하나 더 샀는데, 언니도 가슴이 크니까 잘 어울릴 꺼야!! >  

<어머!! 얘! 난 이런 거 싫어♡ >  

<아~~~~잉♡ 뭘 빼는 거예요?!!! >  


선희는 은숙에게 달려들어서 하얀색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은숙은 꺅꺅대며 그걸 말리느라 옥신각신했다. 


겉으로 봐선 둘이 싸우든가 아니면 선희가 은숙을 강간이라도 하는 것처럼 오해될 상황이지만, 두 여자의 표정은 지극히 

희극적 이었다. 


결국 은숙의 블라우스의 단추가 완전히 풀어져서 역시 하얀색 브래지어에 감싸여 있는 풍만한 유방이 드러났다. 


장난기 가득하던 선희의 표정이 돌연 경직되었다. 

<언니, 정말 가슴 예쁘다!! 만지고 싶어져!!>  

<얘가 징그럽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  


은숙은 새삼스럽게 선희에게 가슴을 보이는 게 쑥스러웠다. 


평소에 은숙을 너무나 좋아해서 잘 따르는 13살이나 어린 선희가 늘 귀엽게 느껴졌고 선희도 그만큼 나이가 많고 상냥한 은숙이 엄마처럼 느껴져서 서로 가슴을 만지고 애무당하는 게 그리 뜸한 일은 아니었다. 


선희는 은숙을 껴안고 은숙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부비적 대었다. 


은숙도 선희를 감싸 안고 품었다. 두 여자는 맥주의 알코올 때문에 약간 흥분되어 있는 상태였다. 


한참을 은숙의 가슴계곡에 얼굴을 묻고 비벼대던 선희는 곧 이어서 얼굴을 왼쪽 가슴봉우리에 올려서 코와 입 사이를 은숙의 

브래지어에 감싸인 젖꼭지에 비벼대면서 오른쪽 가슴을 손으로 감싸 쥐었다. 이내 선희가 손에 쥐고 있던 유방을 가볍게 주무

르자 은숙은 가벼운 감흥을 느꼈다. 

<저기, 언니. 나 언니 젖 좀 빨면 안됄까? >  

<기집애!! 완전히 애구나? >  


이내 선희는 아직 브래지어에 싸인 은숙의 가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브래지어가 선희의 입김으로 뜨거워지자 젖꼭지에서 그 열기가 느껴져서 더 흥분되었다. 


은숙은 블라우스를 벗어 던진 뒤 스커트까지 벗어버렸다. 은숙은 아예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으로만 탱크 탑에 초미니 커터진, 

검은색 오버니삭스차림의 선희를 껴안았다. 


브래지어에 감싸인 채 한참을 빨리고 나자 그 부분은 결국 선희의 침으로 축축해져 버렸다. 

<선희야. 브래지어를 풀까? >  

<응♡>  


은숙은 블라우스를 아예 벗은 뒤 아예 손을 뒤로 해서 브래지어를 풀었다. 브래지어가 풀리는 순간 브래지어에 묶여서 눌려있던 유방이 튕겨 올라서 그 반동으로 흔들거렸다. 그걸 보면서 선희도 핫팬츠와 탱크 탑을 벗어버렸다. 


은숙은 좀 어이가 없어했다. 

<얘! 옷은 왜 벗고 그러니? >  

<그냥, 언니처럼 하고 싶어서. >  


두 여자는 약간 쑥스럽게 웃으면서 팬티와 오버니삭스/커피색 밴드스타킹만 입은 채 다시 서로 껴안고, 침대에 기대서 약간 

세운 뒤 베고 있던- 큰 베개를 베고 카펫 위에 누웠다. 


선희는 아까 브래지어 채로 빨았던 은숙의 유방을 한 입 베어 물었다. 이내 선희의 입안에 들어간 은숙의 젖꼭지와 가슴살이 

부드러우면서 강렬하게 빨리자 은숙은 감흥이 더해져 갔다. 


선희도 은숙의 가슴을 빨면서 서서히 흥분했다. 


체내에서 순환循環하는 맥주의 알코올 기운때문에라도 두 여자는 신체적 접촉에 더 흥분했다. 


