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 4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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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와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그것이 연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잠시 몇 번을 같은 일은 반복하던 남자가 갑자기 아내에게서 떨어진다.
근데 아내가 다시 자지러지며 이번엔 오른손만으로 나의 좆을 잡은 채 무릎 꿇은 자세에서 엉덩이를 떨어뜨리고 상체도
쪼그려 왼손을 불끈 쥔다. 그리고, 나의 좆을 잡은 손에도 힘이 더해 온다.
그러다가 다시 자극이 없어졌는지 천천히 아내는 나의 좆을 찾는다.
그런데 그때 난 앗!하며 깨달아 버렸다. 저 남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를 말이다.
‘아! 정말 무서운 남자이다.’
잠시 동안 또 열심히 나의 좆을 빨던 아내는 또 자지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자극이 없어지자 나의 좆을 허겁지겁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몇 번을 계속하자
“으으으 아아 여보... 아으으으”
이젠 아예 나의 좆에서 완전히 떨어지며 어쩔 줄 몰라 한다. 난 놀라움으로 그 남자를 쳐다본다.
그 남자도 아내의 반응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가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나를 쳐다본다.
그리고는 또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옆으로 다가온다.
‘저건 뭔가? 이제 충분히 즐겼을 테니 자리를 비켜달라는 것인가!’
난 그러기 싫었지만 틀림없이 있을 더 큰 기쁨을 위해 흔쾌히 자리를 양보할 생각이다.
드디어 때는 왔다. 이번에도 아내는 나에게서 떨어진다.
그 사이 마사지사와 나는 자리를 바꾼다. 조용한 상황이였다면 아마 아내도 눈치 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아내는 그런 것을 눈치채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자신의 쾌락에 주체를 못하고 어쩔 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자극이 없어지자 아내는 다시 좆에 달라붙는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이번엔 내 것이 아닌 것이다. 아내는 더 할 나위 없이 적극적으로 좆을 빨아간다.
나의 눈에서는 불꽃이 튀고 그런 아내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쳐다보고 있다.
심장이 빨라오고 숨이 가빠온다.
그리고, 난 당연한 것을 요구하듯이 남자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쳐다보아도 남자는 나에게 줘야할 것을 주지 않는다.
내가 틀린 것이다. 애초부터 남자는 나에게 리모컨을 줄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단지 아내를 요리하기 위해 사용했을 뿐인 것이다. 난 강한 질투를 느끼지만 그만큼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아내는 지금 누구의 좆을 빨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아니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몸에서 요구하는 쾌락에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는 것일 것이다. 저런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한 탓인지 아내의 몸에선 오일과는 다른 땀방울들이 맺힌다. 그것은 아내의 얼굴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남자의 하체에 달라 붙어 있는 것이다.
농염한 아름다움! 더 이상 음란할 수 없는 모습을 지금 내 눈앞에 두고 쳐다보고 있는 것이다.
이번엔 길게 가고 있다. 남자는 최대한 즐기려는 듯 리모컨을 조작하지 않고 있다.
‘치사한 녀석’
난 처음으로 마음속으로 욕을 해본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틀렸음이 금방 나타났다.
아내의 모습을 자세히 보자 가끔씩 엉덩이를 흔들며 혼자서 씰룩거리고 있다.
그렇다. 남자는 단계를 낮춘 채 계속해서 작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은은한 자극에 아내는 몸이 달아 더 큰 자극을 향해 스스로 남자의 하체에 달라붙어 남자를 원했던 것이다.
“읍읍읍... 쯥쯥.. 하아... 읍읍”
갑자기 아내의 움직임이 좀 더 격해지며 더욱 더 남자에게 달라붙는다. 그 순간!
잔인하게도 남자는 아내의 눈가리개를 제외해 버린다.
서서히 눈을 뜬 아내는 내가 아님을 알자 몸을 움찔 하며 일으키려고 한다.
하지만 일어서지 못하고 계속해서 남자의 아래에 달라붙어 있다. 남자가 왼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 처음으로 남자의 조금은 과격한 모습이 보인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남자의 목소리가 울렸다.
“계속해. 이 번엔 끝까지 보내 줄 테니까!”
