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호회 - 3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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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진 동호회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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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5-04-09 18:47

본문

한참을 얘기하는 동안 그녀는 살짝 다리를 고쳐 앉았는데 그때 허벅지 그 사이로 지금 입고 있는 슬립과 같은 색깔 비둘기색
팬티가 비춰졌다. 거실은 꽤 따뜻했지만 좀 허전했는지 그녀는 옷걸이에서 가져온 가디건을 어깨에 걸쳤다. 
나는 아무말없이
팔을 들어 그녀의 어깨를 감싸주었다. 이제 그녀는 울지 않았다. 그냥 내 가슴에 파고 들어 조용히 내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볼을 쓰다듬어봤다. 보드러운 뺨을 어루만질때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서로 혀가 엉키자
그녀는 숨을 가쁘게 내쉬었다. 
그녀와 입맞춤을 나누면서 그녀가 걸친 가디건을 치우고 그녀의 어깨를 쓰다듬었다. 내 손은
점차 내려와 그녀의 허리, 허벅지, 종아리 라인을 따라 흘렀다.

그리고 그녀의 발을 쓰다듬자 그녀의 입에서는 "헉..."하는 숨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녀의 한쪽 슬립 어깨끈을 내리자 출렁이며
그녀의 오른쪽 젓가슴이 요동을 친다. 부드럽게 젓꼭지를 돌려본다.
 

"아..... 으응...................................................................................................."

그녀가 몸을 비튼다. 
내 손은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그녀의 바깥 라인을 따라 돌면서 간헐적으로 그녀의 젓가슴을 공략한다.
그리고 혀 끝으로 젓꼭지를 살짝 햩아보았다. 은은한 향수 내음이 배어나온다. 젓꼭지를 살짝 깨물자 그녀가 꿈틀하며 몸을
비튼다. 
이제는 안쪽 라인을 공략할 때다.

그녀를 내게 기대게 하고는 그녀의 발목 안쪽에서 무릎 뒤 안쪽 허벅지를 타고 올라온다. 아직 그녀의 가운데 부분은 터치를
하지 않았다. 허벅지까지 살짝 살짝 터치하면서 사타구니를 빙빙 맴돌뿐이다. 여기서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팬티
위에서 쓰다듬던 손은 그녀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항문을 살살 쓰다듬는다.
 

"아잉... 앙... 앙... 아앙......................................................................................"

작은 고양이 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어쩔 줄 몰라 했다. 내게 기대었지만 그녀는 곧 쓰러질 지경이다. 
항문을 쓰다듬자 그녀는
엉덩이에 힘을 준다. 조금만 손을 내리면 그녀의 촉촉한 보지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손을 다시 앞으로 해서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를 쓰다듬는다. 입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손을 드디어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 위쪽을 쓰다듬어
본다. 그녀의 갈라진 그곳을 따라 쭉 흩어보았다. 팬티는 이미 축축하다.
 

그 이상 더 그녀를 지치게 할수는 없을 것 같다. 손을 팬티 안으로 넣어 그녀의 보지 위 공알을 살살 돌려주었다. 이제 그녀의
숨소리는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거칠어진다. 내 손가락 중지를 그녀의 보지 위로 흩어주자. 보짓물이 아주 흠뻑
배어난다.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는 내 팬티도 벗었다. 
나는 소파 위에 앉았다.

그녀를 내 앞에 앉히고 그녀의 머리를 내 앞으로 끌어당겼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녀는 알것이다. 
그녀가 아주 고운
두 손으로 내 자지를 붙잡았다. 그리고는 무슨 생각인지 한참을 쳐다본다. 내 자지를 붙잡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에 아주 밝게
빛나는 반지가 끼워져 있다. 그녀가 혓바닥으로 내 귀두 끝을 햩아주었다.

이미 내 자지에서도 헡물이 나와 그녀의 혀에 아주 살짝 길게 뭍어난다. 마치 옥수수를 먹듯이 내 자지를 옆에서 햩아주더니
그녀는 내 자지를 입속 깊숙히 넣어 주었다. 그리고는 할짝 할짝 빨기 시작한다. 
강약을 조절하면서 빠는 그녀의 오럴은 너무
환상적이다. 한참을 그렇게 내 자지를 빨린 채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소파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발목에서 부터 그녀의 엉덩이까지 살짝 터치하듯 내 혓바닥으로 애무를 해 나간다.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를 혀 끝으로
살살 돌리듯 애무하곤는 
나는 내 손바닥으로 "착... 착..."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한다. 그리고는 내
혀로 그녀의 항문 국화꽃을 빨아주었다. 그녀는 항문을 조이며 울부짖는다. 동시에 내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를 공략한다.
 

