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 향기 - 2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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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여교수 향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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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1,591회 작성일 24-05-14 20:22

본문

샤워를 마치고 나간 미향은 이미 둥이의 집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유난히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는 타이트한 반팔
티셔츠에 
하체가 딱 달라붙어 몸의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분홍색 츄리닝을 입고있었다. 팬티를 입었는지도 가늠하기
힘들게 
미향의 둔부는 타이트한 츄리닝 덕분에 여전히 이쁜 도끼자국을 드러내고 있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


둥이의 자취방에 도착한 둘은 짐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그저 큰 트렁크 하나에 둥이의 모든 짐이 다 들어갔다. 


"호호... 이게 짐이야?................................"

"원래... 자취생은 짐이 얼마 안되요... 교수님... 하하....................................."

"대체 이런데서 어떻게 살았니... 너두..............................."

"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교수님 덕분에 저도 오피스텔이란데서 살아보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요... 교수님.........."

"나도 잘 부탁해... 호호....................................."


둥이가 짐이 너무도 없었던 탓일까. 이사는 불과 2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끝나버렸다. 둥이의 방은 욕실 옆 그리고 그 욕실
반대쪽이 미향의 방이었다.


"둥아... 짐정리 끝났으면 거실로 잠깐 나올래?........................................"

"네... 교수님... 안그래도 막 끝난 참이었어요................................."

"그래도... 우리가 같이 살아야 하니까... 몇가지 규칙은 정해야 할 것 같아................................."

"그래야죠... 교수님...................................."

"일단... 너도 집에서는 교수라기 보다 친 누나처럼 생각해줬음 좋겠어... 나도 둥이를 친동생처럼 생각할테니까 알았지?....."
"저도... 이제부터 교수님 친누나처럼 생각하며 생활할께요..........................." 


"첫번째로 화장실은 1개 뿐이니까... 아침이나 저녁에 서로 겹치고 그러면 바쁘고 그러니까... 샤워할때라도 급한 소변정도는
 그냥 옆에서 해결하기로 해........................."


"네... 넷?... 그... 그래도 좀............................."


"호호... 얘는 그게 뭐가 어때서?... 난 집에가면 샤워할때 동생들이 들어와서 그냥... 오줌싸고 나가는걸?... 호호... 얼마나
 귀여운지 원............................."


"아... 하... 네... 그... 그래요 교수님... 저도 급할 땐 그렇게 할께요... 하하.........................."

"그리고... 복장은 평소 집에서 입는데로 입되 서로 의식하거나 불편해하지 않기.........................."

"네... 저도 그게 좋아요... 교수님......................................."

"참... 그리구... 난 시간날 때 마다 요가하는데... 둥이도 생각있으면 같이 할래?........................."

"저야...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다면야 그저 황송할 따름이죠... 하하.........................."


"좋아... 그럼... 첫날이니까... 이 정도로 간단하게 규칙을 정하고... 나머지는 생활하다가 불편하면... 그때그때... 정하기로
 하자... 얘... 호호....................................."


"네... 교수님... 하하....................................."

"그럼... 난 옷 좀 갈아입구 나올께....................................."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온 박미향 교수는 역시나 둥이가 예상했던 데로 미향은 입고있던 브래지어를 벗어버리고
노브라에 길이가 짧아 가슴만 살짝 가리는 얇은 흰색 나시를 그리고 긴 츄리닝을 벗고 엉덩이 살이 반이나 드러나는 짧은
청 핫팬츠를 
입고나와 둥이 앞에 앉았다.


"둥이는 옷 안갈아 입니?... 참... 넌 집에서 어떻게 입고 생활해?.................................."

"아... 전 그냥 뭐... 남자라서 그냥 반바지만 입고 있던가... 아니면 그냥 팬티바람으로 있어요... 하하................"

"그래?... 그럼... 너도 가서 편하게 입구와... 방금 우리 규칙 정했잖니... 서로 그런걸로 신경쓰지 않기로..............."


