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 이야기 - 6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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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승호 이야기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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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7,249회 작성일 20-01-07 18:13

본문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던 남경이 처제가 갑자기 좋은 구경을 시켜 준다고 하더니 석재녀석을 불러내어 벗기더니 

졸지에 나까지 끌려 나가 모두 앞에서 벗겨졌다.

잠시후, 그녀가 나와 석재녀석의 자지를 잡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친구녀석들과 그 아내들이 흥분한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승호 녀석도 흥분되는지 자기 아내의 사타구니로 손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직 속옷을 입지 않았는지 승호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쑤셔가는게 보인다.

어쩌면 진동기를 아직 꽂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승호라면 안빼고 아직 넣어뒀을거다.

 

남편의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로 들어와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음에도 승호 아내의 시선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남경이 

녀석의 처제에게 꽂혀있다.

그녀가 입을 놀려 내 좆물을 받아 낼때는 그녀의 눈에서 불길이 일어나는것 같았다.

 

잠시후 승호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향하면서도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는 그녀...

나의 허락이라도 구하는것 같은 그녀의 눈길에 나도 모르게 작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그제야 환히 웃으며 승호를 따라 나서는 그녀의 뒷 모습에 나도 왠지 모르게 씁쓸했다.

 

잠시후 다시 모인 우리들에게 남경이의 처제는 더욱 더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다.

방안에서 한 커플씩 섹스를 하는모습을 모두가 관전하자는 것이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 불이꺼지고 방안에 들어간 석재와 남경이 처제 커플의 모습에 모두들 다시 흥분이 되는듯 했다.

석재 커플이 끝나고 승호 커플의 차례가 되었을때 부끄러운듯 마지막 차례를 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나는 확신할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안에 아직도 진동기가 있다는것을....

 

“ 자기도 저렇게 해주면 내가 먹어줄께 “

 

윤진이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승호의 아내가 작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여태 승호껀 안 먹었다는 건가?

아까.. 방안에서는? 내건.. 먹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즈음 그녀가 승호를 더듬어 가는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의 손길이 내 사타구니로도 들어왔다.

어둠을 이용해 승호와 내걸 양쪽손에 나눠쥐고는 더듬어가는 그녀.

 

승호 녀석도 자기 아내가 내걸 더듬는걸 알고 있을 텐데도 제지 하지 않는다.

윤진이 커플도 끝나고 남경이 커플이 들어가자 참을 수 없었던 듯 승호의 자지를 빨아가는 그녀.

엎드린 상태로 의도적으로 내쪽으로 엉덩이를 돌려온다.

그리곤 한손으로 내손을 잡아 자신의 엉덩이 위에 올려 놓기까지 하는 대담함에 어떻게 잠깐사이에 사람이 이렇게 바뀔수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녀의 요구 대로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는다.

내 예상대로 아직도 속옷을 걸치지 않은 그녀의 모습에 속으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역시 내 예상대로 진동기가 느껴졌다. 더군다나 진동기가 켜져있는 상태였다.

손끝을 따라 느껴지는 진동기의 진동을 음미하다 손가락으로 진동기 주변을 돌려가며 그녀의 보지에 자극을 주어본다.

내 손놀림에 따라 그녀가 움찔대는것이 느껴졌다.

 

내 손길에 움찔대며 보짓물을 흘려대는 그녀의 보지가 느껴지자 그곳에 코를박고 그녀의 보짓물을 빨고 싶어졌다.

어두워 보이진 않았지만 내 얼굴앞까지 들이대져 있는 보지는 내가 얼굴을 조금만 내밀어도 빨수 있을만큼 가까웠다.

실제로 그녀의 보지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며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런 갈등을 하고 있을때 그녀가 몸을 돌려 내 자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마치 조금전 남경이의 처제가 내 좆물을 뽑아낸것처럼 자신도 내 좆물을 받아내려는듯 집요하게 나를 공략해 오기 시작했다.

 

석민이 커플이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원하는바를 이룰수 있었다.