그 말이 있고, 잠시후 남자의 손이 떨어졌지만 아내는 남자의 하체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아니 떨어질 수 없었다는 것이 맞았을 것이다. 아내는 또 다시 하체를 비틀며 마구 흔들어 대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 진동기의 진동이 최고조에 달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르긴 해도 아까 아내의 하체에 바른 크림의 효과도 나타났을 것이고...
아내는 남자의 달콤한 유혹에 남자의 하체에서 얼굴을 떼지 못하고 고기만 고정댄체 하반신을 다른 생물처럼 꿈틀거리고
있다.
“읍읍읍.. 읍읍.. 후아... 읍읍”
아내의 하체는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더 이상 버티기 힘든 듯...
그리고, 무너지는 아내의 하체는 그대로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버린다.
그래도 여전히 남자의 좆에서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 대신 아내의 엉덩이는 고무매트리스와 닿은 아내의 클리토리스 부분의 마찰을 높이려는 듯 바닥에 대고 비비비기
시작한다. 저렇게 음란한 움직임이 있다니...
아내는 이제 완벽하게 다른 남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달라붙어 엉덩이를 바닥에 비비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아..우우.. 하아... 하아.. 아아... 나.. 몰라 ... 으으.. 아아.... 여보~~~”
아내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리고 있다. 나를 부르는 것이다. 그 순간 난 고마움을 느낀다.
아내는 이제 더 이상 자극을 참지 못하고 남자의 좆을 뱉어 낸 채 열심히 혼자만의 꼭대기에 오르려고 하고 있다.
“아아아... 나.. 좀 아아... 아윽”
만약, 저 상태에서 진동기를 꺼버린다면 아마 아내가 미쳐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 정도로 아내를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몇 번 아내의 엉덩이가 위를 향해 치켜 들리더니 서서히 잦아든다.
그리고, 남자가 완전히 진동기를 꺼버렸는지 아내는 완전히 매트리스 위에 얼굴까지 붙인 채 크게 심호흡만 하고 있다.
만약, 숨을 쉬며 움직이고 있지 않았다면 죽어 있다고 착각할 만큼 그렇게 아내는 숨 쉬는 것 이외에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나도 몸에 힘이 쭉 빠져 그대로 주저앉아 있다. 정말 굉장한 흥분이었던 것이다.
잠시 후, 아내의 숨이 잦아들 무렵 마사지사가 나에게 양해를 구해온다.
“저기 사장님 부인께서 씻어야겠는데, 제가 씻겨드려도 괜찮으실지?”
말이 질문이였지 벌써 남자는 아내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는 아내를 데리고 욕실로 사라진다.
참.. 허탈하다. 마치 오래 알고 있던 사람들처럼 저렇게 아내는 한 번의 사양도 없이 욕실로 사라진 것이다.
따라가 볼까도 생각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잠시 그렇게 15분 정도 기다리고 있자 아내와 그 남자가 같이 나온다.
아내를 기다리는 그 순간은 나에게 지옥이였다.
그렇게 지루하고 괴로운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아내가 나의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아내는 욕실에서 나오며 나에게 눈을 맞추지 못한다.
‘역시나 부끄러운 것인가!’ 그런 아내가 못내 섭섭하다.
그런데 아내의 얼굴이 아직도 붉게 물들어 있는 것이 보인다.
‘아까의 잔재인가 아니면 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나의 속은 타들어 가는 것 같다.
아내를 데리고 나온 남자는 다시 아내를 메트리스 위에 엎드려 눕힌다.
“자.. 부인께서 수고하셨으니 피로도 풀 겸 다시 마사지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아내의 위로 올라가 아내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움직임은 결코 마사지가 아니였다.
완전한 애무에 남자는 자기가 만지고 싶은 부분을 마음대로 만지고 있는 것이다.
어깨를 주무르는 듯 하다가 등으로 내려와 옆구리를 스치더니 그대로 아내의 겨드랑이로 손을 넣어 아내를 들어 올리더니
아내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그것 뿐이 아니다. 하체를 애무할 땐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벌리며 아내의 부끄러운 항문을 간질이며 건드린다.
그리고, 아내의 음부를 마치 자기 것인양 만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거에 성이 차지 않는지 아내에게 말한다.
“자.. 부인 이제 앞으로 누워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옆구리에 손을 갖다 대자 아내의 몸이 돌아눕는다.
