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 - 6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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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이웃집 여자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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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82,069회 작성일 19-10-28 18:56

본문

맛있께 점심을 먹은 민수는 자신의 정액을 삼키는 사장을 쳐다보았다.

"어때... 오늘 점심?" 

"끝내줘... 넌 어때 ?" 

"난.. 먹은거라곤 자기꺼..." 

"여기 소세지 몇개 남았네.. 먹어" 

"소스 안 묻은건 없어?" 

"네 껀데 어때?" 

"알았어...." 


민수는 사장에게 물을 가져오라고 시켰다. 

"왜.. 목말라?" 

"이러고 어떻게 사무실에 들어가 ... 씻어야지" 

"호호... 그런거면 걱정마" 

낼름거리는 사장의 혀를 보며 민수는 눈을 감았다. 

"오늘 점심시간 길어지겠어" 

사무실로 들어가자 모두 오후 업무를 보고 있었다. 부장은 민수를 잡아 먹으려는듯 달려들었다.

"점심을 하루종일 먹어?" 

"죄송합니다" 

"뭐.... 먹었어? 풀코스로 먹었나보지?" 

"저.... 소세지...." 

민수의 대답에 사무실 사람들이 모두 킥킥대고 웃었다. 

"꼭.. 자기 닮은것만 먹고있네.. 오늘 야근 알지?" 

"네...." 

"불만있음 말해?" 

"불만없읍니다" 


민수는 동료들의 웃음을 뒤로하고 자리에 앉았다. 

"에이...오늘 기분 잡치네" 

"어이구... 제가 기분을 잡 쳤군요.. 미안해서 어쩌죠" 

부장이 민수뒤를 따라와서 빈정 거렸다. 

"헉.... 아닙니다" 

"오늘 야근에 할일.... 내가 정해줄께 이거 끝내고 가는거야" 

부장이 재고 조사표를 던져주었다. 

"부장님 그거 다 할려면 이번주 내내 해야되는데...." 

"그래? 그럼 이번주 내내 야근이야" 

"으음..." 

"사장님한테 올릴 서류는 작성 다했나?" 

"다음달 신상품 보고서요?" 

"그래... 나 지금 올라가봐야 되는데 너 때문에 이러고 있어" 

"여기..." 

"문제는 없겠지?" 

"아... 잠깐 빠진거 있어요" 

"저런 멍청이....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민수는 서류말미에 부장이 야근시켜 이번주 내내 야근한다는 메모를 붙여 놓았다. 

"여기 있읍니다.. 부장님...." 

"그래.. 오늘부터 열심히 야근해... 혹, 결제에 문제가있음 이번달 내내 야근이야 각오해" 

부장은 민수가 준 서류를 들고 사장실에 결제를 맡으러 갔다. 

"사장님 이번 신상품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그래요? 어디한번 봅시다" 

"네..." 

부장은 사장앞에서 흘낏 사장을 쳐다보았다. 

"회장딸만 아님 내가 확 먹어버리겟는데...." 

부장의 음흉한 누초리가 사장의 몸매를 한번 훝어 나갔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사장은 결제서류를 보다가 민수가 써놓은 메모를 보았다. 

"야근이라....음" 

서류를 덮고 부장에게 민수에 대해 물어보았다. 

"부장님 아침에 그 직원 부장님 밑에 있는 직원이죠?" 

"네.. 아주 띨빵한 녀석입니다...일도 못하고...." 


부장은 신나게 민수에 대해 욕을 했다. 듣고 있던 사장은 그런 부장이 더 한심해 보였다.

"부하직원 험담하며 자기 잘났다는 상사는 무능한건데....." 

사장은 부장을 짤라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자리에 민수씨를 올려놓을까...." 

한참 떠들던 부장은 사장의 표정이 좋지 않은걸 느끼며 입을 다 물었다. 

"아무튼 이거 꼼꼼히 살펴보고 결제 할테니 그렇게 알아요.. 혹, 문제가 있으면 부장님이 책임지는거 알죠?" 

