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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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이의 눈에 당근이 보인다. 손가락 크기만한 당근에 시선을 빼앗기자 당근을 집어 들었다.
수진이는 오빠에게 정신이 팔려 성은인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 성은이는 재빨리 당근을 치마 밑으로 숨기고는 다리를
벌리고 보지속에 넣었다. 오빠의 자지외에 처음으로 다른 물건을 넣어 본다. 그나마 간질거리던 보지를 달래주는 듯 하다.
그런 모습을 성기는 보았다. 당근을 보지속에 넣고는 잠시 당근으로 보지를 달래는 성은의 모습이 무척이나 음탕해 보인다.
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 당근이 보지 속살에 밀려 자꾸 밖으로 미끄러져 나온다.
성은이는 할수 없이 당근을 끝까지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오므리자 보지속으로 들어온 당근을 속살이
휘어 감는다. 흡입을 하듯 당근을 빨아드리는 보지다.
"휴~~~"
다행인지 성은의 입에서 작은 한숨이 나온다. 수진이 이상한 눈으로 성은을 쳐다보지만, 성은의 속사정은 모른다.
주 메뉴인 모듬회가 나오면서 성기는 슬슬 취기가 올르고 있다. 그 사이 소주를 두병씩이나 비운 상태였다.
"오빠 너무 많이 마시지마.. 너무 취하면 곤란해..."
성은이 눈치를 준다. 성기는 알았다는 듯 술을 자제하며 차려진 회를 먹었다.
"나.. 잠시만 집에 전화좀 걸고.. 오늘.. 아빠 오시는날이라서...."
수진이 마침 전화를 들고 자리를 비운다. 절호의 기회다. 성은이는 얼른 성기옆으로 와서는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성기도 지체하지 않고, 벌어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들어간 당근을 찾아 끄집어 낸다.
애액이 범벅이 된 당근을 꺼내 성은의 입에 갔다 대니 성은이 맛있게 빤다. 성기는 머뭇거릴 여유도 없이 입을 보지에
대고 힘껏 빨아 대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보지물이 흐른 모습이 발정난 모습 그대로였다.
"아흥~~~ 이러고 싶었어~~ 어서 빨아줘~~ 수진이 오기전에~~아흥~~"
성은이는 보지를 빨고 있는 성기의 머리를 잡고 더욱 보지에 밀착시킨다. 배란기여서 그런지 성은의 보지는 더욱 뜨겁다.
성기의 입김이 닿기만해도 연신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있다.
"아흥~~ 오빠... 자지 박고 싶어~~ 아흥~~~ 미치겠어~~아흥~~"
성기도 박고 싶은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수진이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
그런 스릴때문인지 성은은 더욱 성기의 머리를 잡고는 몸부림친다.
또 다시 들리는 인기척... 두 사람은 서둘러 떨어졌다.
"오빠.. 나 가봐야 할거 같아. 아빠 조금전에 오셨데.. 계산은 내가 할테니깐 남은 거 마져 먹고 천천히 가.. 성은아 부탁해"
성은이는 쾌재를 부른다. 수진이 나가자마자 성은이는 성기의 바지를 내리고는 그대로 그위에 올라탄다.
벌어질데로 벌어진 보지는 자지를 구멍에 맞추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내리 찍는다.
"아흥~~ 좋아~~~아흥~~~~"
성기의 목에 메달린 채 엉덩이를 연신 내리 찍으며 몸부림 치는 성은의 모습은 이성을 찾아보기 힘든 발정난 모습이다.
성기가 성은의 허리를 잡고는 그녀의 리듬을 도와준다. 커다란 자지가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며 성은의 보지를 꽉
채우고 있다. 성은이는 성기 목에 손을 꽉 낀채 머리를 뒤로 젖힌다.
휘어져버린 허리로 엉덩이만을 들석거리며 쾌감에 빠져 들고 있다.
"아흥~ 너무 좋아~~아흥~~ 하루종일~~오빠 자지 생각만 나고~~아흥~~이렇게 쑤시고 싶고~~~아흥~~~나 미쳐~~"
"좋아 성은아? 이런데서 니 보지 쑤셔주니깐?"
