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 - 3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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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이웃집 여자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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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8,141회 작성일 19-10-24 17:39

본문

아침에 여자가 차려주는 밥상을 받은 민수는 결혼이란거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꼭.. 우리 부부같아" 

"그러게 제가 민수씨 아침 밥상을 차려줄지 누가 알았겠어요.. 호호" 


아침 밥을 다 먹고 민수가 샤워를 하는데 여자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제가 닦아줄까요?" 

"이러면 출근시간 늦어지는데.." 

여자가 비누거품을 묻히기 시작했다. 민수는 아이처럼 팔과 다리를 벌려서 비누칠을 하는데 편하게 해 주었다.

여자는 민수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었다. 민수의 자지가 커졌있었다.

"어머.. 우리 작은 서방님이 화가났네.. 삐졌나봐" 

"아니지.. 널 보고 열받은거지..." 

"내가 이뻐해줘야겠다" 

여자의 입이 벌어졌다. 


지하철에서 민수는 여자의 엉덩이를 만졌다. 여자는 주위를 살피며 민수에게 엉덩이를 내밀어 주었다.

"정말.. 노팬티라 죽이네" 

"난 지금 흥분되서 미치겟어요" 

"난 괜찮은데 ....후후" 

"자긴 아침에 내가 한번 해주었잖아" 

"그런가..모닝섹스가 몸을 가볍게 한것같아" 

"이따.. 밤에 봐요.. 안 재울테니...." 

"어이구.. 오늘 큰일 났네....코피 터지게 생겼네" 

"호호.. 쌍코피 터뜨려야지" 


민수가 퇴근후 전화하자 여자의 짜증스러운 대답을 받았다. 

"오늘 같이 가려했는데 내일 자료준비 하라구 상무님이 지시하시네 어떻하지?" 

"그럼 일하고 와 나먼저 퇴근할테니...오면 우리집에 와" 

"되도록 빨리 하고 갈테니 기다려요" 


민수는 하는수 없이 혼자 퇴근하게 되었다. 

"저녁거리 사가야 되겠네...싱글 생활을 하니 끼니걱정이 제일 귀찮아" 

인스턴트 식품 몇개 사가지고 가는데 누가 물건을 잔뜩 들고 낑낑 거리며 앞서 가고있었다. 

"배달이라도 시키지...." 

여자를 지나쳐가려는데 여자가 아는척을 햇다. 

"어머.. 우리층 총각이네" 

"아.. 안녕하세요?" 

"지금 퇴근하시나보네요" 

"네..." 

"맛있는거 사가지고 가시나 보네요... 제가 들어드릴까요?" 

"호호.. 고마워요" 


아줌마는 민수에게 짐을 맡겻다. 

"뭐야.. 그러려고 아는척 한건가? 아줌마 고단수네" 

"어휴..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좀 삿더니 이모양이네" 

"배달 안돼요?" 

"어휴.. 배달하면 배달비 받아요.. 총각이 뭘 모르는구나" 

"그래도 무거울텐데...." 

"조금만 가면 되는데...뭘.. 그나 총각맞죠?" 

"네...." 

"그날은 미안했어요.. 모르던 사람이라..." 

"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호호.. 그래요 뭐 모르는거 있음 물어봐요.. 분리수거라든가..." 

"네..." 


민수는 물건을 들고가는게 힘들었다. 조금 걸어가자 마침 벤치가 있었다.

"아줌마 저기서 좀 쉬었다가죠.. 물건이 꽤 무겁네요" 

"호호.. 미안해서 어쩌나.." 

둘이 나란히 앉았다. 민수는 근처 자판기 에서 음료수 두개를 뽑아왔다.

"어머.. 내가 사야되는데...." 

"제가 이사와서 인사도 안 드렸으니 인사하는차원에서..."

"고마워요.. 마침 날씨도 더웠는데...."


음료수를 마시는 아줌마를 민수는 슬쩍 훔쳐보았다. 

전에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쳤을때는 몰랐는데 아줌마 치고는 몸매도 좋고 얼굴도 밉상이 아니었다. 

다만, 파마머리가 눈에 거슬렸다. 

"총각은 뭐 샀어? 어머 이런거만 먹음 안되는데....색시없어?" 