"그럼요... 완벽합니다.. 사장님" 

"가 봐요" 

나가면서 부장은 어디선가 맡았던 냄새가 났다. 

"이거 아까 민수한테서 나던 냄새인데....사장님도 소세지를 드셧나? 설마.." 


사장이 민수에게 바로 전화를 했다. 

"대답만 해.. 오늘 야근하지말고 퇴근해" 

"네..." 

"그리고... 내일 내 방으로 와" 

"네..." 

민수는 사장의 전화를 받고 무척 궁금했다. 

"어쩔려고 그러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뒤 민수도 바로 퇴근하였다. 사장만 믿고 말이다...


퇴근 길에 여자한테 전화가 왔다. 옆집아줌마였다.

"하루에 한번씩 들르라니까.. 왜.. 안와?" 

"제가 좀 바빠서..." 

"오늘 아이도 마침 캠프갔는데.. 우리 술 한잔할까?" 

"그럼 밖에서 어때요?" 

"좋지...." 

집 근처 술집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여자는 세련된 원피스를 입고, 민수가 앉은 자리에 앉았다.

"오... 멋진데? 속옷은 혹시... 티팬티?" 

"으이구... 남자란... 어제 왜 안왔어?" 

"바쁘기도 하고, 아이가 있잖아... 가기가 뭐해서...." 

"미안해... 날 배려해주는거..." 

"그러니까 아이없을때 이렇게 전화해.. 아님.. 밤늦게 내가 가던가..." 

"좋아...오늘은 내가 사는거니까 맘껏 마셔" 

"좋아..." 

민수는 양주를 시키는 여자를 보며 흐믓해했다. 

"이쪽으로 같이 앉지" 

"벌써?" 

"원래 술은 계집을 끼고 마셔야 제맛인데..." 

"내가.. 너의 게집이라도 돼?" 

"그럼.. 벌써 우리 만리장성을 두번이나 쌓았잖아" 

"아직은 너무 일러.. 좀있다가 술좀 들어가면 그쪽으로 가지" 

"그러던가...그럼 술 맛좀 나게 다리좀 벌려봐" 

"이렇게?" 

여자는 민수가 말하자 바로 다리를 벌렸다. 원피스 안에는 티팬티 한장만 달랑 입고 있었다.

여자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팬티를 잡아당기자 살 속으로 파고 들었다. 무성한 음모가 민수 눈에 들어왔다.

"됐어... 이정도면?" 

"그래... 이제 술 맛좀 나네.. 조금있다가 그것도 벗어버려" 

"좋아.. 나도 화끈한 여자야.. 대신 너도 꺼내.." 

"왜.. 내꺼 꺼내 놓으면 여기서 빨아주려고?" 

"그럴지도 모르지...." 


민수는 주위를 둘러 보았다. 초저녁이라 손님이 거의 없었다.

"그럼... 나중을 대비해서 우리 저 구석자리로 옮기자구" 

"그래" 

구석자리로 자리를 옮겨앉자, 민수는 신발을 벗었다. 그러더니 탁자밑으로 발을 뻗었다.

여자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자 여자는 기다렸다는듯 다리를 벌려 민수의 발을 맞이 해준다. 

"좋았어" 

"너도 꺼내" 

"음........ 그래" 

두사람은 발로 서로의 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양주가 한병 바닥 날때까지....

발끝에 음모가 잡혔다. 둘이 몇 분동안 그러고 있었는지 모른다.


"아...감질나..." 

여자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테이블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민수의 발밑에 여자가 쪼그려 앉은걸 보았다. 

"내가 망을 볼테니 안심하고 해" 

"그래... 알았어" 

여자는 민수껏을 물고, 빨고 난리 부르스였다. 민수는 스릴감에 금방 달아 올랐다.

민수가 사정할 기미가 보이자 갑자기 민수 자지가 허전해졌다. 

그리고, 잠시뒤 뜨끈한 구멍에 민수것이 들어가는걸 느꼈다. 이건 뭐지.. 설마 여기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민수가 테이블 밑을 살짝 들쳐보자 여자의 엉덩이가 보였다. 

