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 향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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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는 손을 뻗어 미향의 허벅지에 손을 넣었다. 미향은 갑작스런 둥이의 손길에 흠칫 놀라는 눈빛이다. 둥이는 손을 다시
빼더니 박미향 교수에게 귓속말을 했다.
"에고... 교수님 죄송해요... 제가 술이 너무 취했나 봐요... 교수님 허벅지가 너무 탐스러워서 그만 저도 모르게 허벅지에
손이 갔네요... 정말 죄송해요... 교수님..............................."
미향은 뜨거운 입김으로 둥의 귀에대고 속삭인다.
"호호... 괜찮아...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뭐... 이 누나가 이해할께... 호호........................"
"고마워요... 교수님... 전 교수님이 젤 좋아요... 하... 여기 너무 불편해요... 이제 집에가면 안되요?... 대신 방금 제가 실수한
댓가로 집에가서 마사지 서비스 한번 해드릴께요........................."
"어마... 그래?... 좋아... 둥이 맛사지 기대할께... 호호............................"
"어머 어쩜... 둘이 둘이 귓속말이 마치 연인같네... 사람들이 오해하겠어요... 교수님............................."
"호호... 아니에요... 그럴리가요... 호호... 우리 많이 마신것 같은데 오늘은 그만 여기까지 할까요?.........................."
호프집에서 나서는 순간 수진과 미향의 뭔지모를 느낌에 기분이 이상한 둥이였다. 집으로 돌아온 미향과 둥이다.
"아... 오늘 너무 정신없는 하루였어... 그치 둥아?................................"
"네... 오늘 이사하고... 요가하고... 술마시고... 정말 정신없었어요... 교수님 참... 교수님 제가 맛사지 해드릴테니 샤워하고
오세요... 혹시... 집에 맛사지 오일같은건 있으시죠?......................."
"응... 샤워하고 나오면서 오일도 같이 챙겨올께............................."
미향이 샤워를 하고 나오자 넓은 거실 한 가운데 둥이가 이미 큰 타올들을 바닥에 깔아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교수님... 일단 여기 엎드리세요... 전신맛사지 들어갑니다... 옷은 교수님 편하실데로 입으세요... 단 너무 크지않은걸루요~"
"그래?... 그럼... 그냥 팬티랑 브라만 입고 하지뭐... 따로 갈아입기도 불편하다... 얘......................."
탐스런 유방이 출렁거리며 미향은 넓은 바닥에 엎드려 누웠다. 둥이는 엎드려있는 미향의 위로 미끌하고 끈적한 바디오일을
뿌려댄다. 그리고서는 그녀의 크고 탄력있는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걸터앉아 목부터 엉덩이까지 부드럽게 마시지를 하기
시작했다. 미끌하고 부드러운 둥이의 손길이 유방의 옆쪽으로 스치고 지나갈 때마다 미향은 움찔움찔 반응을 한다. 둥이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미향을 어루만지는 기분이 너무 좋아 자지가 빳빴하게 서있다.
"흐음... 둥아... 힘들지... 쟤 땀흘리는 것 좀 봐... 너도... 옷 그렇게 입고하면 불편하겠다... 집에서는 팬티만 입고 하기로
했으니까... 너도 팬티만 입고 해... 옷 버릴 염려도 없고............................."
"네... 교수님 그럴께요................................"
팬티만 입은 둥의 자지가 둥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미향의 보지를 툭툭 건들였다. 미향의 팬티와 브라는 바디 오일로 인해서
투명한 스타킹처럼 그녀의 속살을 훤히 비추고 있었다.
"자... 교수님 등쪽은 끝났구... 이젠 엉덩이 부터 하체 들어갑니다.............................."
둥은 미향의 팬티속으로 두 손을 넣어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펴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며 비비기도
하면서 마음껏 미향의 엉덩이를 유린하고 있었다. 벌어진 다리의 틈새로 눈을 가까이 갖다대니 투명한 팬티 때문에 미향의
보지가 선명하게 둥의 눈에 드러났다. 둥이는 허벅지를 주무르며 미향의 은밀한 부분을 슬적슬적 스쳐지나갔다. 미향이 작은
탄성을 지르며 즐기는 듯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둥이는 엎드려있는 그녀의 보지부터 엉덩이 골까지 두 손가락으로 아주
부드럽고 길게 어루만졌다.
이미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는 배고픈 듯 팬티를 먹고 있었고 오일에 젖어있는 상태라서 마치 전라로 엎드려있는 듯 했다.
둥이는 항문부터 보지의 클라토리스까지 조금 더 힘을주어 문지르고 있었다. 그의 손에 아주 끈적하고 미끌한것이 오일인지
애액인지 분간조차 힘들었다.