"네...싱글이에요" 

"난.. 따블이야" 

"네?" 

"호호.. 개그..." 

썰렁한 아줌마 개그에 민수는 너털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어머.. 재미있어 내농담이.?" 

"갑자기 침대가 생각나서요" 

"그렇지....우리집 침대는 떠블은 아냐 킹싸이즈야" 

"아저씨가 덩치가 좋으신가봐요" 

"덩치만 좋으면 뭐해.....힘이...." 

아줌마는 더 말을 하려다 입을닫았다. 민수는 아줌마의 표정을 읽고 얼른 화제를 돌렸다.

"여기 참 좋아요.. 아파트 사람들이..." 

"그건 그래.. 근데 요즘 우리 동에 이상한 소문이있어.. 총각도 조심해" 

"뭔데요?" 

"어떤 미친 여자가 벌거벗고 다닌데...." 

"와.. 이브네..." 

"이브라니?" 

"남자가 그러고 다니면 아담,여자가 그러면 이브 맞나요?" 

"호호.. 그러네" 

"몸매는 좋데요?" 

"글쎄 나정도...어머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미쳤어" 

"아니에요.. 제가 봐도 한 몸매 하시는데요" 

"호호.. 내가 처녀적엔 남자꽤나 울렸지...." 

"지금도 울릴 몸매 이신데요" 

"총각이 아줌마를 놀려? 이.. 살좀봐" 

"살이 어디있다고 그러세요.. 전 비썩마른 여자보다 조금은 풍만한 여자가 좋던데...." 

"그건 그래...." 


민수가 일어나 입에 손을 모으고 불렀다. 

"살아...살아...어딨니" 

"뭐야.. 지금 내 살을 부르는거야.. 호호.... 재미있네 총각" 

"살이 없다는데요" 

"고마워.. 그렇게 봐줘서" 

"이제 가죠.. 저 배가 고프네요" 

"어머.. 내가 수다만 떨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여자는 가려다 배를 잡았다. 

"왜요? 혹 배꼽이 빠지셨나요?" 

"아이.. 농담두...화장실좀 갔다올께 잠깐만..." 

"여기 화장실이 어디있어요?" 

"저기 공원 구석에 좀 외지긴 하지만..." 

민수는 아줌마가 총총걸음으로 가는걸 보며 웃음이 나왔다. 

"아줌마가 참.. 넉살도 좋아....농담도 잘 받아주고..." 


그나저나 오늘도 문에 표시가 없음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이후 그 여자의 속살이 자꾸 떠올랐다.

"그 애가 놀러오면 좋을텐데..." 


아줌마가 산 물건을 보았다. 세일하는 물건만 사서 별로 좋은건 없었다.

"이거 다 먹으려면 난 한달은 걸리겠다" 

금방 올꺼같은 아줌마가 안왔다. 민수는 물건을 잘 벤치 아래에 감추어두고 화장실로 가 보았다.

혹.. 지하철에서 처럼 좋은 구경을 할지모른다는 상상을 하면서... 

"지금 장난해 아줌마?" 

"너희 들 이러면 안돼" 

"우리가 어리다고 놀리는거야? 얼른 안해?" 

"너희들 이건 나쁜짓이야" 

"아줌마 우리 잔소리라면 아주 지겹거든" 

"이를 어째..." 


민수는 화장실 뒤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고개를 내미니 아줌마가 나이 어린 불량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있었다. 

그중 한놈은 손에 흉기도 들고있었다. 학생들은 아줌마의 치마를 벗겨놓고 있는것 이었다.

그리고, 자지를 내놓고 아줌마에게 오럴을 강요하는거 같았다. 

"느그들 뭐야?" 

"이건 또 뭐야?" 

모두 민수에게 시선이 모아졌다. 아줌마는 살았다는 눈치였다.

"대가빡에 피도 안 마른것들이 뭐하는짓이야?" 

"오..아저씨 다치고 싶지않음 그냥 가시죠" 

"오늘 내 별하나 더 달아버려? 그동안 몸이 근질거렷는데..." 


민수가 좀 세게 나가자 아이들이 조금 움칠하는 눈치였다. 

"아저씨 이 아줌마랑 어떤사이인데 그러셔?" 