"대단한 아줌마야.. 이런곳에서 하다니.." 

그때 테이블위를 치우려고 웨이터가 오고 있었다. 


"치워 드릴까요?" 

"으응... 싹 치우고 입가심하게 맥주나 몇병갔다 주세요" 

"어? 여자분 가셨나보네요.. 아가씨 불러드리까요?" 

"됐어요" 

웨이터는 테이블이 흔들거리면서 아래 여자의 손이 바닥을 집고 있는걸 보았다.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한데...." 

"미안...." 

민수가 만원짜리 두장을 끼워 주었다. 

웨이터는 고맙다며 가려다가 여자가 앉았던 의자에 앉았다. 

"그래도.. 이건 너무하네.. 내가 봐 줄테니...조금만 안될까요 저도?" 

"어이 밑에...웨이터 아저씨도 끼워달라는데...." 

민수가 말하자 여자의 얼굴이 테이블 위로 나왔다. 

"좋아... 너도벗어" 

"고마워요... 아줌마" 

웨이터는 왠떡이냐 싶어서 얼른 바지자크를 내렸다. 여자의 숨결이 느껴졌다.


"으으응... 죽인다.. 아저씨 죽여요.. 이 아줌마..." 

"그렇지 ...나도 지금 죽고있어" 

테이블을 두고 두 남자가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테이블이 흔들흔들 거렸다.

아줌마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조여왔다. 

"아아.... 그러면 나...못참아" 

민수는 여자의 구멍에 정액을 울컥 쏟아냈다. 여자는 민수가 끝났음을 알고 엉덩이를 뺐다.

"에이... 좀만 더 버티지.... 그럼 나도 같이 쌀텐데..." 

아줌마는 다시 테이블 아래로 들어갔다. 웨이터의 얼굴이 변해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나도 쌀려구해" 

그러다가 갑자기 웨이터는 동작을 멈추더니 소리를 질렀다. 

"악...."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테이블 아래서 나왔다. 

"가요" 

"네? 아...네" 


민수는 어리둥절하며 여자를 따라 가게를 나섰다. 

웨이터는 나가는 민수와 아줌마를 보며 뭐라고 이야기했지만, 음악소리에 묻혀 안 들렸다. 

"여기.. 계산은?" 

"걱정말고 가요" 

민수를 먼저 보네고 여자는 카운터에서 웨이터를 가리키며 무슨말을 했다. 

웨이터는 카운터쪽을 보며 손을 흔들었다. 아줌마도 같이 손을 흔들어주며 나왔다.

"자... 가요" 

아줌마는 가게를 나오자 마자 민수손을 잡고 뛰기 시작했다. 

"왜?" 

"그냥.. 잔말 말고 뛰어요.. 안그러면 개망신 당해요" 

아파트 입구까지 영문도 모르고 뛰어간 민수는 여자가 공원 벤치에 앉자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주었다. 

"호호.. 내가 장난좀 쳤지.. 그 녀석 자지를 테이블 다리에 묶어 놓았거든" 

"그래서.. 웨이터가 소리를..." 

"그리고, 계산할때 웨이터 한테 주었다고 뻥 쳤어.. 호호" 

"그럼.. 우리 무전취식 한거야?" 

"재미있지..." 

"웃긴다... 정말..." 

"자식이 손님들 노는데 끼어든 벌이야... 호호호" 

여자는 재미있다는 듯 웃었고, 민수도 사정을 알고 나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차는 우리집에서?" 

"그래도 될까?" 

"괜찮아... 급히 뛰어왔더니 취기가 확 오르네" 

"나도..." 

두사람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민수는 손을 돌려 가슴속으로 손을 넣고 주물렀다.

아줌마도 좋은지 민수의 바지춤을 잡았다. 잠시후, 엘레베이터가 멈추었고, 두사람은 8자를 보고 얼른 내렸다.