"응 ~~ 너무 좋아~~아흥~~ 나 이런게 ~~ 너무 좋아~~~아흥~~"
성기가 그녀를 끌어내려 엉덩이를 돌리고는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성은이는 횟집 바닥에 가슴을 대고 엉덩이
만 쳐들고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질컥거리는 소리가 다다미 방을 어지럽히며 음란한 공기로 가득 채워가고 있다.
누가 들을지 모른다는 상황이 성은이를 더욱 음란하게 흥분 시키고 있다.
색다른 섹스의 맛에 이미 빠져 버린 성은이는 주체 할수 없는 쾌락이 몸을 지배해 버리고 있다.
"아흥~~~ 너무~~너무~~좋아~~ 날 죽여줘~~ 더 쎄게~~ 거칠게 해줘~~~아흥~~"
성기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 졌다.
성기의 눈에 갸녀린 허리때문에, 더 풍만하게 보이는 희고 고운 성은의 엉덩이가 들어왔다.
"찰싹~~~"
성기가 그런 엉덩이를 손으로 내리 치자 순간 보지가 움찔하며 자지를 쪼인다.
"아흑~~~ 짜릿해~~~ 너무 좋아~~아흑~~~~더~더~~ 더 해줘~~ 나 죽여줘~~~아흑~"
움직이는 성은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치자 보지는 더욱 거세게 자지를 쪼이며 성은이는 아우성이다.
때론 몸을 부르르 떨기도 하고,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기도 하면서 연신 엉덩이를 움직이며 자지로 보지를 쑤시고 있다.
벌써 여린 성은이의 엉덩이가 벌겋게 달아 올랐다.
"아흥~~ 너무~ 너무~~ 짜릿해~~~ 거칠게 ~ 더 거칠게 해줘~~~아흥~~"
성기가 성은이에게서 떨어지며 정상위 자세로 보지에 박는다. 그리고는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고는 무릎을 세운다.
성은이 팔로 목에 메달린다. 성기가 일어서자 보지와 자지는 틈도 없이 밀착되었다.
성기의 몸에 메달려 클리가 성기에게 밀착된체 성은인 자지러진다. 성기가 그런 상태로 팔을 움직이며 성은일 위아래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짜릿한 쾌감이 몇배는 가중된다.
한것 벌어진 보지가 밀착된 채 자지털로 비벼지는 클리때문에 온몸이 짜릿하다. 머리털까지 서는 느낌을 받는 성은이다.
"아흥~~ 나 죽어~~아흥~~~ 오빠가 최고야~~~ 내 보지 찢어질거 같아~~아흥~~"
성기의 동작이 빨라진다. 그러면 그럴수록 보지에 쾌감은 점점 커진다. 성기도 힘든 모양이다.
천천히 성은이를 바닥에 눞히고는 양다리를 손으로 잡았다. 성은을 옆으로 돌리리며 가위치기 자세로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넣는다. 치골이 닿으면서 보지 깊숙히 자지가 밀려 들어간다.
"아흑~~~ 오빠.. 나죽어~~~아흑~~~ 내보지~~ 걸레로 만들어줘~~ 오빠 만의 걸레로~~아흑~~~"
거세게 박아대는 성기의 자지가 신호를 보낸다.
"나.. 쌀거 같아~~~아~~'
"안돼~~ 좀만~~ 좀만~~ 나 부터 해줘~~ 나 배란기여서 안에는 안돼~~아흑~~좀만~~~"
성기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사정을 지연시킨다. 자지가 박혀 있는 보지 밑으로 작은 구멍이 눈에 들어왔다.
이미 보지물과 자지물로 범벅이 된 구멍이어서 번들거리고 있다. 성기는 그 곳에 손가락을 찔러 본다.
쉽지는 않았지만, 손가락 한 마디가 들어갔다.
"헉~~~헉~~~"
성은이 숨이 차오르는지 말은 못하고 헉헉거리기만 한다. 여새를 몰아 끝가지 밀어넣자 자지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나 죽어~~ 아흑~~ 나 죽어~~아흑~~나~~싼다~~아흑~~~!"