선희는 이번에는 다른 쪽 가슴을 빨면서 자신의 팬티를 벗은 뒤 이어서 은숙의 팬티도 벗겼다. 은숙은 무의식적으로 선희가 

자신의 팬티를 벗기는 걸 엉덩이를 가볍게 드는 걸로 거들었다. 두 여자의 무성한 거웃털로 덮인 음부 바로 위의 부분이 맞대

졌다. 은숙은 한 손을 아래로 내려서 선희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서 거웃을 완전히 맞붙였다. 두 여자는 서로의 거웃 털이 맞대어져서 비벼지는 감촉에 그곳을 비벼댔다. 

<선희야 이번에는 내가 네 젖을 빨아볼래. >  

<으응♡ 그럴라우, 언니? >  


이번에는 선희가 은숙의 밑으로 내려가 허리를 올려서 은숙에게 가슴을 디밀었다. 거웃은 여전히 맞붙어있는 채였다. 


은숙도 선희의 탱글탱글한 유방을 한입 베어 물고 빨았다. 


선희처럼 한쪽 젖가슴을 빨면서 다른 쪽 유방을 주무르자 선희는 신음소리를 냈다. 

<으~~~응. 아~~~앙♡ >  


그 순간에 거웃이 떨어지려다가 뭔가 가볍게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밑을 내려보고 실소했다. 


워낙에 서로 맞붙어 비벼대는 통에 여인의 거웃이 서로 뒤엉켜져 있었다. 

<어머머? 음모가? >  

<너무 비벼댔나 봐. 이를 어째♡ 호호호호~~~ >  

<그러게, 어쩌지, 언니? 까르르~~~>  


두 여자는 재미있어 하면서 처음에는 살살 떼려다 아예 서로 확 떨어졌다. 


엉켜있던 털 중에 심하게 꼬였던 것은 아예 뽑혀버렸다. 

<아야!! >  

<아우!! 좀 아프네. >  


선희는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 은숙의 거웃을 혀로 핥았다. 


은숙의 거웃은 선희의 침으로 축축해졌고 선희의 혀에 거웃 털이 일부 묻었다. 선희는 그걸 알고 티슈를 뜯어서 혀에 묻어있는 거웃 털을 닦아냈다. 


이 참에 선희는 은숙의 다리를 벌렸다. 

<어머!! 얘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  

<갑자기 언니의 그게 보고 싶어졌어♡ >  

<얘가 정말 징그럽게!! >  


말은 그래도 은숙은 장난질을 치듯 형식적으로만 저지하고 있었다. 


선희가 스타킹이 신겨져 있는 은숙의 다리를 한껏 벌리자 은숙의 은밀한 곳이 드러나 보였다. 

<어머! 언니 정말 예쁘다!! >  


은숙은 확 달아올랐다. 


남편이 죽고 몇 년 만에 그것도 같은 여자한테 처음으로 그걸 보인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도톰한 외 음순에 둘러싸인 은숙의 음부는 남편 사후 남성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아서인지 연한 갈색이었고 음핵이 약간 돌출

되어 있었다. 여자끼리의 유희에 상당한 애액이 분비되어서 약간 질퍽댔다. 


선희는 손가락에 애액을 묻혀서 보여주면서 은숙을 놀렸다. 

<언니, 엄청 흥분했나 보네♡ >  

<몰라, 얘!! >  


선희는 홀리듯이 은숙의 소 음순을 만져봤다. 


검지손가락의 끝부분을 두 소음순 사이에 넣고 엄지와 가운뎃 손가락으로 두 음순을 검지에 끼운 뒤 위 아래로 비벼대자 은숙의 입에서 신음소리라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 >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 채 비벼지는 음순에서 느껴지는 감흥에 은숙은 다소 흥분했고 선희는 이어서 엄지로 계속 소 음순을 어루만지면서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 사이에 음핵을 끼우고 지긋이 쥐었다. 은숙은 더 흥분했다. 

<아~~응!! 선희야 나도 네 그게 보고 싶어!! >  

<그래~~~ >  


은숙은 배게를 카펫의 다른 모서리로 옮겼고 선희는 몸을 돌려서 무릎으로 서서 은숙의 얼굴 바로 위에 자신의 음부를 드러냈다. 

<너도 꽤 예쁜데? >  

<아잉~~~언니두 참♡>  


은숙도 선희가 한 것처럼 선희의 음순을 어루만져줬다. 

<아~~~~~앙♡ >  


은숙의 음부 애무에 흥분한 선희는 짧게 손질이 되어있고, 빨간 매니큐어가 손톱에 발려진 검지 손가락 하나를 은숙의 질안으로 슬금슬금 삽입했다. 