아줌마 집앞에서 아줌마가 키를 찾았다. 민수는 손잡이를 그냥 돌려보았다.

"엥... 문이 열리네" 

"어... 내가 문도 안 잠구었네" 

"으이구.... 도둑맞으면 어떻하려구?" 

"그러게.. 호호호... 도둑 맞을꺼도 없어" 

두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 실내는 어두웠다.

스위치를 켜려는 아줌마를 뒤로 안고, 쇼파로 여자를 밀었다. 

"우선 불좀켜자" 

"그냥 해.. 집에서 뭘 가려" 

"그래도... 좀 씻어야되는데..." 

"아까.. 나혼자 재미봤으니 이번엔..." 

"그래... 난 아직 이거든 얼른해줘" 

"좋아.. 내가 봉사하지.." 


여자가 옷을 벗어 던지고 쇼파에 엎드렸다. 민수는 여자의 다리사이로 기어 들어갔다.

민수의 정액이 질질흘러 내리고 있었다.

민수가 여자옷으로 쓱쓱닦고, 혀를 세우고 후비자 여자가 자지러지기 시작한다.

그때 거실에 불이 켜지는 것이다.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뭐야.... 아이가?" 

"아닌데..." 

안방에서 속옷 바람의 여자가 두 사람을 어이없이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누구세요?" 

"헉... 넌.. 누군데 우리집에..." 

"여긴 내집인데... 당신들 도둑?" 

민수와 여자는 그제서야 거실을 둘러 보았다. 

"앗... 여긴...

"더구나 잠옷입고 나온 여자는 또 누구란말인가?...


여자는 민수와 여자를 보고 놀라 바닥에 주저앉아 덜덜 떨고있었다. 

민수는 갑자기 생각 나는게 있었다. 

"여기 혹....시  6층?" 

거실에 걸려있는 액자를 보니 주저 앉은 여자의 집이 확실했다. 

"넌... 뭐하는 여자야?" 

"나...난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인데요" 

"학교 선생?" 

"아뇨.... 괴외...." 

민수는 얼른 선생을 붙잡았다. 

""제발.. 살려주세요..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요" 

"조용히 해... 그럼 다치진 않을테니..." 

"네...." 

떨고있는 선생을 옆에 있던 전기줄로 묶었다. 

혹시 소리지르면 곤란할까봐.. 아줌마의 팬티를 말아 입에 넣고 입을 봉했다. 

"뭐 하는거야.. 왜.. 이 여자를?" 

"우리가 층을 잘못 온것 같아.. 여기 6층인거같아... 이 여자집에 우리가 무단으로 들어온거지" 

묶인 여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줌마는 그제서야 옷을 추스리고 현관밖으로 나가 확인했다.


"아.. 정말이네... 이걸 어쩌지?" 

"그러게 말야... 이 여자가 우리를 봤으니 나중에 소문 날텐데..." 

"나참.. 우리가 취하긴 취했군.. 남의 집에 들어와 이러고있으니....." 

민수와 여자는 묶어 놓은 선생을 보며 난감해 했다. 

"어떻하지?" 

"자기가 알아서 해" 

"우선 선생을 방안에 데려다 놓고 생각해보자" 

방에 들어가자 킹사이즈의 침대가 놓여 있었다. 

"와... 침대 좋다" 

"그러게 완전히 운동장인데..." 


선생을 침대에 내려놓고, 두사람도 침대에 누웠다. 

"오.... 쿠션 좋고..." 

"민수씨.. 그냥 여기서 한번하면 어떨까?" 

"선생이 보는데?" 

"그러면 선생도 끼워주자..." 

"그래... 그럼 입 막음도 되고, 또.. 다른 즐거움도 있고..." 

"호호... 이거 완전히 코메디네" 

"일단 아줌마랑 나랑 먼저 끝내야지" 

"좋아 " 

"선생은 성인비디오 본다고 생각하고 감상하셔.. 나중에 끼워줄테니 너무 흥분하지말고..." 