원래 둥이는 혼자 집에 있을 땐 팬티만 입고 생활했었다. 당연히 반바지는 외출용 바지 뿐. 그렇다고 팬티만 입고 교수앞에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왜이리 안나와... 뭐해?..................................."

"아.. .저... 그게 교수님... 하하... 실은 제가 집에서 팬티만 입고있는데.. 찾아보니 외출용 반바지 뿐이라서요... 쩝......."


"호호... 내 그럴줄 알았다니깐... 그냥... 팬티만 입구나와... 우리 친누나... 동생처럼 지내기로 했자나... 둥이너 자꾸 그럼...
 혼난다.............................."


"저... 근데 교수님... 사각 트렁크 팬티를 빨아놓은게 없어서 좀 야한 삼각팬티 뿐이라서요............................."


"호호... 괜찮아... 이참에 나도 남자 야한팬티 구경 좀 하지 뭐... 호호... 우리 남동생도 내 앞에서 삼각팬티 한장입고 돌아
 다니는데... 뭘..............................."


결국 둥이는 생일날 여학생들에게 받은 야한 T팬티 형식의 앞 뒤 부분이 따로 분리되어 밴드부분에 연결된 흰색 망사재질의
팬티를 입고 주섬주섬 박미향 교수의 앞으로 걸어나갔다. 
둥이는 역시나 사각팬티도 아닌 히끄므레 자지의 윤곽과 음모가
드러나는 
섹시한 팬티를 입고 교수앞에 선다는게 무척 부끄러웠다.


"어머... 호호... 이거 여자 팬티 아니니?... 망사인데?... 호호.............................."


"그... 그게 얼마전... 생일날 과 여학생들이 짖굳게 야한 팬티를 선물해줘서요... 하하... 이게... 교수님 앞에 입고 나오려니
 영 좀 민망하네요... 하하........................................"


"호호... 아냐아냐... 뭐... 어떠니... 귀엽다... 얘... 괜찮아... 호호......................................"


미향이 시선을 둥이의 자지에 고정시키며 말을 이어나가자 둥이의 자지는 그녀의 시선을 의식한 탓에 점점 우람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둥이가 우려했던 것 처럼 발기된 자지가 팬티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발기된 자지가 팬티를 밀어서
올리자 망사재질의 팬티는 늘어나서 더 투명해 보였고 
귀두머리 부분이 빛을 받아 또렷하게 그 모양을 그려내고 있었다.
게다가 불알 부분을 작은 팬티가 모두 감싸지를 못해 벌어진 팬티 틈새로 밀려난 불알과 음모가 삐죽삐죽 나와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박미향 교수는 그런 둥의 아랫도리를 말없이 한참을 관찰하듯 쳐다보고 있었다. 
둥의 자지는 자기도 모르게 발기되어 힘이
들어갔다. 
힘이 들어갈 때 마다 자지가 꺼떡 거리며 팬티를 밀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고 둥의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던 미향은 그 모습이 재미있었던지 
신기해 하며 둥이에게 물어보았다.


"호호... 얘가 왜이리 꿈틀거리니?... 호호... 니가 일부러 움직이는 거야?... 일부러 움직일 수도 있어?..........................."


"아... 그게 교수님... 저... 남자 자지는 발기되면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서 꺼떡거려요... 또... 일부러 힘주면 움직일수도
 있고요... 거참... 부끄러워요... 교수님............................"


"어머어머?... 그래?... 그럼 한번 움직여봐 빨리..................................."

"아... 교수님... 저... 정말 부끄러워요................................"

"한번 보이고 나면 나중엔 괜찮아 지는 법이야... 누나처럼 생각하래두... 호호.............................."


도대체 둥이는 누나걸 핑계로 어디까지 선을 그어야 할지 난감했다. 정말 박미향 교수의 가족들은 그렇게 생활하는지 자신의
생각에 문제가 있는건지 
박미향 교수의 생각이 이상한건지 도무지 판단할 수가 없었다.


"거참... 교수님 그럼 딱 한번만 보여드릴께요... 음... 그럼... 337박수처럼 그 장단에 맞춰 움직여 볼께요... 하..............."
 

