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딸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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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받아들인 나! 아빠는 내게 만나자는 메세지를 보내왔다. 아빠를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이 가슴을 어떻게 해야하나!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해도 떠오르는 얼굴 아빠 그리운 얼굴 그날밤 이후 한번도 아빠를 내 머리속에서 지워본적이
없다. 내 몸과 마음을 몽땅 가져가 버린사람 하루 하루 아빠를 그리는 마음은 점점 더 강해져만 간다.
우리 아빠가 아닌 남남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힘들게 하지도 않았을 것을 내 가슴속을 채워버린 너무나 익숙한
영상 항상 딸을 보는 포근한 눈이지만 난 아빠를 볼때 붉은 색채를 띄고 있다 너무나 붉은 빛을 유혹의 빛 가까이있고싶지만
두근거리는 가슴을 아빠가 이상하게 볼까봐 항상 조심한다.
불타는 이가슴을 누가 알아주나! 몇번이고 아빠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아빠 주무시는 모습만 보고 아쉬운 발길을 돌린게
몇번인지 모른다. 내가 미친건 아닌지! 가슴속에 담겨있는 분홍빛은 뭐란 말인가. 아빠가 나를 보고 웃으만주면 내 가슴은
콩닥 콩닥 뛴다. 너무 힘든 하루 하루 언제 쯤이나 아빠를 편안한 모습으로 대할수 있을지 언니는 무슨일인지 요즘 항상 활짝
웃는 모습으로 가족들을 대한다. 무슨 좋은 일이 있기에 언니에게도 말할수 없는 나였다.
"아빠!... 오셨어요........................."
"그래... 어서 오너라... 우리 예쁜 윤지!... 요즘 공부는 잘되니?........................."
"아빠... 난 집중이 안돼... 마음만 복잡하고 집중이 안돼요............................"
"왜?... 무슨걱정있니... 아빠한테 다 얘기해... 아빠한테 못할말이 어디있어............................."
"언젠가 자연스럽게 얘기할 날이 오겠죠.........................."
"아빤... 걱정이다... 네 얼굴이 뭔가 수심이 가득한거 같기도 하고... 너를 보는 아빠는 답답해... 이럴때 너희 엄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다려 주세요... 아빠께 편안하게 말씀드릴 때가 올거예요... 그때 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아빠가 윤지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말야... 저... 기... 아빠 재혼 에 대해서 말인데........................"
"안돼욧... 아빠 재혼 못해요..............................."
"왜그래... 윤지야?............................."
"아빠 재혼은 절대 반대예요........................."
"아빠랑 언니랑 셋이서 살면 안돼?... 아빠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헤어지기 힘들 정도로 좋아해!... 이해 해주면...
안돼겠니?.............................."
"수경이 언니요?.............................."
"알고 있었니?................................"
"아빠하고 수경언니 얼굴보면 몰라 두 사람 눈에는 우리 사랑해요... 라고 쓰여져 있던데......................."
"네 엄마 보내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이제 아빠도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않겠니?..................."
"언니도 있고... 나도 있잖아!... 꼭 재혼 해야돼?..........................."
"아빤 그러고 싶어!... 너희들 결혼하고나면 아빠는 혼자잖아..........................."
"나!... 시집안가 절대로............................."
"너희 나이땐 다 그런말 하는거야..............................."
"두고 보면 알잖아!... 엄마에겐 뭐랄건데?..............................."
"네... 엄마에겐 양해를 구해야 겠지... 그동안 혼자 힘들게 살아온걸 알지 않겠니... 네... 엄마가 이해 해줄거라고 믿는다..."
"난... 무조건 반대야... 아빠 재혼 그렇게 아세요............................"
늦은밤 윤지는 아빠 방문을 연다. 아빠의 코 고는 소리 윤지의 날개를 하나씩 벗는다.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 윤지는 너무
아름다워서 달빛도 고개를 감추고 만다. 깊은잠에 빠져든 아빠! 윤지는 아빠의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아빠의 몸은 너무도
우람하고 강인해 보인다. 내 몸 전체를 뭍어도 좋을만큼 넓은 가슴 조금은 익숙한 아빠의 향기 나를 미치게 만든다.
아빠의 성기를 살며시 잡은 나는 힘없이 고개숙인 아빠의 성기에 부드러운 내 손에서 조금씩 움직이는 아빠 성기 아빠를
잊을수 없게 만드는 성기 난 너무 사랑스러워 살며시 혀로 대어 보았다. 갑자기 커지는 성기에 난 당황스러워 가만히 잡고만
있었다. 아빠의 성기에서는 맥박뛰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으....... 음................................"