선생이 쳐다보는데 두사람이 다시 엉키었다. 선생의 눈은 동그래지며 두사람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너무 야해....어쩜 저럴수가" 

민수는 발목을 잡고 다리를 쩌억 벌렸다. 다리가 벌어짐과 동시에 구멍도 벌어졌다.

"어때... 멋지지?...현장학습 확실하지?" 

"아아... 그만 설명하고..." 


여자는 민수의 커진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선생의 눈이 동그레 졌다.

여자는 그런 선생을 한번 쳐다보고 입맛을 다시며 집어 넣었다. 

"으응.... 좋았어" 

"나도 그럼...." 

민수는 선생의 얼굴쪽으로 몸을 돌렸다. 

"잘봐요... 그래야 아이들을 가르키지..." 

혀를 내민 민수가 구멍을 쓰윽 한번 흩어내려가자 살짝 벌어진 구멍에서 애액이 찔금 쏟아졌다. 

"어때... 그동안 이런거 볼수 없었는데 좋은 구경하는거야" 

"...." 

선생의 얼굴이 빨개졌다. 

"여자의 몸이 저렇게 변하는구나" 

선생의 동그래진 눈을 본 민수는 손가락 두개를 꼬았다. 

"잘봐... 이걸로 뭐 하는지...." 

민수가 손가락을 구멍에 넣고 쑤시자 뿌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자의 신음소리가 높아져갔다. 

"아아아아.....더 깊이...." 

"오케이...어때 선생 잘봤어?" 

선생은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갑자기 민수의 자지가 아팠다.

"아.....뭐야.... 왜 그래?" 

"나 지금 화 나려고 해.. 지금 뭐하는거야?" 

"응... 선생...현장학습 시키는거야" 

"내가 나한테 집중하라고 했지?" 

"미안...." 


여자는 민수의 머리를 잡아 가랭이로 처 박았다. 그리고, 다리를 조였다.

"아...알았어" 

"나.. 화나면 이렇게 변해" 

"알았다니까...." 

"그럼 용서하는 의미로....빨아....정성껏...." 

"알았어...." 

민수가 혀를 내밀자 그제야 다리가 조금 풀렸다. 

"성질 더럽네... 질투인가?" 

민수는 여자의 구멍에 혀를 밀어넣고, 쪽쪽 거리면서 빨았다. 여자가 만족하는지 다시 민수의 자지끝을 입에 넣었다.

"여자의 질투는 정말....무서운데....." 


여자가 민수의 애무에 어느 정도 달아오르자 민수를 옆으로 눕혔다. 

"아하..아하....나 먼저 싸면 반칙이야" 

"알았어.." 

여자는 자신의 음모를 가르며 구멍에 민수의 자지끝을 맞추었다. 

여자의 미끈거리는 애액이 충분히 묻자 여자가 허리를 내렸다. 

"아...좋아...." 

"나도 좋아...." 

뿌리까지 먹어버린 여자는 허리를 천천히 흔들었다. 민수는 출렁이는 유방을 잡고 보조를 맞추었다.

옆에서 보던 선생은 자신도 몸이 달아 오르는지 허벅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호호.. 이 여자도 흥분되나보네...." 

"그럼.. 우리가 도와주자 우리가 잘못해서 들어온건데...방값은 해야지" 

"그럼 나한테 집중하기.....약속해" 

"약~~~속" 


여자가 선생의 속옷을 잡아당기자 팬티가 툭하고 끊어졌다. 이미 선생의 구멍은 홍수가 나 있었다.

"야... 너 일어나.. 이 남자 얼굴이 요강이다.. 생각하고 깔고앉아" 

"내가 요강이야?" 

"이를테면.. 그렇다는거지...." 

선생이 비틀거리며 일어나 민수얼굴에 주저 앉았다. 

민수의 코가 선생의 항문에 꼽히고, 선생의 구멍이 민수의 입에 찰싹 달라 붙었다. 민수는 순간 숨이 막히느걸 느꼈다.

혀를 내밀어서 밀어 보지만, 더욱 찰싹 붙어 비벼졌다. 

