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사냥꾼 - 6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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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달빛 사냥꾼 - 6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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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224회 작성일 24-04-27 15:26

본문

저녁10시 [영아]네 집앞 골목길 늦은시간까지 도무지 기다릴 수 없다는 조급한 마음에 벌써부터 와 있었다. 낮은 담장을
가볍게 훌쩍 뛰어넘어 조심스레 착지했다. 
슬금슬금 [영아]의 방쪽으로 걸어간다. 앞 뜰 평상 너머의 불켜진 안방에서는
이제막 불이 꺼진다. 
[영아]의 방쪽 물소리 슬쩍 방문을 여니 [영아]가 부엌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감고있다.
 

내가 온지도 모르고 열심히 긴 생머리에 샴푸칠을 하고 있는 [영아] 살금살금 부엌쪽으로 들어갔다. 빵빵한 엉덩이 꽉끼는
하얀 반바지 슬쩍 들려진 [영아]의 반팔셔츠와 반바지의 
아찔한 틈으로 [영아]의 탐스러운 몸매에 군침이 꼴까닥 넘어간다.
왠지 재밌다. 조심스레 신발을 벗고 방 문을 열고 몰래 기어들어갔다.
 

[철푸덕.....철푸덕....] 


부엌쪽의 [영아]는 여전히 씻느라 정신이 없어보인다. 조심스레 장난삼아 [영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훔쳐보며 즐거워한다.
[영아]가 아주 긴머리를 수건으로 닦은 후 닦던 수건을 머리에 칭칭 감는다. [영아]가 더듬거리며 바깥쪽 출입문을 잠근다.
그리고는 반바지를 벗는다. [영아]의 아름답고 건강해 보이는 히프와 허벅지 지금 [영아]의 방 문턱에 빼꼼 고개를 내밀고
미칠지경이다. [영아]가 팬티를 벗어내린다.


탱탱한 히프 앙증맞은 팬티에서 나머지 발하나를 빼기 위해 조심스레 균형을 잡는 [영아] 부엌바닥의 수채 구녕앞에 쪼그려
앉더니 오줌을 눈다. 
[쒜에에............] [영아]의 오줌줄기가 바닥에 길게 내리 깔린다. [영아]가 소변을 누고 물을 바닥에
끼얹더니 
작은 대야에 물을 가득 담는다. [영아]가 작은 대야를 밑에 두고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쫙 벌어진 골반 [첨벙.. 첨벙...] [영아]가 그곳을 세심하게도 닦고 있다. 분명히 오늘밤 있을 나와의 섹스를 지금 준비하는게
맞을거다. 
생각같아선 지금 막 덮쳐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느닷없이 좃대가리가 솟구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참아야 한다.
[영아]와 나의 첫날밤을 아름답고 로맨틱하게 보내기 위해서 저번때 처럼 성급한 실수를 해서는 안됀다.


[첨벙.... 첨벙.... 촤아악....]


[영아]가 씻던 대야의 물을 바닥에 부어버리고 일어난다. 그리고 내 쪽으로 돌아 다가온다. 순간 움찔했다. 하지만 가여운
나의 천사는 앞을 보지못하기 때문에 숨죽이며 지켜보는 
나를 발견하지 못한채 수납장 안의 수건을 끄집어 낸다. 그리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보지를 닦고 있는 [영아] 
거뭇한 [영아]의 그곳 검고 윤기나는 [영아]의 보지털 조심스럽고 꼼꼼하게
그곳을 닦고 있는 영아였다.
 

이윽고 칫솔을 꺼내서 치약을 묻혀 이빨을 닦고 있다.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흰색 반팔 티셔츠 하나만 입은채 그렇게 쪼그려
앉아 이빨을 닦고 있다. 
이쯤되니까 왠지 슬슬 걱정이다. 몰래 도둑놈처럼 기어들어와 이 광경을 훔쳐보았다는걸 안다면
굉장히 기분나빠 하지나 
않을까???? 다시 밖으로 나갈까?? 하는 생각을 했다.
 

드디어 [영아]가 옷가지를 들고 방쪽으로 향한다. 흠칫 놀라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는 방 구석탱이 쪽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영아]가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리고는 잠자리 옆에 앉더니 콧 노래를 부르며 머리에 감긴 수건을 빼 버린다. 찰랑이는
젖은 머릿결 
[영아]가 머릿결을 말리기 시작한다.
 