더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커져버린 성기 아빠의 몸은 나를 깊이 끌어안는다.
"혜지야!... 밤에 윤지 수경이 알면 이쩌려고 이러니?............................."
"아니... 그럼... 언니마저..............................."
난 앞이 캄캄해 온다.
"아빠도 힘들어!....................."
아빠는 내 몸을 거칠게 끌어 안는다.
"혜지야... 너를 이렇게 하면 안돼는데... 나도 참을 수가 없구나........................."
아빠는 뜨겁게 내 입술을 빨아 들인다.
"응... 으..... 음..................................."
우리 두 사람은 아주 미친듯이 서로를 탐한다. 아빠의 뜨거운 몸은 내 몸에 불을 붙인다.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을 끝임 없이
타 오른다.
"혜지야... 넌... 아빠를 미치게 만드는 구나!...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네 몸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네가... 이렇게
찾아 줬구나............................"
아빠는 나를 마치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가기 시작했다. 부서질듯 부서질듯 내 연약한 몸은 아빠를 흠분의 절정을 맡게 했다.
내 음부에서는 아빠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듯 달콤한 꿀물을 흘리는 내 음부 아빠는 달콤한 꿀물을 받아먹기 시작한다.
"혜지야!... 아빠 들어간다............................"
아빠의 성기는 내 좁은 동굴을 점령하려는 듯이 무섭게 밀려 들어왔다.
"아......... 흑.............. 아........... 아.............. 아..........................................."
아빠는 개선장군처럼 아주 당당하게 내 동굴을 가득 채워 버렸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게 하려는 듯 아빠의 행위는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성난 파도처럼 집채만한 파도가 치 듯 내 몸은 아무 힘도 없이 일렁거린다. 선장은 끝없이 항해를
한다. 목적지에 도달할때까지 무서운 속도로 운항하는 선장같았다.
"앙...... 앙............ 앙................................"
내 입에서 신음 소리가 점 점 커지기 시작한다. 아빠의 몸을 부셔져라 끌어안고 아빠의 행위에 동조하는 나에 우리 두 사람은
이 세상이 무너져도 관심이 없다는 듯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열중한다. 무서운 집착 이제서야 만난걸 후회라도 하듯 두 사람은
뜨겁게 뜨겁게 타오른다. 재가 되어 버릴때까지 아빠는 막바지를 향해서 끝없이 달려간다. 한순간 뭔가 툭 터지듯한 느낌
뜨거운 것 확 밀려든다. 아빠의 애기씨들이 내 동굴을 가득 채워 버린다. 난 아찔함에 정신을 놓아 버린다. 아주 뜨거운 밤을
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눈을 떻다.
"혜지야!... 여기서 자면 어떡해... 네 방에가서자야지... 수경이랑 윤지보면 어쩌려고.............................."
"으음... 아빠!................................."
돌아눕는 혜지 내 눈은 경악했다. 혜지인줄 알았는데 자고있는건 윤지가 아닌가.
"윤지야!... 일어나... 네가 여긴 언제왔어?........................."
윤지는 내 품으로 덥썩 안겨온다.
"아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엄만줄 알고 자버린 아빠에게 무슨말을 하겠어... 아빠 꿈에 나타난 건 엄마가
아니라 나였단 말이야... 내 혼자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아... 나!... 아빠 사랑해!... 그밤이후 아빠를 잊을수가 없어... 밥을
먹을때나 잠을 잘때두... 아빠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단말이야..................."
난 당황했다. 내가 그토록 아내인줄 알고 정신없이 사랑한 사람이 아내가 아닌 윤지 였다니 너무당황스럽다.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해야되나. 사람의 마음이란 그날밤 그토록 나를 뜨겁게 만든사람이 윤지란 사실에 짜릿한 흥분을 느낀다. 또 한번 멋진
밤을 보낼수있지않을까 하는 묘한 기대감에 살며시 달아오르는 내 성기였다.
"아빠... 우리 자연스럽게 살아 원하는게 있으면 주면 되잖아!... 서로 편하게 살아... 응......................"
"아빠도... 그날밤의 너희 엄마를 잊을수가 없었는데... 그게 너 였다니... 그날밤의 너희 엄마를 그리며 꿈에 나타날까봐...
일부러 잘려고 누워본적도 있었단다... 나를 황홀경에 빠트린 사람이 너라는걸 안 순간... 아빠는 너를 놓칠수가 없어... 생애
처음으로 이렇게 황홀한 밤이 있다는걸 알았으니까... 넌 줄 알았으면... 아빠가... 먼저 찾아갔을 꺼야... 비록 늦었지만...