이 번엔 남자의 행동이 한결 부드러웠다. 하지만 바뀌지 않은 행동은 확실한 애무였다는 것이다.
‘왜 아내는 거부하지 않을까! 지금은 그렇게 흥분된 상황도 눈이 가려진 상황도 아닌 것이다.
‘그런데 왜?’ 난 그런 의문을 품고는 계속 지켜보고 있다.
가끔 남자의 손이 내려가 아내의 음부 주위를 스치듯 지나간다.
그럴 때면 아내의 다리가 살짝 벌어지며 그 순간 벌어진 아내의 다리 사이로 아직 진동기가 꽂혀 있는 것이 보인다.
지금 계속 켜져 있는 상태인지도 모른다.
‘아직도 꽂고 있었구나!’ 그러고 보니 아내는 샤워하러 갈 때도 빼지 않은 것이다.
그때 다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사장님 좀 더 적극적으로 마사지를 해도 될런지요?”
남자는 아내가 아닌 나에게 묻고 있다. 아내는 당연히 받아들인다는 태도이다.
여기서 아내가 거부의 어떤 액션을 취한다면 난 말리고 싶었지만 난 벌써 마사지사와 약속을 해버리지 않았나!
직접적인 삽입 이외에는 모두 허용하기로... 물론 아내의 승낙이 있을 때지만... 아내는 거부의 의사가 없는 듯하다.
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자 남자는 아내의 가슴에 손을 대더니 살며시 만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상체를 숙여 아내의 목덜미를 핥기 시작하는 것이다.
‘아.. 이제는 손으로 하는 것도 모잘라 입과 혀로 아내의 육체를 탐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내를 씻겼던 것인가!’ 난 나도 모르게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여전히 아내는 거부의 의사가 없다. 단지 한 것이라곤 내가 보이는 쪽의 주먹을 꼬옥 쥐었다는 것뿐이다.
이젠 정말이지 완벽한 애무이지 마사지가 아니다.
‘만약 이렇게 계속 진행된다면 아내는 삽입까지 허락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내가 원해서 하는 마사지이지만 평소의 아내를 생각했을 때 너무 쉬운 무너짐이었다.’
이제 남자는 왼쪽 가슴을 빨고 있다. 그것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말이다.
그리고,오른쪽도 남겨둘 생각 없이 오른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다.
“으음...”
서서히 아내에게서도 또다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기야 많이 견딘 것일지도 모른다.
남자는 천천히 서둘지 않고 하지만 집요하게 아내를 공략하고 있다.
가슴을 실컷 맛본 남자는 이제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배꼽에서 순간 머물더니 배꼽 주위를 원을 그리듯이 그렇게 혀로 핥고 있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마치 바늘에라도 찔린 것처럼 움찔움찔 허리를 경련시키는 것이다.
“하아... 하아...”
남자는 다시 천천히 하강하더니 아내의 아랫배를 충분히 맛본 후 드디어 풀숲에 닿는다.
“허윽” 아내가 상체를 구부리며 움찔한다.
하지만 남자는 그대로 내려오지 않고 옆으로 비켜 삼각지의 다리가 시작하는 부분을 핥는다.
“아후... 아아” 아내의 반응이 더욱 커진다.
하기야. 어떻게 보면 팬티라인이 닿는 삼각지와 허벅지 부분이 만나는 관절 부분은 더 민감할 수도 있다.
거기를 세심하게 핥아가자 아내는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열심히 참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쪽도 열심히 핥아대던 남자가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런 부인의 여기가 많이 지저분해져 있는데요.”
그렇게 말하며 아내의 중심부를 손바닥으로 쓰윽 훔친다.
“아흑....” 아내의 온몸이 움찔한다. 꽤 흥분되는 모양이다.
남자는 그런 아내의 반응을 무시하고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먼저 오른쪽 다리이다.
아내의 다리를 핥아 내려가면서 유독 관절 뒷부분의 민감한 부분은 정성과 시간을 들여 아내를 괴롭힌다.
그럴 때면 아내는 몸을 꼬며 괴로워했다. 관절이 하나한 지날 때마다 아내의 꿈틀거림은 커져만 갔다.
드디어 아내의 왼쪽 다리까지 모두 핥은 남자가 나에게 말을 한다.
“저기... 사장님 부인 좀 도와 주셔야겠는 데요.”
