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의 친구들 - 5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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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장모의 친구들 -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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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82,701회 작성일 20-05-09 15:15

본문

나는 그녀의 위에서 그녀를 바라보며 서서히 페니스를 그녀의 질속으로 진입 시켰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 거리며 흔들리더니 좌,우,상,하로 돌리기 시작 하는 것이었다. 

나도 그녀의 장단에 맞추어 피스톤 운동을 하며 그녀를 몸속을 헤집기 시작 하였다. 


" 퍼억퍼퍽.....뿌지직....뿌직......퍼억퍽퍽......철퍼덕... 철썩.. 철퍼덕... 철썩!!!........." 


향숙 ▶ 어머머......너무..조아......몸속이 꽉 차는게 너무 좋아.......이렇게 조.....을 수가........."


나도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미친듯이 피스톤 운동을 하며 그녀의 질속을 드나 들었다.


“퍼벅..퍽...타 타 타 탁..타탁.. .. 찔퍼덕...찔꺽... 퍼벅...퍽...철퍼덕......” 


향숙 ▶ 아...........흑.....응....아흑......아...여보 ...너무 좋아.....나이제 어떡해......모,,,,ㄹ.....라......"


" 헉.......아.......아..아...ㅇ,..ㅡ.....으..............."

" 푹 짝 짝 퍽 퍽 퍽.....퍽 퍽....쩍..쩍......." 


향숙 ▶ 어머......어머나......너무........이상해.......아아아......학..학....학...아.........." 

나 ▶ 아....향숙아......나도 좋아............나도 쌀려고 해......으으 허 억.........."  

향숙 ▶ 아...앙.....흥...흥.....아...자기야...나...이제 될려고 해....좀 더 세게 으으으윽.....하학............." 

나 ▶ 아......으....조아.....정말 조아......아 ...싸겠어..........허 억..........." 


그녀가 두 팔로 내 목을 힘껏 조여 오며 다시 한번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킨다.

그녀는 또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세차게 떨고 있다. 드디어 그녀는 질안에서 오르가즘을 만끽 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나의 페니스 끝에서도 정액이 밀려 나와 그녀의 질 속을 꽉 메우고 있었다. 

그녀와 나는 말없이 부둥켜 안고 그대로 있었다. 한참 눈을 감고 그냥 있던 그녀가 눈을 뜨고 나를 본다.


향숙 ▶ 아...이렇게 오랫동안.....나를 흥분 시키다니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정말 멋있어........."

나 ▶ 그래....향숙이....이래도 나하고 섹스 한것을 후회 할거야.........." 

향숙 ▶ 아니 나는 당신을 만난게..........정말 내 인생의 행운이야................" 


내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일어나자 나의 페니스와 그녀의 음부에서 정액이 주르르 흘러 내린다. 

그제서야 우리는 거실안이 온통 정액 냄새와 더불어 지린내가 진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와 나는 몸에 묻은 정액을 닦고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며 거실을 청소 하였다. 

청소를 마치고 그녀와 나는 같이 샤워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씻어 주었다.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자 장모가 언제 왔는지 쇼파에 앉아있었다. 

나는 덜렁 거리는 페니스를 흔들며 장모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그러나 향숙이 그녀는 장모를 보고는 몹시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장모 보기가 민망한지 옷을 입으려고 집어 들자 장모가 재빨리 옷을 빼앗아 버리며 웃는다.


장모 ▶ 호호호......향숙이 너 몸매 날씬하다.......보기 좋은데.........

향숙 ▶ 어머....얘 ......어서 옷을 줘............. 

장모 ▶ 왜 그래.......보기 좋은데.....그냥 벗고 있어...... 


장모는 향숙이가 옷을 달라고 해도 주지 않자 향숙이는 할수 없는 듯 벗은채로 내 앞에 앉는다.


장모 ▶ 기집애........아까는 하지 않는다고 내숭 떨더니..........그래...재미있었어.......

향숙 ▶ 몰라.....묻지마....부끄러워......술이나 한잔 줘............... 


나와 향숙이는 옷을 벗은 채 술을 마시기 시작 했다. 그녀와 나는 서로의 알몸을 바라보며 술을 마셨다. 

그러자 향숙이가 장모를 바라보았다. 


향숙 ▶ 현정이 너도 벗어라........너만 옷 입고 있으면 불공평 하잖아......어서 벗어...........

장모 ▶ 호호호..그럴까..그럼 옷을 벗고 세 사람 모두 알몸으로 술을 마셔 보자... 