손가락을 완전히 끝까지 집어넣은 뒤 안에서 -아이들이 잠자리를 잡기 위해 잠자리 눈 앞에서 손가락을 돌리듯- O자를 그리며 돌리자 은숙은 순간적으로 짜릿짜릿한 감각이 느껴졌다. 

<아응~~~♡ 선희 너 지금 뭐 하는 거야~~~ㅇ >  

<아, 미안.!! >  

<아니, 계속 해 줘~~~ >  


은숙은 아예 선희의 음부를 입으로 감싸고 강하게 빨았다. 

“쪼~~~~~~~~~~~~~~~~ㄱ♡”  

<하~~~앙♡>  


선희도 은숙의 쿤닐링구스에 강하게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 


질 안에 넣고 후벼대던 검지손가락을 뽑자 애액에 약간 절여져 있던 손가락으로 점성이 강한 액체가 딸려 올라왔다. 


손가락을 뺀 선희도 은숙의 음부를 입으로 감싸고 강하게 빨아들였고 애액이 쭉쭉 빨려졌다. 한동안 서로의 음부를 입으로 빨던 두 여자는 이어서 혀로 소 음순과 음핵을 번갈아 가면서 핥았다. 


두 여자는 더더욱 흥분하면서 음순과 음핵의 혀 애무를 가중시킨 뒤 은숙이 먼저 혀를 선희의 질 안으로 가볍게 파고들었다. 


은숙의 혀가 선희의 질 안으로 파고들자 선희는 잠시 은숙의 음부를 탐하는 걸 중단할 정도의 감흥에 휩싸였다. 


곧바로 선희도 또다시 은숙의 음부를 입으로 감싸고서 혀로 은숙의 질 안으로 파고들었다. 


두 여자는 숨이 거칠어질 대로 거칠어진 채 혀로 서로의 질 안을 후벼대었다. 음부는 애액과 침으로 질퍽해질 대로 질퍽해져 

버렸다. 


이윽고 선희는 쿤닐링구스를 마치고 다리를 은숙의 가랑이 사이에 끼웠다. 은숙도 잠시 몸을 일으켰다. 


약간 거리를 두고 음부를 맞댄 채 다리를 벌리자 서로의 오럴로 질퍽해지고 오래 빨려서 다소 퉁퉁 불어서 예쁘게 살이 오른 

음순이 거웃 털 사이로 훤히 보였다. 

<둘이 엄청 흥분했나 보네. >  

<그러게. 호호호~~~ >  

<언니, 한번 비벼볼래? >  

<어디, 그럴까? >  


둘은 음부를 완전히 맞대었다. 


서로의 애무로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음순과 음핵이 맞붙자 둘은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서서히 마찰해가던 두 여자의 음부는 점차 양팔로 몸을 짚은 채 음순과 음핵을 서로 밀어붙이며 비볐다. 애액으로 질퍽해져서 인지 은밀한 곳의 부드러운 속살이 

물컹대고 미끌거리며 비벼지자 두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앙~~~ 언니, 나 어떡해!! 너무 좋아!! >  

<아~~앙아앗, 선희야!! 나…. 이런 기분 . 너무 오래간만이야!! 아흥♡ >  

<아앙아앙~~~♡ 언니!! 나도!! >  


두 여자는 완전히 절정에 다다라서 서로 성기性器를 비볐고, 안방의 공기는 두 여자의 열기로 농도를 더해갔다. 

<아앙♡ 언니!! 나!! 갈 것 같애!! >  

< 나도!! 너무 좋아!! >  

<언니!! 나 언니 사랑해!! >  

<나도 네가 너무 좋아!! >  

<아~~~~~~흥♡ >  

<하앙!!!!!!!!!!!!!!!!!!!!♡ >  


한참 뒤에야 두 여자는 마찰을 끝내고 서로의 가랑이를 맞댄 채 늘어져버렸다. 


가랑이 사이는 완전히 홍수를 이루고 있었고 카펫은 완전히 젖어버렸다. 


잠시 후에 선희는 은숙에게 안겼고 입술을 은숙의 입술에 포갰다. 두 여자는 깊은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고 나서 서로 뭔가 생각난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머 언니!! 그러고 보니 우리 지금 동성연애 한 거야? >  

<그런 가봐. 어떡하니? >  


가볍게 충격을 받은 두 여자는 멋쩍게 웃은 뒤 일어나서 스타킹과 오버니삭스를 벗은 뒤 욕실로 가서 서로 샤워를 했다. 