[웨에엥...............]

"이렇게 널 사랑해에...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영아]의 노래를 지금 라이브로 듣고 있다니 이거 갈수록 태산이다. 진짜 아주 큰일이다. 여지껏 내 앞에서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영아]가 알면 진짜 화를 낼것만 같다.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어쩔줄 몰라한다. [영아]가 스킨과 크림을
얼굴에 찍어 바르고 있다. 
그리고 일어나더니 잠자리의 발치쪽 옷장 앞으로 향한다. 쭈구려 앉아서 무언가를 찾는다. 팬티와
브라이다. 
[영아]가 티셔츠를 확 벗는다.
 

노브라 차림의 탱글한 젖가슴 그야말로 아름다운 여자의 몸매이다. 저렇게 완벽한 여자애가 실명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니 
너무나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영아]가 브라를 착용하고 팬티를 입는다. 그리고는 깨끗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끄집어 내어 입는다. 
[영아]가 빨래감을 들고 내 옆을 지나 방문을 열고 부엌쪽으로 나간다. [영아]의 손님 맞이가 끝난 듯
하다. 
묘안이 떠오르지 않고 있다. 호기심에 훔쳐보았다가 나가지도 못하고 알면 무진장 화낼텐데 좋은생각이다!!!. 급하게
핸드폰을 끄집어 내어 [영아]에게 문자를 보낸다.
 

[영아야... 밖에 대문좀 열어줄래??... 오빠... 집앞이야................................] 


부엌에서 들어오려는 [영아]가 선반위에서 떨고있는 자기 핸드폰을 집어든다.
 

"영아야... 밖에대문좀 열어줄래?... 오빠... 집 앞이야......................"
 

[영아]의 핸드폰에서 나오는 기계적 음성 [영아]가 더듬거리며 출입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조심스레 나도 따라 나간다.
대문쪽 서성이는 [영아]의 뒤에서 풀쩍 뛰어 크게 발소리를 내었다. [영아]가 화들짝 놀라며 뒤돌아 선다.
 

"하하... 영아야??........................." 

"호호... 아저씨... 어떻게 온거에요??........................."

"담벼락 뛰어넘었지... 들어가자............................."

"호호... 알았어요............................"


다행이다. 안걸렸다. [영아]의 이부자리 벽에 나란히 기대어 앉아있다. 슬쩍 [영아]의 왼 손을 잡아 깎지를 꼈다.
 

"어머니 주무셔??.........................." 

"네............................."

"아까... 오빠 가고 많이 싸웠어??.........................."

"아니요..... 아까는 미안해요... 엄마대신 사과할께요........................"

"아냐... 어머니 입장에서 너를 걱정해서 그런걸꺼야... 내가 다 이해해..............................."

"고마워요................................"

"영아야... 근데... 오늘 이 시간에 왜 보자고 한거야??................................."

"아저씨랑 있고 싶어서..........................."


[쪼옵........ 쪼옵............]


[영아]의 새빨간 입술에 진하고 부드럽게 키스를 시작했다.


"흐음... 쪼옵..... 쫍... 흐음...... 흐음........................."


[영아]의 불규칙적인 콧 바람을 느끼며 점점 더 [영아]의 입속 깊숙히 들어가고 있다. 그렇게 [영아]의 잠자리로 누워가며
계속해서 키스를 하고 있다. 
이윽고 [영아]를 내 배위에 올려놓았다. 봉긋한 [영아]의 젖가슴 위 손을 가져다 대며 주물러
대기 시작이다.


"하아... 아저씨... 우리 불 끄고 해요.........................."

"그래.............................."


밝고 어두운 정도쯤은 감지가 된다는 [영아] 아무래도 쑥쓰러움을 느끼고 있는것 같다. 머리 맡의 스탠드를 켜고 일어나서
방 불을 끄고 겉옷을 벗으며 [영아]에게 다가간다. 
[영아]가 이부자리 위에서 만세를 불러가며 윗도리를 벗는다. 그리고는
다리를 오므려 반바지를 벗는다. 
나도 서둘러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이미 거대하게 솟구친 육봉!! 귀두끝이 아주
빵빵하게 부풀어올라 터질것만 같을 지경이다.
 