그대로 분수처럼 물줄기가 뻗어 나온다. 성은이는 온몸을 떨며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인다.
성기도 더이상은 참을 수가 없다. 사정하는 성은이의 보지가 성기의 자지를 강하게 흡입하며 감아오기에 자지를 뺐다.
순간 성은의 엉덩이 위로 허연 정액이 방출된다. 두 사람은 동시에 사정을 하며 다다미 방을 음란하게 수 놓고 있다.
"끄윽~~~~학~~학~~~'
자지를 잡고 흔들던 성기가 성은이 옆으로 쓰러져 눕는다.
"아흥~~ 너무 좋아~~~아흥~~ 점점 변태가 되는 것 같아~~~아흥~~~어쩜 좋아~~"
"넌.. 변태 기질이 있는 거 같아~~ 이런 걸 오히려 즐기잖아..."
"아흥~~~ 오빠가 이렇게 만들었어~~아~~~~~'
질펀하게 섹스를 즐긴 남매는 서둘러 횟집을 나왔다. 성기와 성은이 집으로 돌아오자 혼자 집에 있던 정희가 맞이해준다.
하지만 정희는 옷을 입고 있다.
"오늘 부터 생리가 나와서...."
"그럼 팬티만 입고 있어요.. 뭐하러 다 입고 있어요."
"그럴까?"
정희는 성기의 뜻대로 팬티만을 두고 탈의를 한다. 생리때문인지 젖이 부풀어 올라 있다.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젖이 더욱 풍만하게 보인다.
새해가 밝아 왔다. 제대후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해였다. 이젠 다시 사회인으로 출발 해야하는 성기의 어깨가 무겁다.
혼자 아버지의 공장을 이끌어 가시는 엄마에게 도움도 되어야 하고, 고3이 된 성은이 공부도 봐줘야 한다.
그러나 걱정이다. 점점 쾌락만을 쫒는 성은이라서 제대로 공부에 집중할수 있을런지. 연휴가 끝날 무렵 수진이와 은영이
집으로 인사를 왔다. 고3을 둔 엄마들끼리 할말이 많았던 모양이다.
다소 어색하기는 하지만, 수진과 성은이도 곧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은영은 다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어지러운 악세사리도 걸치지 않고, 그저 수수하게 차려 입었다. 원피스를 곱게 차려 입고 스타킹을 한 은영이 었다.
아마도 그 안엔 노팬티 일지 모른다. 아직 생리가 끝나지 않는 정희는 혹시나 해서 팬티를 입고 있다.
"성은이는 좋겠어요. 저렇게 든든한 오빠가 있어서요.. 우리 수진이는 오빠가 없어서....."
"뭐 그렇지도 않아요. 늘 오빠 골려 먹는 재미로 사는걸요...."
"호호~ 그래도 성기가 잘 받아주나봐요.... 그러니 골려먹기도 하죠... 무서우면 그렇지도 못할텐데..."
여자들의 수다는 끈임없이 이어 졌다.
"그나 저나 성기 아버님이 안계셔셔 적적 하시겠어요..."
"그나마 성기가 제대해서 든든해요.. 성기가 없을땐 정말 힘들었는데, 저렇게 옆에 버티고 있으니 절로 힘이 나네요..."
"그럼요~ 아들 키우는 재미는 역시 그런거 아니겠어요~호호"
"그나저나 수진이 아빠는요?"
"아.. 친구들이랑 놀러갔어요.. 뭐 새해 맞이라나 모라나~~"
정희와 은영은 식탁에 앉아 열심히 수다를 떤다. 수진이는 거실에 성은이와 나란히 앉아 과일을 먹으며 티비를 보고 있다.
집안에 있는 여자들의 보지를 모두 본 성기여서 자꾸 이상한 상상만하게 된다.
모두 발가벗겨서 네 여자의 보지를 동시에 쑤시는 상상을 하자 그새를 못참고 자지가 발기된다.