석민이 커플의 절정이 다가올때쯤이되자 다음차례였던 그녀의 마음이 급해졌는지 나의 좆물을 뽑아내는것이 지상과제라도 

되는듯 열심히 빨아갔고, 결국 나는 그녀의 입안가득 좆물을 싸 주었다.

 

또다시 그것들을 모두 삼키며 마지막 차례로 승호와 함께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서 모두에게 보여준 그들의 섹스는 앞의 몇커플들과는 다르게 단조로웠다.

승호의 아내는 수동적이었으며 승호의 애무에도 많이 흥분하지 않았다.

다만 어둠속에서 내가 그녀의 보지안에서 느꼈던 진동기는 내 자지를 빨고있을때 승호가 빼낸듯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승호커플까지 마치고 나왔을때 거실은 이미 커플들이 서로 물고 빨고 하느라 불켜져있던 방안의 상황과 다르지 않았다.

 

나역시 이번에도 남경이 처제인 지수씨가 석재녀석의 것과 양손에 잡고서 빨아대고 있었다.

승호와의 관계가 끝나고 욕실에서 씻고 나오던 승호의 아내는 그 모습을 보고는 다시 고리눈을 한다.

승호는 난감한듯 거실의 모습을 보고있다가 잠시 자기 아내와 대화를 나누곤 모두에게 이야기 했다.

 

“ 저기 다들 미안한데. 다들 우리 와이프 보지에 한벅씩만 꽂아주면 안될까? “

 

승호는 자기 와이프에게 네토성향에 대해서 이야기라도 한것인지 모두에게 그렇게 이야기 했다.

아마 아까 방안에서 셋이있다 나온후에 이야기 한듯 하다.

그렇다고 해도 승호의 아내도 이렇게 쉽게 허락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 다들 이러고 있는데 난 지금하고 나와서 안서서 말이야. 와이프 보지에 다른 남자꺼 꽂히는걸 보면 될것도 같아서 말이지.”

“ 어머 오빠, 그런거 그렇게 즉흥적으로 결정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려고 그래요? ”

 

나와 석재의 자지를 양손에 잡고 빨아가던 지수씨가 승호에게 이야기 했다.

 

“ 아니 즉흥적인건 아니고 예전부터 이 문제로 아내랑 많이 다퉜어. 

사실 아까 아내가 예민하게 군것도 내가 옛날부터 이런걸 자꾸 권하니까 그랬던거고.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됐으니까 이번 기회가 좋을거 같아. 아내도 동의했고. “

 

나와의 관계까지 지금 이자리에서 밝힐수는 없어 둘러서 이야기하는 승호의 말에 지수씨가 사실이냐는 듯 승호의 아내를 

바라본다. 승호의 아내가 부끄러워하며 승호뒤에 숨으며 승호귀에 다시 뭐라 말을 건냈다.

 

“ 그러니까 싸지는 않아도 좋으니까 한번씩 꽂는거만이도 좀 도와줘.”

 

승호녀석이 그런 부탁을 하자 사내 녀석들은 모두 난감하다는 듯 자신의 아내에게 시선을 주었다.

 

“ 그리고 광표야. 미안한데. 넌 우리 마누라랑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 “

 

이제야 이해가 갔다. 승호의 요구를 수용하는 댓가로 그녀는 이걸 요구한듯 했다.

승호의 이야기에 그런 생각을 떠올릴 즈음 내 자지를 움켜쥐고 있던 남경이 처제가 갑자기 불알을 꽉쥐어온다.

 

어~? 어? 아~~~ 아~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좀 놔요. “

 

사실 내가 원했던 일이다. 굳이 승호의 부탁이 없었어도 아마 며칠 이내에 벌어졌을 일이다.

나의 대답을 듣고선 지수씨가 손에 주었던 힘을 풀었다.

 

하지만 이자리에서 벌이기엔 너무나 갑작스러운 제안이었다. 거기다가 나외에 다른 친구들도 함께 하길 원하고 있었다.

이걸 그녀가 받아들일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석민이 녀석의 아내도 함께하길 원했다.

