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들 - 9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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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하는 여인들 - 9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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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5-04-25 18:43

본문

어느새 침대 위에서 벗은 몸으로 된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내 손가락은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가서 질벽을
간지럽히기 시작했고 그녀의 혀는 성이 날데로 
난 내 자지를 핥아 가기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69자세에서 내 혀가
그녀의 구멍 주위를 핥아 나가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져 간다.
 

"아... 진수씨........................................................................................"
 

내 손가락은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속을 마구 쑤셔 나갔고 혀로 핥는 그녀의 음핵은 젖어 들어갔다. 그녀 역시 내 자지를 한껏
물고서는 머리를 움직이며 빨아가기 시작한다.
 

"아... 현아야..... 좋아............................................................................"
 

그녀의 입안에서 뜨거워져 가는 내 자지로 피가 몰린다. 그녀의 입에서 성급히 자지를 빼고는 그녀를 침대위에 눕히고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내 허리를 잡아 당기면서 다리를 벌려주었다. 축축히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쉽게 받아
들인다.
 

"아..... 진수씨... 깊이요... 깊이.............................................................."

그녀의 질벽을 가르기 시작하면서 나는 그녀의 유두를 이빨로 물고는 질근거리며 물어간다.

"아앗.....!..........................................................................................."
 

그녀의 허리가 꺽이면서 내 자지가 그녀의 더 깊은 질벽을 건드린다.
 

"앗... 진수씨...... 세게요... 세게............................................................."
 

그녀의 허리가 요염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끼자 나도 더욱 세게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작은 그녀의 몸이 내 밑에서
떨면서 나를 받아 들이고 있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몸속을 드나들었고 그녀의 두다리는 내 엉덩이를 감싸면서 들썩거린다.
 

"아..... 악... 진수씨..... 더 세게요... 아앗........ 좋아... 진수씨....................."

"현아야..... 더 벌려........ 더 벌려봐........................................................"
 

내 말에 감았던 다리를 벌리면서 나를 더욱 깊이 받아 들이는 그녀. 침대 옆 화장대 거울에 비추어 지는 그녀의 모습은 평소의
현아가 아니였다. 
그녀 속의 또 다른 현아였다. 너무나도 힘들게 참아왔던 모든 것이 분출되어진 그녀였다.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내 등을 끌어 안으면서 방안이 떠나가도록 신음소리를 내 지르는 그녀. 
나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그녀는 거칠게
나를 받아 들인다.
 

"아앗... 진수씨..... 세게..... 더... 아악..... 나..... 쌀거 같아..... 아앗......................................"
 

그녀의 온몸이 땀으로 젖어서 빛에 반짝거린다. 그녀는 두 눈을 질근 감으며 갑자기 내 온 몸을 감싸 안아온다.
 

"아악........... 나... 죽어.....!!!..........................................................."
 

경직된 상태에서 모든 움직임이 멈추어 버린다. 파르르 떨리는 그녀를 내려다 보니 울고 있다. 갑자기 화가 난다. 더욱 세게
그녀의 몸속으로 삽입을 했다.
 

"앗.....!!.........................................................................................."
 

나의 허리 움직임에 같이 돌리는 그녀의 엉덩이. 뜨거운 물이 울컥 울컥 나오는 그녀의 보지를 쑤시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진수씨........ 악..... 계속..... 세게... 세게............................................"
 

그녀의 속이 찟어질 정도로 아주 세게 박아나간다. 이상하리만큼 사정의 기미가 안 온다. 그녀의 몸에서 자지를 빼고는 돌려
눕히고는 엉덩이를 잡고 들어올리자 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나는 자지를 밀어넣으며 그녀의 애액을 항문 주위에
바른다.
 

"아악....... 진수씨~~~!!!..................................................................."
 

내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 주위를 세게 누르며 문지르자 그녀의 몸이 또 크게 떨리기 시작한다.
 

"아앗..... 진수씨....!!........................................................................."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드나들고 있고 내 손가락은 항문 주위를 맴돌면서 그녀를 자극을 해 나가자 그녀는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 쥐으며 얼굴을 파 묻는다.
 

"아윽..... 좋아..... 앗... 너무 좋아..... 진수씨........................................."
 

또다시 몰려오는 쾌감에 그녀는 어찌할줄을 모른다. 난 그녀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하나 쑤욱 집어 넣었다.
 

"아악... 진수씨................................................................................."
 

그녀의 움직임이 멈추어버린다. 나는 그녀의 보지쪽의 벽을 지긋이 누르면서 자지를 움직여 나가자 그녀는 머리를 들면서
흥분하기 시작한다.

