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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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이의 보지 구멍안에서 내 자지를 아주심하게 밀어내며 먹고 있었다.
"학... 우욱... 아악... 으으응... 우욱... 아윽......................................................"
미선이의 얼굴을 보니 이를 꽉 깨물고 억지로 참고 있었다. 미선이가 아파도 참아주는 걸 난 알고 한번에 찔러 넣기로 했다.
그게 고통을 줄일수 있는 길일거 같았다. 그래서 한번에 푹 찔러 넣었다.
"악... 미... 민호야... 악... 아... 파... 아파... 미... 민호... 야... 아악... 아악... 그... 그만... 아파... 아악... 그... 그만...미...
민호야......... 악..........................................................."
미선이가 많이 아팠던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그리곤 두 눈에선 눈물이 계속 흘렀다. 아래를 보았다. 거의 끝까지
다 들어갔다. 정말 뜨거운 느낌이 내 자지를 휘 감았다.
"하아... 미... 미선아.......... 많이 아프지..? 잠깐만 이러고 가만히 있자... 그러면... 아픈게 조금 덜할꺼야... 조금만 참아...
미선아..... 정말...... 미안해... 많이 아프지..?..................................................."
"으... 응... 응......................................................................."
미선이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 그대로 있다가 조금씩 아주 천천히 다시 움직여 보았다.
"아악... 미... 민호야... 아... 파... 흑... 아... 파... 조금만... 더... 더있... 다가... 아... 파... 흐윽... 흑흑... 자... 잠깐만.....
조... 조금... 만... 그... 그... 대로... 있어... 흑흑... 흑흑... 나... 아... 파... 아파... 허엉... 아... 프단말야... 흑흑........."
그대로 잠시 멈춰서 조금더 있었다. 눈물을 펑펑 흘리는 미선이가 너무 안 스럽고 또 미안했다.
"미선아... 많이 아프지.....?... 미안해... 그... 그만... 할께... 미선이... 너무 아픈거 같아서... 나도... 싫어... 그... 그만...
할께... 잠깐... 만..........................................................."
정말로 허리를 들어서 미선이의 보지 안에 있던 내 자지를 빼냈다.
"악................................................................................."
미선이가 다시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이제... 괜찮을꺼야..... 미선아... 많이 아팠지..?... 미안해...... 정말........................................"
"흑흑... 아... 아냐... 미... 미... 안해... 민... 호야... 나... 이... 제... 아... 파도... 참을께... 미... 안... 해... 정... 말.......
흑흑... 민... 호야...... 흑흑... 괘... 괜찮아... 흑흑......................................................."
예쁜 미선이의 두 눈에서 눈물이 끊이지 않고 흘렀다. 저 역시 마음이 아팠다. 어느새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미... 미안해... 정말... 미선아... 많이 아파..?................................................................."
"흑흑... 괘... 괜찮... 아... 이제... 이제... 괜... 찮아... 그러... 니까...... 흑흑... 그... 그러니까... 흑흑... 다시... 해... 도.....
돼... 흑흑......................................................................"
"아냐... 미선아... 이걸로 됐어... 나... 미선이... 아픈거... 싫어... 그러니까... 그만 할래... 나... 미선이 아픈거 정말 싫어....."
"흑... 아... 냐... 나... 오... 오늘... 너... 여자 될... 래... 흑흑... 그러... 니까... 그냥... 해...흑... 나... 이 제... 안... 않아 파...
흑... 흑... 진... 짜야... 흑흑... 그... 그리... 구... 고마... 워... 흑흑............................................"
그대로 미선이의 입술을 찾았다. 미선이의 혀가 내 입 안으로 먼저 들어왔다.
"흐으읍... 흑... 쪼오옥... 으... 음... 쯔으읍... 쯥... 으음... 쯔으읍... 으... 음... 쪼옵... 아...................................."
미선이가 먼저 입을 떼었다. 그러곤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내게 말했다.
"미... 민... 호야... 나... 이... 이제... 괜... 찮아... 나... 오... 오늘... 너... 여자... 되고... 싶... 어... 그... 그냥... 해... 괘.....
괜... 찮아... 이... 이제... 않아... 파... 나... 않... 아... 파...... 그... 그러니까... 흑..............................."
"저... 정말... 괜찮겠어..?... 나... 미선이... 아픈거... 싫어... 정말... 괜찮겠어..?... 아플텐데............................."
"으... 응... 괜찮아............................................................"