"흐... 흠... 너무 기분 좋다... 얘... 언제 이렇게 배웠니.............................."
"그냥... 군대에서 배웠어요... 교수님이 좋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교수님 이제 돌아누우세요... 정면해야죠..............."
돌아누은 미향의 위로 둥이는 그녀의 가슴과 보지 배위에 오일을 뿌려댄다. 차가운 느낌의 오일에 미향은 움찔움찔 거린다.
둥이는 교수의 보지 부분에 걸터앉아 처음엔 팔부터시작해서 슬슬 유방으로 손이 옮겨간다. 이미 브라와 팬티의 역활은 끝이
난 듯 했다. 단지 예의상 덮고있는 수준이랄까.
"저... 교수님... 가슴 맛사지를 해야하는데... 손을 넣어도 될런지요?.........................."
"음... 그래... 얼마든지... 그냥... 브라를 벗고 하지 뭐... 일어서기 귀찮은데... 둥이가 손 넣어서 브라 좀 끌러.........."
둥의 손에 앙증맞은 그녀의 브라가 벗겨지자 오일로 범벅이 되어있던 미향의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둥이는
조심스레 미향의 젖가슴에 두 손을 올리며 부드럽게 애무를 시작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녀의 딱딱한 유두를 끼워놓고
쌔게 쥐었다 폈다를 하며 두 손으로 감싸도 모자를 만큼 큰 그녀의 두 유방을 미친듯이 비벼대고 있었다.
"음... 아... 둥아... 너무 좋다... 얘.................................... "
둥의 손이 옆구리를 타고 내릴 때, 미향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 흘렀다. 이미 미향의 온 몸은 오일과 그녀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상태 그의 손이 미향의 보지 부분에 닿자 미향은 찌릿한 느낌에 눈을 감았다. 둥이는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보지 양쪽을 볼록한 살들을 비벼대다 중지로 살짝살짝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둥이는 미칠 것 같았다. 온 몸이 반짝이는 오일로 거의 나체로 누워있는 미향을 바라보니 아찔함에 정신을 잃을 듯 하다.
그의 손은 계속해서 미향의 보지를 위아래로 비벼대고 있었다.
"음... 좋아... 둥아... 대신 손가락은 넣으면 안돼는거 알지?... 흐음................................."
미향의 말에 둥이는 갑자기 정신이 확 든다. 아마도 그녀가 아무런 말을 하지않았다면 둥이는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집어 넣었을 지도 몰랐다.
"네... 교수님 걱정마세요... 이제 다리부분 하고 끝낼께요... 하하.................................."
둥이는 미향의 꿀같은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밤새도록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언제까지 맛사지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자... 교수님 끝났어요... 어때요?... 하하...................................."
"아유... 너무 좋다... 얘... 온 몸에 힘이 쫙 빠지는 걸... 앞으로 자주 부탁해도 될까?......................."
미향이 일어서며 말한다. 노브라로 있던 그녀의 큰 가슴이 그녀가 일어서자 이리저리 미친듯이 춤을 추며 출렁거린다.
"어머... 호호... 둥이 너 꼬추가 팬티 앞 구멍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네... 호호............................"
맛사지에 집중한 나머지 둥은 자신의 자지가 팬티 오줌구멍으로 나와있는지 의식조차 못하고 있던 터였다.
"하하... 죄송해요... 교수님... 맛사지에 집중하다 보니... 오일때문에 얘가 구멍으로 밀려 나온지도 몰랐네요........."
"괜찮아... 둥이 꼬추 첨보는 것도 아니구... 교수님 눈엔 그저 귀엽게만 보이는걸... 호호......................"
오일을 씻기위해서 욕실로 향하던 미향은 자지를 내밀고 있는 둥이의 앞을 지나가다 멈추며 오일로 범벅이 된 둥이의 자지를
살포시 손으로 쥐고서는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호호... 오일때문에 미끌미끌하다 얘... 요건... 교수님이 둥이에게 해주는 꼬추 맛사지... 호호.........................."
미향은 손을 움직일때마다 오일때문에 찔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둥이의 자지를 짧고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고는
둥이의 자지가 터질듯 빳빳해지자 손을 멈추고 욕실로 향했다.
"호호... 꼬추 맛사지는 여기까지... 어때 좋았어?......................................"
"하하... 네 교수님... 저도 앞으로 자주 부탁드릴께요... 하하.............................."