알코올은 완전히 깬 상태였다. 

<그래도 언니, 재미있었지? >  

<좋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람직한 건 아니잖니? >  

<우리끼린데 뭐 어때? 가끔 이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애♡>  

<얘도 참!! >  


선희의 몸을 샤워기로 따뜻한 물을 끼얹으며 씻어주던 은숙은 선희가 안쓰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선희는 예쁜 얼굴과는 달리 어두운 과거가 있어서 은숙으로서는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일찌감치 양친을 잃고 큰아버지 손에 길러졌다가 고등학교 때 그 큰 아버지에게 강간을 당한 뒤 그 충격으로 일탈 끝에 집창촌을 전전하다가 성 매매 단속으로 어찌해서 풀려난 뒤 이발소일을 하는 틈틈이 사장의 권유도 있어서 낮 시간에 학원에도 다니고 은숙에게도 배우고 하면서 헤어 디자인 기술을 익히고 있던 참이었다. 


좀 성깔이 있어서 그렇지, 마음씨만은 정말 착한 아가씨여서 만약에 은숙이 더 나이가 있어서 비슷한 나이의 아들이 있으면 

과거와는 상관 없이 며느리로 삼던가 수양딸로 삼고 싶을 것이다. 


아니, 지금도 어떤 면에서는 거의 엄마와 딸 관계 비슷하게 관계가 이어지고 있었다. 은숙도 가족이 없고, 친정과도 거의 안부나 묻는 정도이고 선희는 작은 아버지 댁에 사는 이제 고등학생인 남동생을 일요일에 집에 부르거나 밖에서 만나거나 하는 거 외에는 아예 고아나 마찬가지인 상태여서 외롭기 때문이다. 


가끔 선희가 은숙에게 농담스럽게 “엄마”라고 부르고 있었다. 

<아, 언니, 빨리 새로 시집가요, 아직도 이렇게 젊고 예쁜데 좋은 남자를 만나면 좋잖아? >  

<나야 이미 나이도 있고 같이 살지는 못하지만 아들도 있고, 그러는 너야말로 이렇게 예쁘니 빨리 좋은 남자를 만나서 가정을 이뤄야 할 텐데…… > 


은숙은 바디샴푸를 선희의 몸에 바른 뒤 자신도 몸에 바디샴푸를 발랐다 두 여자의 몸이 거품으로 뒤덮였다. 

<언젠가는, 하지만 지금은 언니가 너무 좋아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안 나는 걸♡ >  

<어머머♡ >  


다시금 선희가 은숙을 껴안았다. 거품의 미끌한 감촉이 너무 좋았다. 두 여자는 서로의 몸을 비벼대면서 거품을 더 만들어냈다. 


알몸의 부드러운 살결과 거품의 미끄러운 감각이 너무 좋았다. 


서로 몸을 비벼대고 팔과 손으로 어루만지다가 잠시 은숙의 가슴을 응시하던 선희는 생각난 듯 말했다. 

<아, 언니 이번에는 한번 가슴을 맞대고 비벼보지 않을래요? 실은 아까 해보고 싶었어. > 


은숙의 말을 기다릴 필요도 없이 선희가 양 손으로 가슴을 받친 채 은숙의 가슴에 비벼대자 은숙도 가슴을 받쳐 올려서 두 여자는 젖꼭지를 맞대었다. 


서로의 젖꼭지가 서로 맞대어서 비벼지자 두 여자는 또다시 흥분에 휩싸였다. 조그만 앵두 같은 살점에서 느껴지는 흥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으~~~음!! >  

<아~~~!! >  


양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흔들면서 처음에 젖꼭지 만을 마찰시키고 맞부딪히던 두 여자는 부드럽고 말랑말랑 거리는 피부의 감촉과 거품의 미끌거림에 도취되어 점차 유방의 밀착과 비벼짐을 더더욱 가중시켰다. 


두 여자의 유방은 완전히 밀착해서 격하게 비비적거렸다. 

“북북~~ 미끌 미끄덩♡ “  

<아~~~응 ♡. 이렇게, 유방끼리 ~~~~ 비비는 것도, ~~~꽤 좋은데? 아아아~~♡>  

<그러게요~~언니!! 감촉이~~~ 너무 좋아!! 아앙♡ >  


두 여자는 완전히 흥분에 도취되어서 유방 비비기에 몰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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