드디어 내가 부탁한 3번째가 왔나 보다.
첫 번째가 내 앞에서 다른 남자의 애무를 받으며 스스로 자위하는 모습이였고, 두 번째가 내 앞에서 다른 남자의 좆을 빠는
모습이였다. 두 가지 모두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아내가 아는 상황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까지는 무사히 이루었던 것이다.
더 이상 아내 모르게 훔쳐보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왠지 그 틀을 깨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 3번째가 온것이다. 내가 다가가자 남자는 다시 아내를 엎드리게 했다.
내가 그 앞에 다가가자...
“자.. 사장님 부인의 입이 너무 심심하신 것 같아요. 위로 좀 해드리세요.”
말이 위로를 해주는 거지 사실 위로를 받는 것은 나였다. 하지만 아내나 나나 아무런 불만이 없이 그 말에 따른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나의 좆을 입에 넣었고 난 그런 아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다시 나의 시선은 남자를 쫓는다. 남자는 아내를 엎드리게 하더니 아내 뒤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는 아내의 엉덩이를 탐스러운 듯 만지작거리더니 얼굴을 가져다댄다.
그리곤 골짜기에 자기 얼굴을 묻어 버리는 것이다.
“허억” 갑자기 아내는 나의 좆을 뱉어내더니 헛바람을 삼킨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나의 좆을 입에 넣는 것이다.
남자의 행동은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내가 위에 있기 때문에 대충은 알 수 있다.
“하아... 거긴.. 그러지 마요... 아아...”
다시 아내가 나의 좆을 뱉어내고 다급하게 외친다. 가만히 보자 남자는 아내의 항문을 집요하게 핥고 빨고 있는 것이다.
“아우.. 제발... 거긴.. 제발...”
난, 잠시 그런 남자의 행동을 보고 있다가 아내의 양 볼을 두 손으로 잡고 다시 나의 좆으로 인도를 한다.
그러자 아내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다시 나의 좆을 입에 문다.
“아후.. 아아... 으으.. 아앙.... 하아.. 하아.. 아아....”
다시 아내의 신음소리가 이어지고 이번엔 남자가 손까지 이용해서 아내의 항문과 회음사이를 왕복하며 손으로는 아내의
음부를 희롱하고 있다.
“아우~ 하아 으으으”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가끔 부르르 떠는 행동도 보이며 괴로워하고 있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나의 좆을 입에 무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아내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뗀 남자가 고개를 들자 입술 주위가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린다.
그만큼 아내가 많이 흥분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 이번엔 누워 주실까요 부인” 남자는 아내와 나에게 모두 들리게 그렇게 얘기했고 아내는 남자의 손에 이끌려 나의
것을 뱉어내고 위로 향해 누웠다.
“그럼 사장님께선 옆에 앉으셔서 다시 부인을 위로해 주시죠. 가끔 가슴도 만져주면서 말이죠. 후후”
나는 아내 머리 옆에 왼다리는 구부리고 오른다리는 쭉 뻗어서 앉았다. 그러자 다시 아내가 나의 좆을 잡아 빨아들인다.
그 사이 남자는 아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아까 옆에 놔둔 고무튜브를 손에 잡더니 왼손에 짜서 아내의 중심에 바르기
시작한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항문 위주로 바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크림을 다 발랐는지 다시 자세를 다로 잡더니 이번엔 아내의 음부를 살짝 벌리더니 진동기가 꽂혀 있는 안쪽을
혀로 살짝살짝 핥기 시작한다.
“아후.. 아아.... 아아..” 몸을 살짝 튕기며 아내가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이제 아내에게도 요령이 생겼다.
자극이 참을만 하면 입으로 나의 좆을 빨았고 견디기 힘들 정도면 손으로 만져주었다.
어느 쪽이든지 나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난 그런 만족보다 저 남자에게 애무를 당하며 아내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가 더 관심사였다.
열심히 나의 좆을 빨고 있는 아내에게 조금의 선물은 해야했다.
난 손을 뻗어 아내의 가슴으로 가져간다. 아내의 가슴은 홍조를 띄며 탐스럽게 솟아 있다.
누워 있음에도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인지 그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봉그랗게 솟아 있는 그 중심에 유독 고개를 쳐들고 있는 유두였다.