장모가 일어서서 옷을 벗는다. 나와 향숙이는 장모의 그런 행동을 가만히 바라 보고 있었다. 

이윽고 장모가 옷을 벗어버리고 내 옆에 다시 앉는다.


장모 ▶ 오늘 우리 셋이서 알몸 파티를 하는거야......그리고 마음껏 즐기는거야........알았지...자...건배..........


우리는 그렇게 알몸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 하였다. 

나는 두 여인의 알몸을 보면서 술을 마시니 나의 페니스가 또다시 고개를 들며 일어서고 있었다. 

페니스의 끝에서 분비물이 흘러 나온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장모가 페니스를 잡고 귀두 끝을 문질러 준다. 

매끌한 감촉과 함께 짜릿함이 온몸으로 퍼져 오른다. 장모가 고개를 숙여 페니스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 했다. 

향숙이는 장모의 그러한 행동을 보면서 다리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장모의 오랄을 받으며 향숙이가 자위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향숙이가 웃으며 내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나는 한팔로 그녀를 안아 주었다. 장모는 여전히 페니스를 물고 오랄을 하며 나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향숙이의 얼굴이 내 얼굴위로 오는가 싶더니 그녀의 혀가 내 입안을 헤집고 들어온다. 

나는 향숙이의 달콤한 혀를 받아들이며 마음껏 빨아 주었다. 

향숙이와 나는 서로의 혀를 주고 받으며 오랫동안 깊은 키스를 하였다. 향숙이의 입이 내 얼굴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맥주잔을 들고 마시면서 입안에 술을 머금은 채 나의 입안으로 넣어준다. 

시원한 맥주가 그녀의 입에서 내 입으로 들어오며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그렇게 몇차례 향숙이는 자신의 입을 통해 나에게 맥주를 먹여 주었다. 

그러다보니 목구멍으로 다 넘어가지 못한 술이 입 밖으로 나와 나의 목을 통하여 가슴으로 흘러 내렸다.


그러자 향숙이는 목에서 부터 아랫배 까지 흘러내린 맥주를 핥아 먹으면서 나를 애무하여 주었다. 

향숙이의 혀는 목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아래로 점점 할으며 내려오자 나의 페니스를 빨고 있던 장모가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향숙이 그녀가 다시 나의 페니스를 잡고 입을 벌려 삼켜 버린다. 

장모가 일어 나더니 테이블을 한쪽으로 밀쳐버리고 나를 잡아 당겨 거실바닥에 눕혀버렸다. 

여전히 향숙이는 오랄을 하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이번에는 장모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눈을 감고 본능 적으로 장모의 혀를 받아 들이며 빨아 주었다. 장모와 나는 그렇게 한참을 키스를 하였다.


갑자기 내 입안에 있던 장모의 혀가 빠져 나간다. 나는 허전함을 느끼며 눈을 뜨고 장모를 바라 보았다. 

그러자 장모는 웃으면서 맥주병을 들고 나발 불듯이 마시며 입안가득 맥주를 머금고 내 입을 벌리더니 장모는 위에서 아래로 

술을 떨어뜨리며 내 입안으로 술을 넣어 주었다. 


장모의 입에서 떨어지는 맥주는 정확하게 내 입으로 떨어져 목구멍으로 넘어 가고 있었다. 

그러기를 몇차례 반복하더니 장모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장모는 양손으로 맥주병을 들더니 나의 얼굴에서 부터 발끝까지 술을 부어 버렸다. 

나는 순간적으로 눈을 감고 숨만 헐떡일뿐 어떤 행동도 하지 못하였다. 나는 살며시 눈을 떠 보았다.


나의 온몸과 거실 바닥은 맥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장모의 웃는 얼굴이 보이는가 싶더니 내 얼굴을 덮쳐 버린다. 

나는 다시 눈을 감고 그녀들이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장모는 내 이마 부터 술을 핥아 먹으며 애무를 하며 아래로 내려가고 이었다. 향숙이가 발바닥을 간지럽히듯 핥아 주고 있다. 

정말 짜릿함이 온몸으로 번져 오른다. 그리고 향숙이 그녀는 발가락을 핥으며 애무를 하며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두 여인의 애무를 받으며 점점 무아지경으로 빠져 들었다.


나는 손을 가만히 아래로 내려 성이나서 껄떡거리는 페니스를 가만히 쥐었다.

그리고는 두 여인의 애무를 받으며 페니스를 쥐고 자위를 하기 시작하였다.

장모는 위에서 아래로, 향숙이는 아래에서 위로 서로 번갈아 가면서 애무를 해주었다.

