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아내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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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에게 있어서 용서보다도 더욱더 위대한 것은 없다. 전경석이는 아픈 마음을 달래며 혜인이을 다시금 사랑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전경석이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 김미경이를 놓아두고 혜인이에게 달려간다는 그런 말은 절대로 아니다. 혜인이가
옛날처럼 전경석을 다시 찾아왔지만 전경석이 아내 김미경을 두고서 혜인이에게 달려가는 그런 어리석은 짓은 없을 것이다.
혜인이가 원하는 대로 전경석이 혜인이에게 아이를 낳게 해주면 그것으로써 다 해결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말끔히 조루증을
씻어버린 전경석이가 오늘도 혜인이의 아파트에서 그녀를 만나고 있었다. 김미경이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앞섰지만 그렇다고
애원하는 혜인이를 버릴 수는 없는 전경석이였다.
자연스럽게 자기 앞에 서 있는 전경석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아대는 혜인이를 전경석이는 가만히 내려다보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무척이나 성적으로 변해버린 혜인이의 애무에 전경석이는 별다른 반감도 없이 그대로 순순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혜인이가 전경석이의 좆을 세차게 빨아서 대자 전경석이의 좆이 크게 흥분하여 일어섰다.
그러자 혜인이는 옷을 모두 벗고서는 침대 위에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채로 누웠다. 전경석이가 내려진 바지를 벗고서 이내
자기도 알몸이 되어 혜인이의 몸 위에 포개진다. 이윽고 온 방안에 울려 퍼지는 쾌감의 신음소리! 혜인이가 더욱 적극적으로
전경석이를 끌어안으며 두 다리를 크게 벌린다.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전경석이의 좆이 혜인이의 보지에 깊숙이 들어가 욕망을 풀기 시작한다. 그 동안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들의 좆이 수 없이 드나들었던 혜인이의 보지가 전경석이의 좆이 들어오자 흥분으로 크게 벌어진다. 전경석이의 좆이
엄청나게 커지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아!... 음!!!... 음!!!... 여보!!!... 너무 좋아!!!...........................................................................”
혜인이가 온 몸을 뒤틀면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전경석이는 커질 대로 커져서 말뚝같이 일어선 자기의 좆을 혜인이의
보지에 박은 채 아주 세차게 쑤셔대고 있었다. 전경석이의 좆이 혜인이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거칠게 쑤셔대자
혜인이는 흥분된 신음 소리를 계속 내었다.
“아... 음... 음... 음... 아... 음... 음... 음... 음...........................................................................”
전경석이가 혜인이의 배 위에 올라타고서 큰 소리로 헐떡거렸다.
“아... 학... 학... 학... 흡... 흡... 흡... 읍... 읍............................................................................”
전경석이는 그 동안 다른 남자들이 쑤셔댔던 혜인이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깊숙이 밀어서 넣었다.
“아... 음... 음음... 음... 음... 아아... 아.............................................................................”
“아... 우... 우... 으... 헉... 헉... 음음... 음.........................................................................”
혜인이의 보지가 그 동안 다른 남자들과 바람을 피우며 놀아나던 그때처럼 전경석이의 좆을 깊숙이 받아들이면서 흥분하여
씰룩거렸다. 전경석이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혜인이를 더욱 세차게 올라타고서 짓 눌렀다.
“아... 욱... 너... 무... 좋... 아... 혜... 인... 아..................................................................”
“아... 음... 음... 여... 보... 여... 보... 오.........................................................................”
혜인이의 입에서 ‘여보’ 라는 외침이 크게 흘러서 나왔다. 혜인이는 자기 몸을 전경석이에게 짓눌리며 가쁜 숨을 할딱거렸다.
“아... 음... 여... 보... 음음... 음... 여... 보.......................................................................”
“아... 음... 너... 무... 좋... 아... 혜... 인... 아...................................................................”
전경석이와 혜인이는 서로를 힘껏 끌어안은 채 크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아... 음... 여... 보... 음... 아... 음................................................................................”
