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무원 - 13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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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여승무원 - 13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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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12-04 18:04

본문

나는 비누로 거품을 가득 내어서 혜미의 가슴부터 시작해서 비누칠을 시작했다. 내 손에 묻은 비누거품과 그리고 그 손으로
만져지는 혜미의 젖가슴, 젖꼭지, 배, 허리, 
그리고 비누거품을 묻힌 내 손가락들이 파고들며 씻겨주는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
나는 정성껏 비누로 그녀의 몸을 닦아 주었다. 물론 샤워기로 내 몸도 같이 간간이 씻어가면서 말이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에
비누칠을 시작한다. 
눈쪽으로 비누거품이 들어갔는지 약간 따가운 듯이 그녀가 얼굴을 찡그린다.
 

나는 괜히 놀래서 그녀의 얼굴을 급히 물로 씻어주었다. 마치 소중한 보물 다루듯이 말이다. 혜미의 손에 샤워기를 주었다.
 

"혜미야... 오빠도 씻겨 줘.............................................................."
 

혜미가 순순히 받은 샤워기로 방금 전 내가 했던 것과 같은 순서로 내 온 몸을 물로 씻어준다. 그리고 비누칠을 시작한다.
두 손 가득 비누거품을 묻히고는 내 가슴가 겨드랑이 사이, 등, 배, 다리 할 것 없이 모두 칠해준다. 그리고 내 자지와 불알을
지나서 엉덩이 사이까지 모두 비누칠을 해준다. 
그리고 내 얼굴에 비누칠을 해주고 나서 샤워기 물로 내 얼굴을 씻어준다.
내가 손을 뻗어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
 

혜미가 약간 어리둥절한 듯한 눈으로 내 눈을 쳐다본다. 난 그대로 몸을 숙이면서 혜미를 끌어안으며 샤워실 바닥에 누웠다.
혜미가 내 아래에 깔린다. 얼굴을 가까이 하고 혜미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오른손으로 혜미의 머리칼을 이마에서 부터 살짝
쓰다듬었다. 
혜미가 마치 쌩뚱맞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내 입술이 살짝 내려가 혜미의
입술에 가벼운 터치다운을 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찍으며 맛을 보았다.
 

다시 혀로 그녀의 입술을 맴돌며 맛을 본다. 입술을 혀로 맴돌며 맛을 보기 시작하자 뭔가 내 아래에서 부터 불끈 하는 것이
도무지 참을 수가 있나. 
예쁜 여자란 시원하고 맛난 김치를 곁들인 라면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맛잇는 음식이다. 혜미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지. 
그녀의 턱을 손으로 쥐고 입술을 살짝 벌리게 하고선 내 혀를 길게 내민다. 혜미의 눈을 바라보면서 길게
내민 내 혀를 일부러 아주 천천히 혜미의 입 속으로 집어넣었다.
 

혀를 길게 뻗어 혜미의 목젖 가까이까지 깊숙이 넣었다. 그리고 혀를 천천히 되돌려 나오면서 혜미의 혀를 찾았다. 혜미의
혀가 다시 내 혀와 서로 만나 엉킨다. 
그리고 내가 혀놀림을 시작했다. 혀로 그녀의 혀를 살짝 감아서는 쏘옥~빨아당겼다.
잠시 풀어서 그녀의 입안 여기저기와 혀를 살짝 맛보고선 다시 혜미의 혀를 감고는 빨아당겼다. 혜미의 혀를 빨아당기는 내
혀에 상당히 힘이 들어갔다.
 

"아!....................................................................................."
 

혜미가 아픈지 살짝 통증의 신음소리를 내 뱉는다. 얼른 혀를 빼고 혜미의 얼굴을 바라본다.
 

"아...!... 쓰... 읍... 쓰... 읍...!.........................................................."
 

혜미가 혀가 아프다는 듯이 약간 인상을 찌푸리면서 입술과 입벽으로 혀를 어루만지면서 쓰읍~거린다. 화도 안 내면서 쓰읍
쓰읍거리는 것이 정말 귀여웠다. 
그런다고 해서 내가 가만 내버려 둘줄 알고 어림없다. 손을 움직여서 혜미의 젖가슴을 쓸어
올리면서 이번에는 깊숙히 키스를 시도했다. 
또다시 변태처럼 짖궂게 내 입을 크게 벌려서 혜미의 입을 완전히 덮어버리고선
혀를 길게 밀어넣고 입 안 이곳저곳을 유린해 들어간다. 혜미도 혀를 놀리면서 내 혀를 받아들인다. 손으로 혜미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애무를 하다가 손가락 끝으로 젖꼭지를 집어서는 요리조리 비틀었다. 
그러다가 쏘옥 당겨버린다.
 