내가 원했던 방식과는 다르긴 했지만 그녀와 섹스할수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내 눈앞에서 승호의 아내가 여러 남자에게 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남경이, 석재, 윤진이, 석민이 까지 합세해 그녀를 쑤셔댔고, 덕분에 그녀는 거의 실신 직전까지 되었다.

그런 모습에 승호 녀석은 제대로 흥분해 있었고 그녀 역시 지금의 상황을 잘 즐기고 있었다.

특히나 남경이 녀석이 저속하게 그녀의 음탕함을 비웃으며 그녀를 쑤셔 댈때는 내 기분까지 묘해졌다.

그전까지 나만 알고 있던 그녀의 비밀이 만천하에 까발려지자 알수없는 배신감마저 들었다.

 

친구녀석들의 좆질에 그녀의 보지가 벌렁대고 보짓물을 쏟아내는 모습은 오직 나만이 알고있던 그녀의 음탕함을 모두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었고, 그런 모습에 승호는 드디어 소원 성취라도 한듯 즐거워했다.

나는 석민이 아내의 보지를 쑤시면서도 승호아내의 반응만을 신경썼다.

드디어 마지막 내 차례가 되었고, 승호 녀석이 나를 불렀다.

 

“ 광표야. 우리 마느라 피임하고 있으니까 그냥 보지에 싸두돼. 보지에 싸. ”

 

승호 녀석은 자기 아내의 보지가 다른 남자의 좆물로 흥건한게 보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나에게 자기 아내의 보지안에 좆물을 싸주길 주문했고, 다른 녀석들보다 늦게 그녀의 보지를 맛 보았지만 

다른 녀석들과 다르게 그녀의 보지안을 내 좆물로 가득 채울수 있게되었다.

 

처음으로 맛본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더 쫄깃했다.

친구녀석들 때문에 보짓물을 사정까지 하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안은 여전히 쫀쫀했다.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자 그녀의 신음이 흘러나왔고 내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움찔거리며 내 자지를 감싸 안았다.

 

그녀의 보지안을 내 좆물로 가득채우고 싶었다. 아니 자궁안까지 가득차도록 좆물을 싸내고 싶었다.

할수만 있다면 내 좆물로 그녀를 임신 시키고 싶었다.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를 느끼며 그녀의 보지안 깊숙한곳에 사정을 했다.

내가 사정을 마치자 승호는 자신의 아내의 보지에서 흐르는 내 좆물을 감상이라도 하듯 와서 관찰했다.

그러더니 그녀의 입에 미친듯 좆질을 하고는 그녀의 얼굴 가득 자신의 정액을 뿌려댔다.

모든것이 끝나자 승호의 아내는 바닥에 널부러졌고, 가쁜숨을 몰아쉬던 그녀를 바라보던 나와 눈길이 마주쳐 졌다.

 

‘ 이게 당신이 원하던 거였나요? ‘

 

승호의 아내가 나에게 묻고 있었다.

 

‘ 이건 승호가 원한거죠. 내가 원한건 당신이 자신의 모습에 당당해 지는겁니다. ‘

 

그렇게 우리는 눈길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광란의 밤이 끝나고 모두 각자의 방을 찾아 들어갈 시간이다.

조금전까지 별였던 열락의 여운이 남는지 다들 알몸인채로 각자의 방들을 찾아들어가기 시작한다.

나와 석재 그리고 남경이 처제 이렇게 셋만 남았다.

 

사실 원래 석재와 둘이 한방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남경이 처제 지수씨는 남경이와 같은 방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니까 그런데 눈치를 봐선 둘이 같은방을 줘야할것 같다.

석재녀석은 나에게 대놓고 말은 못하고 내 눈치만 슬금슬금 보고있다.

아무래도 혼자 거실에서 자야할 판이다.

 

“ 광표야. 너 우리방에 와서 같이자자. ”

 

아내와 방으로 향하던 승호녀석이 거실로 나왔다. 뜬금없이 나에게 자기부부와 같이자길 원하고 있었다.