"왜.. 내마누라가 맘에 드냐?" 

"이.. 아저씨 코메디하시네.. 이 아줌마가 더 늙었는데 무슨 마누라?" 

"이런 우라질...요즘 연상연하가 트랜든건 모르냐? 안그래 여보?" 

"네....여보 제발.. 더 사고치지마 지난번 사고쳐서 3년 살았잖아...한놈 병신 만들고..." 

"니들은 마누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열 안 받냐?" 

"그거 오해야.. 화장실안이 너무 지저분해서 여기서 싸려다 얘들한테 들키는바람에..." 


아이들은 아직도 반신바의하였지만, 두사람의 연기가 워낙 뛰어나 정말 믿는 눈치였다. 

민수가 분을 삭히는척 아줌마의 손을 잡았다. 

"오늘 마누라땜에 참는다.. 이놈의 여편네 아무데서나 치마를 까고 지럴이야" 

"미안해" 

민수는 얼렁뚱땅 거기서 빠져나오려했다. 아이들은 민수의 말에 주눅이 들었는지 비켜주었다.

민수는 서둘러 빠져나가려 했는데 흉기를 든놈이 가로 막았다. 

"아무래도 수상해.. 난 이해가 안돼 어떻게 저렇게 나이 차이가 나는데..." 

"안되겠어.. 내 이놈을 확 묻어버려야겠어 " 

"여보.. 안돼.. 이번에 사고치면 한 10년썩을꺼야" 


막아선 놈이 움칠하였다. 약간 기가 죽은 표정으로 민수에게 말을 이었다.

"저...정말 남편이면 증명해보세요" 

"아이고.. 열받아.. 좋아 오늘 진짜 내가 많이 참는다" 

민수는 바지자크를 내렸다. 

"말로 안되겠으니 할수없지.. 여보.. 빨아봐" 

"네?...아..알았어요" 

아줌마는 민수 자지를 보고 놀라다가 아이들이 보고있다는 생각을 하고 얼른 민수의 자지를 잡았다. 

"매일 빠는 자지 무얼 봐.. 얼른 빨지않고..." 

"네...." 

아줌마가 민수 자지를 입에넣자 민수는 아이들에게 보란듯 아줌마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어때 이제 됐냐.. 내가 나이먹은 여자랑 사는 이유를 알겠어?" 

"죄송해요.. 우리들은 아줌마가 여기서 치마를 내리길래...장난삼아..." 

"이.. 여자가 이걸 잘해 내가 데리고 사는거야.. 이제 알았지?" 

"죄송합니다..." 


아이들은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슬금슬금 사라졌다. 

"아줌마 다 갔어요.. 이제 일어나세요" 

"으응..." 

아줌마가 자지에서 입을떼고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나.. 큰일나는줄 알았어....얼마나 무서운지...이거봐" 

아줌마가 놀라서 지린 팬티를 보여주었다. 

"조심해야죠.. 어서 가죠..." 

"잠깐만..." 

민수를 돌려세우고 아줌마는 다시 민수자지를 물었다. 

"안 그래도 되요" 

"이왕 이렇게 된거....그리고, 날 구해줘서 고맙다는 표시로..." 

"이웃끼리 돕고 살아야죠" 

"총각이 안 구해주었음 어린것들한테 당했을텐데 뭘..." 

"그래도 여기선 좀...." 

"그래.. 그럼 얼른 해줄께" 

"안 그래도.....되는데..." 


아줌마의 오럴솜씨는 일품이었다. 귀두부터 구슬까지 훝어내는 솜씨가 프로를 능가했다.

가로물기도 하고,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엿다. 귀두를 혀로 돌리면서 빨아 들이는데 민수는 금방 달아올랐다.

"아....아줌마 나...싸요"

"으으응"


아줌마는 입안에 깊게 넣고, 목구멍으로 조였다. 민수의 정액은 바로 아줌마의 목안으로 넘어갔다.

"아줌마.. 너무 잘하시네" 

"내가 우리남편 얼마나 빨아주었는데....우리 남편과는 달리 보람있네.. 이거 탐나네" 

아줌마가 민수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남은 거 조차 뽑아내려는듯...


물건을 아줌마네 집에 내려놓자 아줌마가 민수집으로 따라왔다. 