미선이가 결심을 한 듯 했다. 나도 굳게 마음을 먹었다. 아파하더라도 빠르게 끝내자 죽지 않고 계속 서 있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미선이의 보지 입구에 맞췄다. 그리곤 한번에 푹 찌르고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했다. 아픈 걸 최대한 빨리 끝내게 하고
싶었다.
"푸우욱... 찌일꺽... 찌일꺽... 턱턱턱턱... 푹푹푹... 푸욱푸욱... 수우걱............................................."
"아흑... 미... 민호야... 흐윽... 하윽... 으으윽... 아흑... 하악... 조... 금만... 천천히... 미... 민호야... 나... 나.....아... 직...
조금... 아... 파... 흐윽... 흐윽흑... 아... 아냐... 으윽... 흑흑... 미... 민호야... 아... 흐윽................................."
많이 아픈걸 억지로 참고 있는게 보였다. 그러나 천천히 할순 없었다. 빠르게 끝내고 미선이가 아픈 걸 빨리 끝내고 싶었다.
그래서 조금 빠르게 그리고 깊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지막 스퍼트를 냈다. 너무 심하게 부딫혀오자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비명을 질러 댔다.
"악... 아악... 아파... 아... 파... 그... 그만... 아파... 미... 민호야... 아악... 아악... 아... 아파... 나... 나... 아악...아... 파...
학... 하악... 그... 그만... 아악................................................"
나도 사정 직전이였다. 정말로 빠르게 강하게 허리를 부딫 혀 나갔다.
"턱... 턱... 턱... 턱... 찔꺽... 찔꺽... 철썩... 퍼억... 퍼억... 철썩...................................................."
"악... 흑흑... 아... 파... 제... 제발... 그... 그만... 미... 민호야... 아악... 흑흑... 아... 아파... 나... 나... 그... 그만... 엉엉...
제발... 엉엉..........................................................."
터질거 같았다. 그래서 미선이의 보지에서 쑥 뽑아 그대로 미선이의 배 위에 딱 달라붙어 포개었다. 드디어 내 자지에서 참고
참았던 정액이 미선이의 배와 내 배가 꼭 붙어 있는 곳에서 터졌다.
"악... 뜨... 거... 워... 엉엉... 아... 파... 허엉................................................."
펑펑 울고 있는 미선이를 꼭 끌어 안고 몸 안에 남은 정액 한방울까지 배 위에 모두 쏟아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대로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하아하아... 후웁후웁... 하아................................................................."
"흑흑... 민호... 나... 정말... 많이... 아팠단 말야... 엉엉... 민호... 나빠... 정말... 나빠... 많이 아픈데... 흐윽... 흑흑......"
미선이를 꼭 끌어안은 채로 말했다.
"미선아..... 많이 아팠지..?....................................................."
"훌쩍... 훌쩍... 으... 응... 많이 아팠어... 나... 아... 아직도... 아파... 미안해... 아직도 많이 아파..?... 정말 미안해........"
"으... 으응... 아직도 아파... 흑흑................................................."
"이대로 잠시만 있자..... 조금 괜찮아 질꺼야.............................................."
그대로 끌어안고 있었다. 미선이의 숨도 고르게 되고 훌쩍임도 조금 줄었을때 내가 말을 먼저 했다.
"미선아... 지금은 어때...? 아직도... 많이 아프니..?.................................."
"으응... 아직도... 아파... 통증이 조금 심해............................................."
"근데... 미선이 힘세다........................................................."
농담으로 웃게 해주고 싶었다.
"응...?... 나..?... 왜... 왜..?... 나....않... 무거워..?................................................."
"응... 하나도 않 무거워...... 그렇구나... 근데... 미선아... 너... 내 밑에 이렇게 있으니까... 꼭 애로배우 같다...... 그치...?...
우리 애로영화 찍은거지..?..............................................."
"모... 몰라........................................................................."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정말 예뻤다. 언제까지나 지켜주고 싶었다.
"미선아... 혹시... 손수건 있니..?...................................................."
"으응... 있는데... 왜... 왜..?........................................................."
"그거... 나... 주면 않될까..?... 내일 하나 이쁜걸루 사줄께... 근데... 무슨색이야..?...................................."
"으응... 그럴께......... 히... 흰색...................................................."
"지금... 줘..............................................................................."
"지... 지금...? 뭐... 뭐하려구...? 그... 그리구... 지금... 이러고 있는데........................................."