승호의 말에 모두들 나에게 묘한시선을 던지곤 방으로 향한다. 그중 안색이 제일 좋은건 석재였다.

이제야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니 말이다.

망설이는 사이 승호 아내가 방앞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보인다. 정확히는 나를 바라보고있다.

 

“ 그럴까? 그럼? ”

 

나의 대답에 승호가 그럴줄 알았다는 듯 아내를 돌아본다.

 

“ 야~ 나가서 담배나 한대 피고 들어가자. ”

 

내말에 승호의 아내는 방안으로 들어갔고,나는 승호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 갑자기 왠 같이? 누구 생각이냐? ”

 

담배에 불을 붙이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갑작스러운 물음에 승호가 당황했는지 대답을 얼버무리려 한다.

 

“ 니 와이프 생각이냐? ”

“ 응, 내가 원하는대로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지는 조건이야. 상대는 자기가 정한다는….”

“ 그럼 아까는? ”

“ 아까같은 상황도 조건이 붙지. 좀전에도 니가 안에 싸는 조건이었어. ”

 

승호가 씁쓸하게 웃으며 대답한다.

 

“ 이거 뭔가 좀 이상하게 돌아간다? 자꾸만 내가 니들 부부사이에 끼는거 같아서 좀 그런데?”

“ 나도 아직은 모르겠다. 너 때문에 맘을 열었기 때문에 너한테 더 집착하는건지 자기를 이렇게까지 몰아붙였으니 너를 

골리려고 그러는건지….”

 

좀전까지 보였던 그녀의 행동은 그저 나를 골리려는 행동은 아니다. 그보다 더한 무언가가 있었다.

그녀의 눈빛이나 행동이 그렇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섣불리 승호에게 이야기하기는 어려웠다.

 

“ 그래 일단 좀더 두고 보자.”

 

내가 해줄수있는 대답은 이정도뿐……

담배를 끄고 함께 방으로 들어왔다. 승호의 아내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그대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알몸을 보자 다시 좆대가리로 피가 몰리기 시작한다.

 

“ 왜 이렇게 오래걸렸어요? 둘이 무슨 얘기 했어요? ”

 

둘이함께 방으로 들어서자 그녀가 내 바지춤을 끌어내리며 내 좆을 물어간다.

그녀의 그런 행동에 승호의 얼굴이 묘하게 일그러진다.

하지만 그녀는 신경도 쓰지않는 듯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고 한참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끝에서 내 좆이 더이상 단단해질수 없을정도로 딱딱해 졌을때 이번엔 승호의 바지춤을 잡아 내리고 승호의 자지를 

빨아간다.


눈길을 위로 향해 승호와 눈을 맞추곤 다시 나에게 눈길을 돌리는 그녀... 

나와 눈길이 맞자 나에게 눈 웃음을 흘리곤 다시 승호의 자지를 빠는것에 집중한다.

우리둘을 한꺼번에 도발하듯 하는 그녀가 얄미워 그녀의 물음에 나도 도발적으로 대답한다.

 

“ 당신의 음탕함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지않고 승호의 자지를 물고있는 그녀의 뒷쪽으로 다가가 그녀의 보지에 쑤셔넣듯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이미 준비가 다되어있다는 듯 아무런 거부감없이 내 자지를 받아들인다.

 

“ 승호야. 니마누라 내가 한번 더 먹어도 돼지? ”

 

승호가 대답할 사이도 없이 그녀의 보지에 좆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입에 승호의 좆을 문 그녀는 내 허리 놀림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승호의 자지를 빨아가고 있었다.

그러자 승호도 내 움직임에 맞춰 자기 아내의 입에 좆질을 시작한다.

 

“ 남경이 말대로 개같은 년이었네. 서방친구 자지를 보지에 꽂고서 질질싸는거보니.”

 

좀전까지의 여운이 남아서 일까? 아니면 이미 한번 해봤기때문일까?

얼마 쑤시지 않아 그녀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 역시 개같은 보지는 개처럼 뒷치기로 따먹어야 제 맛이지. ”

 

어제까지만해도 그녀를 화나게 만들만한 말들을 쏟아내며 그녀의 보지를 쑤셔갔다.