"저.. 총각 오늘일 우리끼리 비밀..." 

.."그래요 아줌마 연기 대단해요" 

"총각이 더 대단하던데...그리고, 이것도...휴.. 우리남편이 총각반만 되어도 내업고 다니겠다" 

"아줌마.. 가끔 아줌마의 오럴을 맛보고 싶은데..." 

"호호.. 그럼 난 대환영이지 이것뿐만이 아니라....몸도 줄수있어" 

"그말 잊지마세요" 

"그럼..아차 총각 밥 안먹었다고 했지.. 내 밥 퍼다 줄테니 밥먹어" 

"고마워요" 


아줌마는 아예 밥상을 차려왔다. 민수는 옆집 아줌마덕에 저녁을 간단히 해결했다.

저녁 늦게 이수가 찾아왔다. 

"이제 끝났어?" 

"네.. 저녁은?" 

"간단히 해결했지 피곤할텐데 자자" 

"일거리 잔뜩 집에 가져왔어.. 오늘은 그냥 여기서 자요.. 난 집에서 일해야되니까" 

"그래.." 

여자가 민수 자지를 움켜쥐었다. 

"아가.. 오늘은 참고 착하게 자라.. 대신 내일 이뻐해줄테니...." 

"나한테 이야기 하느거야.. 아님.. 이놈한테 이야기 하는거야?" 

"둘다...." 

여자를 바래다 주고오면서 그집 현관문을 보았다. 현관에 붙은건 어제와 달리 짜장면그림....

민수는 침대에 누워 짬뽕과 짜장면의 연관성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싫음 스티커 반쪽을 붙여 놓으라고 했는데.....짬뽕과 자장면 그림을 붙여놓았다. 

이게 무얼 뜻하는지....." 

민수는 여자의 의도를 알수가 없어서 답답했다. 

"이 의미는 뭘까?" 


민수는 꿈을 꾸었다. 그 여자였다.

"민수씨 그날 나.. 너무 취해서 잘 몰랐는데....나중에 쪽지보고 알았어요.. 그게 꿈이 아니라는걸...너무 좋았어요"

"죄송해요.. 술취해 자고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아니에요.. 그나저나 내가 문에 민수씨에게 메세지 남겼는데..." 

"네.. 나도 그거 보았는데...짬뽕과 짜장면의 의미를 잘 몰라서..." 

"호호...너무 어렵게 생각했나보다" 

"그게... 무슨뜻?" 

"짬뽕...말그대로 이것저것 섞인거 아닌가요? 우리도 몸을 섞자고.. 호호..." 

"그럼.. 자장면은 ?그게 더 헷갈려서..." 

"자장면 먹을때 어떻게 먹어요?" 

"비벼먹죠...아하.. 그럼 비벼달라는 얘기 즉.. 해달라는...." 

"빙고...이제 알았으니 해줘요" 

여자가 민수 자지를 꺼냈다. 

"오늘은 내가 먹어줄테야...호호" 


민수는 여자의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여자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아...민수씨 무슨 꿈을 그리 심하게꿔" 

"으응.. 뭐야.... 꿈인가?" 

눈을 떠 보니 여자만 다를뿐 자신의 자지가 빨리고 있는 상황은 같았다. 

"어... 언제왔어?" 

"으응.. 조금전에 ..하두 피곤하게 자길래 안깨우려다 ..." 

"일은?" 

"끝났어.. 아까 와보니 없던데.. 저녁이나 함께 하려구" 

"응... 나가서 먹었어" 

"그랬구나..." 

아줌마랑 공원에서 그러고 있을때 잠시 집에 들렀나보다. 

"우리 답답하게 여기서 이러지말고 밖으로 나갈까?" 

"그래.. 요새 벚꽃두 피었던데..." 


여자는 옷매무새를 고쳤다. 

"아침처럼 노팬티루 가는거 어때?" 

"어머.. 여긴 동네인데...누가 보면 어쩌려구" 

"너.. 그러면서 은근히 즐기던데..." 

"그건..." 

"내말들어봐.. 누가알어.. 바깥에 화끈하게 할지?" 

"그래.. 알았어" 

여자가 팬티를 벗었다. 민수는 더 좋은 생각을 해냈다.