다음 그녀를 소파에 앉히고는 다리를 벌렸다. 핑크빛 사타구니 가운데 많지 않게 적당히 난 음모는 마치 여고생 보지처럼
그녀를 더욱 청순하게 보이게 해주었다. 단정한 보지였지만 지금은 벌어질대로 벌어져서 벌름 거릴때마다 보짓물은 울컥울컥
쏟아 나온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입술을 내고는 한쪽씩 입으로 잡아 당겨보았다.

그리고는 혀끝으로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찔러 본다. 향긋한 냄새는 아까 샤워실에 있던 여성청결제 그 냄새와 같았다.
소파에서 삽입을 하기는 좀 불편해 보인다. 그녀에게 방으로 가자고 하니 그녀는 안방 침대로 향했다. 그녀와 남편이 함께
사용하던 침대에 내가 그녀를 안고 섹스를 하는 것이다. 인형이 꽤 여러개 있었다. 테디베어를 비롯해서 강아지 인형 귀여운
쿠션 등 나중에 안것이지만 혼자 자기 외로워서 인형들을 데리고 잔다는 것이었다.

나는 침대에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다시 한번 빨아 주었다. 그녀의 허벅지에는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타고 흘렀다. 
나는 그녀를 뒤에서 먼저 공략하기로 했다. 그녀 뒤에서 동글동글한 엉덩이를 잡고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아까도 느낀 것이지만 그녀의 보지구멍은 좁았다.

흥분했음에도 구멍이 이렇게 뻑뻑하다니 
아이를 낳지 않은 아가씨 보지 같은 느낌 하기는 남편과 그렇게 소원했으니 아기가
생길리가 없었겠지. 
이렇게 아주 멋진 보지를 놀리는 그녀 남편은 도대체 어떤 놈일까. 이 역시 나중에 들었지만 그녀 남편은
그녀에게 약간 콤플렉스가 있다는 것이다. 그녀보다 못 배웠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한참을 뒤에서 박아대다가 옆으로 눕히고는 다리를 그녀 다리에 끼워서 X자로 박아본다. 그리고는 다시 정상 체위로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무릎을 굽히고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위에서 엎드려 눕게 하고는 골반 밑에 쿠션을 받치고 뒤에서 내리 박는
자세 등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자 그녀는 벌써 몇번을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다. 
입에서 난내가 난다.
 

"아앙... 아이아... 앙... 탁탁탁... 쑤걱 쑤걱... 퍽퍽... 아앙... 아앙........................................."
 

방안에는 신음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만 울려퍼진다. 내가 눕고 그녀를 내 위에 올라타게 해서는 그녀의 허리를 내리
당겼다. 이때 흔들리는 여자의 가슴을 보면 참 색스럽다. 더군다나 그녀 처럼 가슴이 풍만한 여자를 이런 자세로 박아대게
하면 그 색스러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음란한 몸짓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자근자근 빨아댄다.
 

"아앙... 아아아..... 앙......................................................................................."

나 역시 분출의 신호가 온다. 나는 그녀를 똑바로 눞히고는 마자막 피치를 올렸다.
 

"안에다 싸도 돼?............................................................................................."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생리 끝난지 2일 밖에 안 되었단다.
 

"으으윽... 싼다... 악......................................................................................."

"앙앙... 아앙... 으으응..... 하앙........................................................................"

나는 그녀의 보지 안에 시원스럽게 내 정액을 분출시켰다. 
자지를 빼지 않은 채 서로의 여운을 즐기며 그녀와 나는 몽롱하게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가지님... 일어나세요......................................................................................"

나는 빼꼼히 눈을 떴다. 그녀가 생글 거리며 나를 깨운다. 아침이다. 시계를 보니 9시이다. 
어제의 일이 생각난다. 사진동호회
출사 모임에서 사람들을 만났고 저녁 술자리 빨간여우를 집에 바래다주고 
카페장인 그녀와 칵테일을 한잔 더 하고 노래방에
갔다가 그녀의 집에 바래다 주러 왔던것. 
그리고 커피한잔 하러 따라 들어왔다가 그녀를 겁탈한 일.

그리고 또 한번의 질퍽한 섹스! 
섹스를 나눈 후 씻지도 않고 그냥 잠들었나 보다. 하기는 피곤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나는
나를 깨우는 꿈나라 그녀를 끌어당겨 내 품에 꼭 안아 보았다. 그녀는 홈드레스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다. 그녀와 키스를
나누면서 오른팔을 뻗어 그녀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보았다.

혹시나 하고 노팬티를 기대해 보았지만 그녀는 이미 샤워를 마친후 속옷도 갈아 입은 상태였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와
사타구니 사이를 후벼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에 닿게 하였다. 까칠 까칠한 그녀의 보지털이 손끝에 닿는다.
 