두 여인은 술로 젖어있는 나의 육체를 혀로 샅샅이 핥으면서 내가 페니스를 잡고 자위 하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헤어날 수 없는 쾌감 속에서 숨을 헐떡이며 자위하는 손을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나 ▶ 아..아.....허..억.....헉헉.......으으......"


내가 거친 신음 소리를 내며 자위하는 손을 더욱 빨리 움직이자 향숙이가 혀로 고환을 핥아 주며 만진다.


나 ▶ 아......그래 좋아......너무 좋아......아아.....허헉...학학....으으........아....싸겠어......."


두 여자가 동시에 하던 행위를 멈추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자제력을 잃고 오로지 사정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페니스를 잡고 흔들고 있을 뿐이다.


나 ▶ 아아.....헉헉.....나온다......못 참겠어.....으윽.....으으............."


나의 온몸이 떨리면서 페니스의 끝에서는 정액이 방출되어 튀어 나온다. 

정액은 나의 얼굴과 배위로 튀어 오르며 온몸을 적시고 있었다. 아직까지 페니스의 끝에서는 정액이 밀려 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본 향숙이가 페니스를 입에 물고 밀려 나오는 정액을 받아 먹으며 빨아 주고 있었다. 

장모도 얼굴에 묻은 정액을 쪽쪽 빨아 먹으며 닦아주고 있었다. 

두여인은 내 몸에 있는 정액을 핥아 먹으며 마지막 애무를 다 해주고 있었다. 

나는 두 여인의 서비스를 받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죽은듯이 가만히 누워있었다.


장모 친구 향숙이와 셋이서 섹스를 즐긴 후 나와 장모의 사이는 예전 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내의 권유로 나와 장모는 2박 3일 정도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장모와 나는 설악산으로 가기로 하고 콘도를 하나 예약 하였다. 장모는 나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이라며 너무나 좋아 했다. 

그러나 내 마음 속에는 또 하나의 계획이 세워 지고 있었다. 

그것은 장모 친구들과 같이 가는 것이었다. 장모 친구들과 같이 가면 꼭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장모에게 친구들과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하였다. 


나 ▶ 장모.....우리 둘이서 가는것 보다 장모 친구들 하고 같이 가는게 재미 있지 않을까.......

장모 ▶ 내 친구들 하고 같이 가자고........ 

나 ▶ 친구들 하고 여럿이 가면 재미 있잖아....... 

장모 ▶ 싫어......우리 둘이 가....... 

나 ▶ 친구와 같이 가자니까......갈만한 친구 연락 해봐............. 

장모 ▶ 그럼.....향숙이랑 같이 갈까........... 

나 ▶ 향숙이는 말고 다른 친구 연락 해봐........... 

장모 ▶ 혹시.....딴 생각 하는것 아니야.......... 

나 ▶ 향숙이 말고 전에 집에 왔던 그 두 친구에게 연락 해봐.....같이 가자고.. 

장모 ▶ 친구 둘씩이나 데리고 가자고....... 

나 ▶ 그래...연락 해봐.....안간다면 할 수 없고............. 

장모 ▶ 그럼.....미숙이 하고, 은경이에게 전화를 한번 해봐야 겠네............. 


장모는 내 성화에 못 이겨 두 친구에게 연락을 한다.

전화를 하면서 큰소리로 웃는것을 보니 이야기 잘 되고 있는 모양이다.


장모 ▶ 기집애들 놀러 간다고 하니 좋다고 하네.............

나 ▶ 거봐.....같이 가면 재미있다니까............. 

장모 ▶ 고것들.......윤서방하고 같이 간다니까......좋아하고 있어.............. 

나 ▶ 허허허.......알았어.............. 


장모는 친구들이 내일 아침 일찍 오기로 하였다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장모와 나는 시장에 가서 여러가지 음식을 사서 장만을 하고, 산에가서 갈아 입을 옷과 구급약등을 모두 준비 하였다. 

아침 일찍 장모의 친구들이 집으로 왔다.


장모 ▶ 어서들 와....윤서방 인사하게...이쪽이 은경이 그리고 이쪽은 미숙이...

나 ▶ 하하하......어서오세요 누님들........... 

미숙 ▶ 어머,.....윤서방 더 멋있어 졌네......호호호...... 

은경 ▶ 호호호.....윤서방 오랜만이네........ 


그녀들은 작은 옷 가방을 하나씩 들고 아주 밝은 모습으로 들어 왔다. 지난번에 봤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두 여인은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에 반소매 T를 입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매혹 적인지 입속에 군침이 돌기 시작 하였다. 