"너...바바리있어?" 

"응" 

"그럼.. 그거 입구와" 

"왜?" 

"이유는 묻지말고...." 

여자가 바바리를 입고오자 여자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바바리걸이 되는거야 어때?" 

"이러고 남자 학교앞에 갈까?" 

"그러시든가"

"미쳐..."

민수와 여자는 천천히 밖으로 나왔다. 그 여자 집을 지나칠때 현관문에 볶음밥 그림이 붙어있었다. 

"뭐야.. 자길 볶아달라는 얘긴가....나참.. 아주 달아 올랐나 보네" 


엘레베이터 안에서 바바리를 살짝 젖혔다. 거울에 여자의 유방이 비추어지자 여자는 당황해 한다.

"어때... 이런 공공장소에서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이...." 

"몰라...." 

여자도 싫지는 않은듯 슬쩍슬쩍 자신의몸을 쳐다보았다. 

천천히 산책을 하며, 조금 외진곳에선 어김없이 여자의 바바리를 젖혔다. 

처음에 긴장하던 여자도 차차 적응하는지 나중에는 스스로 알아서 벗어 알몸을 노출시켰다. 

"어때.. 너무 좋지..." 

"으응.. 나 지금....달아올라" 

"조금만 참아" 


그렇게 여자를 약올리다가 민수는 아파트 지하 2층주차장으로 향했다. 

장기주차 하는 사람들외엔 잘 들어오지않는 곳이었다. 주자창이 널널한 탓에 내려오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어머.. 여긴 어떻게 알고?" 

"내가 이사와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았지..." 

주차장 구석 비상계단으로갔다. 바바리를 바닥에 깔고 여자를 눕혔다.

민수도 알몸이 되어 69자세로 여자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구멍은 이미 홍수가 나서 민수를 갈망하고 잇었다. 

"으으응... 나... 하고싶어.. 어서..." 

"그럼.. 네가 올라가서 해봐" 

"알았어..." 


민수가 눕자 여자는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엉덩이를 전,후 좌,우 상,하로 반복하며 흔들기 시작했다.

"오오오오... 집에서 하는 거랑 너무 달라...." 

"그치? 앞으로 종종 나올까?" 

"으응.. 가끔..." 

여자는 더욱 힘차게 흔들었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밀었다.

"왜?" 

"내가 해줄께 엎드려" 

"으응.. 그래.. 자기가 뒤에서 팍팍.. 박아줘" 

"알았어" 

엎드린 여자뒤에서 여자의 엉덩이가 흔들릴정도로 박아주었다. 박아넣을때마다 여자의 몸이 조금씩 앞으로 밀려갔다.

여자는 자신도 엉덩이를 밀면서 민수의 자지와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으으응.. 너무 좋아" 

"나도.. 꼭 길에서 개들하는거 같아" 

"그럼.. 우리가 개?" 

"너는 암캐 나는숫캐..." 

"호호... 그럼 할때마다 멍멍 짖어야겠네" 

"그러던가..." 


민수가 질척해진 애액을 손에 발라 항문을 쑤시자 여자가 몸을 비틀며 민수에게 물었다. 

"으으응.. 거기다 하고 싶어?" 

"할수있겠어?" 

"나...아직 거기다가 안해봤는데..." 

"그럼... 오늘해볼까?" 

"아...아니.. 그러지말고 오늘은 손가락으로만 해줘....나중에 단련좀 시키고 해" 

"좋아... 이 구멍 예약했다" 

"예약접수....." 

민수가 동작이 빨라지자 여자는 민수쪽으로 주저앉았다. 다시 민수가 눕자 여자가 클라이막스를 장식하였다.

"아아아아...너무 좋아" 

"나도 좋아....이.. 쪼임 환상이네...." 

"민수씨.. 난 민수씨꺼야 알지?" 

"그래 알아....넌 내꺼야.. 내 소유라고 이 유방도 ,엉덩이도 이 구멍도...다 내꺼야" 

"나.. 요즘 너무 행복해 " 

"그래 네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해" 

"내가 돌싱이라 민수씨 한테 결혼하자는 소리는 안할게.. 버리지만 말아줘" 

"알았어.. 이렇게 이쁜 강아지 누가 버릴수있어.. 잘 길러야지" 

"그래.. 내맘 알아줘 기뻐..." 