편한 옷을 입고 있었던 성기의 바지 앞단이 불룩하게 쏫아오른다. 그 모습을 네 여자가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너무나 확연하게 드러나는 모습이라 누구든지 그가 발기된 것임을 짐작할수 있었다.
네 여자는 비슷한 생각으로 얼굴을 붏힌다. 성기가 네 여자의 얼굴을 하나하나 돌아 보며 각각의 보지를 상상한다.
40대 치곤 풍만한 젖가슴과 라인을 가지고 있는 정희. 능숙한 오랄솜씨와 남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보지. 찰지게
속살로 자지를 흥분시키는 정희다. 오르가즘을 느낄때면 자지를 강하게 쪼이며 자지에 울림을 전달하는 정희 보지다.
50대의 약간은 뚱뚱한 은영이. 섹시한 매력은 없지만 음란함이 성기를 자극시킨다.
이미 많이 사용하여 벌어질대로 벌어진 보지지만 음탕함이 또 다른 매력이다. 절정을 맞이할때 은영이는 거의 흐느낀다.
음탕한 암캐가 울부짖듯. 더군다나 스스로 복종하는 노예 타입이다.
고3이 되는 성은이는 점점 암태로 둔갑하고 있다. 섹스에 맛을 알아가면서 새로운 자극을 찾으려 애쓴다.
크지 않은 가슴이지만 아담하고, 보지속이 꽉찬 알보지였다. 그리고 오르가즘을 느끼면 분수처럼 사정을 하는 그런 보지...
수진이 보지는 단연 으뜸이다. 주름진 소음순과 발달되어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자지를 맞이하면 보지속의 주름들이 줄줄이 일어서며 자지를 휘어감고 자지가 후퇴할때 그 속살들이 딸려나오는 보지.
힘좋은 성기도 그 보지속에선 오래 못버틴다.
비록 잠결에 그녀와 관계를 맺어서 깨어있을때의 그녀가 정확히 어떻게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모른다.
성기가 그런생각을 하면 할수록 바지가 계속 불룩거리며 자지의 요동침을 알려준다. 네 여자의 눈빛이 더욱 빛이 난다.
"우리 술이라도 한잔 할래요?"
은영이 정희에게 질문을 한다.
"집에 가셔야하는거 아녜요?"
정희는 얼른 모녀를 보내고, 성기의 자지로 보지를 채우고 싶었다.
"애.. 아빠도 안오는데 일찍가면 뭐 하겠어요."
"그래도 운전하셔야되는데......"
"그래요.. 아줌마 요즘 단속도 심하게 하시는데 술드시면 안되죠"
성은이 거들고 나선다.
"걸어가도 돼. 여기서 가깝잖아...."
이번엔 수진이 은영의 편을 든다. 두 여자는 일찍 보내려 하고, 두 여자는 안갈려고 하는 모양새가 됐다.
잘못하면 오늘밤 성기는 네 여자에게 시달릴지도 모른다. 손님이 가지 안으려 하니 더이상 거부하기가 이상해 졌다.
할수 없이 성기는 옷을 챙겨 입고는 슈퍼로 향한다. 소주 몇병과 맥주를 사가지고는 집으로 돌아오니 거실탁자에 조촐히
술상이 마련돼 있다. 성기는 정희와 성은이 옆에 앉았다. 성은이 달려들어 술병들을 늘어 놓는다.
"너희들은 조금만 마셔....."
정희가 성은에게 주의를 준다. 잔에 술이 채워지자 은영이 먼저 건배를 제의한다.
"두 집안 모두 건강하도 행복하길 빌며.. 건배......."
"건배~~~~!"
"캬~~이맛이야~~~히히"
오랫만에 먹는 술이라 성은이 좋은가 보다. 세 여자가 치마를 입고 있고, 수진이만 바지를 입고 있다.
은영이 먼저 자세를 고치며 치마속의 광경을 보여준다. 역시나 노팬티이다.