하지만 그녀는 내말에 화내기는 커녕 보짓물을 더 흘려가며 흥분하고 있었다.

 

“ 개같은 보지가 맞나봐요. 나 너무 좋아. ”

 

이제 그녀는 대놓고 즐기고 있었다.

 

“ 개같은 보지는 개같이 다뤄줘야지. 승호야 니가 먼저 쌀래? 내가 먼저 쌀까? 이런 개보지는 좆물로 범벅을 만들어 버려야지. ”

 

승호의 표정이 좋지않다.

내가 너무 흥분해서 선을 넘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내가 자기 아내를 너무 막대한다고 생각해서일까?

그도 아니라면 이방에 들어섰을때 자기 아내의 묘한 반응 때문일까?

 

“ 뭐하냐? “

“ 으? 응? 아~ 너먼저 해.”

 

승호가 대답했지만 그다지 달가운 느낌이 아니었다. 그런 승호의 모습에 짜증이 밀려왔다.

본인이 자신의 아내를 그렇게 밀어 붙여놓고 이제와서 저런 모습이라니…

그녀의 보지에 꽂혀있던 자지를 뽑았다.

 

“ 오늘은 둘이 자는게 좋겠다. “

 

승호와 승호아내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곤 방을 나섯다.

모든 방들을 커플들이 차지한 상황이라 지금 어디한곳 만만하게 비집고 들어갈곳이 없었다.

지금도 석민이 아내의 교성이 방밖에까지 들리는걸 보면 어떤방이나 분위기는 비슷하리라.

결국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섯다. 담배를 피우며 한참을 싸돌아다니며 머리속을 정리했다.

차라도 가지고왔다면 그냥 올라가 버렸을텐데 그 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줄 담배를 피우고 안으로 들어갔다.

거실소파에 자리를 잡고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 자리에 누웠다.

 

“ 안자요? “

 

승호의 아내였다.

 

“ 아? 왜 나왔어요? 승호는요? “

“ 자요. 광표씨 나가고 기분이 처져있는걸 온몸을 던져서 억지로 달래서 재웠어요. 원하는대로 해주기로 하기도 했고… “

 

내 곁으로 다가온 그녀가 옆에 앉으며 씁쓸하게 웃으며 이야기 한다.

 

“승호한테 왜 그러는 거예요? “

“ …….”

“ 일부러 그러는 거죠? “

“ 사실…. 저도 잘모르겠어요. 왜 그러는지 제맘을 잘모르겠네요. 

괜찮다고 하는데 안괜찮은거 같고 내가 다른 남자랑 하는걸 보며 흥분하는걸 보면 화가나기도 하고… “

 

“ 역시 그렇군요. “

“ 근데 왜 자꾸 저는 끌어들이는 거죠? “

“ 광표씨가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 책임져야죠. “

“ 책임이라뇨? “

“ 앞으로 저에 관련된건 광표씨가 책임져요. 하라는대로 할께요. “

 

그렇게 이야기하곤 갑자기 나에게 키스를 해오는 그녀였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을 누비자 다시 머리속이 멍해지며 좆대가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의 키스가 끝나고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그녀가 내 허리춤을 잡고 바지를 벗겼다.

그녀의 손길을 제지하지않고 그녀의 손길을 따라 움직여주었다. 내 바지를 벗겨내고 입을 가져다 빨아가는 그녀.

그런 그녀의 머리에 가만히 손을 얹고 그녀의 입보지를 음미했다.

 

“ 아까 너무 좋았어요. 다시한번 안에다 해주세요. 가득 받고 싶어요.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녀가 앉은 내위로 올라와 자신의 보지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넣는다.

역시 원피스 하나만 걸치고 그 속엔 아무것도 입지 않았던 모양이다.

내 위로 올라온 그녀가 허리를 움직이며 나를 자극해 가기 시작했다.

내 목을 손으로 감싸고 허리를 움직이며 다시 나의 입술을 덥쳐오는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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