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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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으로 돌어왔고 아주 재빨리 원격접속을 시도 했다. 그리고 캠을 제어하는 프로그램도 실행 시켰다. 그녀의 모니터에는
쇼핑몰이 사라지고 이 메일을 확인하려던 참이였다. 나의 모니터 한 구석으로 그녀의 상반신이 훤희 다 보였다. 참을 수 없는
흥분에 난 거시기님을 바지 속에서 꺼집어 내 들이고 손 양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는 의자에 양반자세를 잡고 모니터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리고 보이는 메일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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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흠모하는 남자로부터.....
제목 보고 놀랬지?... 자기야 뭐하고 있어?... 벌써 자는건 아니지?... 여기 회사에서 마련해 준 호텔방에서 메일 쓰고 있어...
시설은 괜찮네... 오피스 룸이라 인터넷도 되고... 침대에 누웠다가 옆에 자기가 없으니깐... 너무 허전하다... 빨리 우리 자기
이쁜 가슴 만지면서... 흐흐... 내맘 알지?... 혼자 있게해서 미안해... 잘자고... 몇일 있다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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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남편으로 부터 온 메일인거 같았다. 조금은 닥살스러운. 그런데 이상하다 전에는 그다지 닥살스럽게 행동하지 않던데
자기 와이프하고 대화할때는 다른가보다. 그리고 다음 메일을 읽으려는데 그녀의 모습 뒤로 그 동생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옆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지 그 여자의 상반신은 보이지가 않았다.
근데 그때 들어오는 그 여자의 둔덕 도끼로 찍어놓은 둔덕 나의 한쪽 손양의 페이스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거시기님은 뻘껗게
화를 내고 있었고 조만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았다. 갑자기 그 여자가 뒤를 돌아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그 자리에 서서 뒤를
돌았다. 완전 두 언덕이 계곡 사이로 빠져들어가는 것 처럼 꽉낀 바지였고 그 밑으로 도끼로 찍힌 둔덕이 끝부분만 보였다.
그 순간 나의 거시기님은 하얗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고 난 최고의 절정을 맞이했다. 숨을 고르면서 캠으로 보이는 화면을
주시하다가 메일의 내용이 또다시 나의 거시기 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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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기 이상하다... 왜 다른 사람한테 당하면서 신고 할 생각을 안하고... 나였음... 바로 신고 했겠다... 자기... 나 이상해...
남자 친구랑 그걸 할때마다... 노래방 아저씨가 생각이나... 그땐... 그냥 술에 취해서... 흥분되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아저씨가 남자친구 몰래 날 덥친게... 너무 자극적이고... 사실... 남자 친구보다 가득찬 느낌이 너무 좋았어...
어제는 남자친구 몰래 혼자서 그 노래방 까지 간거 있지?... 근데... 남자 친구를 속이는거 같아서 몇곡 부르지 않고... 그냥...
나왔어... 낮이라 아저씨는 없었어...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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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남자친구랑 놀러갔다가 당한 그 여자가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 그 글을 읽는 모습이 캠으로 보였는데 그녀와 그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그녀가 그 여자의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뭔가를 말하는 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
탱탱한 그 여자의 엉덩이가 너무 자극적으로 보였다. 잠시후 쇼핑몰을 보더니 컴퓨터를 꺼 버렸다. 아쉬웠지만 그날 그녀를
볼 수 있었던건 거기 까지였다.
다음날 오전 10시쯤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네이버 지식인에 재미난 글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중에 그녀의 컴퓨터가 켜지는
것을 보고 재빨리 원격프로그램을 실행 시켜 그녀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 보았다. 물론 캠 화면도 함께 켰다. 근데 그녀가
아니라 그 여자 닉네임이 자칭 이쁘다는 그여자 재빨리 캠 화면을 끌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타났다.
그녀가 화상채팅을 할려는 것 같았다. 재빨리 캠 프로그램을 끊고 화면을 지켜 보았다. XX XX의 화상 채팅에 들어가서 채팅
상대를 고르는 듯 했다. 그런데 누군가 쪽지를 보내어 왔다.
"섹... 하실래요?................................................................................."
황당한 쪽지였다. 황당하지만 그 여자에게는 그렇지 않나보다. 답변을 보내는가 싶더니 그대로 방을 하나 잡는 것이였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섹 좋아하세요?................................................................................"
".................................................................................................^^"
그녀는 웃기만 했다.
"전... 자극적인 남자가 좋거든요.........................................................."
"아... 그러세요................................................................................."
"캠 있으시면... 얼굴 좀 보여주세요......................................................"
"아... 만나실꺼면 보여 줄꺼구요.........................................................."
"절... 흥분 시킬 수 있으면 만날께요...................................................."
"난감하네요....................................................................................."
"그럼... 제가 흥분 시킬테니... 그쪽 껄 보여주세요.................................."
이 여자 너무 적극적이다. 아침부터 무슨 이런 짓을 하지만 더 황당한 것은 그 남자가 바지를 벗더니 거시기를 잡고 손 양으로
자극을 하는 것이였다.
"저... 흥분이 안되서 이게 안서네요......................................................"
"그럼... 제가 흥분 시켜 드릴께요........................................................."