둥이가 힘을 주어 337 리듬에 맞춰 자지에 힘을 주자 우람한 자지는 꺼떡꺼덕하며 팬티를 찢어 버릴듯 박자를 맞추며 움직여
댔다. 
미향의 눈은 그런 남자의 자지를 처음보는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모를 정도로 둥이의 자지를 신기한 듯 쳐다보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있었다.


"어머어머어머... 정말 신기하다... 예... 호호호호호... 어쩜... 팬티 내리고 한번 더 해봐... 나 정말 실제로 보고싶다... 얘...
 빨리 빨리..............................."


미향은 떼쓰는 아이처럼 둥이의 팬티를 끌어내리려 손을 내밀어 둥의 팬티를 잡아 내린다. 결국 둥이는 못이기는 척 미향의
손에 팬티가 무릎까지 끌어져 내려버렸다. 
발기된 자지는 미향이 팬티를 끌어내리자 스프링처럼 팅하고 튕겨져 나와 그녀의
코 끝을 살짝 스치고 지나갔다. 다리를 아주 길게 뻗어 앉아있는 둥이의 두 무릎위에 자신의 거대하고 말랑한 두 젖가슴을
짖누르 듯 위에 엎드려 둥이의 자지를 바로 코 앞 정면에서 마주보고 있었다.
 

"자... 다시 움직여 봐바... 호호........................................."

"그럼... 교수님... 학교종이 땡땡땡에 맞춰서 움직여 볼께요... 교수님이 노래 좀 불러주세요............................"

"어머?... 정말?... 알았어... 호호..................................."


미향이 학교종이 땡땡땡을 부르자 둥이는 자지에 힘을 줘 노래 박자에 맞게 자지를 위 아래로 꺼떡꺼떡 거린다. 미향은 뭐가
그리 재미가 있는지 노래를 부르면서 계속 웃고있었다. 
둥이의 귀두 끝에서 아주 투명한 쿠퍼액이 흘러내린다. 흘러내리는
쿠퍼액이 허벅지로 불알로 흘러내리자 미향은 두 손가락으로 귀두 끝에 맺혀있는 아주 
투명한 젤리를 슥하고 집어서는 혀를
내밀어 맛을 보았다.


"어머... 투명한게 미끈덩 미끈덩해서 달달할줄 알았더니... 좀 짭짤하다... 얘... 호호... 그런데 불알은 못움직이니?..........."
"아... 하... 네... 불알은 못움직여요... 하하.............................." 


미향은 쳐져있는 둥이의 아주 큰 불알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찔러도 보고 슬찍 비벼보다 적응이 됐는지 손바닥으로 둥이의
불알을 부드럽고 세심하게 이리저리 만지고 주물럭 거렸다.


"아얏... 교수님... 불알은 쌔게 만지면 아파요... 부드럽게 다루셔야 해요.........................."

"호호... 그러니?... 호호... 알았어... 이렇게 살살 부드럽게 만지면 되는거지?............................."


미향은 두손으로 불알을 한가득 받아 손가락과 바닥을 조물조물 거리면서 불알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훔... 우리 이제 영화나 볼까?..............................."


미향이 갑자기 벌떡 돌아서 TV쪽으로 향했다. 둥이는 박미향 교수가 입으로 빨아주고 손으로 자지를 만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굴뚝 같았지만 
어인 일인지 그녀는 자지를 만지는 일은 없었다. 단지 손가락으로 귀두끝 쿠퍼액만 슬적 집어갈 뿐 너무도
아쉬운 둥이였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교수 나름데로의 뭔가 선을 정해놓은 듯 느껴졌다. 도저히 이러다간 교수를 상대로
성폭행이라도 일삼을 것 같았다.


"교수님... 저...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 좀요......................"

"빨리 갔다와... 난... DVD고르고 있을께..............................."