"아냐... 어디있어... 내가 가져올께.................................................."
"저... 저기 거실에 있는 가방 속에...... 그... 근데... 지... 지금 뭐하려구..?...................................."
"잠깐만... 있어봐......................................"
그리고 불쑥 일어나 거실로 갔다. 미선이가 내 자지를 봤는지 정색을 하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엄마야................................................................"
미선이의 가방에서 손수건을 찾아 방으로 다시 들어왔다. 이불로 몸을 가리고 있었다. 이불을 내리려고 했다. 근데 꼭 잡고
있어서 쉽지가 않았다.
"왜... 왜그래....?... 부끄럽게... 왜... 왜그래....................................."
"아니... 미선이... 거... 거기... 닦아 주려고......................................."
"어... 어디..?... 싫어... 내.. 가... 할래... 싫어... 차... 창피... 해... 내... 내가... 할래... 자... 자기가... 잠깐 나가있어......."
"앗... 처음 자기 소리했다..... 나... 미선이 자기... 맞지...?......................................"
"모... 몰라..... 그... 그러... 지... 마....................................................."
미선이가 조금은 안정이 된거 같았다. 윤미때 처럼 말도 않되는 이유로 미선이를 설득 했다.
"그게 아니구... 미선이랑... 아... 아니... 자기랑... 나랑 처음 나눈 사랑이잖아... 글구... 자기... 내 여자... 된... 날이잖아.....
그래서....... 그래서... 기념으로... 평생 간직 하고 싶어서... 그래......................................."
윤미랑 똑같다. 잠시후 이불속에 감추었던 머리를 뺴꼼히 내 보이며 묻었다.
"저... 정... 말..?................................................................."
"응... 나... 이거 평생 간직 하려구... 자기랑 헤어진다해두 간직할꺼야......................................."
"나... 나랑 헤... 헤어질꺼야..?.................................................."
갑자기 미선이의 두 눈에 눈물이 맺혔다. 그냥 한 소린데 정말 마음이 여린 미선이였다.
"바보야... 내가 왜 자기랑 헤어지냐..?... 죽을때까지 자기 옆에 있을껀데... 말이 그렇단거잖아............................"
"저... 정말...?... 나..... 나..... 그... 그래... 도... 창... 피..... 해..................................................."
"괜찮아... 그리고... 그러는... 자기는 지금 내꺼 빤히 쳐다보면서 뭘그래..?......................................."
"엄마야........................................................"
이불을 다시 푹 뒤집어 썼다. 너무 예쁘다. 조심스레 이불을 끌어 내렸다.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허락의 뜻이다. 미선이의
입술에 살며시 내 입을 마췄다. 그리곤 이불을 완전히 끌어 내렸다.
"허억..................................................................."
깜짝 놀란 미선이가 두 손으로 자신의 예쁜 보지를 가렸다. 가만히 있을 내가 아니였다.
"어... 자기야... 근데... 그렇게 하면... 자기 예쁜 가슴 다 보이잖아.........................................."
"엄마... 나... 몰라... 민호... 그만해...... 나...... 나뻐...... 그... 그러지 마.................................."
"미안... 농담한거야... 잠시만... 내가가 닦아줄께... 잠시만...................................................."
미선이의 손을 옆으로 치우고 보지쪽을 바라보았다. 이불과 보지 주변에 틀림없는 붉은색의 선혈이 있었다. 그것도 미애나
윤미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의 출혈이 있었다. 미선이의 손수건으로 손수건의 주인인 미선이의 예쁜 보지 주변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흑... 아흑... 하윽.............................................................."
손수건으로 미선이의 예쁜 보지 주변을 닦아 가자 미선이가 움찔하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손수건으로 정성스레 미선이의
보지와 이불을 닦아내고 손수건을 미선이에게 보였다.
"미선아...... 이거봐... 너가... 내 여자란... 증거야............................................"
그때까지 꼭 감고 있던 눈을 살며시 떴다. 그리고 자신과 나와의 사랑으로 남은 증거물을 바라보았다.
"이거... 정말... 평생 간직할께........ 진심이야... 미선아... 고마워...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해............................."
"봐... 내가... 자기의 첫 남자 였다는 증거야......................................................."
"모... 몰라... 나... 챙피해.........................................................."
"이거 내가 평생 간직할꺼야..... 자기 꺼니까........................................................."
그렇게 진심으로 좋아했던 미선이와의 뜻하지 않은 섹스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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