"호호... 얘는 못하는 말이 없어................................. "
둥은 미향의 손길이 못내 아쉬웠는지 손을 들어 자지를 잡고 앞뒤로 몇번을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러고서는 눈을 감고 서서
방금 전 박미향 교수의 아주 따뜻한 손 놀림을 되새기고 있는 듯 했다. 피곤함에 늦잠을 잔 둥이는 점심때나 되어서야 겨우
눈을 떳다. 둥이는 몸이 찢어져라 기지개를 편 다음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훔켜지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러고서는 아직
잠이 덜깬 부시시한 눈으로 습관적으로 오줌을 싸기위해 화장실로 걸어간다.
그의 빳빳한 자지는 한걸음 한걸음 발을 내딛을 때 마다 리듬에 맞춰 자지가 꺼떡 꺼떡 흔들려댔다. 화장실 문을 열자 둥이의
눈 앞에 희미하게 여자의 나신이 눈에 들어왔다. 눈을 부비적 거린 후 다시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는 둥이는 흠칫 놀래서
멍하니 서 있었다. 둥이의 눈 앞에는 샤워기의 물줄기에 온 몸이 축축한 미향이 한 손은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다른 한 손은
그녀 자신의 보지를 이리저리 비벼대고 있었다.
"헛... 교수님... 죄송해요... 제가 습관적으로 그만...................................."
"호호... 괜찮아... 어제 우리 규칙정한거 기억안나?... 서로 샤워할때라도 급한 작은 볼일은 그냥 보기로 했었잖아........."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가려던 둥이의 몸이 멈칫하다 고개를 돌려 미향을 바라보며 돌아섰다. 둥이의 시선은 미향의 풍만한
젖가슴과 물방울이 툭툭 떨어지는 그녀의 보지를 번갈아 보고 있었다.
"아... 그... 그렇긴 한데... 그래도 교수님... 좀 그렇네요... 하하............................."
"뭐가 그렇긴해... 앞으로 오랫동안 같이 살아야 할텐데... 항상 샤워할때마다 오줌 참느라 기다릴 순 없잖니... 그럼... 서로
불편하자나... 게다가 둥이는 교수님 막내 남동생보다 더 어린 걸... 교수님은 괜찮으니까 빨리 오줌싸구 나가렴......"
"아... 네... 넵............................."
둥이는 팬티속에서 발기된 자지를 꺼내들고서 양변기 앞에 자지를 내밀고 섰다. 미향은 우람한 자지를 들고 서있는 둥이의
자지를 힐끔 쳐다보더니 욕조에 몸을 담그기 위해 몸을 돌려 허리를 숙였다. 물기를 머금어 반짝거리고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 두 볼기와 그사이로 길고 가느다랗게 쭉 뻗어진 분홍빛 보지가 둥의 눈에 적나라하게 들어왔다. 미향의 둥의 시선을
느꼈는지 몰랐는지 욕조 가득 담겨있는 물에 손을 넣으며 적당한 온도를 맞추느라 찬물 뜨거운 물을 번갈아 틀어대며 탐스런
엉덩이를 요리조리 흔들어대고 있었다. 가득이나 발기된 둥의 자지는 미향의 엉덩이와 보짓살을 바로 눈앞에서 보자 하늘을
향해 고개를 번쩍 들었다.
"풍... 덩.........................................."
"아... 역시...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가야 피로가 싹 풀려... 너무 좋다... 호호.................................."
욕조에 몸을 길게 뻗어 누워있는 미향의 머리는 고개만 살짝 돌리면 뻘쭘히 서있는 둥이의 자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있었다.
"호호... 너... 오줌안싸구 꼬추잡고 가만히 서서 뭐해?... 호호.................................."
"아... 저... 그게 교수님... 남자는 고추가 딱딱해지면 오줌이 잘 안나와서요........................."
"그래?... 그럼 불편해 하지말고 천천히 오줌 싸봐... 설마 둥이 너 불편해서 그러는건 아니지?......................"
"아유... 그럼요... 교수님... 곧 나올꺼에요..............................."
미향은 온 몸을 욕조에 담그고 머리만 내밀어 놓고 고개를 돌려 자지를 잡고 뻘쭘히 서있는 둥이의 우람한 자지와 축 쳐진
불알을 감상하듯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둥이는 고개를 살짝 돌리자 욕조속에 담겨진 박교수의 분홍빛 유두와 젖가슴
그리고 보지의 음모가 눈에 들어왔다. 둥이는 아랫배에 있는 힘껏 힘을 주어 겨우 오줌을 싸기 시작한다.
"쪼로롱... 쪼로롱.............................."
"호호호호... 얘... 그게 뭐니 오줌이... 호호호호.............................. "
"하하... 그게 교수님... 원래 오줌이 가득차면 첨에 잘 안나와요... 하하............................"