나는 그녀들의 바지 아래 다리를 쳐다보며 그녀들의 속살을 생각 하니 벌써 부터 아래가 묵직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나의 머리에는 오로지 오늘 그녀들과 어떤 일이 벌어지기를 기대 하면서 온갖 생각을 다 하고 있었다. 

우리 네 사람은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목적지로 출발을 하였다. 

몇 시간을 달려서 우리는 콘도에 도착을 하여 여장을 풀고 간단한 식사를 하고 산에 오를 준비를 하였다. 

세 여자는 모두 마음이 들뜨서 콧노래를 부르며 좋아 하였다. 우리 네 사람은 산에 오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 진한 농담도 주고 받으며 웃곤 하였다. 나와 장모는 손을 꼭잡고 걸어 올라갔다.

그것을 자꾸만 쳐다보던 미숙이가 농담을 한다.


미숙 ▶ 어머....두 사람 손을 꼭 잡고 그렇게 걸으니 보기 좋다.......

은경 ▶ 그래.....꼭 애인 사이 같다.........호호호......... 

장모 ▶ 정말 보기 좋아....... 

미숙 ▶ 정말 그러고 있으니 애인 사이 같다.......... 

은경 ▶ 그러지 말고 오늘 두 사람 진짜 애인 해라..우리가 눈감아 줄테니... 

미숙 ▶ 콘도에 방도 두개 있던데 하나는 우리가 사용하고 하나는 두 사람이 사용해....... 

장모 ▶ 그럼 나는 오늘 사위 하고 신혼여행 온거네.....호호호....... 

미숙 ▶ 호호호.....너는 좋겠다 사위하고 신혼여행을 다 오고........ 

은경 ▶ 정말 오늘 두 사람 한방써 우리가 눈감아 줄테니........ 

장모 ▶ 정말 오늘 우리 사위 하고 연애 한번 할까........호호호........ 


나는 세 여자의 대화를 들으며 그냥 웃고 만 있었다.


장모 ▶ 그런데 정말 사위하고 장모 하고 섹스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말하면서 장모는 나를 보며 웃는다.)


미숙 ▶ 사위와 장모가 섹스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어...........

은경 ▶ 호호호..나는 사위가 없어서 그렇지 사위가 있었으면 사위하고 했을거야. 

장모 ▶ 미숙이 너는 사위가 있는데 한번 해보지 왜.............  

미숙 ▶ 호호호.........그러지 않아도 우리 사위랑 사건이 한번 있었어......... 

은경 ▶ 어머 정말이니.........사위하고 섹스를 했단말이야......대단한데.......... 

장모 ▶ 어머.....그게 정말이니............. 

은경 ▶ 정말.....사위하고 섹스 했어.............. 

미숙 ▶ 그건 비밀이야.......... 

장모 ▶ 사위하고 섹스한 이야기 좀 해봐라............ 

미숙 ▶ 그러면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줄께.......기다려....... 

장모 ▶ 좋아.....저녁에 이야기 해 주는거다............. 

미숙 ▶ 알았어...그대신 너도 오늘밤 윤서방이랑 같이 자는거야 알았지.... 

나 ▶ 하하하........그럼 누님들 내가 오늘 장모님이랑 한방 쓸까요.......... 

은경 ▶ 호호호.....윤서방도 장모랑 연애 하고 싶은가봐.......... 

나 ▶ 한방에서 잔다고 다 그러나요......... 


우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계곡 쪽으로 가며 약간 가파른 길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은경이가 비명을 지르며 아래로 미끄러져 버렸다.


은경 ▶ 어머나.....아...악.........


우리는 그녀가 미끄러진 곳으로 내려 갔다. 

그녀는 미끄러지면서 돌에 부딪쳤는지 허벅지 안쪽의 옷이 찢어지며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려고 하니 허리도 많이 아픈 모양이었다. 

나는 손수건으로 그녀의 상처를 닦아주며 위로 끌어 올렸다. 그녀의 허벅지에서는 많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녀와 같이 산에 오르기는 무리인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은경이를 데리고 콘도로 돌아가기로 하고 장모와 미숙이는 산에 오르며 구경을 하고 내려오라고 하였다. 

그녀는 허리도 많이 아픈 듯 잘 걷지도 못 하였다. 나는 은경이를 업고 콘도로 돌아 왔다. 

나는 그녀를 눕혀놓고 구급약통을 가지고 왔다. 찢어진 옷사이로 보니 이제는 피가 조금 흐르며 옆으로는 피가 말라 있었다. 

그다지 큰 상처는 아닌 듯 싶었으나 나는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싶었다. 