좃대가리 녀석이 귀두 끝 번들한 이슬을 머금고 [영아]의 몸 속에 들어가고 싶어 미쳐하고 있었다. [영아]의 옆에 나란히
누우며 팔배게를 해주었다. 
[영아]의 맨살이 느껴지는 지금 미칠지경이다. 그동안 아주 숱하게 겪었던 화류계 여자들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감동...!!!! 
[영아]가 조심스레 옆으로 돌아눕더니 내 가슴 위에 손을 올려본다. 그리고는 구석구석 더듬거리며
장난기 섞인 말을한다.
 

"흐음..... 아저씨... 몸 만져 볼꺼에요... 호호......................" 

"그래... 실컷... 다 만져봐.............................."


[영아]의 손바닥과 손끝이 스친 자리에 찌릿한 감동이 전율이되어 온 몸을 타고 흐르고 있다. 이윽고 [영아]의 손길이 내
배꼽을 지나더니 좃 대가리에 툭 부딪혔다.


"어맛!!... 호호... 아저씨... 호호호... 얘... 왜 이래요??..........................."

"흐음..... 니가 만지니까... 커진거지... 머........................."


[영아]가 조심스레 내 좃대를 잡는다. 따뜻한 [영아]의 손바닥이 내 좃대가리를 감싸고 있다. 또다시 전율이다!!.
 

"하아....... 아저씨....................." 

"영아야.................."


[쪼옵....쫍......]


다시한번 [영아]와 키스를 나눈다. [영아]를 내 배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면서 [영아]의 브라를 위로 올려서 벗겨 버렸다.
물컥한 [영아]의 젖가슴 그 젖가슴을 거세게 주무르며 입안에 가득 담아 쪼옥 쪼옥 빨아당기기 시작이다. 정말 감동적이다.
 

"아흐.......... 윽..!!.... 아... 아파... 요..... 으으..........................." 


[영아]의 나즈막한 속삭임.. 거친 숨소리가 내 귓가를 파고든다. [영아]를 눕히고서 그 위로 올라섰다. [영아]의 젖가슴을
쪼옥 쪼옥 빨아대며 오른손을 뻗어 [영아]의 팬티를 벗겨낸다. 
[영아]가 슬쩍 엉덩이를 들어주며 돕는다. [영아]의 보지털
오무린 허벅지 사이에 끼어있는 따뜻한 조갯살 
천천히 내 입술을 [영아]의 그곳으로 향한다.
 

내 입술이 [영아]의 몸을 주륵 지나자 [영아]가 부르르르 떠는 듯 하다. [영아]의 아주 앙증맞은 배꼽을 지나 군살 하나없는
아랫배를 지나 떡 벌어진 골반뼈사이의 
거뭇한 보지털 앞까지 다다른다.
 

"아... 아저씨... 우리... 그... 그냥 하면 안돼요??........................." 

"잠깐 기다려... 영아야... 원래 연인들은 이렇게 하는거야........................."

"아흐.......... 챙... 챙피해여.............................."

"괜찮아... 그냥 가만히... 느껴봐.........................."

"호호..... 뭘 느껴요... 호호호... 앗!!... 간지러요!!..........................."

"하여간에 가만 있어봐............................"


무척 수줍어 하는 [영아]의 허벅지를 적당히 벌리자 아름다운 [영아]의 보지가 환상적이다. [영아]의 조개와 키스를 나누며
[영아]의 보지 위 쪽으로 클리쪽을 찾으려 혀에 잔뜩 힘을주어 
훓어 파고드는데 [영아]가 자지러지며 거세게 저항을 한다.
 

"아저씨... 제발이요... 다음에... 익숙해지면이요... 악!!... 호호... 간지러워요..!!.................." 

"좋아... 그럼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 그럼 지금... 더이상 입으로 안할께............................."

"호호... 오빠................................."

"희준오빠 해봐.........................."

"호호호........................"

"안해???........ 쪼옵..............................."

"꺄악!!... 호호호... 아라써요..!!... 희준오빠....................."

"마지막으로 뽀뽀한번 하고...... 쪼옵...... 춰러럭!!......................."

"어맛!!!... 호호호...... 아이씨!!........................."

"야... 조용..!!... 어머니 깨시겠다............................."

"이씨이... 아저씨 미워요??... 영아 아직 쑥쓰럽단 말이에요..................."

"어쭈??... 또... 아저씨야???... 일루와... 다시 대......................."

"호호... 알았어요... 안 그럴께요... 희준오빠.........................."


[영아]에게 그동안 무진장 듣고 싶었던 오빠 소리를 앞으로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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