난 바로 만지는 것이 아까워 주의를 천천히 쓰다듬는다. 그리고, 가끔씩 스치듯 유두를 손바닥으로 쓸어준다.
그러면 아내는 나의 손의 움직임에 맞춰 상체를 살살 비트는 것이다.
“아..흐으으... 아아... 여보~” 읍읍.. 쯥쯥쯥.... 흡읍읍..
나는 한 손을 더해 양손으로 천천히 아내의 가슴을 주물러 간다.
아까 내가 처음보았을 때 저 남자가 아내에게 했던 그 대로 말이다. 그리고, 다시 시선을 들어 아내의 아래를 쳐다본다.
그런데 그 순간.. “아흑.. 아..으으..... 아아.... 안.. 돼... 아아”
갑자기 아내가 나의 좆에서 입을 떼더니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는 상체를 내쪽으로 비틀며 양손으로 나의 허리를 껴안는 것이다.
“아후후.. 아아.. 거긴 그러지 아아.. 으으”
분명히 남자의 혀는 아내의 음부에 닿아 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가끔 배를 쓰다듬던지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다.
그런데... 아! 남자의 왼손이 보이지 않고 있다. 난 남자의 어깨로부터 팔을 따라 왼손으로 시선을 옮긴다.
그러자 남자의 왼손은 아내의 엉덩이 쪽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설마!
아내의 엉덩이가 씰룩거리고 있다. 그리고, 아내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아후.. 아아....으으.... 하아........... 여보~”
하지만 남자는 집요하리만치 아내의 하체에서 떨어질 줄 모른다.
“우우우... 하아.. 아아.......... 아흑”
아내의 얼굴은 이제 땀이 흘러 머리를 흔들 때마다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는다.
그러면서도 나의 허리를 꽉쥐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대고 있다.
나는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그런 아내의 얼굴에서 머리카락을 걷어내어 옆으로 빗어준다.
그리고, 가만히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자 두 눈을 꼭 감고 양 미간을 잔뜩 찡그린 채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내가 다 괴로울 지경이다.
“아후... 아아... 하아.. 우우.. 윽.....”
아내의 육체는 육지위로 올라온 생선마냥 그렇게 파닥거리고 있다.
난 그저 그런 아내를 위로해주듯 그렇게 아내의 얼굴을 내 무릎 위에 올리고 한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다른 한
손으로 아내의 오른손을 잡고 있다.
이제 나는 아내의 애무완 상관없이 자세를 바꿔 아내가 나에게 기대기 편하도록 책상다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아내는 상체의 반을 나에게 꺽어 나의 하체에 안기듯 그렇게 머리를 숙이고 있다.
하지만 하체만은 남자에게 눌려 하늘을 보며 다리를 벌리고 있는 것이다.
“아후.... 아후”
나의 손을 잡은 아내의 손이 가끔씩 힘이 들어가며 힘들게 견디고 있다. 마치 산고를 겪고 있는 산모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내는 그렇게 나의 하체에 달라붙듯 있으면서 왠지 모를 안심을 하고 있는 듯하다.
아까 내가 떨어져 있을 때처럼 두려워하는 모습은 없는 것이다. 아까는 괴로워하면서도 힘들게 참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한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마치 내가 아내에게 괜찮다라며 안심을 시키듯 응원을
해주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그렇게 아내는 나와 닿아있다는 심적 안정감을 가진 것만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의 엉덩이가 튄다.
“아후.. 아아.. 으으.... 아아.. 하아... 하아... 아아”
마치 힘들게 오르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잔인한 남자는 그 순간 아내에게서 떨어져 버린다.
그러자 아내는 떨어져 나가는 남자의 얼굴을 향해 허리를 들어 올리며 조금이라도 자신의 음부가 그 남자에게
가까워지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올려도 닿지 않자 실망하듯 그냥 아래로 털썩 떨어져 버린다.
“아후~!” 그리고, 아내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불만에 찬 한숨소리가 들린다.
“아.. 부인께서 너무 물이 많으셔서 더 이상 핥아 드리기가 어렵네요.”
남자는 그렇게 아내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다. 그 말에 아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애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하체에서 얼굴을 들지 못한다.