워낙 살이 많은 터라 노팬티인 것만 확인될 뿐 그녀의 보지는 허벅지에 가려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그런 사정을 은영이도 아는지 보지를 보여 주기 위해 안깐힘을 쓴다. 성기의 말대로 보지털을 밀어 버리곤 확인을 받지를
못했던 그녀 였다. 하지만 그녀가 치마를 걷지 않는한 보지는 잘 확인이 되지 않았다.
그저 아직도 두꺼운 허벅지 만이 보일뿐...... 너무도 애쓰는 바람에 그런 모습이 정희와 성은의 눈에도 들어온다.
두 여자는 다소 놀랬다.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려는 은영의 몸짓은 많은 살들때문에 더욱 눈에 띤다.
혹시 하는 마음에 정희와 성은이 성기를 쳐다본다. 성기는 그저 웃어준다. 벌써 여러번 술이 돌았다.
"수진 엄마 불편하죠? 편하게 옷갈아 입으실래요?"
"그래야 할거 같은데... 저한데 맞는 옷이 있을려는지........"
정희가 안방으로 들어가 고무줄이 달린 치마와 박스 티를 꺼내들고 왔다.
"이건 맞을거 같은데... 가서 갈아 입고 오세요... 수진이도 편한 옷으로 갈아 입지 그러니..."
"그래.. 수진아 너도 갈아 입어. 내 옷줄게 이리와봐....."
성은이가 수진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고, 은영이 안방으로 들어간다. 정희가 다가와 성기에게 질문을 한다.
"솔직히 말해봐... 수진이 엄마 건드렸지?"
"응.. 그렇게 됐어요....."
"어쩌다가... 저번에 수진이도 건드렸다며...."
"수진이 엄마랑 같은 수영장 다니잖아요.. 먼저 덤비더라고요.. 내 취향도 아닌데.... 그렇게 됐어요.."
"니.. 취향도 아니라면서 어떻게 했길래.. 수진이 엄마가 저렇게 애를 써?"
"그게..... 저................."
수진이 옷을 갈아 입고 나오는 바람에 두 사람의 대화는 중단됐다. 수진인 성은의 운동복 세트를 입고 나왔다.
하체가 조금 튼튼한 수진이라서 바지가 꽉 끼여 보인다. 은영이도 옷을 갈아입고는 나왔다.
정희한데는 헐렁한 박스티가 은영이 입으니 너무도 타이트하게 보인다. 그래서 울룩 불룩 살들이 튀어나와 보인다.
치마는 펑펑짐해서 그나마 입고 있던 원피스보다는 편해 보였다. 편안하게 옷을 갈아입자 술 먹는 속도도 빨라진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네 여자가 조금씩 취해가기 시작했다. 취기가 올라오자 여자들이 조금씩 흐트러진다.
은영은 나온 뱃살이 힘에 겨운지 다리를 벌리고 양손은 몸뒤로 바닥을 집고 있다. 그 상태로 술잔을 들때만 몸을 일으킨다.
정희도 쇼파를 등에 지고 가끔식 허리를 펴며 자세를 여러번 고친다. 수진인 많이 졸린듯이 보인다.
무릎을 세우고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눈만 껌벅거린다. 그나마 성은이는 쌩쌩하다.
무엇이 그리 신이 났는지 연신 성기를 보며 히죽거리며 웃는다.
"아~~~함~~~ 난 졸려~~~ 나 먼저 자면 안돼요?"
수진이 하품을 하며 일어선다.
"그래 먼저 자.. 우린 이거 다 마시고 잘 테니깐...."
수진이 인사를 하고는 성은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몸을 뉘었다. 성은인 홀짝 홀짝 맥주잔을 비우고 있다.
이젠 두 여자가 은영의 눈치를 보고 있다. 그저 은영이 빨리 자주길 바랄뿐이다. 하지만 은영이도 그런 심정은 마찬가지다.
그러다보니 취하게 된것이다. 성은이 먼저 꾸벅되며 졸고 있다. 정희와 은영이도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하고 있다.
"이제 그만 마시죠... 다들 취한거 같으니..."
성기가 졸고 있는 성은일 깨운다. 그리고 안방으로 데리고 가서 정희의 침대에 눕혔다.