"우웁...!........................................................................."
 

내 입 속에 덮여잇는 혜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튀어나온다. 난 아랑곳 하지않고 키스를 계속 진행하며 또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혜미의 배와 허리를 감싸간다. 
손을 더 아래로 내려서 손바닥을 넓게 펴고는 혜미의 허벅지를 넓은 범위로 어루만진다.
매끈매끈 날씬하고 감촉 좋은 이 느낌 정말 너무 좋다. 그녀의 허벅지 아래 부분을 짖궂게 손바닥을 덮으며 꽉 쥐어본다.
 

"으... 읍...!........................................................................."
 

혜미가 또 아픈지 신음소리를 내 입속에서 터뜨린다. 그리고 다시 손을 위로 올려 손가락을 혜미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보지 위에서 부터 클리토리스와 질 위를 손가락으로 살살 애무하며 핑거링을 시작한다. 하나 두울 세엣 리듬을 타면서 살살
부드럽게 하지만 자극적으로 했다.
 

"으... 으... 으으읍.................................................................."
 

이윽고 혜미의 얼굴이 시뻘개지기 시작한다.
 

"우... 우...!!............................................................................"
 

고개를 좌우로 살살 흔들기 시작한다.
 

"우... 웁..............................................................................."

입이 막혀서 숨도 쉬기 힘든가 보다. 
나는 입을 떼어냈다.
 

"후우... 하아..........................................................................."
 

혜미가 잠시 가쁜 숨을 쉬더니 내 핑거링의 공격에 으으... 소리를 내면서 얼굴이 시뻘개진 채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윽고 손가락을 질로 찔러넣어 이리저리 마구 쑤셔대었다.
 

"으... 흑..!~!................................................................................"
 

혜미가 괴로워하면서 몸을 마구 비튼다. 나도 덩달아 흥분하기 시작했다. 역시 남자는 시각적인 흥분이 강하다.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점점 커다랗게 치솟는다. 
그 가학적인 쾌감 자체에 더욱 흥분하면서 혜미를 짖궂게 놀리고 있었다. 다시
다소 힘이 빠진 혜미에게 키스를 하고선 몸을 일으켰다. 
내 온 몸에 샤워기의 물로 비누 기운을 완전히 씻어 낸 후에 다시
혜미의 몸도 물로 씻어 주었다. 
그리고 난 일어서서 앉아있는 혜미의 얼굴 가까이로 내 하체를 다가갔다.
 

"혜미야... 빨아 줘..........................................................................."
 

혜미의 앞머리켤부터 어루만지며 머리를 쓰다듬어 올리면서 손을 그녀의 뒷통수에 살짝 얹고선 내 하체 쪽으로 끌어당긴다.
혜미가 잠시 망설이듯이 뜸을 들이더니 한 손을 내밀어 내 자지를 쥔다.

"무릎 꿇고 해줄래... 혜미야?..........................................................."
 

내가 주문을 하면서 똑바로 섰다. 혜미가 내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내 자지를 슬며시 두 손으로 쥐더니 살살 만지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사랑스러운 입술을 가까이 내밀고 혀를 먼저 내밀어서는 내 귀두부분을 살살살 핥기 시작했다. 귀두의
좌우와 위 아래를 모두 혀끝으로 살짝살짝 맛보더니 
이번에는 혀를 약간 길게 내밀어 내 자지를 길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내 음낭을 쥐고 살살 흔들어 주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다른 한 손을 살짝 내밀어서는 음낭의 아랫부분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내 자지가 물과 혜미의 침으로 번들거린다. 이제 혜미가 입 속으로 내 자지를 넣더니 살살 빨기 시작했다.
 

"알지?... 하드 빨듯이 그렇게... 이빨로 다치게 하면 안돼... 너무 쎄게 하진 마..................................."
 