"진수씨..... 악..... 그건...... 아..... 좋아..... 그건... 하지... 말아.............."
 

아랑곳 없이 더욱 세게 그녀의 보지속을 쑤셔 나갔고 어느덧 나의 자지 끝이 싸 해지는 느낌이 온다. 손가락을 항문에서 빼고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더욱 세게 당기면서 삽입을 한다. 
속도를 올려가면서 움직이자 그녀는 숨쉬기 조차 힘들어 한다.
 

"현아야..... 나도 싼다......................................................................."

"안에다... 아악... 진수씨......... 안에... 해줘요..... 아앗...!!!..................."
 

내 허리로 올라오는 느낌이 몰리면서 나의 자지는 그녀의 몸속 아주 깊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우리는 침대위에 그렇게
누워서 숨쉴수가 없을 정도로 엉켜있다.
 

"진수씨... 사랑해요........................................................................."

"현아야........................................................................................."
 

몸을 일으켜서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보자 땀으로 범벅이 된 내 모습이 보인다. 내 등 뒤로 그녀의 아주 작은 모습이 보인다.
돌아서려는데 그녀의 손이 내 허리를 안는다.
 

"진수씨... 고마워요.........................................................................."
 

그녀의 손이 작아진 내 자지를 잡는다. 따스한 그녀의 손길에 또 다시 느낌이 전달되어 온다. 그녀는 내 허리를 잡고 돌려서
내 앞에 앉아서 그녀의 애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입에 담는다.
 

"현아야..... 더러워.........................................................................."
 

그녀는 내 말에 개의치 않는다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다보며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두 손으로 세면대를 잡고 허리를
밀어 올리자 그녀의 입속 깊이 자지가 빨려 들어간다. 
그렇게 서서 나는 그녀의 입 속에서 다시 커져가는 내 자지를 느낀다.
그녀의 혀가 내 자지를 감싸면서 손으로는 내 불알을 잡고 만지작 거리기 시작하자 급격히 전해져오는 쾌감이 느껴진다.
 

"조오옥... 쩝쩝... 쪼오옥.................................................................."
 

내 귀두가 그녀의 입속에서 아주 팽창해져서 입안 가득히 채워나가기 시작하자 그녀는 본격적으로 빨아나가기 시작했다. 
모든것을 자지를 통해 빨아들이려는듯 강한 빨림이 나를 흥분시켜 나간다. 
또 그녀의 입안에 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아야... 아..... 쌀거 같아.............................................................."
 

그녀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물고서는 빨았다.
 

"아앗...!!....................................................................................."
 

그녀의 입안으로 울컥 나오는 정액이 그녀의 입속으로 흘러 들어가고 입안 가득히 내 정액을 모으는 듯 하더니 꿀꺽하면서
삼켜버린다. 
혀로 내 자지 끝을 핥으면서 나를 올려다 본다. 그녀의 뜨거운 혀가 느껴질때마다 내 다리가 풀리는 느낌이다.
난 그녀를 안아 세우고는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고 서로를 씻어 주기 시작한다. 그녀의 앙증스러운 가슴을 문지르며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수씨... 또?..............................................................................."
 

토끼같은 눈으로 나를 보는 현아. 비누칠을 해주는 그녀의 손 안에서 또 다시 발기를 해 나가는 내 자지에 아주 놀란 듯 하다.
이렇게 현아와 같이 보낼수가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면서 말한다.
 

"현아도 좋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얼굴이 붉어진다. 난 샤워 물이 떨어지는데 그녀를 돌려 세워서 벽을 잡게 하고는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한다. 흐르는 물에 그녀의 보지는 민감한 듯 움찔거리는 것이 보인다. 다른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문지르면서 아주 단단하게 만들어 간다.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다리를 살짝 벌려준다. 아주 자그마한
엉덩이 사이로 떨어지는 샤워 물줄기가 그녀의 보지를 간지럽히는 듯하다.
 

"아..............................................................................................."
 

그녀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구멍으로 밀어 넣기 시작한다.
따스한 물줄기와 더불어 그녀의 뜨거운 보지가 느껴지자 나도 모르게 그녀의 허리를 잡아 당기게 된다.

"아... 현아... 따뜻하다....................................................................."
 

그녀는 샤워실 한쪽 벽에 기댄 체 다리를 벌려서 중심을 잡고는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샤워실 안에서 또 다시 우리는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물줄기 속에서 우리의 아주 뜨거운 정사는 이어졌다. 오래도록 샤워를 같이 하고 그녀의
응접실로 들어서는데 방안에서 내 전화기가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벽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가 넘어간다. 방 안에 들어가서
전화기를 찾아서 보니 근수놈이다.
 