민수는 이러다가 질식사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러다가 나.. 죽겠어..." 


민수는 이를 세우고, 선생의 음순을 물었다. 그러자 선생이 옆으로 넘어졌다.

"하....나.. 숨막혀 죽을 뻔했어" 

"이런.. 이 여자 초보아냐?" 

"몰라 날 죽이려고 했어... 아이고... 숨차" 

"야... 선생이 뭐 그리 무식해... 적당히 숨쉴 공간은 주어야지..." 

선생은 아픔에 고개를 흔들었다. 여자는 민수 몸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자리를 바꾸어 민수 얼굴에 자신의 구멍을 갖다 댔다. 

"이렇게 하란말야" 

여자가 살짝 살짝 엉덩이를 들며 민수의 애무를 받아 들이는걸 보여주었다. 

"우리.. 저 선생은 포기하자구" 

"그래... 내가 잘해 줄테니..." 

여자의 몸이 다시 튀어올랐다. 민수의 자지가 하늘 끝까지 잡아당겨지는 기분을 느꼈다.

여자는 두어번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나서야 민수 몸에서 내려왔다. 

나란히 누워 가쁜숨을 쉬고 있는데, 선생이 꼼지락 거리며 두 사람 하체쪽으로 움직였다. 

"선생 뭐 하려고?" 

"............." 

"소리지르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입에 있는거 빼주지" 

"그거 내 팬티야...이제 돌려줘야지.." 

선생이 고개를 끄덕였다.민수가 팬티를 빼주자 팬티가 침에 흠뻑 젖어 있었다.


"제가.. 봉사하려구..." 

"우리 둘에게?" 

"네..." 

"본건 있어가지구...이걸 깨끗하게 할 자신있어?" 

"해보고 싶어요" 

"좋아.. 그럼 우리에게 부탁해봐.. 이것 빨게 해주세요 이렇게..." 

"네... 제가 이것 빨게 해주세요" 

"그래.. 좇나게 빨아" 

"그럼.. 난 뭐야 씹나게 빨아라고 해야되나?" 

"아무렇게나 해" 

"니 맘대로 해" 

"네..." 

선생은 민수껏을 물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듯 정성껏 빨았다.

"맛이 어때?" 

"약간 비릿한게....잘 모르겠어요" 

"그럼 내껄 먹어봐" 


여자가 다리를 벌렸다. 

"내껀 혀를 세워 잘 파 먹어야 돼" 

"네...." 

선생은 여자 말대로 구멍에 혀를 세웠다. 

"어때... 내맛은?" 

"비슷해요" 

"그럴수밖에...둘다 섞은건데...호호" 

"이 선생 괴짜네.. 과외 뭐.. 가르쳐?" 

"네.. 영어" 

"오....잉글리시 티이처야?" 

"네" 

"그럼.. 이걸 뭐라고 해?" 

민수가 자지를 가리키며 물었다. 

"페니스..." 

"그럼.. 이건..." 

"벌바?" 

"굿...." 

"그럼.. 나는 이게 좋아요를 영어로 해봐"

"아이 라이크 페니스"

"후후... 제대로네" 


민수가 문득 생각나는게 있었다. 

"너.. 혹시 여학생 과외 안해 8층에 사는...." 

"네... 3명 가르치고 있는데..." 

"으응.... 그래?" 

"아세요.... 그 학생들..." 

"그럼.. 우리 이웃사촌인데...." 

"재수생인데 공부는 별로에요... 부모잘 만나 재수하는거지..실력은 영...." 

"너... 우리가 가고나면 신고할꺼지?" 

"글쎄요" 

"신고하면 곤란한데...." 

"그냥... 죽여버리자구" 

여자의 말에 선생은 얼른 말을 바로 바꾸었다. 

"신고 안 할께요....제발"

"호호... 장난인데...." 

"저... 부탁하나만 들어주세요... 그럼.. 모른척 할께요" 

"뭔데?" 

"저.. 남자랑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오늘 해보고 싶어요" 

"오...버진이란 말이지..." 