여자는 사정한 민수 위에 포개져 여운을 즐기는듯 축 늘어졌다. 

여자의구멍에 들어간 민수 자지가 작아 질때까지 그렇게 있었다. 그때 위에서 사람 소리가 났다.

"얼른 가 이 굼벵이야" 

"알았어..." 

"찰싹찰싹...엉덩이만 커가지고..." 

민수와 여자는 서로 마주보고 놀랐다. 그리고, 얼른 계단밑으로 몸을 감추었다.

바바리로 두사람은 몸을 가렸다. 


"휴.. 이제 다왔네....자.. 여기서 좀 쉴까?" 

"나.. 오줌마려운데..." 

"그럼.. 여기서 눠..."

민수는 여자가 자신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고 있는걸 보고, 고개를 들어 목소리의 주인공을 훔쳐보았다.

"앗..... 저..사람은?" 같은층 사는 변태부부였다.

남자는 여자목에 개줄을 묶어 잡고는 연신 디카를 누르고 있고, 여자는 홈드레스를 입은채 쪼그리고 앉아 오줌을 

누고있었다. 금방 자신이 뒹굴던 자리위에...

홈 드레스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여자가 오줌을 누며 남편에게 연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래.. 좀더 벌리고 오줌을 더 멀리 날려봐" 

"이렇게?" 

"그래... 잘했어" 

디카의 사진을 확인한 남편은 개줄을 잡아당겼다. 

"다 쌋으면 일어나" 

"으응" 

여자가 다 쌋는지 마지막 오줌을 찔끔거리며 이러서다 방구를 뽀옹 끼었다. 

"으이구... 버릇 없는년...." 

"미안..." 

"다음엔 그 구멍을 막아버릴꺼야" 

"아..알았어" 

여자를 벽을 집게하고 남편은 여자 다리를 벌렸다. 

"털에 오줌을 다 적셨네..."

"으응... 다음에 잘라줘"

"알았어" 

남편은 여자의 구멍에 오줌을 입으로 닦아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꺼냈다

"여기서 한번하자" 

"공원에 가자며?" 

"지금 하고 싶어" 


여자가 난간에 발을 하나 걸치자 남편은 그 뒤에서 구멍에 길게 찔러넣었다. 

계단 밑에서 보고있던 민수는 여자의 구멍을 자세히 볼수가 있었다. 

"대단한 부부야..그나저나 이러고만 있을수 없는데..." 민수는 부부가 어서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여보 나 ...간다" 

"어때 내 자지가...."

"당신거 최고야"

"그럼... 내꺼가 최고지...." 

민수가 보기에는 평범한 자지를 남자는 자랑하고 있었다. 

"네꺼가 최고면.. 내껀 최최최고다...." 


남자의 정액이 구멍에서 삐져나왔다. 

"으으으... 당신 구멍도 최고야" 

"고마워..." 

남편이 자지를 빼자 정액 한방울이 민수쪽으로 튀었다. 

남편은 바지를 올렸다. 부인도 홈드레스를 내리려 하자 남편이 제지하였다.

"이따.. 내리고 더올려" 

"이렇게?" 

"그래.. 혹.. 누가 오면 얼른 내려" 

"알았어" 

부인은 홈드레스를 목까지 올려 목에 처 매었다. 목도리만 한 알몸이 되었다. 남편이 줄을 잡아 당겼다.


"산책 마저 해야지..." 

"알았어.. 여기는 바닥이 고르니 기어갈까? 개처럼" 

"당근이지..." 

부인이 바닥에 엎드려 천천히 기기 시작했다. 

탐스러운 엉덩이가 흔들거리자 구멍에 들어갔던 정액이 조금씩 삐져나왔다. 남편은 그 엉덩이를 줄로 쳤다.

"가자...우리 암캐" 

"네..." 


저만치 부부가 사라지자 민수는 그제야 계단밑에서 기어 나왔다. 

"저 사람들 대단해..." 

"우리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이 또있네"

"누군지 알아?" 

"글쎄.. 난 잘모르겠어" 

"나.. 저 부부보고 지금 흥분했어" 

"또.. 해 달라구?" 