혜미가 내 주문에 맞추어 조금씩 힘을 줘가면서 이빨로 다치지않게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누가 보더라도 예쁜 아가씨가 내
자지를 빨아주는 모습을 내려다보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이다. 
혜미 같은 퀸카는 더구나 말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손을
내밀어 정성껏 내 자지를 빨아주는 혜미의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었다. 
혜미의 혀놀림은 아주 괜찮았다. 지금은 조심스럽게
빨아주느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약간 아니지만 그래도 날 흥분시키기에는 충분하다. 
점점 흥분이 밀려왔다.
 

"혜미야... 목젖까지 깊숙이 넣으면서 빨아줘 어서......................................................."
 

혜미가 내 자지를 한층 더 자기의 입속 아주 깊숙이 집어넣는다. 머리칼과 젖가슴에 계속되는 내 손길에 혜미도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콜록... 콜록...!!!......................................................................."
 

혜미가 목젖 아주 깊숙이 잘못 넣었는지 내 자지를 빼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선 또 콜록 거린다. 나는 손을 내밀어서 약간
우악스럽게 혜미의 머리채를 모아 움켜잡았다. 
그리고 짖궂게도 혜미의 머리채를 잡은 채 그녀의 고개를 뒤로 꺾었다.
 

"아~!...................................................................."
 

혜미의 고개가 뒤로 꺾어지며, 순간적으로 놀라 입을 벌리며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난 그 상태에서 그대로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잡은 상태로 다시 내 쪽으로 끌어당겨 
혜미의 입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우... 웁!!.............................................................."
 

혜미의 입에서 자연히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나는 혜미의 머리채를 부둥켜 잡고 놓아주지 않은 채로 그 상태로 우악스럽게
혜미의 얼굴을 마구 앞뒤로 당겼다 밀었다 하면서 내 자지로 그녀의 입을 보지처럼 강간하기 시작했다.

"우웁... 쭈우욱... 쭈욱... 으... 으흡...!!..................................................."
 

혜미의 입에서 내 자지를 빠는 소리와 숨막히는듯한 신음소리가 한데 섞여서 토해졌다. 나는 가학적인 쾌감에 온 몸이 마구
떨려오면서 흥분에 젖어들었다. 
혜미의 머리채를 움켜잡은 손에 힘을 더욱 더 주었다.
 

"우... 웁... 웁...!!................................................................................"
 

혜미가 갑자기 손바닥으로 내 허벅지를 탁탁 치기 시작했다. 숨이 막히는 것이다. 나는 혜미의 얼굴을 자지에서 떼어내었다.
 

"하악~!!!... 하악~!!!............................................................................"
 

혜미가 숨을 가쁘게 몰아쉰다. 잠시 바라보다가 다시 자지를 혜미의 입으로 집어 넣었다.
 

"빨아!... 빨아줘!... 어서......................................................................"
 

머리채는 놓아주었다. 혜미가 다시 내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쭈욱~!... 쭈우욱... 쭙... 쭙~!!................................................................"
 

나는 손을 아래로 내밀어 그녀의 젖가슴을 잡아주기도 하고 젖꼭지를 잡아당기기도 하고 그녀의 어깨와 등 뒤로 손을 뻗어
엉덩이 사이를 쓰다듬기도 하면서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옳지 옳지... 어서 더 빨리!!!...................................................................."
 

내가 재촉한다. 나도 내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서 놀려가면서 나 자신의 흥분을 더욱더 고조시킨다. 혜미의 빠는 힘이 더욱더
세어지고 속도도 빨라졌다.
 

"그래... 그래... 어서!!... 빨리!!!... 으으... 싸... 싼다.............................................."
 

뭐라고 말하기 힘든 느낌이 나를 꽈악 죄어온다. 한순간에 내 자지로 모든 혈관의 피가 치솟으며 집중되는 듯하다.
 

"우우~~!!!!... 우~!!!................................................................"
 

내가 힘을 주었다. 두 손으로 혜미의 뒷통수를 잡고 끌었다.
 

"우웁~!!................................................................................"
 

그 순간 사정이 이루어졌다. 혜미의 사랑스러운 입 안 가득히 내 정액이 분출되고 있는 것이다. 혜미가 얼굴을 떼어내더니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왼팔로 샤워실 바닥에 지탱하면서 
오른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다. 아주 약간의 정액이 그녀의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려 한다.
 

"삼켜... 혜미야...!...................................................................."
 

내가 급히 혜미의 머리칼을 잡고 얼굴을 들어 올리며 짧게 말했다.
 

"우웁...!....................................................................................."
 

혜미가 고개를 들고서는 아주 힘겹게 나의 정액을 꿀꺽 삼켜넘긴다.
 