갑자기 화면에 그녀의 상체가 보이더니 그 여자가 쫄티같은 티를 벗는 것이였다. 속옷이 적날하게 나타나더니 자기 손으로
가슴을 움켜 쥐더니 시계 방향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의 거시기님은 슬슬 잠에서 깨어나서 앉은 키를 과시하고 있었지만
화면에 상대방 남자는 여전히 흥분이 되질 않았다. 그 여자가 하던 짓을 멈추었다.
"흥분되세요?..................................................................................."
"에이... 이걸로 흥분이 되요?... 좀더... 강한걸로 보여주시죠...................."
"음... 그러죠...................................................................................."
그러더니 그 여자가 일어서서는 뒤 돌아서서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앞으로 숙이는 것이였다.
"오... 엉덩이가 장난 아닌데요?............................................................"
그 여자는 계속해서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둔덕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왼손으로는 그 여자의 가슴을 문지르더니
오른손으로는 둔덕을 자극하고 있었다. 난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실 내가 포르노를 본적은 별로 없다. 포르노에서
본 내용이랑 사뭇 다르지 않았다. 그 여자의 둔덕을 주무르는 손이 내 손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리고 그 깊고 깊은
계곡에 나의 거시기님을 출장 보냈으면 하는 바램까지 이제서야 화면의 상대 남자의 거시기님이 일어서 있었다.
"이제... 좀 자극적인가요?..................................................................."
"와... 대단한데요... 그쪽 엉덩이에 제 걸 쑤시고 싶은데요........................."
"쑤셔주세요......................................................................................"
"하하... 바지도 벗어 보세요................................................................."
"그럴까요?......................................................................................."
대화가 끝나기 무섭게 그녀는 두 손을 옆구리 바지 사이로 아주 슬며시 밀어 넣더니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천천히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둔덕 아래로 둔덕 사이에 끼여 있던 바지 가랑이가 천천히 빠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허벅지에서
바지를 멈추더니 오른손으로 둔덕의 털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둔덕의 윗부분에 중지를 가져가고 중지를 좌우로 살짝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허리를 약간 뒤로 젖히고 무릅을 구부렸다 폈다가 하는것이 아닌가.
정말 포르노가 따로 없었다. 그리고 바지를 무릎에서 걷어 내고는 의자에 앉아서 책상에 두발을 올려 놓고는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적날하게 들어나는 그 여자의 거시기는 둔덕에 둘러쌓여 동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여자의 손가락이 둔덕을
양쪽으로 벌리더니 동굴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검지로 동굴 입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검지로 동굴을
유린하고 있었다.
"이야... 대단한데요... 지금 너무 흥분되는데요.............................................................."
상대방 남자의 손양이 거시기님을 뻘겋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잠시 그녀가 자세를 바로잡고 앉았다.
"아직... 이시네요........................................................................................"
"하하... 너무 빠르면 재미없죠......................................................................."
"저도... 오래가는 분이 좋아요......................................................................."
"이제... 손가락을 넣어보세요........................................................................"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 여자의 다리가 다시 벌어지더니 검지를 서서히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더니 다른 손으로
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오... 오...................................................................................................."
그 여자는 중지까지 추가로 넣고서 앞뒤로 움직이면서 절정으로 다다르고 있는 듯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화면 뒤로
나타났다.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과간이였다. 그 여자는 자세를 바로 잡더니 뒤를 돌아보며 무언가를 이야기 하는 듯 했다.
그녀 또한 무언가를 말하더니 그녀 뒤에 서서 화면을 보고 있었다.
"뒤에 누가 왔나보네요..............................................................................."
"제가... 친하게 지내는 언니에요.................................................................."
"그래요?... 상당히 미인신데요...................................................................."
"설마... 절 버리시는건가요?......................................................................."
"하하... 그럴리가 있나요?... 언니분도 화면을 보고 계신가요?.........................."
"네... 님 거기가 형부보다 작다네요............................................................."
"하하... 결혼하셨구나... 좋으시겠네요........................................................."
"부끄럽다고 그러네요..............................................................................."
"제가... 그다지 작은편은 아닌데... 캠이 멀리 있어서 작아보이는건 아니에요?................................."
"그럴지도요... 가까이 대고 흔들어보세요....................................................."
"하하... 그러죠......................................................................................."
상대 남자가 캠을 들더니 거시기에 가져다 대고는 다른쪽 손양으로 거시기님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래도... 형부께 큰거 같다네요................................................................"
"대단 하십니다......................................................................................."
그녀가 뒤 돌아서서 방을 나가는 것이 보이자.
"언니가... 아침 차린다네요....................................................................."
"그럼... 언제만나죠?............................................................................."
"3시쯤에 연락 주세요... 010-92XX-XXXX 이름은 주현이에요......................"
그때서야 그 여자의 이름이 주현이라는걸 알았다. 그리고 좀전에 휴대폰 전화를 적어 두었다. 주현은 인사를 나누고 주섬주섬
옷을 주워 입기 시작했다. 어느새 캠이 꺼지고 대화방을 나왔고 컴퓨터를 켜 둔채 먼가를 하는듯 했다. 재빨리 캠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주현의 모습을 지켜 보려 하였지만 보이지 않았다.
난 주현씨의 두 손가락이 동굴을 오갈때 이미 거시기님의 눈물을 보고야 말았지만 상대방 남자는 눈물은 커녕... 경험이 많은
남자가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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