더욱 이상한 것은 이제 더 이상 아내의 하체를 저 남자가 누르고 있지 않음에도 다리를 오르며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려 하지 않는 것이다. 마치 오르다 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 스스로 자극을 더 바라는 듯한 모습인 것이다.
“자.. 한 번 닦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휴우~” 다시 오는 흥분에 대한 기대일까! 아니면 긴장! 아내는 원인 모를 한숨을 내 쉬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어려운 일을 앞에 두고 심호흡을 하듯이 말이다.
마사지사는 실제로 옆에 놓여 있던 타올을 들더니 아내의 하체를 훔친다.
“으...으으” 그 자체만으로도 아내의 입에서는 작게 신음이 새어나오는 것이다.
“아~ 정말 많이 흘러 나왔네요. 수건이 다 젖을 정도에요.”
“아후~”
“이런.. 이런 금방 닦았는데도 이렇게...”
남자는 마치 아내를 희롱하듯 그렇게 아내의 중심을 수건으로 훔치며 때때로 손으로 벌리는 모습을 보인다.
“자.. 이제 다 닦아 냈으니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옆에 있는 고무튜브를 잡더니 왼손에 짠다.
그리고는 그 통을 옆에 치우고 이번엔 아내의 왼쪽다리를 자신의 다리 사이에 놓고 앉는 것이다.
그리고는 오른손으로 아내의 오른쪽 다리를 더 넓게 벌린다. 아내의 중심은 완전하게 공개되어 버리는 것이다.
아아... 정말이지 가슴이 저리는 것이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숙여 아내의 음부로 다가가더니 크림이 묻어 있는 왼손도 내리는 것이다.
아마 이번에도 저 크림을 아내에게 잔뜩 바를 것이다. 잠시후, 남자가 조금 움직였다고 생각되는 순간!
“아흑... 아아” 아내가 신음을 토하며 다시 나에게 꽉 안겨온다.
나는 오른쪽으로 조금 숙여 그 모습을 훔쳐보기 시작한다.
지금 남자의 혀는 아내의 음부가 아닌 클리토리스를 핥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렇다면 왼손은...
왼손은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아 아내의 음부에 꽂아 넣고 있는지도....
“아후.. 아아.... 아아... 아흑.. 아아” 그리고, 잠시후 아내의 하체에서는 다시 질척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척척척.. 쑤걱쑤걱...
“으으으.... 아아..... 여보... 나.... 으으”
아내는 다시 나에게 달라붙으며 괴로운 듯 고개를 흔든다.
남자는 그런 것에 아랑곳 않고 아내의 공알을 핥다가 이제는 입술로 빨아올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소리가 생생하게 나의 귀를 자극하며 난 나도 모르게 아내의 오른손을 꽉 쥔다.
쫍쫍쫍... 쯥쯥.. 질척질척.........
“아아아.... 아후....... 아아 .....여보... 나좀 아흑 아아”
아내의 하체가 다시 들썩이기 시작하자 이제 남자는 아내의 다리를 잡고 있기가 힘든지 아내의 오른쪽 다리를 놓아 버린다. 그러자 그 다리는 혼자서 허공을 허위적 거리고 있다.
“아후.. 아아... 여보... 나.. 나.. 으으... 나... 미쳐.... 제발 아아”
“아.... 부인 어떻게 해줬으면 좋은 거죠?”
그 목소리에 남자를 바라보자 남자는 어느 사이엔가 고개를 들고 입술을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면서 여유롭게
왼손만을 이용하여 아내의 중심을 희롱하고 있다.
“자.. 말해 보세요.”
“아후... 아아.. 모.... 몰.. 라.. 요...”
“아직 모자라는 모양이군요.”
남자는 왼손을 천천히 움직이며 아까 옆에 놓아둔 리모컨을 집어 든다.
그리고, 스위치를 넣고는 왼손을 아내의 중심부에서 빼버린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아내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 손가락을 천천히 아내의 공알에 갖다 대더니 살살 비비기 시작한다.
“히익!" 아내의 온몸이 순감 움찔하며 반응한다.
“자.. 부인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아후.. 아아”
“말하지 않으면 손을 떼버릴 지도 몰라요.”
“아후.. 아아... 제발...”
“제발.. 뭐죠?”
“제발.. 가...게 해주세요.”
“가디니요? 어딜?”