아빠는 이 세상을 얻은 기분이야... 너를 얻었으니까!... 사랑해!... 윤지야 내가 살아 숨쉬는한 네 곁을 떠나지 않을께....."
"아빠 고마워... 난 아빠가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아빠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날아갈것 같애... 사랑해... 아빠!......"
"아빠도 이제 부터는 숨기지 않고 표현 하면서 살련다... 사랑해 윤지야!... 널 가진 난 행복한 사람이다... 이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너를 얻었기에..................."
우린 으스러질 듯 끌어안는다.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듯 우린 아주 자연스럽게 입술을 포갠다. 서로의 달콤함을 만끽하기
위해서였다.
"윤지야... 아빤 그밤의 네 엄마를... 아니... 너를 얼마나 그리워 했는줄아니... 아빠는 그날밤처럼 황홀한 밤은 첨이었어...
윤지야!... 오늘밤을 그날밤처럼............................"
우린 미친듯이 서로의 옷을 벗어던진다. 마치 이세상은 우리 두사람 밖에 없다는 듯 윤지의 몸은 예술가의 작품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몸이다. 나를 미쳐버리게 만든 아름다운 몸 윤지의 피부는 손을대면 묻어날것처럼 너무도 뽀얀 사람의 흔적이 없는
천연림처럼 나를 황홀하게 만든다. 날씬한 허리는 개미허리처럼 너무도 연약해 보이면서도 쎅시하게 보인다. 나를 미치게
만들기라도 하듯 볼록한 두 젖 동산은 볼록하게 튀어나와 윤지가 숨을 쉴때마다 흔들린다.
나를 유혹이라도 하 듯 난 윤지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간다. 아름다운 두 동산에서 내 혀는 멋진 탐사를 시작한다. 볼록 튀어
나온 유두는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고개를 살짝 내민다. 마치 아름다움을 자랑이라도 하 듯 내 입술은 고개를 내민 유두를
살며시 넣어본다. 잔잔한 경련을 일으키는 유두 나를 반기듯 살며시 내 혀에 감겨온다. 빨간 꽃송이가 되어가는 윤지!
난 그 꽃의 주인이라도 되는양 아름다운 꽃을 꺽어려한다. 아무도 아름다운 꽃의 향기를 맡지 말라는 듯 나는 점점 윤지의
향기에 취해간다. 이렇게 아름다운 밤을 맞게 해준 윤지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낀다. 너무도 사랑스런윤지 남자로서의 환희를
느끼게 해준 윤지 내사랑! 윤지의 몸은 환희에 물들어간다. 더 이상의 행복은 없다는 듯 우리 두 사람은 점점 절정을 향해서
달려간다.
"아빠!... 나... 미쳐... 아... 음... 아................ 앙... 앙... 앙... 아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윤지의 몸은 빨갛게 달아오른다 온세상을 환하게 빛추듯 밝은 불이되어......
"윤지야!... 아빠도 윤지 사랑해!..................................."
난 윤지의 문을 열어 젖히기 시작한다. 아주 수줍은 듯 윤지의 문은 맑은 이슬방울을 흘린다. 사랑하는 이를 반기듯 윤지의
문 안으로 서서히 진입해 들어간다.
"아흑... 아.............. 아................ 앙앙....................................."
허리를 활처럼 휘는 윤지 내 목을 꼭 끌어안는다. 놓지 않겠다는 듯 우리 두 사람은 하나가 되어간다. 풀어지지않을 끈이
되었다. 혜지는 잠에서 깨어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아빠방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무슨 일인가 하고 문을 열려는 순간
아빠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아빠... 사랑해!............................."
"아빠도... 윤지 사랑해!.............................."
두 사람이 속삭이는 사랑의 밀어가 들려온다. 혜지는 너무 놀라 아빠 방문을 벌컥 열어버렸다. 혜지가 문을 열어도 모르고
서로에게 열중하는 두 사람은 두 사람의 눈은 마치 꿈속을 헤메이 듯 주위는 아예 아무도 없는것처럼 황홀한 표정의 두 사람
혜지는 너무 놀라 두근 거리는 가슴을 안고 방을 나오고 말았다. 마음을 진정시키며 놀란가슴을 달래본다. 혜지는 두 사람을
보면서 자기의 사랑은 두사람에 비해서 뜨거운 태양에 반딧불처럼 초라함을 느낀다. 하지만 혜지는 아빠를 포기할수 없는
자신을 보고 놀란다.
"그래... 윤지랑 아빠랑 셋이서 행복하게 살면 되지 뭐......................."
내 동생인데 뭐 어때 자신의 쓸쓸한 마음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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