상처 부위가 허벅지 안쪽이라 바지를 벗지 않고는 약을 바르기가 힘들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눈치를 살펴 보았다.


나 ▶ 누님 아직 피가 흐른는데 많이 아파요..........

은경 ▶ 응......아직 쓰라리고 따가워.......어떡하지............. 

나 ▶ 약을 발라야 되겠는데........... 

은경 ▶ 약을 바를 수 있겠어.............. 

나 ▶ 그게 좀........... 

은경 ▶ 왜......못 바르겠어.......... 

나 ▶ 바지를 벗어야 할것 같은데.............. 

은경 ▶ 어머.....바지를 벗으라구........싫어.....그냥 발라.......... 

나 ▶ 그냥은 안돼요.......바지를 벗어야 되는데..............  

은경 ▶ 꼭 벗어야 되겠어....... 

나 ▶ 바지를 벗지 않고는 약을 바를 수가 없어요........ 

은경 ▶ 그럼 기다렸다가 친구들이 오면 발라 달라고 하지........... 

나 ▶ 안돼요..조금이라도 상처를 오래 두면 곪아 버리면 더 고생할텐데... 

은경 ▶ 그래도....동생 앞에서 어떻게 바지를 벗어.....싫어.......... 

나 ▶ 지금 상처를 보니까......돌조각 같은게 상처에 박혀 있어요.....그냥 두면 큰일나요....... 

은경 ▶ 그래도 친구들이 올때까지 기다릴거야........... 

나 ▶ 두사람이 올려면 서너 시간은 있어야 올텐데......큰일이네............. 

은경 ▶ 그렇게 오래 있을까............. 

나 ▶ 그럼요..구경하면서 천천히 오면 오래 걸려요..빨리 약을 발라야 되는데.. 


그녀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상처 부위를 수건으로 닦으며 피 묻은 수건을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나 ▶ 봐요.....이렇게 파가 나는데......어서 약을 발라야 돼.......

은경 ▶ 아이참...어떡하지........ 

나 ▶ 괜찮아요..그냥 친 동생이라 생각 하고 가만히 있어요..약만 바를테니... 

은경 ▶ 그래도 단 둘이 있는데 어떻게 옷을 벗어............. 

나 ▶ 하하하......누님 내가 무서우세요............. 

은경 ▶ 그런것은 아니지만......부끄럽잖아........... 

나 ▶ 약만 바를테니 가만히 있어요.........  

은경 ▶ 동생 정말 약만 바르고 다른짓 하지 않을거지.......... 

나 ▶ 다른 짓이라니.............무슨짓......... 

은경 ▶ 동생을 믿지만 혹시 옷을 벗기기고 나서 마음이 변해서....... 

나 ▶ 마음이 변해서 뭐.......... 

은경 ▶ 혹시 마음이 변해서 나를 범하면 어떡해...그래서 망설이는 거야....... 

나 ▶ 물론...나도 남잔데....여자의 벗은 몸을 보면 참지 못할 수도 있어.....하지만..... 

은경 ▶ 하지만 뭐........... 

나 ▶ 하지만 누님은 지금은 다쳤고..나는 여자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 

은경 ▶ 정말이지......다른짓 하지 않을 거지.......... 

나 ▶ 사실은...지금 누님 하고 한번 하고 싶어............... 

은경 ▶ 어머.........그럼 안돼......그러지마........ 

나 ▶ 지금 누님 하고 나하고 둘이 있는데 내가 강제로 하면 누님은 당할 수 밖에 없어........... 

은경 ▶ 동생이 나를 강제로 하겠다면 어쩔수 없이 내가 당하겠지. 그러나 나는 동생이 그러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어.... 

나 ▶ 나를 믿는다고............. 

은경 ▶ 남자들의 육체는 분위기에 상관없이 쉽게 달아 오르지만.......

        여자들은 마음이 안정되고 분위기가 있어야 섹스를 해도 좋은 느낌을 받는거야......... 


나 ▶ 내가 지금부터 분위기를 잡아줄께...........

은경 ▶ 지금은 안돼.......지금은 내가 다쳤고....마음의 조바심 때문에 허락을 할 수가 없어....... 

나 ▶ 알았어......약만 바를께......바지를 벗자.......... 

은경 ▶ 나는 외간 남자 앞에서 바지를 벗는 것도 처음이야.............. 

나 ▶ 그말이 정말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녀도 엉덩이를 들어주며 바지를 벗기는 것을 도와 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나면 모든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페니스에 불끈 힘이 들어 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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