정희와 은영이 몸을 휘청거리며 방을 들어간다. 은영은 수진이 자고 있는 방으로 정희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다들 정신이 말짱했다면 성기는 오늘 세 여자에게 시달렸을지도 모른다.
빈 술병들을 베란다에 치우고 술상을 대충 정리했다. 시간은 벌써 12시가 넘어 1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여자들의 눈치를 살피느라 술이 덜 취해서인지 쉽사리 잠이 올것 같지 않다. 성기는 일어나 외투를 걸친다,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사올 요량으로 성기는 집을 나선다.
바람이 차다. 새벽의 밤거리는 한산하기 그지 없다. 편의점 알바가 인사를 한다.
냉장고에서 맥주 캔 몇개를 집어 들고는 카운터 앞에 진열된 쏘세지를 몇개 꺼내 들었다.
계산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 성기의 핸드폰이 울린다.
[새해복많이 받고, 계획한 모든일이 이루어지길~~~]
처음보는 번호이다.
[누구신지요?]
[나야.. 선영이.. 잘 쉬고 있니?]
[내 번호를 어떻게?]
[신상명세서에 있잖아....]
[아~ 누나는 잘 보냈어? 더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해]
[수영장 언제쯤 오니?]
[글세.. 이번주는 바쁠거 같은데.. 확실히 몰라...]
[그래.. 나중에 또 보자.]
뜻밖의 문자다. 이시간에 새해 문자라니 이상한 여자다 싶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다시 거실 탁자에 맥주를 놓고 먹기 시작했다. 혼자 먹는 술은 정말 맛이 없다.
자기가 먹었던 여자들이 지금 집안에 다 있지만, 혼자 술을 먹으니 더욱 싱숭생숭하다.
성은의 방문이 열리며 은영이 휘청거리며 나온다. 그녀는 성기를 한번 쳐다보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간다.
"우웩~~~~"
은영이 오바이트를 하는가보다. 성기가 일어서 욕실문을 여니 은영은 변기에 얼굴을 대고는 오바이트를 하고 있다.
"괜찮어? 그리게 왜 그렇게 많이 마시니....."
"괜찮아요.. 주인님......웩~~웩~~"
성기가 그런 은영의 등을 두둘겨 준다. 한참이나 토를 하던 은영이 일어나 세수를 하며 입을 행군다.
성기가 욕실에서 나와 자리에 앉았다.
"근데 혼자 술 드세요?"
"응.. 잠이 안와서... 어서 들어가 자...."
"조금만 있다가요...."
은영이는 성기옆에 다가와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는다.
"저.. 보지털 깍았는데 아직 주인님께 보여드리질 못했네요... 보실래요?"
"응.. 벌려봐..."
은영은 기다렸다는 듯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조금씩 나기 시작했는지 보지 주변이 거무스름하게 되어있다.
보지털이 없으니 성기의 눈에 음란한 은영이의 보지가 활짝 열린다.
역시 경험이 많은 보지인지 소음순이 검은 빛을 띠고 있고, 보지 구멍은 시원하게 뚤려 있다.
"어때요.. 이젠 잘보이시죠?"
"응.. 보기 좋네... 앞으론 늘 면도 하고 다녀..."
"네.. 그럴게요... 주인님이 좋아하시는건 저도 좋아요..."
맥주를 비우고 성기가 쏘세지를 입으로 가져가려하자 은영이 소세지를 보지속에 박는다. 그리곤 다리를 벌려주었다.
성기는 그 뜻이 무엇인지 알고는 이내 은영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보지에 박혀 있는 쏘세지를 물었다.
지릿한 소변냄새와 함께 소세지의 맛이 느껴진다.
"맛있죠.. 주인님?"
"그러게 맛있네.. 보지속에 넣었던 쏘세지라 특별한 맛인걸....."
맛있다는 말에 은영은 남은 쏘세지를 보지에 가득 집어 넣었다. 음란한 보지는 쏘세지를 가득 담은 채 벌렁거리며 쏘세지
를 쪼인다. 힘이 들어갈때 마다 쏘세지가 위아래로 흔들리며 꺼떡 거린다.