“아... 음... 혜... 인... 아... 음... 음... 으... 흡..................................................................”
전경석이와 혜인이는 이제 서로가 힘껏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며 흥분의 쾌감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전경석이의 좆이
혜인이의 보지를 세차게 쑤실 때마다 혜인이는 더 큰 소리로 신음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크게 버둥거렸다.
“아... 음... 음... 음... 음... 음... 음..............................................................................”
“아... 욱... 욱... 아... 아... 욱... 욱..............................................................................”
전경석이도 자기 좆을 혜인이의 보지에 세차게 쑤셔대며 기분 좋은 소리를 계속 내면서 헐떡거렸다. 전경석이가 두 손으로
풍만한 혜인이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마구 거칠게 주물러 대자 혜인이는 크게 흐느끼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 음... 참... 겠... 어... 여... 보... 오.........................................................................”
전경석이의 흥분이 고조된 목소리도 방안에서 흘러서 나왔다.
“아... 욱... 욱... 욱... 혜... 인... 아... 음... 아... 욱............................................................”
전경석이의 절정에 다다른 신음소리가 또 다시 이어서 나왔다.
“아... 음... 음... 음... 음... 여... 보... 오...........................................................................”
혜인이의 숨찬 신음 소리가 온 방안을 울리고 있었다.
“아... 아... 음... 음... 음... 음... 혜... 인... 아....................................................................”
혜인이의 엉덩이가 침대 위에서 떡방아 질을 크게 하고 있었다.
“아... 음... 아... 흑... 흑... 흑흑... 음.................................................................................”
“혜... 인... 아... 아아... 아... 흑... 흡.................................................................................”
두 사람이 내어 지르는 신음 소리는 방안을 물결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 여... 보... 오... 아... 아... 여... 보.............................................................................”
“아... 욱... 혜... 인... 아... 아... 욱욱... 욱..........................................................................”
혜인이는 온몸을 떨면서 자기의 전 남편인 전경석이의 좆을 자기 보지에 깊숙이 박은 채 거친 숨결을 헐떡거리며 부르짖고
있었다.
“으... 으... 혜... 인... 아... 아... 흡... 흡... 흡.......................................................................”
드디어 전경석이는 사정에 다다라 이제 참을 수 없는 데 까지 이르렀다.
“아... 음... 너... 무... 좋... 아... 혜... 인... 아........................................................................”
“아... 음... 아음... 여... 보... 오... 음음................................................................................”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면서 뜨겁게 서로를 찾아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아... 음... 음음... 아... 흑... 흑흑... 여... 보... 오....................................................................”
혜인이의 흐느낌이 계속되었다. 전경석이는 점점 더 흥분이 되어 혜인이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거칠게 쑤셔댔다.
“아... 여... 보... 오... 아... 아... 여... 보...................................................................................”
혜인이의 숨결이 더욱 빨라져 가며 거칠게 헐떡거렸다.
“아... 욱... 우... 욱... 혜... 인... 아... 우... 욱..............................................................................”
순간 전경석이는 흥분의 쾌감으로 버둥거리는 혜인이의 보지에 박힌 좆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했다.
“아... 음... 음음... 아... 흑... 흑흑... 여... 보... 오........................................................................”
혜인이는 전경석의 목을 꼭 끌어서 안고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울고 있었다. 그로부터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하루는
백화점 엘리베이터 안에서 김미경이와 혜인이가 우연히 마주쳤다. 김미경이는 아들 셋을 데리고 있었고 혜인이는 딸 둘을
데리고 있었다. 서로가 한참동안 놀라움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두 여자는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마주치는 순간에는 둘 다 깜짝 놀랐지만 이내 서로가 태연한척 하면서 말없이
그대로 있었다. 이윽고 엘리베이터가 2층 매장에서 멈추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두 여자는 각자 자기의 애들을 데리고서
상품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김미경은 남자 정장이 진열 되어 있는 코너로 가고 혜인이는 남자 캐주얼웨어가 진열이
되어있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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