"쪼로롱... 쪼로로로로롱... 쏴~~~~~~~~~"
오줌빨이 나오기 시작하자 어느새 둥의 자지가 조금씩 발기를 잃어가며 이제는 폭포수 처럼 노오란 오줌을 쏟아내고 있었다.
둥이의 엄청한 오줌빨이 변기에 튀어 미향의 얼굴에 그대로 오줌이 튀고있었다.
"어멋... 얘... 오줌이 교수님 얼굴에 다 튀자나!..........................."
"하하... 쫌만 참으세요... 교수님... 거의 다 싸가요... 하하........................."
"호호... 얘는 정말이지... 호호..........................."
둥의 자지에서 오줌빨이 멈추자 어느새 우람했던 자지는 조그맣게 줄어들어 있었다. 귀두끝에 맺혀있는 몇방울의 오줌을
털어내려 손가락으로 자지를 흔들자 말랑말랑한 그의 자지는 미치듯이 덜렁거렸다.
"어맛!... 얘... 오줌방울이 내 눈에 들어갔어... 호호... 정말 내가 못살아....................."
"하하... 죄송해요... 교수님... 하하........................."
"근데... 얘 방금전엔 꼬추가 엄청 크더니 지금은 왤케 작아?... 호호... 오줌을 싸서 그런가?...................."
여전히 둥의 손은 오줌방울을 털어내려 말랑한 자지를 요리조리 흔들어 대며 미향과 말을 이어갔다.
"하하... 오줌싸서 그런가 봐요... 꼬추가 작아지면 말랑말랑 해지거든요... 하하.................."
"호호... 그으래?... 어릴땐 남동생 고추 만지면 항상 딱딱하기만 해서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그건 몰랐네................"
"둥이... 너 잠깐 이리 가까이 와바!....................."
"왜요... 교수님?.............................."
"한번만 만져보게... 호호............................."
"아유... 안돼요... 교수님... 하하....................................."
"흥... 두고봐... 꼭 만지고 말테야... 호호........................."
둥이는 팬티속에 자지를 집어넣고는 욕실 밖으로 나가 문을 닫으려 손잡이를 잡았다.
"둥아... 문닫으니 답답해서... 그냥... 욕실문 열어놓고 나가렴........................"
"아... 네... 넵... 교수님............................."
둥이는 아직 피곤했는지 쇼파에 길게 누워 TV를 키며 생각에 잠겼다. 그래 차라리 이 상황을 즐기자 나도 이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거야~ TV에 빠져있던 둥이의 귀에 몇 번의 물소리가 들리더니 열려있던 욕실밖에 서서 몸을 가리지도 않은 미향이
작은 타올로 머리를 털며 서 있었다. 그녀가 타올로 머리를 털때마다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출렁 춤을 추었다. 그러고는 검은
망사 팬티를 집어들어 천천히 다리를 넣어 팬티를 입더니 둥이가 TV를 보고있는 앞으로 아주 풍만한 젖가슴을 출렁거리면서
왔다갔다를 한다.
이제부터 아주 태연스럽게 행동하기로 한 둥이는 박교수의 그런 행동에 다소 난감하기도 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무관심하게
행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둥의 시선은 미향의 젖가슴과 망사팬티위로 비치는 그녀의 보지털에 눈알이 열심히 돌아간다.
"엥... 교수님 TV 가리자나요..........................."
"호호... 미안미안... 베란다 널어놓은 옷 좀 가지러 가느라... 호호......................................."
둥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향에게 말을 던졌다. 이정도면 아주 성공이다. 미향은 둥의 머리맡에서 핫팬츠를 올려입더니
브래지어도 하지않고 그 위에 목이 헐렁한 흰색 나시를 입고서는 둥의 자지쪽에 머리를 두고 쇼파아래 걸터앉았다. 그러고는
갑자기 손을 들더니 둥이의 말랑말랑한 자지를 잡더니 손가락으로 자지의 말랑말랑함을 느끼려는 듯 힘을 줬다 뺐다를 마구
반복하고 있었다.
"아유... 교수님... 하하... 왜이러세요..............................."
"호호... 교수님이 방금 그랬잖니... 꼭 만지고 만다고... 호호... 근데... 고추가 이렇게 말랑말랑하니?... 너무 귀엽다 얘..... "
미향은 고개를 돌려서 둥이의 팬티 구멍사이로 손을 집어넣어서 말랑말랑한 둥의 자지를 꺼내고서는 엄지와 검지로 자지를
요리저리 눌러가며 만져보기도 하고 검지로 귀두를 통통 튕기면서 가지고 논다. 둥이의 눈 앞에 미향의 나시 속으로 그녀의
분홍빛 유두가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었고 자신의 말랑말랑한 자지를 만져주는 미향의 아주 따뜻한 손길이 세상 무엇보다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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