박미향 교수가 마치 다 알고 있다는 듯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둥이에게 말했다. 그런 그녀의 야릇한 미소를 뒤로하며 둥이는
화장실로 달려가 한손으로 자지를 부여잡고 미친듯이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꽉 모일데로 모여있던 정액은 몇번의 손놀림에
미친듯이 뿜어져 나와 화장실 바닥으로 이리저리 튕겨나갔다. 정말 만족스런 자위였지만 둥이는 여전히 미향의 손놀림이
그리웠다.


"아직 멀었어... 영화시작해... 둥아.............................."

"네... 교수님 지금 나가요..............................."


둥이는 휴지를 풀어 허겁지겁 바닥과 욕조의 정액을 바쁜듯이 닦아내고 있었다. 둥이가 화장실에서 자위를 다 하고 나오자
박미향 교수는 거실에 쌓여있는 DVD를 뒤적거리고 있었다. 


"영화들이 전부 예전 영화라 볼만한게 없네... 그냥... 재밌는거 하나 배달시킬까?........................."

"그래요 교수님... 이번에 나온 신작으로 하나 감상하죠... 하하............................."

"너... 색계봤니?... 나 아직 그거 못봤는데... 괜찮을려나.........................."


미향은 동네 DVD 대여점에 전화를 해서 영화 한 편을 주문했다. 영화이름은 "색계" 둥이는 이미 봤던 영화였지만 나름 야한
장면도 많아서 못본척 하기로 했다. 
미향은 거실의 커튼을 치고 불을 끈다. 대낮이라 그리 어둡지 않았지만 둥이가 미향의
각선미를 훔쳐보기엔 충분한 밝기였다. 
미향은 DVD를 틀고서는 쇼파를 등지고 기대어 바닥에 편히 앉았다. 둥이는 미향의
뒤쪽 쇼파에 올라 옆으로 길게 누워 한손으로 머리를 기대어 
자리를 잡고 누웠다.
 

둥이의 눈은 TV화면이 아닌 슬쩍 유두가 보일듯 말듯한 헐렁한 나시속 풍만한 유방을 훔쳐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미향이
자세를 바꾸려 슬적 몸을 비틀자 풍만한 두 젖가슴이 문대고 찌그러져 
헐렁한 나시 사이로 분홍색 유두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었다. 
방금 전 자위를 해서 정액을 남김없이 뽑아내었던 둥이였지만 미향의 분홍색 유두를 바라보니 또 자지가 슬슬
일어서기 시작했다. 
둥을 등지고 기대 앉아있던 박미향 교수의 뒷 통수에 발기된 자지가 뒷통수를 건들였다. 영화 속에선
주인공들이 적나라한 섹스신을 벌이고 있었다. 
박미향 교수는 한참을 모른척 가만히 있었다. 둥이의 발기된 자지 쪽으로
고개를 푹 하고 집어 넣었다.
 

"어머... 뒷통수에 요... 딱딱한건 뭐지... 호호..........................."  


둥이의 발기된 자지를 느껴보려는 듯 머리를 양 옆으로 이리저리 돌려 비벼대었다.


"하하... 교수님 왜이러세요... 영화 보셔야죠... 하하............................"


미향은 시선을 계속 화면에 고정한채 손을 들어 옷 위로 둥의 발기된 자지의 귀두를 슬쩍 집으며 쌔게 눌러보았다 놓았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호호... 쌔게 누를때마다 이게 쏙하고 들어갔다가 힘 빼면 쏙... 하고 다시 나온다... 호호... 요... 말랑말랑하고 들쑥날쑥하는
 요게 뭘까?... 호호................................."


"아유... 교수님도 정말 짖궂으세요... 하하...................................."


여전히 미향의 시선은 TV화면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리고선 계속 말을 이어나간다.


"예전에... 어릴 때 가족들이랑 살때는 말이지... 남동생이랑 약간 야한... 영화를 보거나 하면... 고녀석 꼬추가 빨딱 서는게
 보이더라구... 호호... 
그래서... 가끔 동생 꼬추를 만져보면... 뜨끈뜨끈하고 미끈덩 거리는게 장난감 처럼 참 재밌었는데...
 요게... 대학을 가고나더니 꼬추를 못만지게 해... 호호......................." 