역시나 녀석의 반응은 빠르다. 음탕한 보지를 보더니 이내 발딱 발기되며 쏫아 오른다.
"기어봐... 치마벗고...."
"엥? 벗고요? 그러다가 누가 깨기라도 하면...."
"찰싹~ 천한년 주제에 별 걱정을 다 해.. 하라면 해.. 이년아."
성기가 은영의 따귀를 때렸다. 은영은 망설이며 치마를 벗고는 보지에 쏘세지를 박은 채 거실을 기기 시작했다.
마치 암캐가 기는 것처럼... 은영은 불안하다. 자기집도 아니고 성기의 집이라서. 이러다가 정희나 성은이 나오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개망신인거다. 하지만 보지는 짜릿하다. 최고의 스릴이 아닐수 없다.
그짜릿함을 표현하기라도 하는 듯 보지에선 맑은 보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성기는 그런 은영을 두고는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서 나온 성기의 손에 허리띠가 들려져 있다.
은영의 목에 감고는 질질 끌며 거실 이리 저리를 돌기 시작이다. 불안한 마음의 은영이는 성기의 손에 이끌려 이리저리
기어 다닌다. 보지속엔 짜릿한 흥분이 임 넘친다. 성기가 조용히 성은의 방문을 열었다. 수진이 자고 있다.
은영이 망설이는 듯 방문 턱을 넘지 않는다. 허리띠를 심하게 당기자 그때서야 은영이 방으로 들어왔다.
"니년 딸은 니가 이러는줄 모르지? 니년 딸앞에서 개처럼 있어봐...."
"아흑~~~~"
은영은 허리띠를 목에 두르고는 네발로 웅크린채 있다. 보지물이 많이 나왔는지 어느새 쏘세지들이 보지에서 미끄러지 듯
떨어졌다. 떨어진 쏘세지엔 은영의 음탕한 보지물들이 잔뜩 묻어 있다.
아무리 자는 딸이지만, 딸 앞에서의 수치스러운 모습이 부끄럽다. 하지만 그럴수록 수치를 받으면 받을 수록 은영의 몸은
뜨거워지고 있다.
"침대위에 올라가서 보지 벌려봐...."
은영은 성기의 말이 떨어지자 수진이 자고 있는 침대로 올라가 웅크린 자세로 보지를 벌렸다. 그 모습은 정말 음탕했다.
은영이는 수진이를 쳐다보지도 못한 채 부르르 온몸을 떨며 연신 보지물을 쏟아 내고 있다.
아무리 남편몰래 여러 남자를 경험했던 은영이라 해도 자신의 딸이 자는 앞에서 음탕하게 보지를 벌리고 있으니 미칠
지경이다. 흐르는 보지물은 주체할수 없고, 점점 몸이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지고 있다.
성기는 그런 모습에 또 다른 쾌감을 맛보고 있다. 정희와 성은이와의 더블 섹스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정희와 성은이는 이미 서로 즐기고 있던 사이였지만, 수진이는 다르다.
결정적인 순간에 성기를 밀쳐내던 수진이.. 그런 수진이 앞에서 그 엄마를 능욕하고 있자니 자지에 흥분이 배가된다.
"좋지.. 개년아..이렇게 음탕하게 보지 벌리니깐?"
"아흑~~ 창피해요~~ 수진이가 깨기라도 하면~~아흑~~~"
"그래도 보지는 좋은가 본데... 니년 더러운 씹물이 줄줄 세고 있어..."
"몰라요.. 주인님~~아흑~~~"
은영의 보지는 진작부터 벌어져 벌렁거리고 있다. 자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 움찔거리며 그럴때마다 보지에선 거품이
올라온다. 새로운 맛을 접한 성기가 이젠 즐기기 시작했다.
은영의 음탕한 모습에 스스로도 주체할수 없는 흥분에 사로 잡힌다. 아마도 잠재되어 있던 성향이 나오는 듯 싶다.