"여보세요......................................................................................."

"선배... 나 좀 봐줘... 응?... 내가 미친놈이지... 은영이 내가 미친짓한거야... 응... 선배... 응?..............................."
"어디냐.........................................................................................."

"선배..... 한번만.............................................................................."

"어디있냐고 물었다.........................................................................."

"집인데요... 선배............................................................................"

"그곳으로 갈테니... 꼼짝말고 기다려라..............................................."

"선배............................................................................................"
 

전화기를 끄고 옷을 챙기는데 현아가 뒤에서 다시 나를 안는다.
 

"가봐야해요?.................................................................................."

"응... 중요한 일이야........................................................................"

"그냥... 나랑 같이 여기 있으면.........................................................."
 

그녀의 두 손을 풀고서는 돌아서서 그녀를 바라본다.
 

"현아야... 중요한 일이야... 그리고 너 여기서 나와라............................"

"진수씨........................................................................................"

"남편이란 놈은 내가 알아서 손 볼테니 여기서 나와... 그리고 갈데 없으면... 나랑 살던가......................................."
 

말이 흐리게 나온다. 대답을 못하고 나만 보는 그녀였다.
 

"나... 일단 가봐야해... 조금 있다가 연락할께......................................"
 

그녀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짐싸놔........................................................................................"
 

그 말만 하고 옷을 챙겨 입고서 현아의 집을 나선다. 어지러웠던 내 머리가 상쾌한 듯 하다. 이제 해결할 것은 근수놈 뿐이다.
차로 가면서 붙인 담배 맛이 너무 좋다. 근수놈 집으로 향하면서 선미에게 전화를 돌린다.
 

"진수씨?......................................................................................."

"선미야... 지금... 근수놈 집에 간다... 필요한 서류하고 도장만 받으면 된다..........................................."

"미스터 장한테 우리 부분은 오늘 저녁에 넘겨 받았어... 그리고... 준비하라는 돈도 넘겼는데...................."

"오늘밤이 지나면... 이 회사 선미 너 회사가 된다... 그러면 너도 이제 자리잡고 살아야지........................."

"................................................................................................."

"나중에 통화하자..........................................................................."

"끝나면 전화해요... 기다릴께요......................................................."
 

밤거리를 아주 시원하게 달리면서 이제는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일도 이번 일만 해결되면 그만두어야
할거 같았다. 
선미가 회사를 넘겨 받으면 그 곳으로 가서 일을 하는것도 좋겠다. 현아의 문제는 이혼하면 되는 문제니 큰일도
아니다. 
다만 선미와 현아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때가 올것이다. 그러면 아마도 머리가 아파질거 같다.
 

어느덧 근수놈 사는 집 앞이다. 차를 세우고 그놈 집 앞에 가서 문을 여니 대문이 열린다. 정원이 꽤나 이쁘게 가꾸어져 있다.
이 집 서류도 이미 선미의 자금으로 확보 된 상태다. 선미에게 말해서 이 집은 나에게 넘기라고 말을 해야 겠다. 현관문 불이
켜지며 근수놈이 나타난다.
 

"돈은 준비 되었냐?....................................................... .............."
 

근수놈이 맨발로 계단을 내려와 나를 붙잡는다.
 

"선배..... 일단 올라가자................................................................"
 

나는 그 놈에게 이끌리듯이 집 안으로 들어간다. 집안이 아주 단정하면서도 넓은게 점점 맘에 든다. 혜정이가 소파에 앉아서
우리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있다. 
근수놈은 나를 소파로 이끌고는 앉으라고 권한다. 나는 푹신한 소파에 앉으면서 담배를
하나 빼 물었다.
 

"저희 집은 실내에서 담배를 안 핍니다............................................"
 

혜정이가 나를 쳐다보면서 말한다.
 

"혜정씨... 이거 근수놈 집이 아닌데요.............................................."
 

불을 붙이며 혜정이의 눈을 보니 화가 단단히 난 얼굴이다. 근수놈이 내 옆으로 다가 앉으며 또 죽는 소리를 한다.
 

"아이고... 형님... 집은 안되요... 부모님도 모셔야 하는데... 우린 어떻게 살라고 그러세요..............................."
 

난 근수놈이 뭐라고 하건 혜정이만 빤히 보고 있다. 아마도 근수놈에게 들은것이 있음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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