"네...." 

"마돈나 노래했잖아...라이커 버진이라고...버진이 좋다구" 

"그건 그런뜻이 아닌데..." 

"조크야.. 선생이라고 엄청 따지고 드네" 

"죄송해요" 

"어떻게 할꺼야.. 이 선생 소원들어 줄꺼야?" 

"나야 뭐.. 열여자 마다할 남자가 있나" 

"나참..이러니 남자는 개라구 하지.." 

"또... 삐지려구?" 

"아냐... 오늘 난 만족했으니.....입막음 용으로 한번해줘" 

"이해해줘서 고마워... 역시 아줌마가 이해가 많아" 

"대신 한번 뿐이야" 

"그럼 두번째는 버진이 아니잖아" 


민수는 선생을 보며 웃음을 띄었다. 그 나이에 버진이라니...

"나도 부탁이있는데..." 

"제가 할수있는 건가요?"

"그럼 ...할수있고 말고..."

"뭔데요?" 

"일단.. 네 버진을 먹어주고 나서 말할께..꼭 들어주는거 약속해" 

"약속할께요" 

"선생이 하는말 당신이 증인..." 

여자는 알았다는 듯 자리를 비켜 주었다. 

"너무 무리하지마.. 난 올라가볼께" 

"왜? 구경하고 가지..." 

"볼것두 없는데..." 

"알았어... 오늘 술 잘 먹었어" 

"그래 나중에 봐... 선생두 재미난 시간 가져" 

"네..." 


여자는 민수에게 키스를 하고, 자지를 살며시 쥐었다. 

"이 자식 오늘 고생이 많네..나중에 보약이라도 해 줘야지" 

"그래.. 하나 해줘" 

"그럼 나한테 약발 세울래?" 

"당근이지.." 

"좋았어... 내가 하나 지어 놓을테니 가져가" 

"고마워" 

여자가 가고 둘만이 남았다. 

"그런데 내가 지금 두탕을 뛰어 힘이없는데...다음에 하면 안되나?" 

"나중에 다시 하려면 힘들꺼 같은데...." 

"그럼 아침에 하자" 

"그럼 여기서 주무세요" 

"좋아" 

선생은 손을 내 밀었다. 

"풀어주세요" 

"그래... 알았어" 

손을 풀어주자 선생이 나가서 들고 온것은 꿀물이었다. 

"술 드신거 같은데....이거 드세요" 

"선생은 나이가 몇이야?" 

"네 28..너무 많죠" 

"나보다 많네... 난 이제 26인데..." 

"미안해요" 

"아냐... 나이많은 누나한테 말 놔서 미안해" 

"나한테 첫 남자가 될텐데 그런 소리하지 마세요" 

"그래 알았어... 자자고" 

"잠시만..씻고 자요.. 제가 씻겨 드릴테니..." 

"그래" 


민수가 욕실로 가자 선생이 꼼꼼히 민수몸을 씼어 주었다. 

특히, 민수의 자지를 꼼꼼하게 씻어주자 금방 자지가 커질 지경이었다. 

"어머나.. 커졌어요" 

"후후... 정성이 통했나 보네" 

"얼른 들어가세요... 저도 얼른 씼고 갈께요" 

"그래" 

민수는 알몸으로 나와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를 정리하고 대자로 누워 선생을 기다렸다.

"여자 복이 넘치네....나참" 


민수는 피로감이 밀려 왔다. 

"잠시 눈좀 붙일까?" 

여자가 정성껏 씻고 안방에 들어오자 민수가 자고 있었다. 

"어머 기다린다더니..." 

선생은 민수옆에 살포시 안기어 있었다. 남자의 냄새가 너무나 좋았다.

"아침에 그냥 가버리는거 아냐? 안되겠어..." 

선생은 서랍에서 끈을 꺼내 민수의 손과 발을 침대 다리에 묶었다. 

"이러면 도망가지 못 하겠지....." 

선생은 안심을 하고서야 민수 옆에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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