성기는 벌어진 보지사이에 손가락을 끼어 넣기 시작했다. 손가락 하나쯤은 거뜬한 보지였다.
벌써 손가락이 깊숙히 보지속으로 빠져 버렸다. 성기가 두개의 손가락을 더 넣고는 쑤시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아흑~~ 나.. 미쳐요 주인님~~아흑~~ 봐 주세요~ 이렇게 할수 없어요~~아흑~~~"
"천한년이 뭘 못해~ 너란 개년은 이런거 좋아하잖아..."
"아흑~~ 그래도~~~ 수진이가~~아흑~~아흑~~~~~"
수진이를 의식하면서도 은영은 참을수 없는 쾌락때문에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기가 잔뜩 발기된 자지를 꺼내 놓는다. 그리고는 허리띠를 끌어 당기자 은영이의 머리가 자지로 향하였다.
은영은 발기된 자지를 혀로 핥아내고 있다. 보지는 질질 물을 흘리며 자연스럽게 수진이의 머리쪽을 향한다.
"개처럼 핥아 쌍년아...."
"할짝~~할짝~~~"
연신 혀를 돌려가며 성기의 자지물을 핥아 내려가든 은영....
성기는 은영의 머리채를 손으로 휘어 잡으며 그녀의 입안으로 깊숙히 자지를 쑤셔 넣는다.
"켁~~켁~~~"
숨을 쉴수 없을만큼 목구멍으로 밀려오는 자지때문에 은영이 켁켁거린다.
하지만 성기는 그런 은영의 머리채를 잡고는 열심히 흔들어 대고 있다.
은영이 눈물과 콧물이 범벅되며 입사이에선 자지물인지 그녀의 타액인지 모르는 액체들이 흘르기 시작했다.
"켁~~켁~~~주~~인~~님~~켁~~'
"왜.. 힘들어?"
"토할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주인님...."
성기가 놓아주자 그제서야 숨을 가라 않힌다. 침대는 이미 더러워 졌다.
은영의 입가는 무언지 모를것에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성기는 그녀를 침대위에서 내려오게 한후에 암캐 자세로 수진이를
바라보게 하였다. 그리곤 요동치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뻥뚤려 버린 보지속에 밀어넣는다.
"뿌지직~~~~"
"아흑~~~ 너무 좋아~~~"
"머리 숙이지 말고.. 수진이 쳐다봐.. 니년이 얼마나 더럽고 천한 년인지 똑똑히 봐..."
"아흑~~ 주인님~~ 전.. 천한년이예요~~ 딸아이 앞에서~~ 이렇게 보지 벌리는~~ 그런 창녀예요~~아흑"
은영이 쾌감에 몸부림을 친다. 성기의 말대로 수진이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자지를 받아들이며 보지를 씰룩거린다.
성기의 허리운동이 빨라질수록 엉덩이가 움직이는 속도도 빨라진다. 자지의 움직임에 보지를 최대한 밀착시키며 들썩
거리고 있는 은영이다. 성기는 그녀의 목에 감겨 있는 개줄을 힘껏 당겨가며 보지를 쑤신다.
한손으론 개줄을 잡고, 다른 한손으론 육덕진 은영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내리 치고 있다. 맞을때 마다 보지는 움찔거리며
자지를 쪼여온다. 아무리 개 보지라도 대물 자지가 들어온 터라 찰지게 자지를 씹고 있다.
"아흑~~ 우리 주인님 최고예요~~ 모든 할수있어요~~ 주인님 좆만 박을 수 있다면~~~아흑~~'
"그럼.. 니년 딸 보지 빨아봐~~"
"아흑~~ 주인님 ~~ 어떻게 그런걸~~~ 빼지마세요~~제발~~"
은영이 말을 안듣자 성기가 자지를 빼 버린다.
"다시~~ 제발 넣어주세요~~ 할게요~~ 시키는대로 할게요~~~"
"벗겨 수진이 바지... 그리고... 보지 핥아~~"
"네.. 주인님...."
은영이 조심스럽게 수진이의 바지를 벗겨 내려간다. 수진이의 보지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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