남자는 뻔히 알면서도 아내에게 그렇게 질문하고 있는 것이다.
“자.. 다시 말해 봐요.”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이번엔 검지로만 아내의 공알을 살살 튕기는 것이다.
“아후.. 아아.. 으윽.... 제발... 우우”
“자.. 먼저 진동을 좀 높여 줄까요?”
“아후.. 아아.. 네... 네.. 아후... 제발.. 으으”
“후후... 이제야 조금 솔직해 지시는 군요. 자 착하게 말했으니”
남자의 오른손이 조금 움직이자 아내는 더욱 허리를 비튼다.
“아흐흐흐... 아우... 하아... 항.. 아우~~~”
“자 부인만 좋으면 너무 불공평하죠.”
그렇게 말하고 남자는 아내의 다리를 빼내더니 아내의 왼편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자 이제 부인 똑바로 누워서 왼손으로 내것을 잡아 보세요.”
말이 떨어지자 아내는 힘든 상황에서도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다.
이미 그 눈은 초점이 없고 촉촉이 음욕으로 물들어 있다. 너무나 간절한 아내의 그 모습에 난 그냥 고개를 끄덕여준다.
그러자 아내는 내 책상다리 위에 머리를 올리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
그리고 손을 뻗어 왼손으로 남자의 좆을 잡는 것이다.
“다리는 벌리셔야죠.” 그렇다. 아내는 똑바로 누우면서 다리가 오무려진 것이다.
하지만 남자의 한 마디에 스스로 저렇게 다리를 벌리다니... 으~음....
남자는 아내의 그런 모습을 모두 쳐다보고는 그제서야 다시 왼손을 아내의 중심으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아내의 공알 위에 손바닥을 올리고는 천천히 원을 그리는 것이다.
“아후...”
“자.. 이제 다시 갑니다.”
그러면서 오른손을 움직인다. 그리고는 아내의 중심부에 놓인 왼손을 바쁘게 놀리는 것이다.
그러자 순식간에 아내는 다시 몸을 튕겨 올리며 신음을 토하는 것이다.
“어흐흐.. 아후... 아우~~~”
“자.. 부인 이제 슬슬 넣어줘도 좋지 않아요?”
“아후.. 아아.... 아.... 안돼요...”
아내는 저런 상황에서도 안된다고 거부를 하는 것이다. 이런 아내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난 참 나쁜 남편인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마음과는 달리 나의 육체와 정신은 온통 지금 이상황에 빠져 있는 것이다.
“자.. 남편분 꺼도 안되나요?”
“아후.. 아아.. 그건 아니지만.... 아아”
“그럼 남편께서 넣어 줬으면 좋겠죠?”
“아후.. 아아 ..아 ... 네.. 네...”
“그럼 부탁을 해 보세요...”
“아후... 어떻게... 아아!!!”
“자.... 이래두요...”
“아우~~~ 아아 안돼... 아아” 다시 남자가 강하게 아내의 공알을 비빈다. 아마 그것만이 아닐 것이다.
아내의 중심에 들어간 진동기도 최고로 놓았음이 분명하다. 아내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경련을 하는 것이다.
“아후.. 아아... 여보~~ 아아.. 제발 ... 제발 해 주세요... 네.. 아후.... 아아”
아내는 그렇게 말해 버리고는 순간 상체가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이다. 부끄러움인지 아니면 흥분 때문인지...
“자 남편꺼를 넣어 줬으면 하지요?”
“아후... 네.. 네.. 원해요. 아으... 아아아”
“그러면 조건이 있어요...”
“아후... 아아.. 어떻게... 아흑... 요?”
“아주 쉬운 거에요. 지금부터 입으로 제 것을 즐겁게 해주는 거에요. 제가 만족하면 남편분께 해드리라고 하지요.”
"아후 ... 아아.. 하지.. 만 으으으“
“싫으면 이렇게 할 수 밖에요.”
“아후~~~” 순간 모든 동작이 멈춰졌다.
단지 아내 혼자만이 엉덩이를 쳐들고 꿈틀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털썩 바닥에 닿는다. 그리고, 심호흡을 하는 찰라
“아흐... 아아아”
다시 남자의 손이 아내의 공알을 비비며 진동기도 작동을 시키는 것이다.
“자.. 남편분도 약속을 했어요. 저를 만족시키면 제대로 해주기로요.”