"아니.. 나도 저 여자처럼...기어가고 싶어... 개처럼" 

"점점...개줄도 없는데..." 

"여기.." 

여자가 바바리 허리에 묶인 끈을 민수에게 주었다. 민수는 목에 걸고 잡아 당기자 정말로 여자는 기기 시작했다.

"기분이 어때?" 

"마치 개 가된 기분이야" 

"그럼.. 공원 산책하자" 

"으으응" 


여자를 데리고 공원엘 갔다. 지나가는 사람이 있음 여자를 얼른 숨겼다. 숨을수 없음 바바리로 몸을 가렸다.

그렇게 공원을 한바퀴 돌고 가려는데, 아까 그 남편이 벤치에 앉아 있는게 보였다. 

민수가 다가가자 여자는 풀숲에 숨어버렸다. 민수도 여자를 바바리로 감추고 남자옆에 앉았다.

"안녕하세요?" 

"네 " 

당황하는 남편을 보고 민수는 웃음이 나왔다. 

"강아지 기르시나 보네요" 

"네? 아.. 이거 네..." 

"어떤 종자인데요" 

"그게...그냥.. 똥개에요" 

"그래요.. 한번 보고싶은데...." 

"안돼요" 

"우리 개도 똥개인데 한번 볼래요?" 

"네?" 


남자는 민수가 바바리를 젖히고 여자를 보여주자 자신과 같은 취미임을 알았다. 

민수는 여자를 알아볼까봐 검은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우고 있었다. 

"호... 괜찮은 강아지네요" 

남자는 여자의 몸을 훓어보며 입맛을 다셨다. 

"자.. 우리 강아지도 보여주었으니 댁도?" 

"그러지요" 

개줄을 잡아 당기자 부인이 쭈빗거리며 나왔다. 

"음... 이 강아지는 나이를 좀 먹었네" 

"그래도.. 재주는 좋아요" 

"어떤 재주를?" 

"아무 구멍이나 다 쓸수있죠" 

"그래요,.. 우리 강아지는 아직 한구멍을 못쓰는데..." 

"열심히 가르켜야죠" 

"그렇구나" 

"어떻게.. 저런 멋진 강아지를 구했나요?" 

"하하..... 능력이라구 해두죠" 


남자는 자신의 부인과 비교되는 여자를 보며 부러워했다. 미끈하게 빠진 여자를 데리고 다니다니 남자는 민수에게 

그 노하우를 알고 싶어했다.

"어디서 구했나요?" 

"맨입으로는 곤란한데..." 

민수가 일어서려하자 남자가 불렀다. 

"저기.. 우리 잠깐 강아지좀 바꿔서 구경하면 안될까요?" 

"에이.. 우리강아지는 이렇게 탱탱한데 내가 너무 밑지지" 

"그럼.. 난 댁의 강아지 보기만 할께요.. 당신은 아무렇게나 해도 돼요.. 어때요?" 

"그... 정도라면...." 


민수는 여자에게 사정을 이야기를 했다. 

"보기만 한다니까.. 한번 즐겨보자" 

"나... 너무 무서워" 

"무섭기 보다는 흥분되잖아" 

"그렇기두 하고..." 

"오늘 하루만..이런기회가 자주있는게 아니잖아" 

"괜찮을까?" 

"걱정마 " 

여자를 진정시키고 민수는 남자의 부인에게 향했다. 

"야... 강아지네.. 이름이 뭐야?" 

"전... 미자라고 해요" 

"미자? 촌스럽게 그냥 메리라고 해" 

"..." 

"뭐해.. 네 남편이 허락했는데..." 

"여기선 좀..." 

"알았어" 

나는 메리를 데리고 풀숲구석으로 갔다. 남편도 여자를 데리고 따라왔다.

남편은 민수에게 말을 건넸다. 


"저.. 혹시... 사진 찍어두 괜찮아요?" 

"제.. 얼굴만 나오지 않으면..." 

"네..." 

"뭐해.. 재주가 많다더니...재주좀 부려봐 똥개야" 

"네..." 

부인은 민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점점 커져가는 민수 자지를 보며 놀라기 시작했다.

"아니.. 이렇게 클줄이야.. 우리남편께 제일 큰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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