"하아... 하아...!!.........................................................................."
 

그리고선 눈을 감고서 정신없이 숨을 가쁘게 내쉰다. 나는 다시 샤워물로 그녀의 얼굴을 씻겨주고 입 속으로 물을 쏘아댄다.
그녀가 웅얼웅얼 하더니 고개를 떨구고 입에서 물을 바닥으로 쏟아냈다. 나는 다시 혜미의 머리채를 집어 고개를 위로 꺾게
하면서 내 입으로 혜미의 입을 덮쳐갔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렇게 혜미와 샤워를 다 마치고 나서 밖으로 나왔다. 수건으로 몸을 아주 깨끗이 씻어내었다. 물기에 촉촉한
혜미의 하얀 살결을 보자 또다시 욕심이 치솟아 올랐다. 
그 상태로 그대로 혜미를 번쩍 안아들고서는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사정 없이 침대 위로 혜미의 고운 몸뚱아리를 힘껏 집어던져 버렸다.
 

"털썩~!!!......................................................................................"
 

침대가 크게 출렁거리고 혜미의 "아~!!"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몸이 튀어올랐다. 그대로 다시 그 위로 덮쳐갔다. 탐욕에 가득
사로잡힌 나는 혀와 입술, 양손을 마구 놀리면서 또다시 샤워 후의 혜미를 마음껏 유린하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다. 이게
남자들의 욕망이자 본능 아닌가. 
혜미야 넌 너무 맛있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그런데 이렇게 먹어대도 삼켜버릴 수가 없다니 널 어떻게 완전히 나랑 하나로 만들어버릴 수는 없을까!!! 머릿 속이 이런
생각으로 꽉 찼다. 
그리고 뜨겁게 달아오르며 혜미가 토해내는 신음과 비명 속에서 내 몸을 뜨겁게 달구어 나갔다.
 

"혜미... 혜미.........................................................................."
 

혜미의 이름을 중얼중얼 거려본다. 혜미의 잠든 예쁜 얼굴을 어둠속에서 바라보며 혜미의 이름을 중얼중얼 거려본다. 옆에서
잠든 여자들 얼굴을 바라본 적은 많았지만 이름까지 불러보는 건 두번째다. 
지금 이 순간에는 혜미가 제일 사랑스럽다.
그런데 원래는 내가 빨아서 널려주려고 했는데 지금 다시 빨다간 혜미가 시끄러워서 깰텐데 어쩔 수 없다. 혜미가 잘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내가 잠이 오질 않아서 그런가...자꾸만 깨우고 싶다.
 

또 깨워서 또 먹어버리고만 싶다. 하지만 많이 피곤할텐데 오늘 프랑크푸르트에서 돌아온 이후로 하루종일 쉬지도 못했으니
비행시간도 10여 시간 쯤 걸렸을텐데 내일 또 맛있게 먹기 위해선 기운을 북돋워줘야지 그래도 귀여운 얼굴을 보고있으니
왜 이리도 자꾸만 갖고놀고 싶을까 
살며시 혜미의 얼굴로 내 얼굴을 가까이 다가가 고운 뺨에다 살며시 입맞춰 본다.
 

"쪼옥~!.................................................................."
 

혜미의 뺨이 흠칫 놀란다. 이번에는 혜미의 귀에 살며시 입술을 갖다대고선 아주 살며시 속삭인다.
 

"혜미야... 혜미야... 잠꾸러기 조혜미... 일어나야지...!..............................................."
 

혜미가 잠결에 흠칫흠칫 한다. 그래도 피곤에 절었는지 꿋꿋하게 잘 버티며 자고 있다. 또다시 살며시 속삭여댄다.
 

"우리 공주님 일어나요... 아빠랑 놀아야지...!!..................................................."
 

그 순간 혜미의 얼굴에서 갑자기 파르르~!!!경련이 일어난다. 잠든 얼굴의 눈썹이 파르르 떨리면서 얼굴에 긴장을 일으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으... 흑...!...................................................................................."
 

짧고 급한 신음소리와 함께 혜미의 몸이 순식간에 경직되는 것이었다.
 

"싫어요!!!...................................................................................”
 

비명을 내지르고 있었다. 비명소리에 울음소리가 한데 섞여 나왔다.
 

“싫어요!!!... 싫어요!!!... 뭐하시는거에요...!!!... 안돼요...!!... 흑흑...!!!....................................”
 

