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슬쩍 내려놓고 순미를 범하기 시작했다.몸을 살며시 떨고있는 순미의 모습에 커다란 흥분이 느껴진다.순미를 일으켜세우고 내가 쇼파에 앉아 순미를 마주보고 있었다."야.. 개보지...거추장 스러운 옷 벗어버려...얼른!...이년이 쳐 맞고싶나!""버..벗을께요...때리지 마세요""그래...오우...괜찮은데...몸매가 생각보다 훨씬 예쁘네...헐렁한 옷을입고 있어서 몰랐었군...브래지어 벗어...그리고...어!..팬티가 젖은거야?...이리 가까이 와봐!...빨리 이년아!...죽고싶어!...동…