나는 놀랐다. 난 저런 약속을 한 적이 없는 것이다. 멋대로 마사지사는 아내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니라고 목에서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는다. 그만큼 나도 아내의 모습에 몰입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하아.. 하아 .....아..흑.. 아아아...”
“자 나를 만족시키면 남편분께서 충분히 즐겁게 해 드릴거에요.”
“으으으.... 아후... 아아”
“자 내것을 빨면서 부인의 음란한 엉덩이를 남편분께 마음껏 자랑하세요. 분명히 남편도 원하실 거에요.”
“아우우....우”
“부인의 흠뻑 젖은 보지를 남편 분께서 보시다가 아마 참지 못하고 꽂아 주실 것이 틀림없어요. 그러니 자”
남자가 처음으로 아내의 보지를 언급했다. 그것만으로 왠지 모를 짜릿함이 느껴진다.
모르는 남자에 의해 입에 담지 못할 성기의 이름이 불려지는 것이다. 그것도 나의 아내의...
“자.. 부인 더 이상 참는 것은 힘들죠? 그냥 제 것을 빨아 버리고 남편분의 뜨거운 것을 기쁘게 받아 드리세요.”
“아후... 아아아아...”
그 순간 다시 모든 것이 멈춰졌다.
“하아”
잠시 혼자서 움직이던 아내는 뒤척뒤척 천천히 일어선다. 설마!
그리고, 엎드리더니 천천히 남자에게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의 행복이 빨라진다.
“아흐”
남자는 아내가 자신에게 천천히 다가오는 것을 보자 다시 진동기를 작동시켜 버렸던 것이다.
아내는 자신의 중심에서 자극이 전해오자 급하게 남자의 좆으로 이동했던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읍읍쯥... 쩝쩝...
하~ 아~ 이런... 뒷골이 띵하다. 아내는 스스로 다른 남자의 중심에 머리를 박고 다른 남자의 좆을 입에 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젖은 엉덩이를 나에게 모두 공개하며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일이 버러진 것이다. 이 정도까지...
단지 얼굴도 모르는 마사지사의 애무만으로 아내가 이렇게까지... 아아...
“아아.. 그래요. 좀.. 더... 아 좋아요... 거기 아래도...”
읍읍...... 쯥쯥...
아내는 남자가 요구하는 대로 그렇게 남자를 애무해 나가고 있다.
“자 남편분이 부인의 음란한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어요. 더욱 남편이 좋아하게 흔들어 주세요.”
“으읍.. 읍읍... 쯥쯥..... 하.아..아아.. 말하지...읍읍... 마...압”
“자 빨리 남편분이 넣어 줬으면 하지요. 그렇다면 분발해 보세요. 제가 만족하도록...”
그러자 아내는 정말이지 격렬하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열심히 남자의 좆을 빨아드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마치 엉덩이 부분만이 다른 생물처럼 혼자서 미묘한 움직임을 보이며 뜨거운 국물을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흘려보내고 있었다. 난 마치 넋나간 모습으로 그런 아내의 엉덩이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아내의 엉덩이는 음부에서 토해 낸 애액과 크림으로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난 당장이라도 아내에게 달라들고 싶지만 말 잘 듣는 아이처럼 남자의 큐사인을 기다린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이런 생각을 해본다.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이러다 정말 헤어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원래 인간이란 동물은 점점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버리면 똑같은 자극으로는 더 이상 흥분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자극의 강도는 올라가고 끝내는...
그 순간...
“아우.. 후 .. 아아... 좋아요. 부인 잘 하는 군요. 이제 넣고 싶죠?”
“읍읍.. 하아.. 네.. 아읍읍”
“오오오... 자 좋아요. 그럼 부인 스스로 자신의 보지에서 진동기를 빼세요.”
아내의 손이 쉽게 자신의 중심부로 이동한다.
그리고, 간단히 진동기의 고리를 잡더니 이상하게 더 이상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지금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진동기를 빼는 것에 대한 아쉬움인지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남자의 장난이 시작된 것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남자의 표정을 봤을 때 장난을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남자도 오랜 자극에 정상으로 오르려는 듯 얼굴이 붉어져 있으며 딱 타이밍에 맞게 진동기를 작동 시킬 상황은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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