"아이... 이러지 마세요... 어제 충분히................................................................."

얼굴을 붉히며 꿈나라 그녀는 나보고 하지 말라는 듯이 말을 한다. 하지만 내 몸에서 자신의 몸을 뗄 생각은 하지 않고 여전히
내 옆에 누워 내 얼굴을 쓰다듬고 있다.
 

"그러지 말고... 씻으세요... 어제 그거 하고... 바로 잠들었잖아요... 씻고 아침 같이 먹어요... 그리고... 참 댁에다가는 뭐라고
 하셨어요?... 어제 못들어간다고는 말씀하신 거예요?............................................."

내심 걱정이 되었나 보다. 핑계를 만들어 두었다고 얘기하고 오늘 저녁때까지 들어가면 된다고 했다. 사진을 찍으로 지방으로
출사여행을 왔다고 하여두었던 것이다. 
나는 가볍게 샤워와 양치질을 하고 나왔다. 그녀는 주방에서 콩나물국을 끓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콩나물 국은 금방 끓여요... 개운하기도 하고... 입맛없을때 밥 한 두 숫가락에 말아서 먹으면... 편하기 때문에 엄마나 저나
 일주일에 한두번은 해먹어요............................................................."
 

그러고보니 친정엄마가 같이 산다고 하였었는데 이에 대해 물어보았다.
 

"딸 혼자 있는게 보기 그렇다고 같이 계셔주시는데... 고향집에 아버지 혼자 계시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
 같이 계시고는 내려가세요... 이제 안그러셔도 된다고 하셔도... 아무래도 혼자 있는게 안스러워서 그러신가 봐요... 저보고는
 차라리 이혼을 하라고 하시네요... 이렇게 살바에는............................................................"
 

꿈나라 그녀 거실 한켠에 있는 앨범이 눈에 들어왔다. 앨범 표지에는 여고시절 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었다.
 

"이거... 봐도 되나요?...................................................................................................."
"예... 보세요... 후후... 챙피하기는 하지만........................................................................"
 

표지를 넘기자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이 눈에 가득차다. 복도에서 체육복을 입고 친구들과 길거리에서 쇼핑을 하며 야외 놀이
공원에서 친구들과 등등의 여고생의 상큼함이 한장 한장 배어난다.
 

"사진은 언제부터 찍었어요?..........................................................................................."
 

"오래되지 않았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심심하고 외롭고 그래서 5년되었네요... 약간 을씨년 스럽고 쓸쓸한 분위기의
 이미지 사진을 많이 찍어요... 폐허 같은 것도 좋아하고요..................................................."
 

"저도... 그런 사진을 참 좋아 합니다... 깔끔한 사진보다 약간 스산해 보이는 사진이 더 와닿더군요.............................."
 

식탁에는 그녀가 차린 식사가 놓여졌다. 개운한 콩나물국에 흑미와 찹쌀을 조금 넣은 밥 몇가지 밑반찬과 갑자기 차린 식사라
찬은 많지 않았지만 정갈해 보이는 식단이었다. 
남자와 다정하게 식사를 한 경험이 언제 였는지 모른다고 했다.
 

"처녀때 정말 인기 많았겠어요?........................................................................................"

내가 물었다. 
그녀는 얼굴을 수줍게 붉혔다.

"후후... 그렇게 보여요... 고마워요... 실은 그때 사귀자고... 남자들이 많이 접근했어요... 그런데... 그때는... 정말 바보처럼
 학교다니고 공부하고 그것밖에 몰랐어요... 졸업하고 직장다닐때 거래처 직원이 저에게 집요하게 접근했는데... 제가 못본척
 했었죠... 그런데 그 거래처와 우리 회사직원들이랑 회식을 했었어요... 
그때 술을 조금 마셨는데... 평소보다 많이 마신 것은
 아니었고... 그런데 그 전날 야근을 하고 피곤해서 그런지 금방 취하더군요... 그날... 그 거래처 직원이 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해서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러자고 했는데... 그날 그사람이 그날 함부로 날 가졌어요...................................."
 

여기까지 얘기한 그녀는 말을 잠시 멈추고 거실바닥으로 눈을 내리깐다. 감정이 북받치는 것 같다. 자세한 상황을 더 물어볼
수는 없었지만 이해는 간다. 순진하고 착했던 그녀가 그런 상황이 되자 어쩔 수 없이 이 남자와 결혼했던 것 같다. 양아치
같은 그 남편놈은 그렇게 순진한 여자를 조강지처로 만들어 놓고 본인은 이제 다른 여자들하고 사업을 한 답시고 중국에서
노닥거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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