"이렇게... 둥이의 꼬추를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까... 교수님 정말 옛날 생각도 나는게 정말 기분이 좋아... 둥이가 정말 더...
 친동생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말야... 호호............................"


둥이의 머리속은 너무 혼란스럽다. 동생이 대학을 가기전까지면 고등학교 3학년까지 남동생의 자지를 누나라는 사람이 마구
주물럭 거렸다는 말인데 
둥이의 상식에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둥이는 말로 미향을 아주 잘 구슬리면 어쩌면
자위를 박미향 교수가 해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대화가 끊길새라 둥이는 말을 이어갔다.


" 그렇죠... 교수님... 하하... 전 누나는 없지만... 사촌누나가 대학때문에 같은 집에서 살았거든요... 아유... 말도 마세요.....
 매일매일 어찌나 제 꼬추를 귀엽다고 쪼물 쪼물 만져대던지... 물집 잡히는 줄 알았다니깐요... 하하... 
나중에는...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남자 정액이 피부에 좋다며 억지로 사정시켜서는 얼굴에 바르고 먹고... 
정말 장난도 아니었어요... 하하..."
 

"어머?... 사촌누나가 자위도 해줬어?... 니 정액도 먹고?... 그게 가능해?........................." 


말을 꺼내놓고도 잘못 말한건 아닌가 하고 둥이는 약간 불안했졌다. 하지만 흠칫 놀라면서 말을 이어가는 박미향 교수의
손은 계속 둥이의 자지를 쪼물딱 쪼물딱 거리기에 바빴다.


"그럼요... 교수님... 제가 설마 없는 말을 지어냈겠습니까?... 하하... 요즘도 방학때 가끔 집에가면 사촌누나가 어찌나 정액을
 뽑아 대는지 미치겠어요... 
교수님은 동생 꼬추 자위안해 보셨어요?... 혹시... 정액을 먹은 적은 없구요?...................."


"음... 난 그냥 계속 만지다가 걔가 참지 못하고 사정해버린 적은 있었지만... 일부러 자위해준적은 없었는데... 그때 손에
 묻는 정액을 몇번 맛보긴 했었지만... 대놓고 받아 먹어본 적은 없지... 호호...................."


"하하...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제가 교수님께 봉사 한번 하겠습니다... 하하..........................."

"어머어머... 얘는 교수님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호호... 어서 영화나 봐........................"

"네... 하하....................................."


미향은 여전히 둥이의 자지에서 손을 떼지 않고 있었다. 둥이 또한 비록 팬티위로 자지를 주물럭 거리는 박교수의 손놀림이
싫지않아 모른척 영화에 빠진듯 행동하고 있었다. 
어쩌면 박미향 교수 또한 시선만 화면에 고정이 되있을 뿐 모든 신경은
손바닥에 닿는 둥이의 자지에 가있을지도 몰랐다. 
영화가 끝나자 박미향 교수는 마지막으로 둥의 자지를 꼬~옥 하고 쌔게
한번 쥐어주고는 그제서야 자지에서 손을 떼었다.
 

"참... 지금 몇시지?... 조금 있다 요가할 시간인데............................."

"시간 정해놓고 하시나 봐요... 교수님?.........................."


"아니... 그게 일주일에 두번씩 옆집 아줌마들한테 교수님이 요가 강습을 무료로 해주고 있거든... 오늘은 둥이가 이사하느라
 깜박했네... 
곧... 들이닥칠 시간인데 요가복 갈아입고 준비해야 겠다... 참... 둥이도 같이 요가 배우기로 했었지... 너도...
 팬티차림으로는 아줌마들 앞에 나서기 그럴테니... 호호... 
좀 불편하겠지만... 교수님이 입던 요가 팬츠 하나 줄께... 그거
 입고 하렴..........................."


"아... 네... 교수님................................"


둥이는 실망감이 적잖았다. 박미향 교수의 라인을 은근히 감상하며 둘이서 하는 요가인줄 알았더니 옆집 아줌마들이라니...
좋다 말았다는 생각에 기운이 빠지는 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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