듣는 이가 섬뜩해질 만큼의 간절한 애원소리였다. 남자의 손이 앙증맞은 혜미의 팬티 속으로 혜미를 느끼고 있다.
 

“제발...!!!... 제발...!!... 싫어요... 흑흑... 아빠!!... 아빠!!!... 제발요...!!!........................................”
 

아빠는 헉헉거리며 거친 숨을 내몰아 쉬고 있다. 아빠의 손이 혜미의 팬티 속으로 들어오며 지독한 술냄새를 한껏 풍기는
거친 입술과 혀가 
혜미의 입술과 목덜미 그리고 브라가 벗겨져 나간 젖꼭지를 거칠게 애무하고 있었다. 깎지 않아 뾰족한
수염이 살결에 닿자 까칠까칠한 감촉에 따끔따끔한 통증이 느껴진다.
 

"아빠... 안돼요!!... 제발... 제발~~!!........................................................"
 

아빠는 처절하게 반항하는 혜미를 거칠고 난폭하게 다루고 있었다. 끝내는 혜미의 하나 남은 팬티마저 끌어내리고 긴장하여
바들바들 떨면서 
잔뜩 오무린 혜미의 두 무릎 사이로 파고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빠의 손은 거침이 없었다. 어느 덧 혜미의
온 몸에서 열이 나며 뭔가 알 수 없는 묘한 느낌이 전신을 휘감아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이상한 반응이었다. 혜미는 이상한
느낌의 정체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처음 느끼는 이 묘한 느낌이 결코 자기자신에게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은 본능적으로 직감할 수 있었다.
 

“흐흑...!! 안돼요... 안돼... 제발요... 흑흑...!!...................................................”
 

혜미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서는 흐느껴 울었다. 아빠는 쉼 없이 입술로 거친 애무를 시도하면서 손가락으로 팬티가 벗겨진
혜미의 깊은 곳 샘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헉헉!!!.......................................................................”
 

아빠의 거친 숨소리가 귓가에 웅웅 들려오며 뜨거운 입김이 혜미의 온 얼굴을 뒤 덮는다.
 

“내가 어때서!!!!... 도대체 내가 뭘 어쨌다고!!!!..............................................”
 

아빠가 야수처럼 울부짖으며 외치는 거칠고 아주 자극적인 외침에 혜미가 움찔하면서 놀란다. 아빠는 계속해서 울부짖듯이
내뱉는 외침이 혜미의 귀를 자극했다.
 

“내가 그 놈보다 못한게 뭔데!!!... 내가 그 놈보다 못한게 뭔데!!!... 왜 말을 안 듣는거니!!! 도대체 왜 말을 안 듣는거냐구!!!”
 

아빠는 제 정신이 아닌 듯 하다. 야수 같은 외침 소리에 역시 울음소리 같은 것이 배어나온다.
 

“아... 아아...!.......................................................................”
 

혜미의 입가에서 절망적인 신음 소리가 흐느껴 나오기 시작한다.
 

"아아... 안돼요... 아빠!............................................................."

"하악... 하악~~!!... 내가 얼마나 널 좋아하고 사랑하는 줄 알아... 옥... 옥임아..!!!......................."

"으윽... 아빠... 그... 그만... 제발 그만... 흑... 흑흑..................................................................."
 

성태는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신의 성기를 혜미의 동굴로 집어 넣고 있다.
 

"으... 으윽... 아... 아파... 아파...! 아... 아빠... 제... 제발... 아파요... 너무 아파요...................................."

"헉헉..... 좀 있으면 괞찮을거야... 좀 있으면........................................................"
 

아빠의 거친 호흡소리와 함께 내뱉는 외침이 악마처럼 짐승의 포효소리처럼 느껴진다. 머릿 속에선 뭔가 강렬한 회오리가
휘몰아치고 있고 
귓가에는 윙윙~거리는 바람소리 같은 것이 거칠게 지나가며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아빠....! 이제 그만..... 이제 그만 하세요... 제발... 아아... 아아... 악.................................................."
 

고 2의 혜미는 성경험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어린 나이답지 않게 발육이 잘된 혜미의 육체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정신적인 충격 역시 너무나도 컸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며칠 되지도 않아 아직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빠가 나에게 이런 짓을 할 줄은 몰랐다. 혜미의 눈에 또다시 눈물이 고이며 이내 빠른 속도로
옆으로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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